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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협 회장에 해성약품 안형모 사장해성약품 안형모(50) 사장이 충북도협 회장으로 추대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0일 충북도협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달 9일 회의를 갖고 이용배(경동약품) 회장 후임으로 안 사장을 추대했다.안 사장의 회장 추대로 청도회 소속 비회원사들이 협회에 참여할 것으로 보여 충북도협 회원사는 7곳에서 10여곳으로 외형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 청주지역 도매업소들의 친목모임인 청도회는 현재 회원사 5곳을 포함해 총12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안사장이 지난 2년여동안 모임 대표를 맡아왔었다. 안형모 충북도협 신임회장은 “일단은 침체돼 있는 지부를 활성화 하는 데 회세를 집중할 계획”이라며 “제천 등지에 퍼져 있는 6개 도매업체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충북 북부지역 대표들을 회장단으로 영입하는 방안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안 회장은 앞으로 지부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21일 지부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회원들의 애·경사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기금조성안도 제안할 계획으로 알려졌다.2005-06-20 16:25:40최은택 -
서울식약청, 명예지도원과 합동약사감시서울식약청이 시도 약사감시원, 서울도협 의약품 명예지도원과 함께 20일부터 민관합동감시에 들어갔다. 20일 서울청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합동약사감시는 올해 KGSP사후관리 월별 계획 중 6월에 점검키로 한 업소들이 대상이며, 경기북부지역과 강원도 소속 약사감시원과 서울도협 명예지도원 5명이 참여키로 했다. 서울시 약사감시원의 경우 자체 점검계획으로 인해 이번 합동감시에 참여하지 않는다. 서울청 관계자는 "서울청과 시도 약사감시원간 업무협조와 효율성, 사후관리에 따른 관련 규정 해석차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합동단속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2005-06-20 16:11: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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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원, 청구교육 의원 21일, 약국 24일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지원장 최철수)이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경북소재 병원급이하 의료기관과 약국 진료비 청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일정은 병의원은 21일, 치과병의원은 22일, 한의원 23일, 약국 24일로 대구지원 회의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지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최근 공개된 심사지침 및 변경사항, 청구착오 다발사례 등을 공개해 적정 진료비청구 정착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2005-06-20 15:52:3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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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료기술 25항목 기결정·4항목 반려 통보경추추간판전치환술 등 신의료기술 결정신청 25항목에 대해 기결정 및 임상적 유효성이 미비한 4항목에 대해 반려판정이 나왔다. 보건복지부는 신의료기술로 결정신청된 의료행위에 대한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검토 결과, 이미 결정된 요양급여대상 또는 비급여대상으로 운용되고 있는 행위로 판단된 25항목을 관련협회에 통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식약청 허가사항 미비 및 임상적 유효성이 미확인된 ▲DEXA를 이용한 체성분분석 ▲양수내 MMP-8 정성검사 ▲아쿠아치료 ▲초음파자극기를 이용한 종양치료 등 4항목에 대해서도 신의료기술 결정신청을 반려했다.2005-06-20 15:13:5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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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까스활명수, '명품 브랜드 대상' 수상동화약품공업(사장 윤길준) '까스활명수'가 17일 '200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까스활명수'는 제품의 과학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승부에 나서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의 입지를 쌓아올렸다고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선정한 '2005 대한민국 명품 마케팅 대상'은 한국리서치에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인천, 광주 등 6대 도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같은 리서치 결과를 바탕으로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의 최종심사를 거쳐 '까스활명수'를 명품브랜드로 선정했다. 국내 최초의 등록상품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바 있는 부채표 활명수는 10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최고(最古)의 브랜드이자 소화제의 대명사로 불리는 제품이다. 소화불량과 식욕감퇴, 위부팽만감, 과식, 식체, 구역, 구토 등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면서 4세대에 걸쳐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까지 생산된 활명수류는 약 76억병으로 한 병씩(길이 12cm) 일렬로 나열할 경우 지구둘레를 23바퀴나 돌고도 남는 엄청난 양이다. 광고 및 지면을 통해 까스활명수의 고유처방인 11가지 생약성분이 새롭게 부각되면서 경기침체 속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며, 지난 3월로 끝난 2004 회계년도에는 전년대비 21% 증가한 9,995만병의 매출을 올리는 등 판매신장은 계속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에 ‘200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로 선정됨에 따라 ‘까스활명수’는 명품 이미지를 확보한 것은 물론 신뢰도 향상으로 경쟁력 강화 및 수익 극대화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2005-06-20 14:03:46최봉선 -
