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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 체중감소도 고혈압 위험 낮춰지속적이지 않더라도 체중이 감소하기만 하면 과체중인 중년 성인에서 장기간 고혈압 위험이 낮아진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誌에 발표됐다. 미국 보스턴 의대의 린 L. 무어 박사와 연구진은 프래밍험(Framingham) 연구에 참여한 성인을 대상으로 1948년부터 2년 간격으로 체중과 혈압에 대해 알아봤다. 연구진은 체중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4년 연속으로 감소된 30-49세의 무질환 과체중 성인 623명, 50-65세의 무질환 과체중 성인 605명에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체중을 처음 측정한지 8년 후 체중이 6.8kg 이상 감소된 30-49세의 성인은 고혈압 위험이 21% 감소하고 50-65세의 성인은 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 1.8kg 가량의 지속적인 체중 감소는 30-49세의 경우 22%, 50-65세의 경우 26% 고혈압 위험을 감소시켰다. 연구진은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것이 고혈압에 악영향을 준다는 증거는 없다면서 체중감량이 지속적이지 않더라도 체중이 감소된다면 고혈압 위험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년간만 체중이 감소되더라도 생리적으로 유익하다고 덧붙였다.2005-06-23 21:52:0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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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당뇨환자 야간 저혈당 위험 낮춰1형 당뇨병 환자가 적정량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경우 야간 저혈당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Diabetes Care誌에 실렸다. 영국 로열 번머스 병원의 트리스탄 리차드슨 박사와 연구진은 1형 당뇨병 환자 19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50mg 미만의 저카페인 식이요법을 시행하면서 두 군으로 나누어 250mg의 카페인 캅셀을 1일 2회 투여하거나 위약을 투여하고 2주 후 동일한 방식으로 교차시험했다. 각 교차시험에서 2주가 끝나기 48시간 전부터 혈당을 측정하여 평가한 결과 카페인 보급제 투여군의 야간 저혈당 지속기간은 평균 49분인 반면 위약대조군은 132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차드슨 박사는 카페인이 야간 저혈당 위험을 낮추는 이유는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non-REM 수면을 변화시키는 카페인의 작용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면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카페인의 작용기전이 어떻든지 야간 저혈당 빈도와 지속기간을 줄이기 위해 카페인을 투여하는 것을 선택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05-06-23 21:47:2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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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의료물품 구매 전자거래 시대 개막병원의 의료물품 구매요청부터 발주, 견적, 입찰, 계약에 이르는 구매 전 과정을 인터넷으로 해결하는 전자거래(B2B)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23일 병원협회는 산업자원부 지원으로 벌여온 전자거래 시범사업을 마무리 짓고 이달부터 참여를 원하는 회원병원을 대상으로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자거래시스템 이용으로 병원들의 복잡한 구매 조달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 ▲다수병원의 참여에 의한 바잉(buying) 파워형성 ▲물품구매 선택폭 확대 ▲구매과정 전산화로 인한 재고량 감소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병협은 7월중 보안 솔루션을 완비해 회원병원의 자료유출을 차단, 각 시도병원회 홈페이지를 구축해 협회와 정보를 공유토록 할 계획이다. 병협측은 "이번에 구축된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앞으로 병원들에게 의료물품 구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최적의 구매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2005-06-23 18:17:3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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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함께 아빠금연' 실천 건강걷기대회흡연자들이 가족과 함께 금연실천을 다짐하는 금연건강 걷기대회가 오는 26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는 23일 흡연자가 금연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가족 구성원의 적극적인 지지가 중요하다고 밝히고 이를 격려하는 의미에서 ‘아빠의 금연을 위한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상암월드컵 경기장 평화의공원, 하늘의공원에서 약 4km 정도 걷고 행사장 주변에서 금연서약코너, 금연상담, 금연사진전 등 다양한 홍보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박재갑 국립암센터 원장 및 연예인 등이 함께 참여해 금연분위기 확산을 도모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2005년 4월 현재 성인 남성 흡연율은 53.3%로 성인 남성 흡연자는 약 950만여명에 달한다.2005-06-23 18:03:3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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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약, 한방과립제 중심 회원대상 특강약국경영의 다각화를 위해 광주광역시 약사회가 3개월 과정의 임상한방 특별강좌를 개설했다. 