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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피부미용실 무면허 성형시술 뒷거래' 성형외과 의사가 피부미용실 도우미?' 성형외과 의사가 보톡스와 일회용 주사기 등을 피부미용실에 제공, 무면허 성형시술을 하게끔 도와준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서울 은평경찰서에 따르면 강남구 소재 B성형외과 원장 Y모(여·40대 중반)씨가 지난 2003년초부터 최근까지 보톡스 5~6박스와 마취용연고, 일회용주사기를 무면허시술업자인 K피부미용실(은평구 구산동) K모(여·45)씨에게 제공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Y원장은 성형시술 재료를 공짜로 제공하는 대신 K씨로부터 환자를 소개받는 등 뒷거래를 해온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확인됐다. Y원장으로부터 성형시술 재료를 제공받은 K씨는 지난 2002년 10월경부터 여성 8명을 상대로 약 20회에 걸쳐 ‘ 콜라겐’과 ‘보톡스’(보튤리눔톡신)이라는 약물을 이용, 얼굴 주름살 및 비립종(얼굴에 나는 물 사마귀) 제거시술을 해왔다. K씨는 이 과정에서 미용실을 찾는 여성 손님을 대상으로 “좋은 약물을 투입하면 주름살이 제거되고 시중 성형외과의 1/3가격으로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현혹한 것으로 밝혀졌다. K씨는 이같은 불법 무면허시술을 통해 총 32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겼고, 결국 이날 구속됐다. 은평경찰서 수사과 지능1팀 관계자는 이날 “Y원장이 K씨에게 성형시술 재료를 제공해주고, K씨는 Y원장에게 환자를 소개시켜주는 뒷거래를 해왔다”면서 “Y원장의 경우 K씨의 무면허시술행위를 알고도 이같은 행위를 했다면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성형외과 의원과 피부미용실은 지역역별로 유대관계가 끈끈하다”면서 “K씨처럼 브로커 역할을 하고, 불법 의료행위를 일삼는 사람들에 대해 수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씨로부터 시술을 받은 환자 L모(여·45)씨의 경우 현재 시술부위에 부작용이 발생, 병원에서 조직검사후 제거수술을 할 계획이라고 경찰은 덧붙였다.2005-07-29 06:34:5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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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만큼 힘든 확률"▶“로또 1등 당첨만큼 힘든데 걸려들었군.” ▶올해 상반기만 약사 57명과 의사 137명이 행정처분을 받았다는 언론보도에 한 네티즌의 시니컬한 반응. ▶그러나 오는 30일부터는 한달간 또다시 ‘의약분업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전방위 단속이 시작된다. ▶복지부 실무자는 준비상황을 “통계는 진리다”라는 말로 일갈했다. ▶이미 보험청구내역 분석을 통해 대상선정 작업을 마쳤고, 이제는 타깃을 향해 활시위만 당기면 된다는 의미. ▶그때도 ‘골드’에 꽂힐 확률이 과연 800만분의 1일까.2005-07-29 06:31:2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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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취급, 여약사에게 딱 이죠"“처음부터 기능성 화장품을 팔려고 하면 안돼요. 팸플릿과 명함 전달부터 시작하세요.” 지난 96년부터 약국에서 기능성화장품을 본격적으로 취급하기 시작한 박명자 약사(47·중일약국)는 여약사에게 장점이 있는 몇 안 되는 품목이 기능성화장품이라고 단언한다. 박 약사의 이런 경력과 화장품 사랑은 제주도까지 알려져 지난 상반기 제주도약사회 연수교육에 기능성화장품 취급 강의를 위해 바다를 건너기도 했다. “주어진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아쉬웠지만 그동안의 화장품 취급 경험위주로 강의를 했어요. 제주도에서도 약국 화장품 취급이 활성화되면 좋을 것 같아요.” 박 약사는 코오롱 유리아주가 약국진출을 처음 시작했을 때 기능성화장품과 인연을 맺었다. 그 당시 프랑스 약국 탐방을 갔을 때 모든 약국이 기능성 화장품 취급하는 모습을 보고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박 약사는 환자 상담과정을 거처 구매로 연결시키는 게 어렵지만 일단 첫 구매만 성사되면 재구매율이 상당히 높은 품목이 화장품이라고 설명했다. “기능성 화장품은 약이 아닙니다. 그래서 화장품을 바르자마자 여드름, 아토피 등이 좋아지지 않아요. 그러나 환자 생각은 다르죠. 약국에서 구입한 만큼 기대감이 커요. 그래서 구매후 문의·상담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화장품에 대해 많이 알아야해요.” 박 약사는 제품을 판매할 때 꼭 명함을 끼워준다고 한다. 언제나 문의하라는 뜻에서다. 지역에서 거주하다 타 지역으로 이사한 단골손님도 전화를 걸어 상담과 제품 구매를 문의하기도 한다고 한다. 제품은 택배로 발송한다고. 박 약사는 분업 전부터 화장품 취급을 해왔지만 분업 후 180도 바뀐 약업 환경에 적응하느라 화장품 취급에 조금은 소홀해졌었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분업이 정착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되면서 기능성화장품 취급에 다시 한 번 ‘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여자약사의 장점을 살려야죠. 기능성화장품은 남약사에겐 조금 힘든 품목이라고 생각해요. 여성들은 화장품 사용이 생활입니다. 약국경영이 어렵다고 하지만 돌파구를 찾아야죠. 기능성화장품이 딱 인 것 같아요.”2005-07-29 06:22:59강신국 -
