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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민원담당자 업무 애로점 개선 모색의약품 관련 민원을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점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식약청은 7~8일 양일간 홍천비발디파크에서 본청과 지방청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약품등 민원관련업무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전환기의 약무행정과 안전국과 평가부의 주요 업무처리 협의사항, 의약품동등성 관련 현안, 생약관련 현안 등이 소개됐다. 또 대전청, 경인청 등 각 지방청의 민원업무시 느꼈던 현장의 애로사항과 발전적 건의사항을 토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각 지방청 민원 업무관련 인원이 부족한 점과 업소관련 허가 등 업무상 부하가 걸린 지경의 현안들을 개선하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지방청 한 관계자는 "주5일제가 시행됐다지만 의약품 허가 등 민원 담당자들은 늘어나는 업무에만 신경쓰고 있다"며 "업소들의 편법이 날로 성행하는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언급했다. 이에 본청과 지방청이 연계돼 분임토의를 갖고 긴밀한 업무 협조 등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식약청 관계자는 "안전국과 평가부, 각 지방청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이라며 "건설적 개선방안들이 쏟아져 나오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같은 자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2005-07-08 13:31:08정시욱 -
6년제, 藥 "수가 미끼로 활용"-醫 "날치기"약사회가 의료계의 방해에 상관없이 연구보고서 내용을 토대로 약대학제 개편 계획을 예정대로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교육부에 재차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의료계는 "지난 5일 공청회가 요식행위 날치기로 확인됐다"고 주장하며 정치적 이슈로 확대시키고 나섰다. 대한약사회는 7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대학제 공청회의 후속조치를 논의, 약대학제 개편을 조속히 마무리 해줄 것을 교육부에 재차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는 이 같은 내용의 건의서를 오늘(8일) 중으로 교육부에 보낼 예정이다. 약사회는 약대 학제개편은 순수한 교육적·학문적 검토 과제로 직능영역 다툼으로 오염될 대상이 아니다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특정집단의 억지에 밀리는 선례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약사회는 공청회 방해 등 최근 의사협회의 물리적인 집단행동과 관련, "정부당국에 대해서는 의료 및 건강보험 정책에서, 내부적으로는 헤게모니 장악 다툼에서 이익을 취하고자 약대 교육문제를 미끼로 쓰고 있다"는 입장이다. 의협의 정치적 악용의 선례로, 약사회는 수가에서 유리한 고지를 획득하고자 의약분업을 미끼로 파업투쟁을 확대시킨 전력을 거론했다. 약사회는 "의협이 의사영역 침범 음모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약대교육은 영역침범과 무관하다"며 약대교육을 이용해 영역다툼을 일으킬 생각이 없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의사협회도 8일 "교육부 담당과장의 언론 인터뷰로 공청회가 사전에 요식행위 날치기로 사전계획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교육부에 공문을 보내 관련경위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의협이 사전에 공청회가 요식행위라고 주장한 부분은 교육부 박융수 학사지원과장이 "현재 중학교 3학년이 대학에 입학하는 2009년도부터 약대6년제를 실시할 계획"이라는 언론과 한 인터뷰 내용이다. 의협은 건의서를 통해 "박융수 학사지원과장의 인터뷰는 공청회가 요식행위에 불과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입증한 것이며, 이는 결과적으로 공청회가 원만하게 진행되지 못한 결정적 요인이 됐다"고 주장, 공청회 파행 책임을 교육부에 돌렸다.2005-07-08 13:30:3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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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진통제·스테로이드 과다처방 점검경증의 골관절염에 아세타민노펜보다 강도가 높은 진통제인 엔세이드(NSAIDs)를 과다·중복처방하는 경향을 바로잡기 위한 약물적정성 평가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 항생제, 주사제 적정성 평가가 기존 의료기관 종별, 의원 표시과목별 75% 범위에서 전체 상병으로 확대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진통제·항생제·주사제·부신피질호르몬제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세부안을 마련, 이달부터 평가 데이타 구축에 들어가 8월께 1분기 평가결과를 통보한다. 골관절염의 NSAIDs 약물평가 배경에는 이들 약물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 파악이 안되어 있고 외국과 달리 진료지침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남용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기 때문이다. 심평원은 “NSAIDs의 부적절한 처방이 의약분업 이후에도 변하지 않았으며, 중복 처방형태 역시 의사별로 변이가 매우 크게 나타나 적정성 평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골관절염 대상 평가약제에 NSAIDs외에도 이른바 ‘스테로이드제제’인 근육부신피질호르몬제도 포함시켰다. 심평원의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골관절염 약물 처방경향의 문제점으로 ▲경증의 골관절염에 Acetaminophen보다 NSAIDs를 많이 처방 ▲NSAIDs 중복처방 ▲골관절염에서 처방하지 않는 전신적 스테로이드 및 근육이완제 처방 등이 제기됐다. 평가대상 상병은 기타 관절염, 엉덩관절증, 무릎관절증, 다발성관절증 등 상병분류기호 M13~M17, M19를 주·부상병으로 포함하고, 평가대상 약제 중 혈전 예방목적의 저용량 아스피린제(100mg), 소아는 제외키로 했다. 심평원은 8월게 평가결과를 도출하고 각 요양기관별로 통보하는 등 종전 약물적정성평가와 같이 의료기관의 자율적 개선자료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평가대상 기관은 총 1만4,000여개소로 추정된다.2005-07-08 12:45:12정웅종 -
