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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약국당 월평균 조제수입 825만원심평원, 상반기 심사통계지표 발표 올해 상반기 동안 약국 1곳이 벌어들인 월평균 조제수입은 825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도 지난해 동기대비 2.69% 늘어난 2,223만원의 진료비수입을 얻어, 약국과 의원 간 수입격차는 지난해와 유사한 2.7배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심사평가원의 ‘진료형태별 요양기관종별 이용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전체 요양기관이 청구한 요양급여비용은 총8조6,305억6,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8조1,380억8,200만원 보다 6.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청구기관수가 4만8,864곳에서 5만844곳으로 4.05% 늘어, 기관당 진료비는 1억6,654만원에서 1억6,974만원으로 1.92% 증가하는 데 그쳤다. 종별 증감현황을 보면, 청구 약국 수는 1만8,929곳에서 1만9,587곳으로 3.48% 증가했으며, 약국 1곳당 총약제비 수입은 1억7,421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8% 늘어났다. 또 약제비수입 중 약품비를 뺀 조제·행위료는 4,814만원에서 4,953만원으로 2.89% 증가했다. 약국 당 월평균 행위·조제료로 825만원을 벌어들인 셈. 의원(치과제외)의 경우 2만4,514곳(3.03%증)이 3조2,706만원(5.81%증)을 청구, 의원 1곳당 월평균 2,223만원의 진료비수입을 얻었다. 전년 같은 기간 2,165만원과 비교하면 58만원(2.69%) 이 늘어난 액수다. 따라서 약품비를 제외한 약국의 조제수입과 의원의 진료비수입 격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유사한 2.69배를 유지했다. 종합병원과 병원도 1곳당 각각 월평균 11억321만원과 1억4,364만원을 진료비로 챙겨, 4.88%, 3.96%씩 늘어났다.2005-08-31 06:50:4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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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대약국 꼼짝마"..식약청 내일부터 단속내달부터 일선 약국과 의약품 도매업소를 대상으로 약사면허 대여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이 실시될 예정이다. 식약청(청장 김정숙)은 9월1일부터 식약청장 특별지시로 각 지방청과 시도 합동으로 약국, 도매업소에 대한 면허대여 행위 집중 단속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3월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행위, 6월 무허가장소(수퍼, 목욕탕, 음식점) 의약품 판매행위에 이은 단속으로 전국 단위 단속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특히 약사 면허증과 자격증 대여행위 여부에 대한 중점 점검이 펼쳐지며 면대가 의심스러운 경우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등을 참조해 실제 근무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약사회 등의 제보를 통한 기획단속도 병행할 방침이며, 면허대여 행위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현재 일선 약국가를 중심으로 약사면허 대여 후 해당 약사의 명의로 약국을 개설, 운영하는 곳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실정이다. 한편 약사법 제5조의 3항에는 '면허증은 타인에게 대여하지 못한다'고 규정돼 있으며, 약사법제74조 제1항에 의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 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명시돼 있다. 또 대법원 판결에 의하면 약사가 자신의 약사면허증을 다른 약사에게 대여해 주는 행위도 불법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도 요구된다.2005-08-31 06:47:1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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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디핀 처방 300만 돌파, 노바스크 위협한미약품의 고혈압 치료제 아모디핀이 발매 1년만에 300만건이 넘는 처방건수를 기록하면서 노바스크를 위협하고 있다. 이에따라 아모디핀은 올해말이면 연간 매출액 400억원이 넘는 최초 토종약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은 30일 아모디핀 발매 1주년을 맞아 “국내 개발 처방약 최초로 발매 1년만에 300만건의 누적 처방건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91년 국내 시판이후 14년간 처방의약품 매출 1위자리를 지켜온 화이자의 ‘노바스크’의 일년간 처방건수가 약 500만건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아모디핀의 발매 1년간 처방건수는 경이적인 수치다. 이는 30만명의 고혈압환자가 매월 1,000만정의 아모디핀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는 셈이다. 한미약품은 이수유비케어 자료를 인용 아모디핀이 올 상반기 210억원어치 팔렸다며 이런 추세라면 올해 400억원 돌파는 무난하다는 입장이다. 아모디핀은 따라서 올 상반기 처방의약품 시장에서 노바스크와 아마릴에 이어 단번에 3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올 2/4분기에는 이런 상승세를 타고 아마릴까지 제치며 노바스크에 이어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처방의약품 보험청구액 순위에서 상위 10위에 든 의약품 중에는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순수 토종약은 한 품목도 없었다. 