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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직원 격투끝 아리랑치기범 검거삼진제약(대표 이성우) 영업부 전상언 사원이 격투 끝에 아리랑치기 범인을 검거한 것이 뒤늦게 밝혀져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는 노량진 경찰서장의 감사장이 회사로 전달되면서 뒤늦게 알려진 것이다. 전상언 사원은 늦은 시간 업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는 범행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게 되어 이에 1차적으로 경고를 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범행을 계속하자 결국 범인과 격투 끝에 범인 검거에 성공, 인근 경찰서까지 직접 범인을 데려가 인수인계 한 것이다.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범인 검거에 나선 용기 있는 행동에 서울 노량진 경찰서장은 전상언 사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게 되었다. 한 직장 동료는 “평소에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이번 일은 당연한 것"이라며 “이러한 모범적 행동이 사내에 알려지면서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게 하고 이를 계기로 사회에 봉사하고 환원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더욱더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전상언 사원은 본사 영업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투철한 정의감과 봉사정신으로 동료들에게 모범이 되는 사원으로 알려져 있다.2005-05-19 20:52:03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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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비급여 병원 영리활동 보장하는 제도"건강세상 등 시민단체와 사회보험노조가 ‘암부터 무상의료’를 캐치프레이즈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암부터 무상’의 실현 가능성과 ‘차액병실료’ 등 비급여 부분의 급여확대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개최돼 눈길을 모았다.19일 의료연대회의가 주최하고 건강세상과 사보노조가 주관한 ‘암부터 무상의료 가능한가’ 주제의 토론회에는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문병호(열우당), 고경화(한나라), 현애자(민주노동당) 의원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황민호 "암부터 무상의료 '국민적 저항운동'" 사보노조 황민호 지도위원은 ‘암부터 무상의료 운동의 의미와 전망’을 주제로 한 발제에서 “현재 건강보험으로는 질병·부상 등 사회적 위험으로 부터 실질적인 보장을 받을 수 없어 보험료만 강제로 부담해야 하는 것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암부터 무상의료’를 실현, 공보험에 대한 사회적 경험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 운동은 비급여를 통한 병의원의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자본에 대한 국민적 저항운동이며 이를 방치하려는 정부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며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에 1차적 접근의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장기적 전망과 관련해서는 “암부터 무상의료 운동은 민간의료보험 저지·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무상의료·필요에 따른 의료 실현을 향한 3단계, 즉 무상의료 로드맵의 1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써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에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강보험 비급여,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제한 건강세상 김창보 사무국장은 비급여 해결과 보장성 개선 과제로 △‘100/100급여’와 ‘3대 법정비급여’ 등 비합리적 제도 해결 △중대상병제 도입을 통한 질환중심의 보장성 개선 △진료영역에서 ‘급여율 조정방식’으로 급여확대 등을 제시했다. 김창보 "3대 비급여 해결 공동연구 착수해야" 특히 3대 비급여와 관련해서는 선택진료제 폐지, 2인실까지 건강보험 적용 및 건강보험 적용병상 비율 확대, 입원환자 식사에 대한 보험적용을 위한 근본적 접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정당·의료계·보험자 등이 참여해 3대 비급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이와 동시에 한시적인나마 산재보험을 인용해 급여화 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문병호 의원은 “건강보험 보장성 개선을 중증·고액환자부터 우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그 대상 범위와 우선순위는 국민적 합의가 필요한 문제”라며 “특히 그 방안을 찾는데 있어서 병원의 수익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경화 "재원 범위내에서 급여화 검토" 고경화 의원은 “암 환자뿐 아니라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 의료비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환자를 모두 포괄할 수 있는 ‘중증질환 완전보장제’ 도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러나 3대 비급여의 경우 제도적 개선방법을 모색하면서 동시에 재원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급여화를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애자 의원은 “3대 비급여는 의료기관의 영리활동을 보장하는 제도에 불과하다”면서 “3대 비급여를 포함한 급여확대 방식으로 암 질환 무상의료가 실현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선택진료와 관련해서는 “진료행위가 일반진료와 차별성이 있다고 볼 근거가 없다”면서 즉각 폐지를 주장했다. 