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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오산 해수욕장서 휴양소 운영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이 여름휴가 기간 동안 직원들에게 무료로 휴양소를 설치, 화제다. 삼진제약은 지난해 동해 망상해수욕장에 이어 올해는 강원도 오산 해수욕장내 양양오토캠프장 안에 하계휴양소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올 휴양소가 있는 오산 해수욕장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아 성수기에 휴가를 보내는 직원들의 경우 백사장이 길고 수질이 깨끗한 바다를 한가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직원들의 복리후생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휴양소를 통해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이 즐겁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배려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여 직원의 복지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2005-07-25 21:26:03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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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층 실명환자 4년새 2배 급증노인 질환으로만 알려졌던 황반변성이 젊은 층에도 급속도로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황반변성으로 병원을 찾은 20~49세 환자수가 지난 2000년 223명에서 2004년 414명으로 4년새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25일 발표했다.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서도 20~40대 황반변성 환자수는, 2000년 7,631명에서 2004년 1만3,673명으로 2배정도 늘었다. 황반변성은 망막의 중심부로 정밀한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에 쓸모없는 혈관들이 자라나거나 출혈이 생기면서 심한 시력손상이 나타나는 병으로, 서구에서는 실명 원인 1위인 질환이다. 우리나라 또한 1960년대 영양결핍과 불결한 위생, 1970년대 외상 등 재해, 1980년대 백내장이 실명의 원인이었다면, 1990년대 이후 당뇨 망막증을 거쳐 최근에는 황반변성이 가장 흔한 실명 원인으로 부상되고 있다. 특히 황반변성은 별 증상이 없다가 서서히 시력을 잃어 결국 실명에 이르는 병으로, 초기엔 사물이 흐리게 보이거나 가까운 곳을 볼 때 비틀려 보이는 이상증세를 보인후 시력저하 등의 증상을 서서히 나타낸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김순현 원장은 "서구식 식생활, 고도 근시, 자외선, 흡연 등으로 최근 젊은 층에 황반변성 환자가 늘어나면서 실명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일단 황반변성이 일어나면 치료를 한다고 해도 손상된 세포를 되살릴 수는 없기 때문에 정기 검사를 통해 조기에 병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이어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 ▲가능한 한 근거리 작업을 줄이고 ▲금연하며 ▲신선한 과일과 채소 등의 섭취를 높이고 ▲외출 시에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자외선을 피하며 ▲잠을 잘 때나 낮에 쉴 때도 안대를 착용해 최대한 빛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2005-07-25 21:12:37김태형 -
오츠카,상반기 38% 성장...연목표 10% 상향한국오츠카제약의 상반기 성장률이 전년동기대비 38.6%(수출분 포함 48.3%)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다국적 제약사의 상반기 평균 성장률이 3.3% 정도로 추정된 것을 감안할 때 상당히 높은 수치로 오츠카제약은 올해 매출 목표를 10% 상향 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오츠카제약(대표: 엄대식)은 최근 오대산에서 임직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세미나 개최해 하반기 전략을 점검하고 중장기 비전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전략세미나에는 '고릴라가 될 것인가 게릴라가 될 것인가(가톨릭의대 노태호 교수)', '끝없는 도전과 혁신(이레전자 정문식 사장)' 등의 초청강연을 통해 무한경쟁시대에 승리하기 위한 올바른 삶의 자세를 재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 영업사원들에게 차량을 지급해 타사에 비해 자가 운전률이 높다는 회사 특성에 맞춰 외부강사를 초청해 '안전운행 교육' 을 실시하기도 했다다. 오츠카 관계자는 "둘째 날 진행된 중장기 비전 달성 결의 행사에서 낮에는 '미래로! 하나로! 비전 2008'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사원이 오대산을 산행했으며 야간에는 비전 달성 결의식과 레크레이션을 가짐으로써 조직의 정체성과 하나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비전 2008 이란 'Best Process, Best Product, Best People 의 실현을 통해 2008년까지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오츠카제약의 전사적인 차원의 중장기 비전이다.2005-07-25 18:28:48송대웅 -
