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엘, ‘엄지 손가락’으로 레비트라 홍보"Yes 또는 No를 엄지 손가락으로 표현하세요” 등산, 마라톤, 연극 등 다양한 캠페인 홍보가 펼쳐지고 있는 발기부전시장에 이번엔 '엄지손가락'을 이용한 캠페인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를 시판하고 있는 바이엘은 소비자 대상 ‘엄지 손가락 캠페인(Thumbs Campaign)’을 6월 1일부터 전세계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엄지 손가락 캠페인’은, 발기부전으로 고민하는 대부분의 남성들이 본인의 발기부전 증상을 의사에게 쉽게 터놓지 못해 병을 키우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이러한 남성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고 쉽게 대화를 시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기획됐다. 엄지 손가락은 방향(위, 아래)에 따라 발기부전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그 자체가 커뮤니케이션 코드가 된다. 결과적으로 발기부전이라는 단어를 꺼내지 않고도 그 증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회사측은 "발기부전 질환은 높은 발병 율에도 불구하고 10명 중의 9명은 치료를 위해 의사를 찾지 않으며 심지어 의사와의 상담 시에도 자신의 발기부전 증상에 대해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행사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이 캠페인은 와 , 등의 세부 활동 들로 이어질 예정이다. 는 환자가 의사와의 상담 시 건네는 편지 형태의 메시지로 발기부전이라는 단어를 꺼내지 않고도 곧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말하자면 의사와 환자 사이의 ‘무언의 약속’인 셈이다. 편지의 본문은 “발기부전 관련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이 편지를 절취하셔서 의사 선생님께 보여 만 주세요”로 시작한다. 는 전화(080-082-8260)를 통해 익명으로 비뇨기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행사이다. 또한 는 엄지손가락을 발기부전의 상징으로 널리 알리기 위한 판토마임 형식의 행사로 6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마누엘 플로레스 사장은 “레비트라의 이번 캠페인은 치료나 상담을 꺼리는 발기부전 환자가 의사와의 상담 시 느끼는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한 배려로부터 시작되었다”며 “레비트라는 이번 ‘엄지 손가락 캠페인’을 계기로 본격적인 소비자 대상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밝혔다.2005-05-30 17:58:51송대웅
-
전립선수술 후 발기부전, 2제 병용 효과전립선 절제수술 후 발기부전 장애가 발생한 남성이 비아그라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 앨프로스타딜(alprostadil) 주사제를 추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BJU International誌에 실렸다. 미국 템플 대학의 잭 H. 미들로 박사와 연구진은 전립선 절제수술을 받고 발기부전증이 발생한 34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들은 비아그라 같은 PDE-5 억제제를 8회 사용해도 효과를 보지 못하여 앨프로스타딜을 자가 주사했다. 그 결과 비아그라와 앨프로스타딜 주사를 병용한 32명의 남성 중 22%는 발기 기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적조사에서 이들 환자 중 36%는 주사제의 효과가 좋아 간헐적으로 사용했다고 응답했다. 연구진은 비아그라 같은 경구용 발기부전증 치료제에 앨프로스타딜 주사제를 추가하는 것은 대체적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2005-05-30 17:43:24윤의경
-
케텍, 다른 항생제보다 폐렴에 효과적사노피-아벤티스는 항생제 케텍(Ketek)이 다른 항생제보다 경증에서 중등증의 지역감염성 폐렴에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를 미국흉부학회에서 발표했다. 케텍의 성분은 텔리스로마이신(telithromycin). 이번에 발표된 임상 제목은 COBRA 연구로 케텍과 다른 항생제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한 것이었다. 병원 밖에서 지역감염성 폐렴에 걸리게 된 환자를 대상으로 케텍 또는 일반적인 1차 선택 항생제를 투여하여 비교한 결과 케텍 투여군에서 전반적 임상치료율이 7.2%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대상자가 폐렴에 전염된 지역은 페니실린 저항성이 더 높거나 연쇄상구균에 의한 폐렴 치료를 위한 항생제에 저항성이 더 높은 지역이었다. 한편 일부 미국 증권분석가는 이번 임상 결과는 케텍의 상업적 성공에 대한 잠재성을 확인시켜준 연구라고 평가했다.2005-05-30 17:41:31윤의경
-
