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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약국 후배약사 얼굴도 몰라요"처방전 수용이 용이한 곳이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김없이 들어서는 '층약국'이 이슈화되고 있다. 한 건물에 약국 5개 이상이 들어선 곳들도 이제는 약사들에게 특별한 일도 아니라고 할 정도다. 현재 들어서는 층약국들은 평수도 크지 않다. 3~4평만 되도 충분히 조제하고 처방전 수용이 가능하단다. 병원 개폐시간에 따라 약국도 정시퇴근이 가능하며 환자와 실갱이 벌이는 스트레스도 없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내세운다. 그렇기에 바로옆, 아래 약국 약사들과의 유대나 정보교류, 친분보다 처방수용 경쟁이라는 점이 부각돼 약사간 끈끈한 정은 옛말이 되버렸다. 메디컬빌딩 내 약국들을 취재차 방문하다보면 공통적으로 듣는 소리가 있다. "윗 약국, 옆 약국에 있는 약사는 어떤 분이세요"라는 것. 매일 같은 건물을 오가며 같은 일을 하는 약사들끼리 서로를 모르고 살아가는 모습을 볼 때면 미래 약국가의 모습이 심히 우려스럽다. 4개의 약국이 밀집한 한 건물의 경우 취재 결과 1층 2곳, 3층 1곳, 4층 1곳 모두 같은 약대를 나온 20년 상간 선후배 약사들이었다. 하지만 1년이 넘어도 서로의 출신 학교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선후배 약사들의 모습은 가히 충격이었다. 74학번, 83학번, 89학번, 95학번이면 학교에서건 동문회에서건 적어도 한번은 마주쳤을 법도 한데 말이다. 최고참 74학번 약사는 "윗층약국이 들어와 개국했는데 아직 약사 얼굴도 몰라요. 대학후배인지도 몰랐고 인사도 없으니 누가 약사고 누가 전산직원인지 내가 어떻게 아나요"라고 되물을 지경. 같은 가운을 입고, 같은 약사면허증을 걸고, 약을 다루는 공통분모를 경쟁이라는 미명하에 지나치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번 되새겨 봤으면 한다.2005-05-06 06:30:5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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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22일 평택 무봉산에 모이세요"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가 오는 22일 평택시 무봉산에서 회원간 친목도모와 체력 증진을 위해 제25회 도약사회장배 등산대회를 개최한다. 평택시약사회 주관으로 열리는 등산대회는 조별대항전으로 진행되며 회원약사, 가족, 사무국 직원 등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약사는 각 분회 사무국에 신청하면 된다.2005-05-05 23:17:2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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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醫, 소아암환자 쾌유기원 콘서트 '굿'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은 4일 입원 생활로 지친 소아암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풍금이 흐르는 콘서트, 햇살처럼’을 마련했다. 의학원 내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이훈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는 탤런트 차태현, 정선경 등이 참가했고 마술사 ‘루’가 마술쇼를 펼쳤다. 또 윤호간 밴드가 동요와 팝송 등 다양한 연주를 들려줬고 특히 김현철의 '키즈 팝(Kids Pop)'앨범에서 노래한 어린이들이 출연해 소아암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의학원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대상, 일동제약, 데일리줌, 사회복지사단법인 ‘따사모’가 후원했고 의료전문방송 메디TV가 주관했다.2005-05-05 23:06:30강신국 -
시민단체, 불법의료광고 실태조사 착수시민사회단체들이 불법의료광고 실태 조사사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여 파장이 예상된다.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시민모임은 6일 오후 2시 ‘불법의료광고 모니터 사업 기획 간담회’를 한국소비자연맹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불법의료광고 조사사업 방안 제안(김재희 녹소연 연구원) ▲현행 의료광고 자율규제 지침 검토(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등이 발표된다. 이어 토론회는 녹소연 조윤미 상임위원을 좌장으로 김영치 박사(내과의), 박병태·김현우·오세석(건강보험공단), 강정화(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이정수(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부장) 등이 참여한다. 