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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환자정보 5년·통계정보 10년 보관보건의료정보인 데이터웨어하우스(DW) 시스템의 정보보관 주기가 설정됐다.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환자정보를 담고 있는 EDW자료는 5년, 개인정보가 아닌 통계성격의 특정 주제영역별 자료인 데이터는 10년간의 자료보관 주기를 설정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심평원이 운영중인 DW시스템은 2003년 8월 구축됐으며, 구축 당시 5년치의 자료를 적재한 이후 2004년말까지 총 34억건의 진료명세내역을 보관,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보건의료정보이다. 심평원은 이와함께 올해 디스크 95TB 및 OLAP 서버 1대를 추가 증설키로 했다.2005-05-12 09:44:4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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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베트남 해외연수 "최고의 휴식 됐다"도매협회(회장 주만길) 해외연수 교육이 성료됐다. 12일 도협에 따르면 지난 7일 출국한 연수단은 첫째날 '육지의 하롱베이'로 불리는 닌빈의 땀꼽에서 대나무배를 타고 외경스런 풍경을 즐겼으며, 둘째날에는 초대주석으로 베트남 통일을 이끈 호치민의 영묘와 박물관, 문학사원 등을 둘러봤다. 이어 셋째날에는 대한항공 CF를 통해 유명해진 하롱베이 일대를 관광하고, 하노이로 돌아와 수상인형극을 관람한 뒤 모든 일정을 마쳤다. 연수참가자들은 한국의 70~80년대를 보는 듯한 베트남 시가지의 풍경에 감회에 젖었다가, 베트남 국민들에게 최고의 회사로 자리잡은 것으로 전해진 삼성과 LG등의 광고간판 등을 보면서 어깨를 으쓱하기도 했다고. 연수에 참가한 한 업체 직원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최고의 휴식이 됐다”고 연수를 평가했다. 연수단장을 맡은 이한우(원일약품 대표) 도협 부회장은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여행을 마친 것에 감사하고, 즐거운 표정들을 보니 뿌듯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베트남 복지부 탄치램 차관은 지난 9일 도협 주만길 회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양국의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2005-05-12 09:32:2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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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CEO, 벡스트라 재시판 전망화이자의 최고경영자인 행크 맥키넬 회장은 시판중단된 골관절약 벡스트라(Bextra)가 환자들의 요구로 재시판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애틀란드 HIV/AIDS 예방회의에서 맥키넬 회장은 “많은 환자에게 벡스트라는 최고 또는 유일한 선택약”이라고 자신했으나 정확히 언제 재시판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Cox-2 저해제의 일종인 벡스트라는 바이옥스가 심혈관계 위험으로 시장철수한 이후 다른 진통제에 비해 추가적인 효과는 없으면서 치명적인 피부 부작용인 스티븐스-존슨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FDA가 시장철수를 지시했었다. 화이자는 현재 FDA와 벡스트라 재시판 문제에 대해 논의 중인데 지난 4월 6일 FDA는 화이자가 새로운 임상을 시행한다면 일부 환자에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벡스트라의 시판금지 조처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인 화이자는 벡스트라의 재시판을 시도하고 있으나 일부 증권분석가는 화이자의 긍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벡스트라 재시판이 상업적으로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2005-05-12 09:30:0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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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제약사, 1분기 이익 기대이상 '7천만불'킹 제약회사의 1사분기 이익이 매출성장과 도매재고 감소에 힘입어 증권가의 예상을 뛰어넘은 약 7천만불을 기록했다. 킹 제약회사는 원래 밀란 래보러토리즈와 합병을 시도했다가 실패로 돌아가 약 6백만불의 손실을 입었으나 올해 1사분기 매출액이 전년도 1사분기 매출액 2.9억불에서 3.7억불로 26% 상승했다. 한편 재고 감소는 브랜드 제품의 순 매출액 38% 증가에 기여했으며 올해 1사분기 브랜드 제품의 매출액은 전년도 동일기간 2.34억불에서 3.218억불로 증가했다. 킹 제약회사의 최고경영자인 브라이언 마킨슨 사장은 2005년 1사분기 경영실적에 만족한다면서 이는 핵심제품의 도매재고 감소에 힘입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킹 제약회사의 대표적인 제품은 고혈압 치료제 앨타이스(Altace), 갑상선 호르몬제 레복실(Levoxyl)이 있다.2005-05-12 09:28:5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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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텍스 개발 C형 간염치료신약 효과 월등버텍스(Vertex) 제약회사의 C형 간염치료제 시험약인 ‘VX-950‘이 기존에 시판되는 C형 간염치료제 V보다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월등하다는 Ib상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 임상시험 결과에 의하면 약물 투여 14일만에 임상대상자의 C형 간염바이러스가 1/10,000배로 감소해 가장 강력한 효과를 가진 기존 시판약 1/100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버텍스의 C형 간염치료제는 미국, 유럽, 일본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1형 유전자형을 타겟으로 개발했는데 이번 임상에서 우수한 임상적 유효성이 드러남에 따라 단독요법제 또는 병용요법제로 사용하는 경우 중심 약물로 개발될 전망이다. 