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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도협, "제약사 마진 축소 안된다""국내 제약사 마진 축소 절대 안된다" 부산경남울산도협(회장 김동권)이 제약사의 저마진 정책에 반기를 들고, 회원사와 그룹별 미팅을 전개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부울경도협은 11일 부산소재 모처에서 회원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제약사의 저마진 정책과 제네릭 활성화 등 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김동권(동남약품) 회장은 "일부 국내 제약사의 저마진 움직임은 도매업계의 생존과 관련된 현안"이라며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해당 제약사의 제품을 취급하지 않는 결단을 내려서라도 강력 대처해 나갈 계획이며, 회원사들도 만장일치로 동의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그는 이어 "자체 분석 결과 도매의 제반비용이 평균 7.8% 가량 소요되는 것으로 나왔다"면서 "국내 모제약사가 기본마진 5%를 운운하고 있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덧붙였다. 부울경도협은 그룹별 모임을 통해 모아진 의견을 바탕으로 일단 제약사들과 협의를 진행한 뒤, 개선되지 않을 경우 통첩성 공문을 보내고 집단대응키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울경도협은 올초부터 지역을 크게 4개 권역으로 나눠 그룹별 연속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지역이 방대하고 회원사들이 많아 전체 회의에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모아내기가 쉽지 않았다"면서 "밀도있는 모임을 진행하기 위해 그룹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2005-05-12 11:54: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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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약연구사업 한의학연구원 '독식'정부가 명품한약 개발을 목표로 시행중인 우수한약연구사업 용역을 한의학연구원이 독식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부는 11일 명품한약을 개발하고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능있는 한약 보급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05년도 우수한약연구사업 수행기관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6개과제이며 총 9억1,300만원이 지원된다. 연구과제를 보면 한의학연구원은 우수한약개발연구(2억5,000만원, 김호경 연구원), 우수한약유통지원시설의 경제성·타당성연구(3,000만원, 유영법 연구원), 한약모니터링사업(3,000만원, 김홍준 연구원), 우수한약육성지원방안연구(3,000만원, 신현규 연구원) 등 4개 연구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약품질인증 및 유통개선 시범사업’(3억5,300만원)과 ‘한약과 양약의 복합투여시 안전성·유효성 연구’(2억2,000만원)는 대전대 서영배 교수팀과 서울대 황영일 교수팀이 수행키로 했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공모결과 산학연 다학제로 구성된 우수한 연구팀이 지원하여 과제별 최고경쟁률이 3 대 1(평균 1.67대1)에 이르는 등 연구자의 참여와 관심이 매우 활발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엄정한 심사와 객관적 평가를 위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추천받아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서면·구두평가, 종합심사를 통해 수행기관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말까지 한약재 6품목의 우수한약 품질기준을 개발하고, 이중 3품목은 재배·제조(가공)·유통방안까지 확보할 계획이다.2005-05-12 11:45:5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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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함유 가짜 발기부전제 2,207정 유통인터넷포털 사이트에 흥분제,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을 판매한다는 스팸메일을 보내, 마약성분이 함유된 가짜 발기부전제를 판매한 조직 일당이 검찰에 검거됐다. 이들이 판매한 가짜 발기부전제는 중국산 비아그라 1,012정, 시알리스 1,195정 등 2천여정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11일 인터넷 이용자들을 상대로 속칭 ‘히로뽕’의 주성분인 메스암페타민 등 마약성분이 함유된 흥분제, 가짜 발기부전제 등 의약품을 판매한 일당 3명을 구속기소하고 중국에 있는 약품공급자를 기소중지했다고 밝혔다. 검찰 조사결과, 약품공급업자 김모(40)씨는 필로폰 성분인 메스암페타민 및 엑스터시의 주성분인 메틸렌디옥시 메스암페타민 등이 함유된 흥분제, 가짜 비아그라 등을 중국에서 반입해 이를 공급, 박모(30)씨와 대모(25)씨 등을 통해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대량의 판매 스팸메일을 발송해 판매한 혐의다. 이들은 광고를 보고 약물구입을 신청하면 판매상 최모(37)씨를 통해 택배로 이를 발송해주는 방법으로 2005년 3월경부터 4월까지 한달간 흥분제 54그램,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 1,012정, 가짜 시알리스 1,195정 등 294명에게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판매한 흥분제는 0.3그램에 8만원, 비아그라와 시알리스는 각 30정에 45만원씩 받아 총 5,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수사결과 처음으로 히로뽕 등 마약을 흥분제로 위장한 의약품 유통이 확인됐다”며 “마약이 들어 있는지도 모르고 구입한 사용자들이 부지불식간 마약중독이 될 위험성에 노출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포털사이트의 자체점검 강화를 요청하고 인터넷으로 의약품을 구입하는 행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 고취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2005-05-12 11:38:51정웅종 -