“병원약사도 문전약국 개설?” 논란 확산병원에 근무하는 약사가 그 병원앞에서 문전약국을 개설하는 것이 가능한가. 또 도매상이나 제약사에서 근무하는 약사가 약국을 개설할 수 있나. 20일 관련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개설 약사의 겸직금지 조항이 2000년 1월 12일 삭제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 의약사 겸직 문제가 향후 의약계 핫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특히 보건복지부 산하에 구성된 보건의료서비스산업육성TF가 향후 검토과제로 선정한 ‘의료서비스 육성을 위한 주요 검토대상 과제’에서도 ‘의원 개업과 병원 관리의사 겸직을 허용하는 방안’이 포함, 약사의 겸직금지 허용문제가 개원가 문제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문제가 현실화 된다면 개원의는 의원을 운영하면서 병원 봉직의로 근무할 수도 있지만 병원 봉직의도 의원을 개설할 수 있다.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대학교수가 자신의 명성을 내세워 의원을 개설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약국은 이미 약사의 겸직금지 조항이 삭제, 이런 논란에 불이 붙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약사의 겸직조항을 금지한 ‘약국을 관리하는 약사 또는 한약사는 당해 약국의 관리업무 이외의 업무에 종사할 수 없다’는 약사법 19조3항은 이미 2000년 1월12일 삭제됐다. 동종업종에서 종사하는 약사들의 약국개설을 막을 수 있는 조항이 사라진 것이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약사가 병원 인근에 문전약국을 개설하고 관리약사를 고용한다고 해서 현행 약사법으로는 막을 수 없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약사출신의 박정일 변호사는 이와 관련 “약사법에는 개설약사의 겸직 금지의무를 규정하고 있지 않다”면서 “세법상으로도 복수의 사업자 등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약계에서는 이 조항에 대해 ‘담합을 부추기는 독소조항’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약계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구조적 담합은 아니더라도 실질적인 담합을 부추길 수 있다”면서 “이 조항은 앞으로 약국법인을 허용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 조항의 존폐여부는 ‘정부의 의료 산업화’와 ‘법인약국 허용’을 앞두고 개원가와 개국가의 또 다른 논란거리로 작용할 전망이다.2005-06-20 13:00:49김태형 -
"약 먹고 부작용" 막무가내 약국 환불요구한 유명 제약사의 영양제를 먹고 부작용이 났다며 약국에서 환불을 요구하는 환자로 인해 약국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20일 서울 강동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이 제품을 먹고 변비와 어지럼증이 생겼다며 환불을 요구하는 환자가 약국 여러 곳을 방문, 환불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환자는 50대 후반 여성으로 인서트 페이퍼를 인용, 부작용이 나면 반품이 가능하다는 주장과 함께 반품을 거부할 땐 매일 와서 영업을 방해하겠다는 협박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환자가 방문한 지역의 D약국은 “의심스러운 점이 많아 인근약국에 전화를 해보니 그 약국 방문후 우리 약국에 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 약국은 “진짜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는 아닌 것 같았다”며 “100정짜리 제품을 반 이상 복용한 남은 제품을 가지고 약국에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 환자가 진짜 부작용이 있는지의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협박조로 나온다는 점과 여러 약국을 방문하는 점으로 사기범일 가능성이 크다는 게 약국가 지적이다. 한편 대전에서도 얼마전 처방약을 먹고 부작용이 났다며 약국에서 돈을 뜯어온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히는 등 약국대상 사기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2005-06-20 12:58: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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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의약품 허가업무 담당자 한자리에식약청이 의약품 허가업무와 관련 본청과 지방청간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워크숍을 갖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의약품 허가와 관련한 민원에 대해 본청과 지방청간에 업무과정에서 유권해석 차이 등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방지하고 담당자간에 업무 조율을 위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 워크숍은 내달 7~8일(장소미정) 양일간 본청 의약품안전국과 의약품평가부 의약품허가업무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의약품 허가업무의 효율화와 선진화된 약무행정을 구현하는 데 주목적을 두고 있다. 