복지부 "중재안 제시되면 파업은 힘들 것"복지부가 8일 오전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이 철회되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전날 오전부터 당정회의를 비롯 보건의료노조 파업기간 중 비상진료 대책을 발표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복지부는 당초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회의 기간이 7일 오후 12시로 끝나는 만큼 그 기간을 연장하는 방식을 통해 병원 노사간 합의를 이끌어내는 방안을 고려했다. 그러나 8일 새벽까지 노사가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고, 중노위의 직권중재회부 결정이 내려지자 공이 복지부 손을 떠났다고 판단하고 있다. 복지부는 중노위의 중재위원회가 15일 안에 중재안을 제시할 경우 병원 노사가 무조건 수용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파업은 물 건너 간 것이라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어제는 당정회의와 내부회의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으나, 오늘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면서 “중노위의 직권중재회부 결정이 내려진 만큼 노조도 이에 따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노조의 파업철회 방침도 중노위의 직권중재회부 결정이 노조측에 불리하다고 판단한 때문으로 보인다”면서 “파업으로 인한 진료공백이나 응급실의 진료방해 등이 발생하지 않아 천만다행”이라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일단 이날 오전 보건의료노조의 기자회견 내용과 결의대회 이후의 진행과정을 살펴본 뒤 적절한 대응책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2005-07-08 12:18:18홍대업 -
복지부, 국가복지정보시스템 구축 본격화복지부가 복지정보 포탈시스템과 복지서비스 이력관리 및 공동이용 시스템 등 국가복지정보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복지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의 국가복지정보시스템 제1차 구축사업을 오는 8월18일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복지정보 포탈시스템 구축사업과 관련 산발적으로 구축, 운영되고 있는 보건복지 관련 사이트를 통합하거나 연계해 복지 및 건강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또 사회복지시설에서 제공되는 복지서비스를 관리하고 공동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과 온라인으로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위해 복지서비스 이력관리 및 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1차 사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9월부터 2차 사업에 착수, 콘텐츠 안정화와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복지서비스 관련 시스템을 확대 개발할 계획이다. 이어 2006년 3차 사업에는 콘텐츠 제공범위 확대 구축, 모바일 콘텐츠 개발, 아동& 8228;여성& 8228;청소년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 복지서비스 이력관리시스템 및 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구축해나갈 방침이다.2005-07-08 12:03:1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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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산악행군 통해 직원 한마음 확인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4~6일 1박3일 일정으로 강원도소재 설악산에서 영업부 및 영업지원부서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설악산 한계령에서 시작한 전진대회는 끝청봉, 중청봉, 대청봉, 소청봉을 걸쳐 봉정암, 수렴동계곡, 백담사로 이어지는 코스로 15시간동안 산악행군으로 진행됐다. `큰 뜻으로 하나되어 변화하는 동성제약`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 이번 전진대회는 어느해보다 힘든 극기훈련 이었지만, 서로 협동하여 한사람도 낙오 없이 무사히 마쳤다. 이날 이양구 사장은 "전진대회에서 보여준 한마음으로 결속한 협동심을 보게된다"며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해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다시 한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2005-07-08 11:48:03최봉선 -