의협, 고등교육법 발의 국회의원 격려운동의료계가 약대 6년제 저지를 위해 여의도 국회를 향한 격려운동에 나서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약대 6년제를 원천 차단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한 의원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격려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의협은 "안명옥 의원이 발의한 고등교육법 개정안과 관련하여 동료의원 13명이 서명을 하여 국회에 제출되었다"며 "입법 발의 서명한 의원들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격려의 글을 올리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 격려글은 약대 6년제의 부당성과 관련해 쉽고 간결하게 게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초 서명에 동참한 의원들 중 김성곤, 김충환, 이주호 의원은 서명을 철회했지만 격려의 글을 통해 많이 응원해 줄 것을 제안했다.2005-07-28 23:52:3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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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 마약류 명예지도원 20명 위촉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8일 마약류 명예지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약사회, 의약품도매협회, 전국주부교실 등에 소속된 마약류 명예지도원 20명이 새로 위촉됐다. 새로 위촉된 광주광역시 약사회 소속 유강준 등 마약류 명예지도원 20인은 2년간(‘05.07.27~’07.07.26) 광주식약청과 함께 마약류의 오남용 방지 및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한 홍보& 8228;계몽 활동을 하게 된다. 또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및 자료제공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광주식약청은 마약류 명예지도원이 소비자 관련 단체나 의약 관련 협회단체장이 추천한 전문가인만큼 마약류의 폐해나 예방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2005-07-28 23:37:2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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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코릭사 인수완료...백신사업부 강화글락소스미스클라인( GSK)이 백신 면역보강제 및 면역학 기반 의약품 개발 전문회사인 코릭사 코퍼레이션(Corixa Corporation, 이하 ‘코릭사’)의 인수를 완료했다. 28일 GSK에 따르면 이번 인수완료는 지난 12일 시애틀에서 개최된 코릭사 주주회의에서 합병제안을 승인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번 인수에 따라 GSK는 자사에서 출시된 여러 백신제품에 쓰일 혁신적인 면역보강제 모노포스포릴 리피드(Monophosphoryl Lipid A (MPL)) 생산공장 (미국 해밀튼 소재)을 인수하게 됐다. GSK 백신사업부 쟝 스테판 사장은, “이번 인수는 GSK의 백신사업부에 있어서는 아주 중요한 전략적 거래"라며 "특히 모노포스포릴 리피드의 경우, 자궁경부암에 사용되는 백신 '서바릭스'를 포함해 GSK에서 개발중인 가장 유망한 백신들의 중요한 구성성분"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이어 "코릭사와 GSK는 수년간에 걸쳐 이 분야에서 상당한 전문적 지식을 개발해 왔으므로, 이번 인수는 GSK의 유망한 결핵예방백신과 암 면역치료제 개발에 있어서의 진일보를 의미한다”고 강조했다.2005-07-28 23:22:3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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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크레메진 출시 5개월만에 60억 매출투석도입 지연제 '크레메진'이 출시 5개월만에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80여곳에서 처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CJ㈜제약사업본부(대표 김주형)는 28일 "올 2월 출시된 크레메진이 약 5개월만에 고려대병원 등 80여개가 넘는 종합병원에서 처방이 이뤄지는 경이로운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크레메진의 성장 배경은 국내최초의 투석도입 지연제로 현재까지 이런 기전의 약이 전혀 없어 신부전 환자 관리에 있어 고민하던 의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었다는 것이 주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J 마케팅 담당자는 “이런 빠른 성장세로 올해 매출 60억을 달성하며, 출시 3년 안에 년 매출 300억 이상의 대형품목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신장이식 및 투석치료 환자가 4만 여명에 이르고, 매년 10%이상씩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2005-07-28 23:14:05김태형 -