지방의료원 발전방안 토론회 및 설명회 개최복지부는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지난 13일 공포됨에 따라 이에 대한 설명회와 함께 지방의료원 발전방안 토론회를 오는 29일 개최한다. 이날 낮 12시 과천시에 위치한 그레이스호텔(8층)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근태 장관이 주최하는 오찬간담회도 진행된다. 토론회에는 각 시& 8228;도 소관담당과장과 지방의료원장 등 약 6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지방의료원의 활성화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2005-07-25 16:53:5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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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개설 요양기관 기호부여 '하루에 뚝딱'신규 개설한 병의원과 약국이 요양기관 기호부여 신청을 할 경우 지금까지 3~7일 소요되던 기간이 1일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기호를 1일 이내에 부여해 안내하는 '요양기관기호 부여 ONE-DAY 서비스'를 8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 동안 신규개설 후 기호부여 신청에서 실제 기호 획득까지 서류 징구 및 확인 등으로 최소 3일에서 길게는 7일까지 소요됐었다. 심평원은 "의료기관 개설 후 기호부여 전에 처방전을 발행하는 경우 환자가 약국에서 처방전에 의한 조제시 보험급여의 불편이 제기돼 왔다"며 "서류제출 후 기호부여를 하던 방식을 탈피해 선 기호부여 후 서류보완으로 업무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심평원은 각종 필수서류가 제출되면 우선적으로 1일 이내에 유선 또는 이메일을 통해 통보하고, 개설자가 직접 지원에 내방한 경우 현장에서 바로 기호를 부여하기로 했다.2005-07-25 14:57:1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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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우려 없는 수면제 '로제렘' FDA 승인미국 FDA는 일본 타케다 제약회사가 개발한 불면증 치료제 로제렘(Rozerem)을 승인했다. 로제렘의 성분은 래멜티온(ramelteon). 무엇보다도 로제렘은 향정신성약물로 분류되지 않아 상당한 시장잠재력을 갖게 됐다. 현재 시판되는 앰비언(Ambien), 루네스타(Lunesta) 등은 소위 향정신성약물로 분류되어 미국 DEA(Drug Enforcement Administration)가 스케줄 IV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는 상태. 로제렘은 장기간 성인의 불면증 치료제 사용하도록 승인된 반면 남용, 금단증상, 의존성 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향정신성 약물로 지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불면증 치료제 시장의 지각변동을 몰고 올 전망이다. 로제렘은 인체의 수면각성주기 규제에 영향을 주는 뇌의 MT1과 MT2를 타겟으로 하여 자연적인 수면과 유사한 상황을 이끄는 것이 특징. 임상에서 보고된 가장 흔한 부작용은 현기증과 피로였다. 한편 타케다는 로제렘의 미국 시판을 위해 현재 영업부를 5백원 증원한 1천8백명으로 확대한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수면제 시장은 사노피-아벤티스의 앰비언이 오랫동안 지배해왔으나 최근 세프라코가 루네스타를 시판하면서 경쟁이 가열되어 왔다.2005-07-25 14:48:1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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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X-선필름 대신 이미지파일 제출 가능병의원 등에서 방사선 영상자료를 제출할 때 X-선필름을 복사하거나 원본을 제출해 오던 것을 앞으로 디지털이미지 파일로 전환해 제출할 수 있게 됐다.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박정연)은 오는 9월부터 영상자료를 인터넷 포탈을 통해 이미지파일 그대로 직접 제출할 수 있도록 업무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의료기관에서는 방사선 영상자료를 제출할 때 X-선필름을 복사하거나 원본을 우편으로 제출하던 번거러움이 사라질 전망이다. 창원지원은 "필름 등 복사본 제출에 따른 비용 절감효과 뿐만 아니라 원본을 제출하던 기관은 환자 진료시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지원은 필름, CD 등 각종형태로 제출된 영상자료를 디지털 이미지파일로 전환, 관리하는 디지털 자료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2005-07-25 14:46:2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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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 혈류개선 건식 '메타보' 약국유통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이 혈류개선에 도움을 주는 분말음료 ‘메타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약국 유통을 시작한다. 25일 회사에 따르면 ‘메타보’는 분말로 된 물에 타먹는 비타민 제제로서 혈류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글라신, 엘글루타민산, 테페니스, 칼슘, 참마 등 19종의 성분이 함유돼 있다. 메타보 제조사인 훼밀리 프로덕스측은 “제품은 섭취 시 피부가 붉어지고 따끔거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반응은 비타민이 인체에 흡수되면서 모세혈관을 개선하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고 3-7일 정도 지속적으로 시음할 경우 없어진다”며 “2~3개월 복용할 경우 혈류개선, 콜레스테롤 조절 등 개선된 반응이 나타난다”고 밝혔다. 위드팜은 혈류개선 비타민 분말음료인 메타보를 통해 약국건식 품목을 다양화시킬 예정이다. 문의:031-270-33042005-07-25 13:50:12강신국 -