덕성약대 총동문회 모교·동문 발전 '앞장'덕성여대 약대 총동문회(회장 성수자) 최근 1차 회장단 회의를 갖고 모교 및 동문발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동문회는 먼저 오는 16일 동문회관에서 스승의 날 행사를 열고 내달 18~19일에는 회장단 및 임원전지 훈련을 철원 그래미 공장연수원에서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서울동문회가 주관하는 운현제 참석과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올 정기총회는 12월 3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기로 했다. 성수자 회장은 "동문회비 및 모교 발전기금 모금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모교와 동문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자"고 말했다.2005-05-12 11:35:1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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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동사, 독도지킴이 캠페인 '눈길'대구경북약사회가 독도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도매업체가 동참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 경동사(대표 이교삼)가 `독도 사랑 0.1% 페스티발' 사업을 마련, 내년 4월까지 1년간 실시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신규 거래 약국 중 페스티발 참가를 희망하는 약국의 매출 중 0.1%를 적립해, 대구·경북약사회 독도사랑운동분부에 기탁하는 것으로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 전개된다.적립금은 거래약국 약사 이름으로 기부. 회사측은 캠페인 독려를 위해 이달 부터 다음달까지 직원들의 독려 실적을 평가, 영업부 3명, 기타부서 4명 등 7명을 선발, 가족과 함께 울릉도와 독도를 여행할 수 있도록 여름휴가 비용 전액을 지원키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독도를 둘러싸고 한일갈등이 불거지면서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약사회와 더불어 약업계가 독도사랑 캠페인에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페스티발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2005-05-12 11:32:0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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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퇴본부, 마약 의존·체험수기 공모전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김명섭)가 식약청 후원으로 '마약류 의존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공모전은 마약류(남용약물)의 경험, 의존, 회복 등을 주제로 마약류 의존·회복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두달 간 진행되며 200자 원고지 25매 내외의 원고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마퇴본부는 당선된 수기를 교육 자료로 개발해 일반 학교 및 단체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마퇴본부 관계자는 “마약류 의존자에게 치료와 재활에 대한 용기를 주고 일반인들에게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공모전 문의: 마퇴본부 사업팀 02-2677-2245 / www.drugfree.or.kr2005-05-12 11:19: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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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피해입는 개원의사 생긴다” 경고개원의협의회 산하 범의료 한방대책위원회가 한의원에 대한 고발과 행정처분을 의뢰한 것에 맞서 한의사협회가 조직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의사협회 이상운 의무이사는 12일 의료계의 고발사건과 관련 “전국 한의원 차원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비상위원회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이사는 “장동익 회장의 한의계를 공격하게 됨으로 인해 (양)의사 회원들이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보는 일이 있을 것”이라면서 “한의사협회에서 간과하고 넘어가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의료계 고발과 관련 범한의계의권수호대책위원회는 한방의료기관에 대한 의료광고와 관련한 고발사건이 발생할 경우 헌법소원 등 법정소송에 고발된 한의사 회원들을 참여시켜 소송기간중 정부의 행정처분을 보류토록 유도한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2005-05-12 11:07:50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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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제거용 특수실 '압토스' 사업설명회주름제거용 특수실 '압토스(Aptos)'에 대한 사업설명회가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프레지던트호텔서 열린다. 의료기기 수입업체 미소무역(대표 김종환/의학박사)이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압토스를 이용한 주름 제거 시술방법 및 효과 그리고 사업내용이 소개된다. 압토스는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이라는 인체에 사용하는 합성사에 가시 모양의 돌기를 낸 것으로, 피부에 넣어 주름을 펴는 수술에 사용되는 실이다. 