녹소연측은 “의료기관에 대한 검증된 충분한 정보가 없는 실정에서 의료기관의 광고는 소비자 정보로써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비자 오인을 유발 하는 잘못된 정보를 감시하고 시정토록 하는 활동은 매우 미진한 실정”이라며 행사 기획의도를 설명했다.2005-05-05 22:58:0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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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출 원장 특강...550여명 참석 '성황'지난 1일 진행된 ‘박인출원장 특별워크샵’에 많은 인원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주최측에 따르면 사전 준비한 490석은 사전에 예약이 완료됐고 현장에서 준비한 60석마저 순식간에 접수가 완료되어 일부는 참석하지 못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인출 원장은 ▶급변하는 의료환경 강한 치과로 거듭나기 ▶수익성 높은 치과를 만들기 위한 전략경영 ▶좋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치과의 마케팅&서비스 ▶매출을 극대화하는 상담커뮤니케이션 ▶경쟁력 강한 조직구축 ▶치과개업의 성공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치과경영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강연후 메디파트너 컨설턴트들이 총 동원되어 각 주제별로 심도 있는 1:1컨설팅을 실시했으며 평소 치과를 운영하면서 겪는 세부적인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참가자들의 열의로 행사종료 후에도 컨설팅은 계속됐다. 한편 메디파트너측이 사전등록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결과(490명중 응답자 100명) 향후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로는 의료시장개방과 의료광고자율화를 꼽았으며 의료광고자율화는 응답자의 42%가 반대를 했다. 또한 치열해지는 경쟁대응방안과 운영방향으로는 개원형태변경(공동개원이나 네트워크 가입)이 62%를 차지했으며 개원성공을 위해 브랜드가 얼마나 중요한가 라는 질문에는 무려 80%가 넘는 인원이 중요하다고 답변하여 브랜드공유를 함께하는 네트워크 병원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인출 회장은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미래의 변화에도 안정적이고 경쟁력있는 치과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개최하였으며 궁극적으로는 치과시장의 확대를 통해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2005-05-05 22:28:07송대웅 -
17일 '제네릭 시장점유 분석 세미나' 개최의·약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 회사인 씨엠피메디카 코리아는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오리저널 브랜드 품목과 제네릭 판매에 따른 시장변화 분석'을 주제로 23차 약업경영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같은 장소에서 오리지널과 제네릭 제품 출시 이후 시장변화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는데 이번 세미나는 '그 6개월 후'를 부제로 하여 그 연장선상에서 지난 6개월 간의 경쟁품 성장 현황과 시장 점유 추이를 살펴 볼 예정이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올해 제약시장 마케팅 변화와 향후 전망 (제일약품 최창규 개발담당이사) ▶도매유통 변화 분석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류충열 전무이사)▶ 제네릭 출시 이후 시장 점유 분석 (마케팅솔루션코리아 이정환 마케팅이사)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영업사원의 디테일 현황 분석 (CAMM Pacific Korea 박창우 팀장)▶새로운 제약시장 변화에 따른 마케팅 전략 모델 개발 - 제네릭과 브랜드 그리고 마켓쉐어의 전쟁 (씨엠피메디카 코리아 이영택 대표) 등의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씨엠피메디카 코리아의 이영택 사장은 “최근 제약업계는 제네릭 제품 출시에 따라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더욱 치열해진 경쟁 속에 기존의 영업 마케팅 방식을 탈피한 새로운 접근을 필요로 하고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약업 경영세미나는 이러한 맥락에서 전반적인 제약시장 판도를 조망해 보고 하반기 마케팅전략 수립과 캠페인 기획에 유용한 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를 원할 경우에는 인터넷 (www.kimsonline.co.kr) 을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참가비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교재가 제공된다. (문의전화 : 02-2007-5440)2005-05-05 22:08:16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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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제약사, 1분기이익 3배급증 2630만불코스(Kos) 제약회사의 1사분기 이익이 고지혈증약과 천식약 매출에 힘입어 급증했다. 3월 31일로 마감하는 1사분기 코스의 이익은 2630만불로 전년도 동일기간 8백만불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것. 1사분기 매출액은 전년도 동일기간에 비해 63% 증가한 1억 5330만불이었다. 