보건장학회, 의약사등 12명에 장학금 전달보건장학회(이사장 연만희)는 28일 오후 유한양행 대회의실에서 학술연구비 수혜자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 장학회는 조영석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 등 의학부문 5명, 약학부문 2명, 보건의료 부문 2명, 보건연구 부문 1명, 보건행정 부문 2명 등 총 12명에게 각각 장학증서와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연만희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남을 위해 봉사하는 보건장학회의 설립정신과 뜻을 이어받아 학술연구에 더욱 정진하여 보건문화향상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건장학회 연구논문 심의위원회는 공모된 118명의 연구과제 중 각 부문별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12명의 장학금 수여자를 선정하였으며, 완성된 연구논문은 논문집으로 발간하게 된다. 보건장학회는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보건연구와 보건문화 향상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기증한 유한양행 주식과 제약업계의 기부금 출연을 바탕으로 1963년에 설립됐다.2005-07-28 22:52:36김태형 -
"국민갈등 뒤엔 약사 검은 로비 있었다"의료계가 약대 6년제 반대법안을 발의한 안명옥 의원에 대한 약사회 성명를 반박, 의약단체가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그동안 의료계와 약계는 약대 6년제와 관련 상대방을 감정적으로 자극하는 성명을 자제해 왔다. 의사협회는 28일 ‘로비로 점철된 약사회는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국회의원의 합리적인 올바른 법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험악한 욕설로 온갖 협박과 테러를 일삼으며 국회 의정활동을 방해하는 등 국가의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안명옥 의원을 직접적으로 옹호하고 나섰다. 의협은 “그동안 약사들이 정부와 한통속이 되어 추진하려고 했던 약대 6년제가 국민의 뜻과는 전혀 무관하게 오로지 약사들의 이익만을 위해 떳떳치 못한 약사들의 검은 로비에 의해 진행된 것임이 극명하게 드러난 것”이라며 안명옥 의원의 법안 발의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지성인의 단체를 표방하는 약사회는 정말 부끄러운 줄 알고, 더 늦기전에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협은 한약분쟁과 의약분업을 예를 들며 “국민갈등을 야기 시킨 배경에는 언제나 약사들의 욕심만을 앞세운 검은 로비만이 점철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약사들이 욕심을 버리고 원칙을 바로세우지 않는 한 대한민국에서는 올바른 의료제도가 정착될 수 없다”고 직능을 자극한 뒤 “약사회는 불법진료를 하려는 약대 6년제 추진음모를 즉각 철회하라”고 강조했다.2005-07-28 22:37:11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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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격일제 약사 차등수가적용 8월경 고시시간제 및 격일제 근무약사도 차등수가의 적용대상에 포함시키는 개선안이 받아들여져 조만간 고시될 예정이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4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기준개선자문위원회에 제출한 차등수가제 개선안에 대해 협의한 결과, 이 같은 개선안이 받아들여져 오는 8월이나 9월경 고시가 될 예정이다고 28일 밝혔다. 약사회 관계자는 "1일 4시간 이상이면서 주당 총 20시간이거나 격일제는 주 3일 이상인 경우 0.5명을 차등수가 적용대상에 포함시키는 개선안을 심평원과 협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조만간 복지부 등 관련단체와 의견을 나눈 뒤 오는 8, 9월 께 최종적으로 이 같은 내용이 고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제출한 개선안에서 "시간제 근무약사의 차등수가 적용에 대해 이를 제외해야 할 근거가 부족하다"며 "두 곳에서 근무하거나 한곳에 근무하는 약사의 경우에 그 시간비율만큼 수가를 인정해야 한다"고 개선 이유를 밝혔었다. 이번 비상근약사의 차등수가 적용으로 일선 약국들의 근무약사 운영에 따른 수가적용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2005-07-28 22:14:5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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