미소무역측에 따르면 압토스를 이용하면 기존 피부를 절개하는 주름 제거술에 비해, 시술 방법이 매우 간단하고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아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는 것. 이 실은 국제특허품으로 현재 이탈리아 의료기기전문회사인 프로모이탈리아(PromoItalia)에서만 제작되는 제품으로 한국에서는 올 2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수입품목 허가(허가번호 제 수허 05-144호)를 마친 상태로 미소무역이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다. 미소무역 김종환 대표는 “최근 모든 미용성형시술에 칼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압토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미소무역은 한국 시장뿐 아니라 중국, 일본 시장의 독점판매권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사업 전망이 좋다”고 밝혔다. (참가문의 : 02-553-0563)2005-05-12 11:02:04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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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비 '씨잘' 소아 비염 환자 삶의질 높여한국유씨비의 항히스타민제인 씨잘(성분 : 레보세트리진)의 1일 1회 요법이 꽃가루 계절 내내 계속된 어린이의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에 효과를 나타내며 소아환자의 삶의질을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을 가진 6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 환자 177명을 대상으로 씨잘의 6주간의 위약 대조 임상 시험 결과로 최근 발간된 국제적인 의학 저널인 '소아알레르기 및 면역'지에 발표됐다. 이번 임상 시험에서 씨잘 5mg 정 1일 1회 요법은 총 4개 증상 점수(T4SS, total four symptoms score)로 측정된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의 4가지 주증상인, 재채기, 콧물, 눈과 코의 가려움을 지속적으로 완화시켰다. 씨잘 정이 위약에 대비해 나타낸 첫 2주 동안의 상대적인 개선 효과는 94.1% 높았다. 또한 씨잘은 알레르기성 비염의 주 증상 가운데 하나인 코막힘 증상에도 임상 기간 내내 효과를 나타냈고, 임상 실시 3주차에 최대 효과에 이르러 위약에 대비한 상대적 개선도는 77.5%였다. 소아비결막 삶의 질 설문지(PRQLQ, Pediatric Rhinoconjuntivitis Quality of Life)를 이용한 건강 관련 삶의 질(HRQo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를 평가했고, 씨잘 정은 임상 시험 기간에 내내, 삶의 질을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씨잘 정을 복용한 어린이 환자군은 위약 군에 비해 상당한 삶의 질 향상을 보였으며(투약 개시 시점 대비 씨잘 군 0.85, 위약군 0.51), 이런 향상은 임상시험의 모든 평가 시점에서 계속 유지됐다. 이번 임상 시험의 책임연구자인 프랑스 파리소재 소아병원의 자크 드 블릭 교수는 "이 임상시험 결과는, 알레르기 꽃가루 계절에 내내 씨잘을 매일 복용하는 것이 어린이에게 효과적일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 다른 어떤 항히스타민제도 어린이환자를 대상으로 씨잘과 같이 오랜기간(6주 치료) 임상실험을 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씨잘정은 하루에 한번 사용할 때 어린이에게 내약성이 우수하며, 코막힘 증상을 포함한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증상의 완화에도 효과적임을 이번 임상 시험은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반적으로 증상을 잘 조절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강력한 항히스타민제로 꽃가루 계절 내내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어린이 환자를 지속적으로 치료하는 방식의 이점을 확인해 주었다’고 덧붙였다.2005-05-12 10:50:31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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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26%, 신생아실 전담간호사 전무국내 신생아 집중치료실의 4곳 중 1곳은 전담간호사가 단 1명도 없으며 96%가 의료법에서 규정한 필수장비조차 구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신생아 학대 파문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신생아 치료에 대한 인력과 시설이 부실해 제도적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고경화(한나라당) 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급여적정성평가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이 밝히고 시설기준 구체화와 양질의 인력규정을 촉구했다. 2004년 심평원이 전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87개 신생아 집중치료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담간호사(간호조무사 제외)가 단 1명도 없는 의료기관이 전체의 26.4%인 23곳에 달했다. 또 같은 근무시간대에 1명의 간호사가 4개 이상의 병상을 담당하는 경우가 36.8%로 드러나 양질의 간호인력 부재를 드러냈다. 인력뿐 아니라 시설 면에서도 의료법이 규정하고 있는 기준을 제대로 충족하는 으료기관이 극히 소수에 불과했다. 현행 의료법에서 독립적 공간 확보와 무정전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87곳 중 12곳이 별도 공간도 없고, 9곳은 무정전시스템조차 구비하지 않고 있다. 고경화 의원은 “최근 신생아실에서의 영유아 학대에 대해 온 국민이 경악하고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대책은 국가 차원에서 양질의 인력과 시설을 갖출 수 있는 제도적 여건부터 조성하는 것”이라며 “의료법령에 신생아 집중치료실의 시설기준을 보다 구체화하고 필수적 의사와 간호사 인력 기준을 명시해야 한다”고 밝혔다.2005-05-12 10:19:25정웅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