건강보험공단 이평수 상무는 “비급여 해결을 위한 보장성 강화 측면에서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이 많으나 구체적이고 단계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예측가능하고 지속성 있는 개선방안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북대 감신 교수는 “암부터 무상의료라는 슬로건이 국내 건강보험 현실에 타당하다고 본다”면서 “향후 소요재정 추계와 재원조달, 급여확대 방안 등을 위해 정부와 의료계, 보험자, 가입자, 학계 등의 연구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공공보건의료 확충과 같은 공급부문에서의 개혁도 병행 추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2005-05-19 20:13:57최은택 -
개원한의사협, 한의사 전원총회 소집 요구의료계와 맞고발전을 펼치며 의·한갈등을 주도하고 있는 개원한의사협의회가 IMS사건과 관련 한의사 전원총회를 한의협에 요구하고 나섰다. 개원한의사협의회(회장 김현수)는 19일 성명을 내고 “한의협은 비상대책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비상대의원총회와 한의사 전원총회를 즉각 소집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보건복지부는 IMS신의료기술신청을 즉각 반려하여 의료질서를 바로잡고 한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라”고 촉구했다. 개원한의사협회는 이와함께 “안재규 회장 및 중앙회 임원은 현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요구, 한의협에 대한 본격적인 압박에 나섰다.2005-05-19 20:03:3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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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무과실 의료사고땐 국가가 보상”병원계가 국회에서 추진중인 ‘의료사고 예방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안’과 관련 무과실 사고에 대한 국가보상책임을 명시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 병원협회는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이 입법발의를 준비중인 이 법률안에 대해 의견을 내고 “형사처벌 특례, 조정전치주의(조정절차 의무화) 명시 등은 꼭 반영해달라”고 건의했다. 병협은 그러나 의료사고 입증책임을 의사에게 일률적으로 전환하는 것에는 반대했다. 병협는 우선 법안의 명칭을 ‘의료사고 예방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 “환자 쾌유보다는 의료사고 피해구제에 무게를 두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의료분쟁조정법’을 바꿀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불가항력적이거나 원인을 밝혀낼 수 없는 무과실사고 보상 문제에 대해선 사회가 공동으로 책임을져야 한다는 점”을 들어 “국가가 재원을 마련하고 보건의료인단체, 건강보험, 약화사고피해구제기금(약사법에 의한) 등을 통해 재원을 분담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무과실 의료사고에 대한 피해구제 기준이 설정되지 않고선 조정제도의 실효성이 없기 때문에 무과실 사고의 정의와 함께 구체적인 사례를 질환 유형별로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정리할 것”을 주문했다. 병협은 의료사고 입증책임 규정에 대해선 “사고 재현 불가능, 존재입증 곤란, 의료행위의 재량성이 큰 점, 다양한 개체반응 등 입증이 힘든 상황에서 그 책임을 의사에게 전환시킨다고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공신력 있는 감정기구를 설치해 신뢰받는 감정인을 확보한 뒤 부검의 제도화와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한 피해자 구제를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병협은 ‘형사처벌 특례’와 관련 “의료행위의 선의성과 구명성, 공익적 측면을 고려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서와 같이 경미한 과실에 대해 형사처벌을 면제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 공제조합에 대해선 “의료기관 또는 의료인 단체가 운영하는 의료배상공제조함과 민간보험회사가 운영하는 배상보험 모두 보험사업자가 될 수 있도록 해 모든 보건의료인에게 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며 종합보험(임의가입)도 함께 운용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병협은 이밖에도 의료분쟁시 조정절차를 의무화하는 (필요적) 조정전치주의를 도입해 의료사고 피해자의 권리를 신속하게 구제하고, 안정적 진료환경을 조성하고 분쟁에 따르는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요청했다.2005-05-19 19:27:17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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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순천-청주의료원 소요의약품 입찰산재 순천병원과 지방공사 청주의료원이 자체 소요의약품 입찰을 실시한다. 19일 나라장터 입찰공고에 따르면 순천병원은 자체 사용의약품을 입찰을 품목별 단가 및 그룹별 단가총액 방식으로 오는 30일 오후3시 실시한다. 입찰품목은 품목별단가 ‘스멕타현탁액’ 등 48종, 그룹별 단가총액 ‘포도당 20%주 20ml' 등 279종을 3개 그룹으로 나눠 각각 입찰에 붙인다. 청주의료원은 연간 사용의약품을 2개 군으로 나눠 내달 1일 오전 총액입찰에 붙인다. 입찰품목은 1군 ‘아캄프로사테’ 등 307종, 2군 ‘아세트아미노펜 엔캡슐레이트’ 등 299종. 