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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예방은 콘돔이 최선"...공모전 개최전국 2년제 이상 대학생을 대상으로 콘돔사용 촉진을 유도하는 ‘ 제1회 에이즈 예방 대학생 광고 공모전’이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후원하고, (사)한국에이즈퇴치연맹이 주관한다. 공모전의 주제는 에이즈 예방을 위한 콘돔사용촉진 등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작품접수를 마감하며, 1차 예심을 거쳐 같은 달 29일∼30일까지 최종심사 및 광고 캠프가 실시될 예정이다. 광고 캠프는 1차 예심에서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1박2일간 경쟁프리젠테이션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모전 대상은 복지부장관상으로 상금 300만원, 금상 이하는 각 부문별로 (사)한국에이즈퇴치연맹회장상으로 상금 30∼200만원이 수여된다. 또, 광고 캠프 참가자 전원에게는 캠프 수료증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adpr.aidsinfo.or.kr)를 참고하면 된다.2005-08-08 11:15:5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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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허셉틴주150mg 등 10품목 자진취하수입품목 의약품 허가 자진취하를 요청한 2개사 2품목이 수리됐다. 또 4개사의 8개 제조품목 자진취하도 처리됐다. 8일 식약청과 의약단체에 따르면,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인 한국로슈의 허셉틴주150mg과 대웅제약의 다이나써크서방캅셀 등 의약품 수입품목 허가가 자진취하 됐다. 또 제조품목 중에서 ▲세종제약 연수환, 라티나주 ▲삼익제약 노보민시럽, 노자린정, 키디츄잉정 ▲한미약품 빌브렌캡슐, 아이빅정 ▲미래제약 리메드정 등 8품목도 자진취하 됐다. 한국로슈 측은 "허셉틴주가 기존에 희귀의약품에서 이번에 자진취하되고 전문의약품으로 전환된 것일 뿐 생산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2005-08-08 11:11:2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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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분석법 통해 일본 불법발기약 적발국내 순수 분석기술로 외국의 불법 건식제품을 적발한 첫 사례가 발표돼 국제적 위상 강화에 한 몫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8일 일본에 제공한 유사 발기부전치료제 정보 및 분석방법으로 후생노동성에서 유통식품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건강식품 1건에서 무승인 무허가 의약품 성분으로 간주한 '아미노타다라필'이 검출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적발된 제품은 '터미네이터'라는 캅셀로 시베리아 인삼 가공식품으로 유통됐으며, 검사결과 1캅셀당 약 250㎎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미노타다라필은 2004년 7월 식약청이 세계 최초로 규명한 타다라필(시알리스)의 유사물질로 이 물질의 정보를 2005년 5월 일본에 제공했다. 이에 따라 국내의 연구기술을 선진국에 제공해 이 분야에서 기술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4월 해당 성분이 함유된 수입 건강식품 2건이 적발되었으나 외국에서 검출되기는 이번이 처음. 한편 식약청은 2003년과 2004년 식약청에서 최초 규명한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인 “호모실데나필 및 홍데나필”의 정보를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 제공해 수입 및 유통식품 검사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2005-08-08 10:35:0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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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공무원들, 복지시설 봉사 앞장식약청 공무원들이 사회 봉사에 앞장서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감을 얻고 있다. 부산지방식약청은 지난 3월부터 매월1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방역소독과 청소 등 각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부산청장과 직원들은 최근 관내 복지시설인 새빛기독보육원을 찾아 방역소독과 실내외 주변청소를 돕고 호우로 인한 피해나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있는지도 꼼꼼히 살폈다. 또 지난 3월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푸드뱅크(기탁식품제공자) 사업에도 참여, 오갈데 없는 노인 60여명이 기거하는 구세군 부산요양원에 음식을 기탁해 오고 있다. 김진수 부산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면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이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직원들의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공직자부터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05-08-08 10:13:21정시욱 -