환인제약, '리페리돈' 특허분쟁소송 승소한국얀센이 정신분열증 치료제 제조기술을 놓고 환인제약을 대상으로 벌인 특허분쟁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11부(정영진 부장판사)는 7일 다국적제약사인 한국얀센이 환인제약 '리페리돈'은 자사의 '리스페달' 특허를 침해한 것이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환인제약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환인제약 '리페리돈'은 자체 특허기술로 원료를 만든 스페인 비타사로부터 수입해 만들었고, 비타사는 한국얀센의 기술과는 다르다는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환인제약 김종수 상무는 "아직 판결문을 받아보지 않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수 없으나 비타사의 특허원료를 생산하는 인케사로부터 수입해 왔다"면서 "제조기록이나 DMF 등의 자료를 통해 한국얀센의 것과는 별개의 제조방법이라는 점을 법원이 받아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얀센 측은 이번 판결에 대해 "항소여부는 내부논의를 통해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원판결 불복여부는 2주내에 결정하게 되어있다. 이 제제는 얀센이 1986년에 특허를 등록하여 96년 한국얀센을 통해 국내시장에 상륙했고, 비타사 제제는 1999년에 특허가 등록되어 환인제약이 2003년도에 '리페리돈'이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를 시작하자 한국얀센이 같은해 7월 특허침해금지소송을 제기했다.2005-07-08 11:25:18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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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여약사들 춤바람 났어요”“엉덩이가 올라가고 허리와 아랫배는 탄력이 붙었어요. 여약사들끼리 친목도 도모하고 건강도 챙기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셈이죠.” 금천구약사회 이명희(43) 부회장은 요즘 춤바람이 났다. 동료 여약사 9명과 함께 금요일만 되면 춤추러 간다. “여약사위원회에서 웰빙시대를 맞아 동아리 활동을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죠. 영화보거나 여행가는 동호회도 생각했지만 평소 뭉쳐있는 근육을 풀기 위해선 댄스가 적당하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어요.” 여약사위원회 소속 여약사 10명이 매주 금요일 모여 다이어트 댄스를 하게 된 이유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춤바람은 5개월이 지나도 식지 않고 있다. “처음엔 워킹하면서 오른발과 오른팔이 동시에 올라가는 약사님들도 있었어요. 또 박자가 빠른 노래가 나오면 몸과 음악이 따로 움직이는 경우도 많았고요.” 춤 동아리에 참여하는 여약사 10명중 30대 1명과 40대 3명을 빼면 연령대가 모두 5, 60대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도 음악에 몸을 맡기면 예정했던 한시간은 짧게 느껴진다. 온몸은 땀에 흠뻑 젖는다. “여약사위원회가 일이 있으면 그때 그때 모여 활동한 적은 있지만 동호회를 만들어 장기간 활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죠. 이호선 회장님도 유니폼을 지원할 정도로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어요.” 동호회는 현재 외국곡 ‘원티’와 올드보이의 ‘미안하다 친구야’에 맞춰 완벽한 안무를 구사하고 있다. 앞으로 춤실력을 더욱 연마해서 자선다과회 등 발표회도 준비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남자 회원들도 가입을 허용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금천구 이외의 인근 지역에서 같이하고 싶다는 문의도 있는데 가까운 구에서 오는 분들은 환영입니다.” 의약분업이 되면서 약사들끼리 서로 얼굴보기도 힘들어졌다고 말하는 이명희 부회장. 이 부회장은 회원들의 건강과 친목을 위해 시작한 다이어트 댄스 동호회가 흔들리는 지역 약사회 조직을 강화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2005-07-08 11:23:24김태형 -
인천시약, 개방화 대비 중국어 배우기 앞장인천시약사회가 경제자유구역 시장 개방을 대비해 중국어 배우기에 필을 걷어붙였다. 시약사회(회장 김사연) 정책위원회(이사 안광열)는 4일 중국어 강좌를 열고 국제화·개방화 시대에 대비했다. 김사연 회장은 “중국어 강좌를 항구도시 인천에서 시작하게 돼 의미가 깊다”면서 “늦은 시간 피곤한 가운데 강의에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좌는 매주 월·수요일 밤 10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2005-07-08 10:49:4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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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 "차별화 품목통해 회원약국과 윈윈"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이 향후 약국의 차별화 품목들을 통해 회원약국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Total Health Care Company’로 거듭난다. 회사는 최근 2차 자문위원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 사업평가와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위드팜이 건식 등 약국차별화 품목을 선정해 회원약국과 본사가 현재의 어려운 약국시장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며 “매출보다는 환자에게 좋은 건강정보를 제공한다는 사명감으로 품목을 선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환자에게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약사의 직업의식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건식 등 품목을 선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회사는 자문위원들의 조언에 따라 약국에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물론 차별화된 품목 개발에 노력키로 했다. 한편 이날 자문위원회는 조내규 위원장(제중당약국), 김경오(영림약국), 이순희(미래약국), 은성민(동국약국), 류종현(전주프라자약국) 등이 참여했으며 위드팜 본사에서는 조남춘 회장, 박정관 사장, 전용문 상무, 임창우 이사, 홍경애 기획실장 등이 함께 했다.2005-07-08 10:43:4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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