또 의약품안전국과 평가부가 통합되는 새로운 조직 개편안이 마련된 시점에서 의약품 허가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간 구심체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식약청의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의약품 허가 담당자들간 미래지향적 업무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약무행정을 한 단계 높여 제약 산업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05-06-20 12:53: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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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 "의사월권 우려" - 藥 "국민위한 6년제"약대 6년제를 위한 공청회가 의료계의 실력저지로 무산되면서 의약간 소모전 양상의 기싸움이 또다시 재현되고 있다. 특히 6년제가 국민을 위한 제도라는 약계와, 6년제를 통해 의사진료 영역을 침범할 것이라는 주장을 전면에 내세운 의료계 측 입장이 확연이 엇갈려 추후 대립양상이 가열될 전망이다. 이에 내달 5일 개최될 공청회에서는 교육부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의료계와 약계의 대립보다는 입장을 명확히 논의하는 자리로 이끌자는 여론이 높다. 우선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7일 공청회장에서 실력저지 후 배포한 '약대 6년제의 문제점' 자료를 통해 교육학적 문제, 국민 반대, 약계의 숨은 의도, 진실성 문제 등을 꼬집었다. 자료에 따르면 단일 6년제 약사양성 과정은 인접학문과 연계를 통한 약학 자체의 발전을 도모할 수 없으며 폭넓은 교양과 인격을 함양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할 수 없다고 기술했다. 또 '약계의 숨은 의도'로 불법무면허 의료행위, 조제수가 인상, 후세대에 비용전가, 사회적 지위 상승, 약계내부 준비부족, 사회적 갈등 양산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에 의협 측은 "결론적으로 약대 6년제 정책 추진은 보건의약 집단간 불필요한 국민 비용부담을 유발할 뿐, 결코 좋은 정책이 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이날 의협 권용진 이사도 "약대 6년제는 불법무면허 의료행위 뿐 아니라 국민 의료비 증가 등 부작용이 많은 제도"라며 "갑작스런 공청회 통보와 주제발표자 선정요구를 한 교육부도 문제가 많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이같은 주장에 대해 모 약대교수는 "단일 6년제가 될지 2+4가 될지 교육부 발표도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의협이 거론할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또 의협이 내세우고 있는 불법무면허 의료행위나 조제수가 인상 등의 부작용 우려에 대해 "의사의 권한을 빼앗으려는 의도가 아니라 보다 많이 배워 국민에게 되돌려주는 것이라고 끊임없이 주장했던 사안"이라고 피력했다. 약사회 한 관계자도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협의하고 의견을 나누자는 의미의 공청회를 실력으로 저지했다고 해서 명분이 생기지는 않는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의약 양 단체간 의견은 6년제 논의 초기부터 이어온 대립 일변도 양상을 재현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명분에 대한 접근 측면에서는 확연히 엇갈리고 있다. 한편 이날 공청회가 정식절차가 아닌 무력점거로 무산된 후 약사회를 비롯해 약대교수, 각 지역 약사회까지 합세해 의협에 맹공을 퍼부으며 즉각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맞서 의료계 각 단체들 또한 6년제 저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어서 6년제로 인한 기싸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2005-06-20 12:53:22정시욱 -
'고름주사' 파문 "대용량 식염수 사용말라"경기도 이천시 E의원에서 발생한 집단주사부작용인 '고름주사' 파동과 관련, 보건당국이 대용량 생리식염수 사용자제를 권고하고 나서 일선 의료기관의 주사제 덕용 관행의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질병관리본부는 20일 병원협회 등 관련단체에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주사제를 희석용으로 반복 사용하는 과정에서 비결핵성 항산성균 감염에 오염된 것으로 추정됐다"며 "의료기관에서는 대용량 생리식염수 등을 희석제로 사용하지 않도록 진료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내과의사회도 지난 8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주사제사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질병관리본부와 같은 권고안을 회원들에게 공지하고 나서 일반 병의원의 주사용수 패턴에 일대 변화가 예상된다. 내과의사회는 "주사를 처치할 경우 증류수를 링거병에서 뽑아서 쓰는 덕용 방법을 지양하고 20cc짜리 증류수를 그때마다 사용하는 방법을 채택하는 것이 부작용 예방에 좋다"고 권고했다. 앞서 공동조사단도 항생제와 생리식염수를 혼합한 주사실제제가 거북결핵균에 오염됐고 이것이 환자 엉덩이에 주사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공동조사단은 중간조사 결과발표 당시 "의료기관은 대용량 생리식염수를 개봉해 장기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분말로 생산되고 주사제는 1회용 주사희석액을 반드시 동봉해 포장 유통되도록 권장해야 한다"고 복지부에 긴급건의 했다. 현재 의료기관에서는 500~1000cc 대용량 식염수가 주로 공급되고 있고, 20cc짜리 단일포장 생리식염수는 지난 90년대 이후 공급이 끊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문제된 이천시 E의원 원장 S씨는 원인균이 의원 주사용수 관리문제로 드러남에 따라 행정처분이 불가피해졌지만, 지난달 말께 미국으로 출국해 보건당국이 귀국을 종용하고 있는 실정이다.2005-06-20 12:45:1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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