코스의 대표적인 고지혈증약인 니아스팬(Niaspan)과 애드비코(Advicor)는 모두 20% 이상 매출액이 상승하여 니아스팬은 34% 상승한 9430만불, 애드비코는 24% 상승한 2940만불이었다. 또한 아벤티스로부터 인수한 천식약 아즈마코트(Azmacort)도 매출액으로 2960억불을 기록하면서 코스의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코스는 니아스팬의 경우 타케다 제약회사와 미국에서 공동판촉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매출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2005년 매출액으로 7.1-7.2억불을 예상했다. 코스는 얼마 전 바 제약회사와 니아스팬 제네릭 제품 시판에 대한 분쟁을 해결하면서 니아스팬과 애드비코를 독점적으로 시판하기로 합의했었다.2005-05-05 21:59:4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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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신약 ‘서로바이브’ 효과 엇갈려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뇌졸중 치료제 서로바이브(Cerovive)에 대한 3상 임상에서 긍정적인 결과와 함께 부정적인 결과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트라가 1천7백명 이상을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 결과에 의하면 급성 뇌허혈 발작 이후 MRS(Modified Rankin Scale)로 측정했을 때 신체부자유 정도를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NIHSS(National Institute of Health Stroke Scale)로 평가했을 때에는 위약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미국 바이오테크 회사인 레노비스(Renovis)에서 라이센스한 서로바이브는 아스트라의 신약파이프라인에서 가장 유망한 약물 중 하나로 최근 시판에 실패한 항응고제 엑산타(Exanta)와 폐암약 아이레사(Iressa)로 인한 손실을 보전해줄 것으로 기대되어왔다. 한편 일부 증권분석가는 서로바이브의 시판에 성공하는 경우 연간 20억불 규모의 대형 신약이 될 것으로 예상한 반면 다른 증권분석가는 뇌졸중 치료제 분야에서 시판되는 제품이 거의 없다고 지적하면서 서로바이브의 유효성을 입증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2005-05-05 21:56:2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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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접종용 백일해백신 '부스트릭스' 승인미국 FDA는 추가접종용 백일해 백신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부스트릭스(Boostrics)를 승인했다. 파상풍, 디프테리아 예방 백신에 백일해 예방 백신이 추가된 부스트릭스는 백일해 백신의 예방 효과가 약화되는 10-19세의 소아청소년에 사용하도록 승인됐다. 대개 백일해 백신은 영유아기에 접종되는데 이후 예방 효과가 떨어져 소아청소년기에 백일해에 걸리는 사례가 최근 미국에서 증가하는 추세. 백일해균을 보균한 성인으로부터 소아에게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백일해 백신 접종 이전인 생후 2개월 미만의 영아도 백일해에 걸릴 수 있다. FDA는 10-19세의 소아청소년에게 예방 효과 증진용으로 1회 사용하는 것을 허가했으나 부스트릭스의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부스트릭스 접종과 관련한 부작용은 주로 주사부위의 통증, 발적, 부종이었으며, 백일해가 추가된 부스트릭스는 파상풍& 8228;디프테리아만 예방하는 백신보다 접종시 통증이 더 큰 것으로 보고됐다.2005-05-05 21:54:4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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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1분기 1,248억 매출로 2% 증가12월결산 동아제약은 올 1/4분기에 1,248억3,2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기 같은 기간에 올린 1,222억5,600만원에 비해 2.1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48억3,400만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46.56% 감소했고, 경상이익도 64억1,300만원을 올리는데 그쳐 38.27% 줄었고, 순이익 역시 전년동기 대비 44억6,500만원으로 38.27%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11%, 영업이익은 54% 줄어든 반면 경상이익은 90.31%, 순이익은 무려 1,821.5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005-05-05 21:42:23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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