납품기한은 내달 13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며, 충청북도 소재 도매업소로 참가자격이 제한된다.2005-05-19 19:01:2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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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사상 최대 사향 밀수입 적발인천공항 세관(세관장 최대욱)이 송할 설립 사상 최대 규묘의 사향 밀반입 사건으& 57545; 적발했다. 인천공항 세관은 지난 11일 오후 12시경 모스크바에서 입국하면서 8,500만원 상당의 러시아산 사향 102점(3kg)을 밀수입한 김 모씨(우즈베키스탄, 39)를 관세법 위반으로 입건, 구속수사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특히 김씨는 세관검사를 피하기 위해 냄새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사향을 비닐봉지로 3중 포장, 밀반입 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일부 해외 여행객이 러시아, 중국 등 여행도중 호기심에서 1~2점 사향을 반입하다 적발된 적은 있지만, 외국인이 대량 사향을 밀반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향은 CITES(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품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규제대상으로 수입이 제한된 한약재다. 인천공항 세관은 “해외에서 구입해서 가져오는 CITES 대상인 사향, 웅담, 호골주, 해구신 등은 통관이 제한되기 때문에 결국 전량 폐기되는 등 아까운 외화만 낭비되는 것 같다”면서 “아예 구입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2005-05-19 18:50:03김태형 -
6개월안에 건강한 신체 가꾸는 법 ‘주목’‘6개월안에 건강한 신체를 만들 수 있다면...’ 최근 시간에 따라 체계적인 방법으로 건강한 신체를 가꾸는 방법이 책으로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대 가정의학과 유태우 교수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내몸개혁 6개월 프로그램’을 펴냈다.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임상경험을 토대로 완성된 이 책은 기존의 약물치료, 수술 등 표준화된 치료법을 제시하는 대신 개인의 특성과 신체상태, 생활환경에 맞춘 ‘삶의 의학’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의사의 도움을 받지 않고 ‘강하고 질병없는 멋진 내몸 만들기’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담겨 있다. 첫 달에는 내몸의 예민성을 지배하는 훈련, 금주 6개월, 그리고 운동을 시작하며 둘째 달부터는 2개월에 걸쳐 금연을 성취하며, 3개월 후부터는 체중조절을 시작하는데 3개월 단위로 5kg씩 감량한다. 1개월 후부터는 증세만 고치는 약물, 즉 위장약, 변비약, 수면제, 진통제 등을 줄이게 되며 체중을 줄이는 4개월부터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약 등 만성질환에 대한 약물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실제로 저자인 유태우 교수 역시 환자들과 함께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7개월 동안 10kg을 감량하기도 했다. 저자는 제시된 방법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라고 소개하면서 한 가지 방법에 실패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꾸준히 해나갈 것을 당부한다. 단 6개월 이상 걸리는 사람들은 대개 성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정된 시간 안에 실천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인 유태우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후 가정의학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가정의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내몸개혁 6개월 프로그램’ 책임교수, 대한가정의학회 이사, KBS 자문위원 및 객원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사에서 발간하며 236쪽, 11,900원이다.2005-05-19 18:21:35송대웅 -
얼비툭스 투여 전이 암환자 수술 가능해져수술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정된 전이암 환자에게 얼비툭스를 투여하면 외과적 수술 치료 가능성이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머크사는 최근 개최된 제41차 미국 임상 암학회(ASCO)에서 세 가지 임상시험을 통해 나타난 얼비툭스 (cetuximab)의 새로운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1차적인 발견은 얼비툭스가 질병의 진행을 지연시킬 뿐만 아니라, 치료목적의 외과적 절제술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전이억제능력이 있다는 것. 이번에 발표된 다국가 2상 임상연구(ACROBAT)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표준 1차 치료제인 oxaliplatin, folinic acid, 5-fluorouracil(FOLFOX-4 처방)과 병용투여 했을 때 얼비툭스는 81%정도의 전반적인 반응율을 나타냈으며 12개월 후에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환자가 52%로 나타나 질병진행에 대한 지연시간은 12.3개월로 나타났다. 또한, 사전에 절제술이 불가능하였던 전이를 가지고 있던 42명의 환자 가운데 9명(21%)은 해당 전이물에 대한 외과적인 수술이 가능한 상태가 됐다(7명은 간, 1명은 폐, 나머지 1 명은 부신). 바르셀로나의 Josep Tabernero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며, FOLFOX-4와 얼비툭스의 병용투여가 이전에 1차 치료요법에서 보고되었던 어떠한 결과보다 높은 반응을 보였다. 좀 더 장기간의 시험결과가 필요하며 현재 진행중인 Phase III 임상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대장암의 권위자로 알려진 벨기에 Eric Van Cutsem 교수는 “절제술이 불가능한 전이암 환자에 대해서 우리는 치료적 선택사항을 제공할 수 없다. 