광주시약(회장 김일룡)은 지난 17일부터 한방과립제를 중심으로 하는 기초한방 강좌를 앞으로 3개월 동안 진행한다. 참여인원은 50여명으로 강사로는 김재익 광주시약 부회장과 대한약사회 정보통신위원이 맡는다. 이번 강좌는 약국한방의 활성화를 기하고 약국경영의 다각화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경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2005-06-23 16:46:2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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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뉴론틴 후속품목 '리리카' 국내승인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괵선)은 ‘리리카 (Lyrica, 성분명: 프레가발린)가 성인 부분간질 발작의 보조 치료제 및 말초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로 지난 14일 국내 식약청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리리카는 이미 미국, 유럽 등 전세계 47개국에서 승인됐으며, 국내에서는 올해 말 75mg, 150mg 등 두가지 제형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리리카는 신경병증성 통증에 1일 2회 복용으로 신속하게 강력한 효과의 혜택을 전달하며, 뉴론틴에 이어 신경병증성 통증환자에게 중요한 치료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또한 지난 5년간 새로운 간질 치료제가 없었던 상황이라 발작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내약성도 우수한 ‘리리카’의 등장은 간질 치료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마케팅부 이동수 전무는 “곧 국내 발매를 앞두고 있는 리리카는 고통받는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편리하며 안전한 약물로서 통증을 개선시키는 것은 물론, 통증으로 인한 수면장애까지 개선시켜 삶의 질을 높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간질환자에게는 강력하고 안전하게 발작 횟수를 감소시켜 간질 환자에게 희망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리리카는 뇌와 척수에서의 신경 전달을 통제하는 알파2 델타 단백질(alpha2 delta protein)에 선택적으로 결합, 간질 및 통증에 연관된 과도하게 흥분된 신경세포의 활동을 감소시켜 신경세포의 기능을 정상세포 수준으로 복구해 주는 새로운 작용 기전을 지닌 약물이다. 성인 환자의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타는 듯한, 욱신거리는 듯한 통증 및 추위나 접촉에 극도로 민감) 치료와, 성인에서 이차적 전신 증상을 동반 하거나 동반 하지 않은 부분발작의 보조 치료제로 사용될 전망이다. 한편 리리카의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에 대한 효과는 2천 5백 명이 넘는 당뇨병성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 대상포진후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10개의 위약 통제 연구에서 확인됐다. 리리카를 처방 받은 환자의 26~47%가 처방 후 50% 이상의 통증 완화를 보였으며, 통증 완화와 통증으로 인한 수면 장애 감소는 일주일 째부터 나타나 연구가 진행되는 내내 지속됐다. 또한 1만 명 이상 간질 환자를 대상으로 한 3개의 연구에서 치료 전 1~3가지 간질 약물로도 한 달에 대략 10번의 발작을 경험하던 환자에게 리리카가 보조 치료제로서 환자들의 51%까지 부분 발작 감소를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2005-06-23 16:41:3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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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신정책 도매업신 여긴 것" 수용불가도매업계가 대웅제약의 신도매정책을 정면 거부키로 해 파장이 예상된다. 도매협회(회장 주만길)는 23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유통일원화, 대웅 도매정책, 저마진 제약사 문제 등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사회는 이 자리에서 "대웅의 신도매정책은 도매업계를 업신 여기고 자신의 입맛대로 끌고 가려는 것"이라며, 신도매정책을 수용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따라서 협력도매로 선정된 30개 도매업체가 이사회의 결정을 따를 경우 대웅측의 정책변경이 불가피해졌다. 도협 한 이사는 "대웅의 신도매정책은 여러 모로 문제가 많은 것"이라며, "이사회 차원에서 결의된 만큼 거점도매로 선정된 업체들이 협력을 거부하는 성숙된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도협 한 원로는 "제약사가 본업인 연구개발에 힘쓰지 않고 도매영업 정책이랍시고 여기저기 간섭만 하려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에 협회로 똘똘 뭉쳐 도매업계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변했다. 