부천시약, 16일부터 불용재고약 반품접수부천시약사회(회장 이진희)는 오는 16~20일까지 불용재고 의약품에 대한 반품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반품접수 절차는 약국에서 라벨 출력을 통해 교품쇼핑몰, 반품몰, MY반품으로 이동한 후 프린트하면 된다. 또 재고의약품 포장은 원포장 또는 알약(정제, 캡슐)은 병에 넣고 PTP, Foil 포장은 비닐팩에 넣도록 했다. 출력된 라벨은 제약사 순으로 되어 있고 제약사별 분류번호표 출력 및 부착 후 반품할 수 있다. 약사회 측은 반품절차와 반품기한을 유념해 반품에 차질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2005-08-08 10:01:5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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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간, 새로운 '마이크로 보톡스' 소개세계적인 성형외과 석학인 워플스 우 박사가 7월30일 방한해 새로운 개념의 보톡스 시술을 선보였다. 보톡스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엘러간社(대표 강태영)와 국내 판매를 담당하는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지난달 29일~30일 양일간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워플스 우 박사와 국내 120여명 전문의가 참석하는 심포지엄을 주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워플스 우 박사는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새로운 개념의 보톡스 시술인 마이크로 보톡스(Micro BOTOX®)에 관한 연구동향과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근육에 바로 주사하는 기존 보톡스와는 다르게 소량의 보톡스를 피내에 주사하는 시술법을 소개하면서 "마이크로 보톡스는 피부에 주사하기 때문에 얼굴 전체적으로 시술이 가능하고 주름뿐만 아니라 피부탄력 개선 및 노화로 인해 처진 눈썹을 올려주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밝혔다. 또한 "마이크로 보톡스는 소량을 주사함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피부결을 개선시켜준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 보톡스는 얼굴의 표정근육이 아닌 피부에 직접 주사해 탄력을 불어넣어 주는 새로운 개념의 시술법이다. 보톡스를 피부에 주사하면 땀과 피지를 줄여주는 작용으로 피부와 모공을 조여주기 때문에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주름을 완화시켜 준다. 기존 보톡스 시술이 표정근육에 직접 주사하여 이마, 눈가, 미간의 표정주름에만 효과가 있었다면 마이크로 보톡스는 소량을 주사하기 때문에 보다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고 피내(intradermal)에 주사하기 때문에 얼굴 전체에 시술이 가능하다. 기존 보톡스 시술과 비교해 주름 개선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 및 모공 축소 효과가 있으며 시술 과정에서 보다 전문적인 기술을 요한다는게 엘러간측의 설명이다. 한편 워플스 우(Woffles Wu) 박사는 싱가폴 출신의 세계적인 성형외과 전문의로 2004년 한 해 동안만 미국, 멕시코, 브라질, 뉴질랜드, 일본, 한국, 벨기에, 스페인, 인도에서 보톡스 시술을 포함한 다양한 성형 시술 강연을 진행했다. 현재 엘러간사 자문위원회 (Allergan Advisory Board) 아시아 지역에서 전문의를 대상으로 보톡스 시술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보톡스 최고의 권위자 (BOTOX® King of Asia)라는 호칭을 얻었다.2005-08-08 09:52:03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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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환자 많다" 3년간 진찰료 5억원 삭감지난해 의사 1인당 외래환자를 가장 많이 본 한 이비인후과 의원이 3년간 차등수가로 5억원이 넘는 진찰료가 깍여 지급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국회에 제출한 차등수가를 적용받은 의원현황 분석결과를 보면 경남 김해의 K이비인후과의원은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진찰료 5억2,396만원을 차등수가로 깍여, 의원급 의료기관중 최다 금액을 기록했다. 울산의 B소아과는 4억5,154만원으로 차등수가로 인한 삭감액이 두 번째로 많았다. K이비인후과의원은 2002년 1억6,066만원, 2003년 1억7,168만원, 2004년 1억9,162만원으로 삭감액이 매년 소폭 증가했다. 울산의 B소아과는 2002년 1억4784만원에서 2003년 1억7,606만원으로 늘었다가 다시 2004년에는 1억2,764만원 다소 줄었다. 특히 K의원의 K원장은 8만1,947명의 외래환자를, B소아과의 B원장은 7만2,163명을 진료했다. K원장과 B원장은 지난해 하루도 쉬지 않고 일평균 224.5명과 197.7명의 외래환자를 진료한 셈이다. 정부 관계자는 차등수가 적용과 관련 “진찰료는 의사의 진료시간을 반영해 정한 수가이지만 실제 진료시간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진료비가 과잉계상된 것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면서 “하루 적정진료인원을 정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진료시간과 비용을 일치시기키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005-08-08 07:14:46김태형 -
