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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6년제 반대, 지나가던 소도 웃을 일"약사단체가 의사협회의 약대 6년제 반대 주장에 메스를 가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4일 의협의 약대 6년제 반대와 방해에 대한 반박자료를 통해 "폭력적 방해로 연기된 공청회마저 의협은 ‘실력봉쇄’와 동원데모로 위협하고 있다"며 "이는 지나가던 소도 웃을 일"이라고 밝혔다. 약사회는 "남의 학문영역에 부당한 간섭과 억지주장을 되풀이 하고 있는 의협은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약사회는 약대 학제개편에 대한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약사회는 "의료계가 약학교육에 간섭할 아무런 자격도 이유도 없다"며 "약대 학제개편은 약학이라는 교육적 차원에서 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만약 정부가 정책수행에서 타 분야의 부당한 간섭에 휩쓸린다면 ‘무정부사태’를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 약사회는 "전국 5만 약사와 20개 약대는 이러한 사태를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며 "내일 의협의 집단행동에도 맞대응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약사회는 "정부는 사회정의를 지켜야 한다"며 "거짓과 억지로 점철된 집단 떼쓰기에 흔들리지 말고 응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05-07-04 19:11:2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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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근거 있는 질병통계 산출 ‘주력’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정확하고 근거있는 질병통계 산출을 위해 전문의학회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연구의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심평원은 지난해 응급의학회 등 4개 학회(1차) 및 당뇨병학회(2차)와 공동 연구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4일에는 3차 협약으로 대한고관절학회, 대한장연구회, 대한뇌졸중학회와 질병통계자료와 조사연구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관절, 장, 뇌졸중 질환의 유병률 및 발생률 등 국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대한 객관적 근거자료 확보를 위한 통계자료를 산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료의 질, 의료이용, 비용& 8228;효과분석 등 보건의료관련 연구 등을 수행하기 위해 기준과 연구모형 설정, 조사 분석, 결과배포, 교육홍보 등 제반 관련분야에서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심평원과 3개 학회는 협약사항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상시적인 연락체계 및 실무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통계자료 제공, 자료에 대한 자문 및 검토, 공동연구 등 상호관심 분야에 대해 공동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날 “8개 전문의학회와 심평원간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전국 단위의 근거 있는 질병역학 정보를 산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심평원은 향후에도 공동협력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모든 전문의학회와의 협약을 적극 검토,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05-07-04 17:18:4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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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코팜, 진해거담제 '엘도신캡슐' 출시한국알리코팜은 최근 진해거담제인 엘도신캡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엘도신캡슐은 엘도스테인 300mg을 함유했으며 항산화제, free radical 억제제로 흡연으로 유발된 α1-antitrypsin의 산화를 억제하여 이로 인한 기관지 폐포의 파괴를 막아주며, lgA의 양을 증가시켜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급만성호흡기질환에서의 점액용해 및 거담작용을 하며 1일 2-3회, 1회 1캡슐씩 복용하면 되고 1병이 500캡슐 포장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항생제 아목시실린과 병용 투여시 항생제의 객담내 이행을 높여줌으로서 치료기간을 단축시키며 간에서 대사 후 활성물질로 변화되는 프로드럭으로 위장장애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안전한 약물"이라고 강조했다.2005-07-04 16:38:07송대웅 -
베링거 "함께 영화보며 직원간 단합다져요"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미샤엘리히터)이 지하강당에 영화를 볼수 있는 최신설비를 갖추어 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4일 회사측에 따르면 설비구비후 지난달 사무실 직원이 함께모여 영화를 관람하는 '무비나잇'을 실시해 직원들의 반응이 좋았다는 것. 이에따라 회사측은 2달에 한번씩 이런 '무비나잇'을 개최할 수 있도록 정례화할 방침이다. 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지난달 첫 영화로 '스팅'을 직원들과 함께 관람했는데 반전영화라 그런지 무척 반응들이 좋았다"라며 "직원들간의 단합을 다질수 있어 좋았고 호응이 좋아 정례화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고급스피커를 갖춰서 그런지 웬만한 소형영화관보다는 나은 것 같다"라며 "다음에 볼 영화로 '여인의 향기'를 추천했다"고 덧붙였다.2005-07-04 16:13:5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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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약품, 영업·마케팅 상무에 소병호씨삼아약품은 1일 소병호 씨(43)를 새로 영입해 영업·마케팅 상무로 발령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임 소병호 상무는 인하대학교 졸업 후 MSD코리아(1995~2005)에서 전문의약품 영업상무를 역임하면서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전문의약품 사업부 성장을 주도하여 왔다. 삼아약품은 신임 소병호 상무가 한국얀센, MSD코리아에서 17여년에 걸쳐 ETC 마켓 전문가로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는 등 전문의약품 영역을 강화하고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2005-07-04 15:17:49최봉선 -