거점도매로 선정된 한 도매업체 대표는 "조만간 거점도매 업체들을 모아 이사회의 결정사항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사회는 또 대표적인 저마진 제약사로 지목된 녹십자에 대해서는 "부산경남지부에서 마진 개선을 건의하고 회신을 요구한 만큼, 이달말까지 회신을 기다리는 것"으로 잠정 결정했다. 이와 함께 최근 논란이 됐던 유통일원화 존폐와 관련해서도 "이번 기회에 완전 유통일원화로 가야 한다"면서 "종병 뿐 아니라 의원과 세미병원급에 대해서도 전면 유통일원화를 요구하자"고 입장을 정리했다.2005-06-23 16:02: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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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협, 의약품유통 공동포럼 제안일본 도매협회가 '의약품도매유통 공동 포럼'을 개최하자고 도매협회에 제안해 왔다. 23일 도매협회(회장 주만길)에 따르면 일본도협측이 최근 양국의 의약품 유통현황을 상호 교환하고 공동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공동포럼을 개최하자고 제의했다. 협회는 이에 따라 23일 초도이사회에서 이 제안을 안건으로 붙여 포럼 개최여부와 계획 등을 논의키로 했다. 협회측은 "일본은 현재 의약품시장 규모로서 세계 1,2위를 다투고 있고, 조마진율도 한국보다 약 1.5%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상호 발전에 위한 포럼을 개최하는 것이 한국도매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2005-06-23 15:00:3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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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물류창고 운영 실태조사 착수서울도협(회장 황치엽)이 의약품 공동물류와 제3자 물류제도 도입 정책추진에 앞서 도매업체 창고운영 실태조사에 착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실태조사는 향후 매출규모에 따른 창고설비 투자비 등을 가늠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서울도협에 따르면 전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난 21일 협조문을 발송, 내달 15일까지 설문지를 작성해 사무국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설문 내용은 ▲매출규모 ▲창고평수 ▲창고근무인원/순수배송인원 ▲순수배송차량수/총량수 ▲영업인원수/내근인원수 ▲일일평균 배송 건수 ▲창고운영전산프로그램개발투자비용 ▲월간전산프로그램 관리비용 등으로 구성돼 있다.2005-06-23 14:52:3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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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겔, 보험가보다 출하가격 더 비싸"정부가 정한 상한금액과 출하가격이 무려 2만원 가까이 차이나는 남성 호르몬제가 약가차를 개선하지 않은 채 1년 넘게 유통, 논란이 다시 일고있다. 해당 제약사는 보험처방으로 인해 발생하는 약국의 손실액은 전액 사후보상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3일 대전소재 한 약국 약사는 “한미약품의 테스토겔이 보험가가 6만7,350원인데 8만8,000원에 출하되고 있고 약국에는 통보조차 하지 않고 있다”면서 “약사회 차원에서 진상을 파악해 조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보험가 6만7,350원-출하가 8만8,000원 이 약사는 “대부분의 의사에게 비보험 처방을 유도하고 있지만 약국에서는 비보험 처방을 보험가로 사입된 것으로 계산해 2만이상 손해보고 있고, 그 사실을 이야기해도 문제점만 인정할 뿐 구체적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미약품 이진석 팀장은 이에 대해 “보험처방이 나오는 케이스가 많지 않고, 간혹 처방이 나오는 경우도 차액을 사후보상 하고 있다”면서 “작년 출하 때도 대한약사회와 약준모 등에 관련 공문을 보냈고, 영업사원에 대해서도 철저히 교육을 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또 “수입완제품이다보니 수입원가 자체가 비싸 고시가를 당초부터 수용하기 어려웠었다”면서 “심평원에 비급여로 전환해 줄 것을 요청, 조만간 지난 1년동안 처방현황을 분석해 전환여부가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전시약 홍종오 회장은 그러나 “문제는 환자가 병원을 옮기면서 한 곳에서는 비보험으로 처방을 받고, 다른 곳에서는 보험으로 처방을 받았을 경우 발생될 수 있는 혼란”이라며 “환자입장에서 본인부담금이 8만원이상 차이가 나면 약사가 약가를 부풀렸다고 오해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따라서 “정황을 더 알아보고 사입가를 낮추던지, 고시가를 상향 조정하던지 개선토록 한미측에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성홀몬대체요법·속발성에 주사제 투여 곤란한 경우로 급여제한 한편 남성호르몬제인 ‘테스토겐’(테스토스테론)은 호르몬 전문 제조사인 프랑스 베셍사가 제조한 제품으로 한미약품이 완제품을 수입, 공급하고 있다. 복지부는 지난해 1월 약제급여기준을 개정, ‘테스토겐’에 대해 ‘테스토스테론의 부족·결핍과 관련한 남성홀몬대체요법(원발성성선기능부전) 또는 속발성(저고나도트로핀성 성선기능부전)에 주사제 투여가 곤란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급여를 인정하고 있다.2005-06-23 12:52: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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