다국적사직원 사회봉사 "말보다 행동으로"화이자 - 부서별로 돌아가면서 나눔장터서 물건팔아 "몇 백원의 돈이 모여 사랑이라는 큰 의미가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난달 17일 열린 아름다운재단의 나눔장터에 나와 자원봉사를 했던 화이자제약 황대오 부장은 봉사활동을 마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황대오부장을 비롯한 화이자 소비자 그룹과 홍보부 직원들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뚝섬에서 열린 나눔장터에 봉사활동을 하기위해 모였다. 이날 회사직원들이 기부한 물건을 판매했으며 판매액 전액을 재단측에 기부했다. 이처럼 다국적사들의 사회공헌활동이 예전의 회사차원에서 기부금형식으로 실시됐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살리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다. 화이자제약 김미희씨는 "아주머니들께 어머니라 부르며 가격 흥정도 하며 물건을 파니까 너무 재미있다. 다음 번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홍보부의 남용호 부장은 "더운 여름에 천원, 이천원을 모으려고 땀을 흘리는 것이 더욱 값진 것 같다"라며 " 어떤 봉사보다도 땀을 많이 흘렸지만 기쁜 토요일 오후였다"고 말했다. 화이자는 작년 5월부터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부서가 돌아가며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재단측으로부터 베스트 참가자로 선정돼 지단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천막을 제공받기도 했다. 홍보부에서 시작된 이 활동은 점차 전사적으로 확대돼 현재는 7개 부서가 참여하고 있다는 것. 손명희 홍보부 차장은 직원들의 직접참여에 대해 "회사의 지역사회공헌에 기여할 뿐 아니라 참여한 직원들의 애사심 함양에도 일조하는 등 회사로선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장점을 설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 -70% 직원 자발적 기부금...암환자 자녀도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직원들이 기부한 만큼 회사측도 내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된 금액으로 저소득층 암환자 자녀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최근 새로 시작했다. '아스트라제네카 희망샘 기금'이라 명명하고 있으며 5일 지원대상 30명 선정을 완료해 월10만원씩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전직원의 70%에 해당하는 200여명정도가 동참했으며 이는 상당히 높은 참여율이라는 것. 강종희 홍보팀장은 "원하는 사람만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70%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라며 "보통 직원참여프로그램의 경우 평균 30%정도를 기록하고 50%를 넘으면 잘된다고 봤을때 이는 상당히 고무적인 것"이라고 긍정평가했다. 이어 "처음 실시한 것인만큼 잘 운영해 장기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기금이 증가하면 지원대상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원래는 조용하게 사내행사로 추진하려 했으나 지원자가 생각보다 많지않아 부득이하게 언론에 알리게 됐다고 강팀장은 귀띔했다. GSK - 사내봉사동호회, 영아원 방문 '1일 어버이' 노릇 4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글락소스미스클라인( GSK)의 사내봉사 동호회 '오렌지 봉사단'은 최근 화성영아원 어린이들과 함께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해 놀이동산 및 동물원을 함께 관람하면서 '1일 어버이' 노릇을 했다. 이날 오렌지 봉사단은 어린이들과의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외에도 식자제와 생필품들을 기증하고, 고아원의 낡은 시설도 정비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재 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GSK 총무팀 안상용 차장은, "최근에는 회사같은 단체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봉사하는 손길도 많아져 경제적인 부분이나 시설의 면에서는 영유아원이나 고아원 등에서 많은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인간적인 면에서의 접촉과 따뜻한 사랑의 손길은 아직도 많이 모자란 것 같다"라며 "가능한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정서적인 교류 시간을 많이 갖게 되어 좋다"라고 덧붙였다. 회사측도 이들을 위해 매분기마다 실시되는 이들의 활동에 물품과 경비를 지원하며 적극 장려하고 있다. “단순한 기부금 전달보다 훨씬 값진 일” 이외에도 한국얀센 직원들은 한국복지재단과 함께하는 '마음의 평화(Peace in Mind)' 행사를 개최해 정신장애인들을 돕고 있다. 얀센직원들이 정신장애를 극복중인 환우들과 함께 등반, 문화재 탐방, 운동회, 식목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벌임으로써 환우들의 사회복귀가 앞당겨질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같은 직접 봉사하는 공헌활동이 늘고있는 것에 대해 한 다국적사 관계자는 "단순히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보다 훨씬 의미있는 일이며 직원들도 자부심을 갖고 참여해 회사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형태로 전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2005-08-08 07:12:56송대웅 -