FDA, 발기부전증약 복용후 실명 43건 접수미국 FDA는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증 치료제를 사용하던 남성에서 발생한 실명 부작용을 총 43건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FDA에 의하면 비아그라 사용 중 발생한 실명은 38건, 시알리스(Cialis)에서는 4건, 레비트라(Levitra)에서는 1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FDA는 발기부전증 치료제와 실명 사이의 인과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짓지 못했으나 우선 의사와 환자에게 이런 정보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아그라를 시판하는 화이자는 지난 7년간 비아그라를 사용한 남성은 2천3백만명 이상이라면서 보고된 부작용은 아주 드문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NAION(non-arteritic anterior ischemic optic neuropathy)이었다고 말했다. 화이자는 비아그라의 라벨 변경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으나 1998년 시판된 이래 비아그라가 실명을 일으킬 수 있다는 증거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현재 비아그라 라벨에 표시된 가장 부작용은 두통, 안면홍조, 위장장애이며 드문 부작용은 시각이상, 광(光)민감성이다.2005-05-30 17:39:17윤의경
-
한방 '기공공법지도' 신의료기술 인정신의료기술로 신청된 한방의료행위인 '기공공법지도'가 한방물리요법 중 운동요법으로 인정돼 비급여 항목에 포함됐다. 반면 '키네시오 첩대요법'은 관련자료 미비로 반려됐다. 30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신의료기술의 결정신청관련 기결정 및 반려항목을 통보했다. 한방의료행위 중 ‘기공공법지도’는 별도로 확보된 공간에서 환자의 질환에 적합한 기공공법을 선택해 한의사가 직접 일정시간 실시해 진료기록부에 기록한 경우 한방물리요법 중 운동요법에 포함된다. 한편 통증이 있는 근육 부위에 특수 테이프를 붙여 통증을 완화시키는 '키네시오 첩대요법'은 임상적 유효성 관련자료 미비 이유로 반려됐다.2005-05-30 17:18:24정웅종
-
도매유통 75% "종병 직거래 제한 흔들기"제약사의 종병 직거래 제한 폐지에 대해 제약협회와 도매협회간 힘겨루기가 다시 불붙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도매협회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IMS자료 근거 도매유통비중은 객관성을 찾기 힘들다"면서, "종병직거래 제한을 폐지하기 위한 제약업계의 사전 작업으로 풀이된다"고 불쾌감을 나타냈다. 31일 협회에 따르면 일부 언론이 보도한 IMS자료는 조사대상 업체의 전년도 의약품 판매실적 6조9,000억원 중 75%인 5조1,750억원이 도매를 통해 유통됐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 데이터는 국내 제약사 26곳, 외자사 23곳을 대상으로 집계해 샘플배정이 적절치 않은 데다 외자 도매유통 비중 88.5%, 국내 제약 61%의 평균치인 75%가 도매유통비중이라고 제시하고 있어 보기에 따라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는 것. 협회는 이에 대한 반박으로 지난해 87개 제약 회원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성실신고조합 데이터를 근거로 제시했다. 성실신고조합 데이터를 보면, 전년도 국내 87개 국내 제약사의 총매출액은 6조8,891억원으로 이중 도매와 약국, 병의원직거래분만을 따로 산출하면 5조6,810억원 규모다. 따라서 도매거래액인 2조8,426억원을 도매와 요양기관 거래금액과 비교하면 50.1% 가량이 도매로 유통됐음을 알 수 있다. 도협 류충열 전무는 "외자제약사의 국내 쉐어분을 반영한다 해도 최고 56% 가량이 도매를 통해 유통됐다고 볼 수 있다"면서 "IMS데이터는 억측이거나 데이터 산정에서 신뢰성에 다분히 의혹이 간다"고 지적했다. 성실신고조합 관계자도 "회원사들의 부가세 신고내역을 근거로 데이터를 산출했다"면서 "IMS가 어떤 방식으로 그 같은 데이터를 도출했는 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IMS측은 이와 관련 "75% 도매유통비중은 국내 제약사 26곳, 외자사 23곳을 기초로 분석한 것으로 이를 인용해 전반적인 유통구조로 보도된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이날 중 해명자료를 배포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매협회는 최근 제약협회가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 거래제한 폐지를 복지부에 요청한 것과 관련, 6개 항목에 걸쳐 자료를 분석, 31일 오전께 반박자료를 낼 계획으로 알려졌다.2005-05-30 16:28:22최은택
-
바이넥스, 멀티비타민 '파나세아큐' 출시바이넥스(대표 이백천)는 기존 종합비타민제 파나세아S에서 항산화제를 더욱 보강해 업그레이드 시킨 새로운 종합비타민제 '파나세아큐정'을 발매했다. '파나세아큐정'은 비타민 B,C,E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스트레스와 음주, 과도한 업무 등으로 발생하기 쉬운 육체피로, 눈의 피로, 신경통 등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기존 제제에 비해 월등히 강화된 항산화제로 각종 성인병 예방 효과가 우수한 제품이다. 특히 타제제에 비해 특이한 성분인 코엔자임Q10 성분은 심장질환에 탁월한 항산화제로써 세포내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대사(ATP cycle)에 중요한 보조효소이며, 심장 에너지의 공급과 Free radical 제거 작용으로 울혈성 심부전 치료제로도 사용되는 성분이다. 파나세아 큐정에는 또 타제제에 비해 2배 이상 보강된 비타민E와 대표적인 항산화제인 셀레늄, 아연을 비롯하여 뇌기능 조절 물질인 감마오리자놀을 함유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기능성 멀티비타민제이다.2005-05-30 16:04:51최봉선 -