"싸게 구입한 교품약, 상한가로 보험청구"지역 약사회별로 활성화되고 있는 재고약 교품몰에 대해 당국이 "약사법상 예외규정을 벗어나 쇼핑몰로 왜곡되고 있다"며 실거래가 위반을 적용할 방침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경기도약사회와 협의를 갖고 "교품몰이 유효기간이 임박한 불용재고약을 처리하는 최소한의 통로로 인식해 의약품 거래 확대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평원은 약국간 교품이 주기적이고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교품몰에서 구입한 의약품은 싸게 샀으니 보험원가로 청구하면 안 된다'는 논리다. 더구나 이 같은 행위는 약사법 예외규정을 벗어나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약사법 시행규칙 제57조에서는 '의약품도매상 또는 약국 등의 개설자는 의약품의 제조업자·수입업자 또는 도매상이 아닌 자로부터 의약품을 구입하지 못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다만, '폐업하는 약국 등의 개설자로부터 의약품을 구입하거나, 의사 또는 치과의사가 처방한 의약품이 없어 약국개설자가 다른 약국개설자로부터 해당 의약품을 긴급하게 구입하는 경우를 제외 한다'고 예외규정을 두고 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는 실거래가 위반으로 볼 수 있다"고 강조하고 "교품몰에서 거래한 의약품들의 구입가격, 시점, 교품량에 대한 근거자료가 없어 심사나 실사과정에서 부당으로 처리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약국가에서는 "문제는 빈번한 처방 번복이 문제로 반품이 잘 안되고 고육지책으로 하는 교품에 대해 자로 재는 규정을 들이대는 것은 무리"라고 반박했다. 인천의 L약사는 "싸게 구입한 약을 보험가로 청구하는 행위를 위법으로 본다는 것은 한쪽 측면만 보는 것이다"며 "손해보고 팔기도 하지만 반대로 필요한 약을 싸게 구입하기 때문에 서로 상쇄되는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평원은 법리 적용과 약국가 현실사이의 괴리를 고려해 보완책을 마련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심평원 관계자는 "교품 거래에 따른 영수증 등 관련 입증자료를 제시할 경우 이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규정 보완하는 방안을 올해 하반기부터 검토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2005-07-25 12:48:04정웅종 -
경찰,면대약국·의약품 슈퍼판매 특별조사경찰이 이달부터 착수한 국민보건·식품사범 특별단속이 의원·약국 면대행위 적발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약국가의 고질적인 병폐인 면대약국이 얼마만큼 적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서울시경찰청과 의약단체에 따르면 이달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되는 보건·식품사범 특별단속에서 경찰은 보건 쪽은 면허대여에 식품 쪽은 의약품 슈퍼 취급에 단속을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무작위 단속보다는 제보를 통해 접수된 고질적인 문제업소 위주로 단속을 시행, 실적위주의 단속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일단 의사협회, 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과 공조한다는 방침으로 신고보상금제 활용 등 제보위주의 조사를 펼칠 것임을 시사했다. 경찰은 또 슈퍼마켓, 사우나 등의 의약품 불법 취급 행위도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 보고 단속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약사회도 이번 기회를 면대척결의 기회로 보고 면허대여 약국에 대한 제보를 회원약국에 요청한 상황이다. 약사회는 또한 의약품 약국 외 유통사례 적발을 위해 슈퍼 등 업소 명단 수집에도 착수했다. 이같은 경찰 움직임에 각 약국위원장들은 이번 단속의 수위와 방침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등 서울지역 일선 분회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는 경찰이 실속을 올리기 위해 무작위 단속을 나설 경우 상당수 약국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예측에서다. 한 분회 관계자는 “면대약국에 단속을 집중한다 해도 적발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며 “경찰이 실적을 위해 여타 약사법의 잣대를 적용한다면 남아날 약국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일선 약국가는 이번 기회를 면대 척결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면서 경찰의 수사권을 이용한다면 못 잡을 일도 없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강남의 한 약사는 “면대척결 등 구호만 외칠 것이 아니라 경찰과 약사회가 함께나서 면대약국 척결에 나서야 한다”며 “완전 척결은 힘들더라도 면대약국의 실체를 알리는 좋은 계기다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05-07-25 12:46:0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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