함량다른 동일성분제제 생동시험 의무화함량이 다른 동일 성분제제나 동일 투여경로의 제네릭 품목도 국내 생동대상으로 간주된다. 식약청은 최근 '의약품 규제기준 연구협의회'를 통해 1989년 1월1일 이후 신약과 성분은 동일하지만 함량, 효능효과, 용법용량이 다른 의약품과 동일 품목에 대한 허가관리 개선안을 8일 마련했다. 의약품안전국과 의약품평가부가 참여한 이번 개선안에 따라 함량이 다르거나 효능효과가 다른 품목도 국내 생동대상으로 간주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 1995년 신약허가된 한국MSD 프로스카정(성분: 피나스테리드5mg, 효능효과: 양성전립선비대증 치료)과, 2000년 허가된 한국MSD 프로페시아정(성분: 피나스테리드1mg, 효능효과: 남성형 탈모치료)의 사례처럼 프로페시아정과 동일 품목 카피가 같은 경우 국내 생동대상 여부에 대한 일반적 원칙이 모호했던 점을 개선한 것. 식약청은 이에 89년 이후 신약과 동일한 의약품은 신약의 성분과 동일한 성분을 가진 동일 투여경로의 제제로 해석했다. 이에 함량이 다른 동일 성분제제의 제네릭 품목도 국내 생동대상으로 간주해, 프로페시아정1mg의 제네릭도 국내 생동대상으로 적용키로 했다. 한편 식약청은 '의약품 규제기준 연구협의회'를 통해 현행 수입의약품 안유심사시 CPP 등 외국 허가확인자료를 제출해야 하는지 명확하지 않았던 점을 개선해 고시개정시 문구를 명확히 할 방침이다. 또 약전과 공정서, 고시 수재품목으로서 시험방법이 복수로 제시돼 택일해야 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향후 허가규정 개정시 반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2005-08-08 07:10:03정시욱 -
의약외품 허가 4천품목 돌파...모발제 1위슈퍼 판매가 허용된 의약외품이 2003년 이후 4,045개 품목에 이르며, 이 가운데 모발용제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복지부가 최근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보건복지위)에게 제출한 '2003년 이후 의약품 허가현황'이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3년부터 올해 5월까지 신고 및 허가된 의약품은 총 1만8,843개 품목에 이르며, 이 가운데 의약외품은 21.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약외품은 총 25종으로 소망화장품(주)의 '꽃을 든 남자' 등 발모, 탈모, 염모, 양모제로 사용되는 모발용제가 2,747개 품목이었으며, 67.9%의 비중을 보였다. 다음은 동아제약의 '가그린치약'과 신화약품의 '덴티롤치약' 등 치과구강용이 총 433개 품목으로 10.7%를 차지했고, (주)대일제약의 '밴드클릭' 등 위생품이 416개로 전체의 10.3%를 차지했다. 살충제의 경우 (주)호산의 '모그졸에어' 등 239개 품목이 신고·허가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5.9%의 비중을 나타냈다. (주)옥시의 '데틀프레쉬' 등 외피용 살균소독제는 36개, 기타 외피용약은 한국 파비스의 '씨그린센스' 등 33개, 삼강당제약의 '스킨센스' 등 욕제는 32개 품목으로 집계됐다. 또, 비뇨생식기관 및 항문용약은 한국콜마(주)의 '이너클린액' 등 29개, 안과용제는 새론제약(주)의 '아이센스액'등 20개, 혼합비타민제(비타민 AD혼합제제 제외)는 경남제약주식회사의 '레모나헬씨정' 등 13개, 진통·진양제는 대화제약의 '에어스피더' 등 10개 품목으로 조사됐다. 방충제는 신신제약(주)의 '레페란플러스에어로솔'을 포함, 9개 품목이며, 기타 비타민제는 한국유나이티드의 '유니미네랄맨츄잉정' 등 6개, 비타민 C 및 P제는 (주)유유의 유판씨정 4개 품목이었다. 단백아미노제제는 동성제약의 '멜라시스정' 등 3개이며, 이비과용제는 (주)메디헬프라인의 '도리놀나살솔루션' 등 3개, 기타 자양강장제는 (주)일화의 '삼정톤에프' 등 2개, 반창고는 (주)애플론의 '데나모이스' 등 2개 품목이었다. 기생성피부질환용제는 (주)서울화장품의 '더페이샵스타일리스', 기타 공중위생용제는 동인제약의 '동인크레솔', 방부제는 바이엘크롭사이언스의 '바이엘페메트린40유제', 부정맥용제는 (주)서울화학의 '큐타임헤어', 칼슘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조이서포트캡슐', 피부연화제는 메디세이프(부식제 포함)의 '라티오 7/30' 등이 각각 1개 품목이 신고·허가됐다. 이와 함께 지난 2003년 이후 허가·신고된 의약품 가운데 일반의약품은 3,288개, 전문의약품은 5,533개, 전문·희귀의약품은 34개, 원료의약품 1,836개, 한약재 4,037개 품목으로 집계됐다. 한편 복지부 관계자는 7일 올 하반기 의약외품 확대방침과 관련 "당초 6월말까지 제출키로 한 식약청의 조사자료 지연 등으로 품목수와 시기 등은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2005-08-08 06:51:1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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