'찾아가는 음악회'...세브란스 새병원에서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찾아가는 음악회' 5회 공연을 입원환자와 불우이웃, 병원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최근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새병원 개원을 축하하고 환우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음악회는 2002월드컵 전야제의 개막공연이었던 '다듬이' 공연으로 시작되어 SBS오케스트라의 인기드라마 '올인', 영화 '미션임파서블' 영상과 함께 한 OST 연주로 이어졌다. 또한 인기가수 이현우, 해바라기, 김세환, 박화요비 등의 열창으로, 500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연세대 동문인 손범수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날 공연에서 연세의료원 지훈상 의료원장은 뜻깊은 음악회를 마련해준 중외제약과 SBS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2005-05-30 14:33:09최봉선 -
'비처방약 핸드북' 한국어판 주문 쇄도일반약, 건기식, 한약 등 비처방약 제품의 판매 상담활동에 필요한 임상약학백과사전이 발간 한 달을 앞두고 800여부가 사전 예약됐다. 30일 팜웨이는 미국약사회의 '비처방약 핸드북'(Hand book of Nonprescription Drugs) 한국어판 주문부수가 3주만에 총 823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팜웨이 관계자는 "20만원대 고가의 서적임에도 일반 약국전문서적에 비해 5배 이상 많이 판매되는 부수"라며 "처방조제 이외에 일반약, 한약, 건기식 등 약국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약사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책은 미국 임상약사 및 약학대학 교수 등 74명의 전문약사가 각 질환별로 공동 집필했고 일반약, 한약, 건강기능식품, 대체요법 등 비처방약 판매에 필요한 임상약학 및 환자상담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책에는 △통증, 고열증상 △생식 및 비뇨관련 질환 △호흡기계 질환 등 △당뇨병관리법 △영양요법과 건강기구 △대체의학 및 보조요법 △환자의 기본 문진법 △적절한 응급처치법 △비처방약 추천법 △의료진 추천 및 안내법 △대체요법을 통한 자가치료 추천법 등 약사가 수행해야 할 상담 및 치료법을 임상사례와 함께 다루고 있다. 한편 팜웨이는 내달 발간을 앞두고 약사회 및 동문회차원의 단체주문을 받는다. *문의: 팜웨이 02-730-8842(www.pharmway.co.kr)2005-05-30 13:17:47강신국 -
"부루펜 먹고 피부발진 났다" 약국서 횡포처방조제약을 먹고 부작용이 발생했다며 약국에서 현금을 뜯어간 사기범(추정)이 대전에도 출몰해 주의가 요망된다. 30일 대전 소재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모약국에서 ‘부루펜’을 먹고 피부가 부어오르는 발진이 생겼다며, 약국에서 횡포를 부려 현금을 뜯어간 사건이 발생했다. 170Cm의 작은 키에 까만 피부를 한 30대 중반의 남성으로 알려진 이 사내는 병원에서 진단서까지 발급받아 내밀면서 ‘강짜’를 부려, 결국 30만원을 위로금 명목으로 받아갔다. 해당 약국 약사는 곧바로 주의를 당부하는 글을 대전시약사회 홈페이지에 게시했고, 대전시약사회는 회원들에게 일제히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상황을 전파했다. 곧 이어 비슷한 인상착의의 사내가 약국을 찾아와 ‘타이레놀’ 등 다른 제품을 먹고 부작용이 발생했다면서 ‘강짜’를 부렸던 사례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 대전시약 관계자는 “서구 모약국에서도 이마트 직원이라며 D의원 진단서를 가져와 처방을 받은 후 부작용이 났다고 횡포를 부린 사례가 있다고 답지됐다”면서 “다행히 약국에서 침착하게 대처해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비슷한 내용으로 약국을 방문하는 환자를 조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의 한 약사는 “약국을 운영하다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경험을 하게 된다”면서 “복약지도를 통해 부작용 위험성을 충분히 환자에게 숙지시키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고, 실제 부작용이 나타났다면 모니터링 해야 한다”고 말했다.2005-05-30 12:33:50최은택
오늘의 TOP 10
- 1출산지원금에 첫돌 선물까지…제약바이오 '파격복지' 경쟁
- 2약가개편 회피 허가 품목 증가…최고가 노린 구강붕해정
- 3소아적응증 기습 삭제에 의약사만 '쩔쩔'…식약처는 왜?
- 4코오롱, 인보사 손배 소송 1심 패소…제조상 결함 인정
- 5HLB '리보세라닙' FDA 허가 또 제동…항서제약 실사 발목
- 6HLB, 세 번째 FDA 승인 실패…경쟁력·특허·신뢰 '삼중고'
- 7일본계 제약사, 국내 매출 '순항'…다이이찌·에자이 두각
- 8같은 마포인데 다르네…홍대-공덕 의원·약국 매출 분석
- 9외부 자본 낀 '창고형 약국' 꼼수 차단법안 입법 채비
- 10콘드로이친·MSM·타마플렉스,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