경희대병원 등 원장 90명 노동부에 고소보건의료노조, 4일 고소장 접수 보건의료노조가 경희의료원 이봉암 원장 등 90명을 2004년 보건의료 노사 산별합의서에서 정한 주5일제 시행과 토요 휴무제 미이행 등으로 노동부에 고소했다. 이와 함께 익산한방병원 유심근 원장 등 7명은 산별교섭 불참으로, 가톨릭중앙의학원 최영식 원장 등 90명은 불성실교섭과 교섭해태 등으로 고소장이 접수됐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들 병원들은 지난해 주5일제를 시행키로 산별협약을 체결했음에도 불구,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시행을 미루고 있다”면서 “이는 명백히 산별합의에 반할 뿐 아니라 노동 관련법을 위배한 것으로 처벌을 요구하기 위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고소대상 사업장은 경희의료원과 전북대병원 등 지난해 시행 대상 사업장과 올해 새롭게 포함된 광명성애병원 등 90개 병원. 그러나 온전하게 주5일제를 시행하고 있는 보훈병원과 원자력의학원, 영남대병원, 서산의료원, 의정부의료원 등 5개 병원과 300인 이하 사업장인 18개 병원은 이번 대상에서 제외됐다. 노조는 또 사용자단체 구성을 통한 산별교섭 참가와 노동부가 사측의 성실교섭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97개 병원을 대상으로 고소장을 추가 접수했다. 고소대상은 올해 교섭에 한번도 참석하지 않은 익산한방병원·전주한방병원·성모자애병원·성가병원·고신대복음병원·대우병원·상지대한방병원 등 7개 병원과 가톨릭중앙의학원 등 90개 병원. 이들 병원들은 지난해 사용자단체를 구성, 산별교섭에 나서기로 합의했음에도 불구 교섭을 불참했거나 교섭을 의도적으로 해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30조에서 금지하고 있는 ‘정당한 이유 없이 교섭 또는 단체협약의 체결을 거부하거나 해태’하는 행위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81조3항을 위배한 부당노동행위 등으로 고소장이 접수됐다. 노조측은 “병원노사 관계의 안정과 산별교섭의 정착을 위해서는 산별합의와 관련 법조항을 위배한 사용자들에게 반드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노조는 이날 '환자보호자에 드리는 글'을 통해 "총파업에 들어가더라도 필수인력을 배치, 환자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05-07-04 14:50: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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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건강보험 사수에 사활걸겠다"공단이 민간보험 도입, 의료시장 개방, 조직진단 등 대내외 환경변화로부터 건강보험과 조직 사수를 위해 사활을 걸 방침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복지부가 주도하고 있는 보장성 강화방안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보험자 역할 재정립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법 개정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이성재 이사장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하반기 공단 운영방침’에 대한 문건을 게재하고 직원들을 독려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 이사장은 하반기 운영방침에서 ‘격변의 시기’, ‘숨쉴 틈 없는 환경변화’, ‘크고도 중대한 변화’ ‘위협적’ 등의 용어를 동원, 직원들의 내부결속을 당부했다. 그는 “지금 건강보험제도와 의료제도에 대한 크고도 중대한 변화를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면서 “그 변화의 속도와 정도가 크고 위협적”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보장성을 급격하게 확대하지 않으면 외부환경의 소용돌이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면서 “보장성 강화는 절체절명의 명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 이사장은 “올 하반기에 저는 보장성 강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 등 정책 관련 업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건강보험제도와 공단을 키우고, 살리고, 키워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다만 이 이사장은 공단 사회보험노조와의 단체협약 타결과 관련 그간 내부분열 상황을 지적한 뒤 “우리의 손으로 (분열을)끝내지 않으면 타의에 의해 끝나버리는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의미심장한 표현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 이사장의 글은 지난달 17일 사보노조의 단협안에 대한 조합원투표 이틀전에 게재됐으며, 단협안은 53.3%로 통과됐다.2005-07-04 13:03:0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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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약사 48명두고 직접조제 할수 있나"의료계가 약대 6년제 강행시 의약분업을 포기하고 직접조제에 나서겠다고 공언했지만 의원에 근무하는 약사는 고작 48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의원에서 의약품 직접조제에 나선다면 약사법과 의료법 위반을 적용받아 무더기 행정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요양기관 현황자료를 보면 올 5월말 현재 동네의원 2만4,798곳은 직접조제에 필요한 근무약사를 48명 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수치는 동네의원에서 직접조제를 벌이기 위한 최소한의 인프라가 조성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행 약사법에는 약사와 한약사가 아니면 의약품을 조제할 수 없으며 입원환자와 정신질환자 등 일부 환자만 의사와 치과의사의 직접조제를 허용하고 있다. 