버텍스는 FDA 승인된 에이즈 치료제를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공동 시판하고 있는데 이번에 C형 간염치료제 개발에 성공하는 경우 버텍스의 주요 품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버텍스는 올해 하반기에 FDA에 2상 임상 시행을 위해 VX-950을 시험신약으로 접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2005-05-12 09:23:2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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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사무장 "인테리어비용 2천만원 달라"자칭 의원 사무장이 약국에 의원 시설비 명목으로 2,000만원을 요구해 물의를 빚고 있다. 11일 인천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의원 인테리어 비용 등 시설비로 사용하겠다며 약국에 돈을 요구한 사건이 발생해 해당약국이 결국 폐업 수순밟기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A상가 건물 2층에 B약국이 먼저 입점했고 이어 C이비인후과가 개설됐다. 이에 자칭 의원사무장이 약국에 나타나 2,000만원을 요구하자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금품요구에 어처구니가 없던 약국은 사무장과의 대화 내용을 녹취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지만 허사였다. 약국은 해당 의원에 확인을 해 봤지만 뚜렷한 해결책을 얻지 못했고 돈을 요구한 사무장은 의원입점을 주선한 부동산 업자로 결론지었다. 결국 A약국은 처방 수요도 당초 예상치에 못 미치고 브로커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달 말 폐업키로 결정했다. 해당 약국의 약사는 "건물주한테 얘기를 해봤지만 대책이 없고 의사한테 얘기를 해도 허사였다"며 "부동산 업자들의 횡포는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심한 줄은 몰랐다"고 울상을 지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실제 공인중개사 자격이 없는 브로커의 경우 터무니없는 요구를 많이 한다"면서 "특히 의원입점의 경우 약국 시설비 요구는 관행화 돼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약국경영 환경이 처방조제에 종속화 되면서 생긴 전형적인 약국 부동산 기형화의 부작용"이라고 아쉬워했다.2005-05-12 06:46:53강신국 -
의사 골프지원 의혹 B제약 정황물증 확보제약협회 공정경쟁실무협의회가 최근 잇따라 열린 의학회 학술대회 과정에서 B사와 S사 등 2곳 제약사의 불공정 행위를 포착한데 이어 또 다른 B사의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곳의 제약사 외에 이번 B도 지난 4월에 열린 모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한 의사들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골프지원의 불공정 행위를 했다는 것. 한 업계 관계자는 "이번 B사에 대한 것도 제보에 의한 것"이라며 "각 의사들에게 전달된 초청장, 일정표, 골프팀 명단 등이 입수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이에 앞서 정황이 포착된 2곳의 제약사들처럼 골프지원에 소요된 경비를 제약회사 지불했다는 결정적 근거는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 실무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일부 맞는 내용도 있지만, 지금까지 확보된 각 제약사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진행사항을 점검하는 실무팀 전체회의가 끝나는 내주초까지는 구체적인 것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해당제약사인 B사 관계자는 "의사들을 대상으로 골프접대를 한 사실이 없다"고 전면 부인했다. 또 다른 실무팀 관계자는 "이 회사가 직접 작성한 각 골프팀별 명단까지 확보한 상황이지만, 결정적인 물증인 그린피 지불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구속력이 없어 현재로서는 심증만 있을 뿐"이라며 "이들 제약사가 이를 전면 부인하면 예전처럼 흐지부지 끝날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내주초에 열리는 실무팀 전체회의에서는 지금까지 불공정행위가 포착된 2곳의 B사와 S사에 대한 물증내용을 취합해 상위부서인 공정경쟁운영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2005-05-12 06:45:51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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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간호사도 신생아 출산·수술장면 촬영대구 L산부인과병원 간호조무사의 신생아 학대 사진 파문에 이어 의사와 간호사가 개인 홈페이지에 자랑삼아 신생아를 찍은 사진과 수술 장면까지 올려 의료계 전반의 윤리의식 부재를 드러냈다. 11일 한 포털사이트 임신출산관련 카페에 따르면, 서울 모병원 소아과의사의 개인홈페이지와 모대학 간호학과 학생 홈페이지에 갓 태어난 신생아 사진이 거리낌 없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들 개인 홈페이지에는 수술장면에 장난스런 표시를 하거나 산부인과 출산 장면을 찍은 사진까지 있어 의료현장의 윤리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의사 홈페이지에 올린 사진에는 직접 "흡입치료를 하다가 주위를 둘러보고 재빨리 찍었다"고 밝히고, 수술 장면 사진에는 화살표 표기를 해가며 설명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 의사 홈페이지에는 자신과 신생아가 함께 찍은 사진도 여러 장 게재돼 있다. 