그런데 이번 결과는 얼비툭스가 전이성 대장암에 대해 높은 치료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한다”라고 언급했다.2005-05-19 17:17:10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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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자, 초기 췌장암 환자 생존기간 두배연장일라이 릴리의 항암제 젬자(성분명 염산젬시타빈)가 수술이 가능한 초기 췌장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두 배로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개최되고 있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노이하우스 피 박사가 발표한 ‘제 3상 임상연구 : 췌장암 환자 치료에 있어서 젬자의 수술후 보조항암요법제로서의 역할’ 결과에 따르면 젬자가 수술이 가능한 초기 췌장암 환자들의 생존기간을 대조군에 비해 두배 가량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젬자는 지난 10년간 수술이 불가능한 말기 췌장암 환자들의 치료제로 주로 처방되어 왔다. 이번에 실시된 제 3상 임상 연구는 총 356명의 췌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를 무작위 선정, 179명은 젬자를 6개월 동안 4주 간격으로 1g/m2 투여했으며, 대조군인 177명은 수술 후 아무런 처방도 하지 않았다. 그 결과 젬자를 투여받은 환자군의 경우, 췌장암이 재발하지 않고 평균 14.2 개월의 생존기간을 보여 대조군의 7.5 개월에 비해 약 두배 가량 생존기간이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의 선임 연구자 중 한 명인 하노 리스 박사는 “대부분의 췌장암 환자들은 진단 당시 이미 수술이 불가능하며 수술이 가능한 일부 환자들의 경우도 거의 재발하기 때문에 췌장암 치료에서는 생존기간을 조금이라도 연장시키는 것에 매우 큰 의미를 부여한다’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젬자의 연구 결과는 수술이 가능한 초기 췌장암 환자들에게 보조항암요법을 통해 생존 기간을 크게 연장시킬 수 있는 단서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췌장암은 매우 치명적인 암으로 전체 췌장암 환자의 5년 이상 생존률은 5%에 불과하며 췌장암 환자의 80%는 진단 당시 이미 신체의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되어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비록 수술이 가능한 환자의 경우에도 대부분 재발하여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005-05-19 17:02:52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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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르디스플러스, ISH 노인환자 효과우수베링거인겔하임의 고혈압약인 미카르디스플러스가 암로디핀과 이뇨제의 병용요법보다 고립성 수축기 고혈압(ISH) 노인환자의 혈압 조절에 효과적이며 내약성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ATHOS(A comparison of Telmisartan plus HCTZ with amolodipine plus HCTZ in Older patients with predominantly Systolic hypertension)' 임상결과가 최근 미국 올란도에서 개최된 미국노인의학학회에서 발표됐다고 19일 밝혔다. ATHOS 임상은 고립성 수축기 고혈압을 가진 노인환자들을 대상으로, 안지오텐신 수용체 길항제(ARB)인 미카르디스플러스 (텔미사르탄80mg+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12.5mg)와 칼슘길항제 암로디핀 10mg과 이뇨제(하이드로클로로치아자이드 12.5mg)를 병용 투여 시 효과를 비교한 대규모 임상시험이다. 임상 결과, 미카르디스플러스는 암로디핀 복합제보다 24시간 수축기 강압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평균 수축기 강압효과: 19.3mmHg vs. 17.2mmHg, P=0.001). 24시간 평균 수축기 혈압이 130mmHg이하로 조절된 환자비율은 미카르디스플러스군 69.5%, 암로디핀군 58.3%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미카르디스플러스군에서는 8%의 이상반응을 보인 반면, 암로디핀군은 33.4%가 이상반응을 보여 미카르디스플러스가 통계적으로 암로디핀보다 내약성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ATHOS 연구책임자인 덴마크 스틴넬덤 박사는 “많은 노인들이 겪고 있는 고립성 수축기 고혈압은 치료가 어려울 뿐 아니라, 이에 특화된 효과적인 치료제도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임상은 미카르디스플러스가 지금까지 1차 약물로 추천돼 왔던 암로디핀보다 고립성 수축기 고혈압을 조절하는데 있어 우수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자들의 치료 순응도를 저해하는 이상반응은 여러 약제들을 함께 복용하는 노인들에게 더욱 민감한 요소”라며 “복약중단은 많은 환자들이 목표혈압치에 도달하는데 실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미카르디스플러스는 뛰어난 24시간 강압효과와 우수한 내약성등 치료에 가장 필요한 두 가지 요건을 모두 갖춘 약물”이라 평했다. 한편 고립성 수축기 고혈압은 나이와 비례해 증가하는데, 60세 이상 고혈압환자의 약 3분의2, 75세 이상 약 4분의3 에서 나타나고 있다. 기존의 임상 결과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는 고립성 수축기 고혈압도 심혈관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50세 이상 환자의 경우, 이완기보다 수축기 혈압이 더욱 중요한 심혈관 위험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국제적인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대부분의 노인환자들이 목표혈압치에 도달하기 위해 두 개 혹은 세 개 이상의 항고혈압제를 필요로 하며 국제고혈압학회는 지금까지 고연령 환자의 수축기 고혈압 치료의 1차 치료제로 이뇨제와 칼슘길항제를 추천하고 있다.2005-05-19 16:40:42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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