한 개국약사는 의협 주장과 관련 “직접조제를 언급하기 이전에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조제하는 풍토부터 개선돼야 한다”면서 “의협이 과연 국민건강을 언급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비난했다. 약사회 하영환 약국이사는 “의학전문대학원이 거론될 때 약사회나 약대교수협의회 등에서는 한마디 언급을 안했다”면서 “타 직역의 영역을 존중해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 이사는 이어 “약대 6년제 또한 약대생과 약대교수들의 고유영역”이라면서 “의사협회의 이런 주장은 예의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약계의 한 관계자는 의약분업과 약대 6년제를 연계한 의협에 대해 “6년제 문제는 고등교육법과 관련있고 의약분업은 의료법과 약사법 문제”라면서 “직접조제하겠다는 주장은 약사법과 의료법을 위반하는 비이성적이고 비현실적인 주장”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약국의 불법조제와 함께 의료기관의 원내조제 실태에 대해 조사를 벌이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2005-07-04 12:56:31김태형 -
“산별총파업 들어 가도 필수인력 운영”“파업에 돌입하더라도 전 부서에 필수인력을 배치, 환자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4일 ‘환자 보호자에 드리는 글’을 통해 “병원 사용자들이 교섭거부와 불성실 교섭으로 일관한다면 불가피하게 파업에 돌입할 수밖에 없다”면서 “대신 파업에 들어가더라도 필수인력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임단협이 난항을 겪고 있는 이유는 병원 사용자가 지난해 산별합의서 이행을 거부한 채 교섭을 파탄내고 있기 때문”이라며 “더구나 사립대병원은 국내 의료체계 전반을 논의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의료원장이 아닌 교섭 기술자(노무사)를 내세워 교섭 진전을 가로 막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조는 이어 “돈벌이 중심의 병원이 아닌 환자중심의 병원을 만들기 위한 병원 노동자들의 투쟁에 관심과 지지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노조는 조합원들에게도 “이번 산별총파업은 산별노조의 미래를 여느냐, 18년의 역사를 송두리째 빼앗기느냐 4만 조합원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투쟁”이라며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더 큰 한걸음을 지향하는 산별노조 정신을 마음 속 깊이 새겨야 할 때”라고 호소했다. 노조는 이어 “올해 투쟁승리의 2차 관문인 7월7일 전야제와 8일 산별총파업에 조합원 모두가 총집결하자”고 당부했다.2005-07-04 12:52: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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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동국대병원 문전약국 아직은 '썰렁'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한 동국대병원이 지난달 29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번에 진료를 개시한 동국대병원+한방병원은 연건평 2만7,000평 규모에 현대의학 병동 850개와 한의학 병동 150개 등 1,000병상을 갖춘 지하 2층, 지상 12층 건물의 초대형 병원이다. 내과& 183;소아과& 183;산부인과 등 양방 24개과를 비롯해 한방내과& 183;오관과& 183;신경정신과& 183;한방부인과& 183;한방소아과& 183;재활의학과& 183;사상체질과& 183;침구과 등 한방 8개과 등 양& 183;한방 통합 진료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경기북부지역의 최대 규모로 개원한 이 병원은 기존의 차트와 방사선 필름, 처방전을 의료전자시스템에 통합한 '디지털 병원'을 구축해 진료 대기시간이 짧아지고 진료 후 처방전 발행과 진료비 계산에 걸리는 시간도 대폭 줄어들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2일 오전 기자가 병원 앞을 찾았을 때 병원 주변에는 3곳의 약국이 개설된 상태였으며, 그 중 1곳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에 있었다. 또한 병원 정문 앞에는 7~8개 정도의 건물이 신축 중에 있었고, 1층에 약국 임대를 받겠다는 안내문이 눈에 띄기도 했다. 이 지역 부동산업체 관계자는 "앞으로 3~4개의 약국이 더 문을 열 것 같다"면서 "위치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임대가격은 평당 1,600만원 정도를 상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부동산업체 관계자는 "병원 개원에 앞서 30~40평 규모의 약국자리를 알아봐 달라는 약사들이 일부 있었으나 연락해 보니 임대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문제로 포기한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 병원은 일산신도시, 중산지구, 탄현지구, 화정지구와는 승용차로 10분 이상 소요되고, 인근 주택가와도 다소 떨어진 외진 곳에 위치한 탓에 유동인구도 거의 없어 아직 병원 앞은 썰렁하기만 하다. 서울의 한 대형병원 문전약국을 운영중인 약사는 "이곳 동국대병원 앞으로 이전을 고려하기 위해 수개월 전부터 사전조사를 해 봤으나 이미 바닥 권리금이 붙어있어 고민 끝에 포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또 "문제는 외래처방건수가 관건인데 대략 1일 700~800건 정도가 예상되지만, 일산지역의 기존 보험공단 일산병원과 일산백병원, 일산지역과 인접한 신촌세브란스병원과의 경쟁에서 얼마만큼 우위를 갖느냐가 관건"이라고 내다봤다. 하루 3,000여건의 처방을 발행하는 서울대병원(1,570병상)앞의 문전약국 수는 11곳, 1,000건 정도 발행하는 고대안암병원(720병상)은 6곳의 문전약국이 있다. 이들 병원과 비교할 때 현재 동국대병원 앞에 개설된 3곳의 약국 외에도 3~4곳이 더 늘어난다고 예상한다면 수지타산을 정확히 따져봐야 할 것 같다. 최근까지 문전약국을 운영했던 한 약사는 "대형병원 앞에만 위치하면 약국이 잘 될 것으로 판단하면 큰 오산"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터무니없이 비싼 바닥 권리금과 임대료를 주고 들어온 신규약국의 경우 막상 병원이 잘 되지 않는다면 엄청난 손해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보다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2005-07-04 12:38:35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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