간호학과 학생의 경우에는 탯줄이 그대로인 갓 태어난 신생아의 모습을 찍은 출산수술 장면을 퍼다가 버젓이 올려놓아 산모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이 카페 회원인 '민경마미'는 "수술처리로 바쁠 이 시간에 산모가 잠들었다는 이유로 아기 사진을 찍을 수 있느냐"며 "사진 후레쉬를 터트리지 말라고 신생아실 창문에 떡하니 붙여놓고 정말 이럴 수 있느냐"고 격앙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회원 'peace'도 "환자 사진을 동의없이 올리는 것은 불법으로 꼭 학대를 한 것만이 문제가 아니다"면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수술실, 치료실에서 디카, 폰카로 찍어대는 현실이 문제다"고 실종된 의료윤리를 개탄했다. '아기사랑007'은 "제약회사 영업사원에게 의사 가운을 입혀서 산부인과 환자들 내진하는 걸 구경시켜주는 경우도 봤다"며 "교육상이든 환자진료든 필요이상의 방청객을 두지 못하도록 환자 프라이버시권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카페에는 현재 청와대, 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 국회 등에 전달될 서명운동에 들어가 현재 수천명의 산모들이 서명한 것으로 알려져 신생아 학대 파문이 쉬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2005-05-12 06:44:26정웅종 -
쥴릭, 거래량 따라 마진 차등-재계약 돌입쥴릭파마코리아가 계약을 앞두고 거래업체(SD)를 개별방문, 재계약에 들어가 도매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쥴릭은 지난 9일부터 서울지역 거래 도매업체를 방문, 새로운 마진정책을 설명하고 재계약을 종용하고 있다. 쥴릭의 방문을 받은 몇몇 업체들이 현재 새 정책과 관련해 함구하고 있어, 정확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마진적용 방식이 다소 변경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에는 SD1, SD2 등 그룹별로 나눠 기본마진과 현금% 등을 일괄적용한 데 반해 변경된 방식은 거래물량에 따라 마진을 차등적용하겠다는 것. 이럴 경우 거래물량이 많은 업체들은 전년수준이거나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이 이뤄질 수 있는 반면, 거래량이 많지 않은 업체들의 경우 마진율이 더 낮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결국 좋은 조건의 마진을 위해서는 거래물량을 늘려 쥴릭의 매출향상에 기여 해야되는 셈. 서울의 한 업체 관계자는 "몇몇 업체들은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맺을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평균마진이 하락하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겠느냐"며 우려를 나타냈다. 좋은 조건으로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있는 업체들의 경우도 거래물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담보를 추가로 제공해야 한다는 점에서 곤혹스럽기는 마찬가지다. 다른 업체 관계자는 "요양기관들이 선호하는 리딩품목을 다수 가지고 있는 업체의 횡포아닌 횡포인 것이 사실이지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지 않느냐"고 토로했다. 한편 쥴릭 관계자는 이와 관련 "원칙에 따라 투명하게 도매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이달 중 기자간담회를 갖고 마진적용 방식 등을 상세히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5-05-12 06:43:1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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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일성·MSD·녹십자 'GMP 짱'에 선정SK케미칼, 일성신약, 한국MSD, 녹십자백신이 GMP우수업소를 나타내는 화이트등급에 선정돼 상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경인지방식약청은 관내 136개소 GMP 제약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약사감시결과를 토대로 이들 4개사를 화이트등급으로 선정, 지난 2월말 우수업소상을 수여했다. 이같은 수상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것은 경인청이 업소별 평가결과에 대한 소비자의 제약업계 상품인지도 편향성을 방지하기 위해 수상업체에 '함구령'을 내렸기 때문. 화이트업소는 절대평가제로 운영되며 약사감시와 자율점검제 등에서 최우수평가를 받아야 함은 물론, 행정처분을 받은바 없는 업소로써 통합점수가 90점이상 돼야 한다. 경인청은 식약청 본청이 시작한 차등평가제를 2년전부터 시범운영해오고 있는데 내년 본청차원의 차등평가제 가동에 따라 이같은 자체 우수업소 선정과 시상은 올해가 마지막이다. 화이트업소 선정과 시상은 그동안 다른 제약사들에게 GMP업그레이드의 동기를 부여해왔다. 경인청은 GMP지정업소에 대한 획일적, 반복적 약사감시체계를 벗어나 업소별로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하기위해 차등평가제를 도입해 운영해왔고 현재 진행중인 본청의 차등평가제 시행의 틀을 제공했다.2005-05-12 06:40:46전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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