한미약품은 아모디핀 상승세와 관련 “1정당 525원인 노바스크의 약값의 75%(396원)인 아모디핀이 금년에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면 약 133억원의 보험재정을 절감하는 결과를가져온다”면서 “이미 지난해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33억원 보험재정을 절감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또 “아모디핀은 노바스크가 굳건히 지키고 있던 암로디핀 시장에서 발매 1년만에 32%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돌풍을 일으켰다”면서 “같은 시기에 출시된 국내 타 제약사의 암로디핀 제제중에서는 무려 56%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아모디핀의 안전성 여부를 재확인하기 위해 서울대병원 등 32개 병원에서 멀티임상 및 3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앞으로 임상과 마케팅을 강화, 대학병원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2005-08-31 06:41:44김태형 -
공공병원서 민간보험 상담?공공병원에 개설된 민간보험 창구를 철수시키려는 보건의료노조의 움직임이 본격화될 예정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앞서 서울대병원노조는 본원에 문을 연 삼성생명 상담창구를 철거할 것을 요구,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계약만료일까지 철수시키도록 노력한다는 문구를 명문화시켰다. 개인실손형 민간보험을 출시한 민간보험사들은 대형병원에 상담창구를 내고, 고객들을 현장에서 캐스팅하고 싶을 것이다. 보험사들이 자본주의의 이윤원리에 따라 이 같은 정책을 펴는 것은 그들 입장에서는 ‘적확한’ 행동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공공의료기관인 국공립대학병원이 민간보험 창구개설에 발벗고 나선 것은 아무래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 서울대병원의 경우 건강보험공단이 상담창구를 개설하고자 할 때는 공간이 없다고 거부했다가 삼성생명에게는 버젓이 공간을 내줘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얼마 후 서울대병원을 포함, 상담창구가 들어선 대형병원들이 삼성생명으로부터 수억씩 공익기금을 기부 받았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이 같은 일련의 상황에 대해 대가성 문제를 제기하면 억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회통념은 의심이 많다. 보건의료노조가 서울대병원노조에 이어 산하 지부 7개 병원에 설치된 민간보험 상담창구 철거에 본격적으로 나설 경우, 공보험과 민간보험을 둘러싸고 의료기관내에 새로운 의미의 노사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이 크다. 정부의 의료산업화 정책과 의료기관 영리법인화, 규제완화, 민간보험 도입 등 소위 의료기관과 관련된 ‘신자유주의화’는 정책적인 측면에서 이미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한 축과 정부와 의료기관을 한 축으로 나뉘어 갈등구조가 형성돼 있는 게 사실이다. 이는 정부가 의료산업화와 보장성 강화라는 외형상으로 모순된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으려고 하는 데서 나타난 당연할 귀결일지도 모른다. 결국 공공의료기관에서의 민간보험 상담창구 철거논란은 정부정책의 이 같은 모순이 표출된 단면인 셈이다.2005-08-31 06:36: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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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은 약이 아니다"▶"건강기능식품은 약이 아니다." 부산대병원이 주관한 건강기능식품 학술행사장에서 제기된 주장이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용어 중 ‘기능성’이란 부분으로 인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상당수일 것이다. ▶분명한 것은 약과 같은 효험을 기대하고 섭취했다간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병의원과 약국들이 건기식 취급을 경영활성화의 대안으로 주저 없이 꼽는다. 그러나 환자들이 약국과 병의원에 거는 기대치와는 거리가 있는 것 또한 건기식이다. ▶의약품과 식품의 중간위치에 놓여있는 건강기능식품, 의·약사들의 보다 심도 있는 연구와 검증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2005-08-31 06:31: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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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약사들 고충 해결이 보람"“동료약사들의 푸념과 넋두리도 한데 모으면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아요. 약준모 게시판에 올린 약사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게 보람이죠.” 회원수 1만 3,000명을 돌파한 온라인 약사 동호회 약사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 운영위원으로 약준모 회원들의 민원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김자호 약사(31·해맑은약국)가 제약업계에서 본의 아닌 악명(?)을 떨치고 있다. 제약사들은 김 약사를 주축으로 한 약준모 회원들의 항의메일을 수 백통 받았을 것이다. 여기에 김 약사의 약국에 제약사 임원이 직접 방문, 해결된 민원도 꽤 된다. “약준모는 약사회와 달리 비공식단체이기 때문에 업체들도 단체라기보다는 약사 대 제약사의 입장에서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요. 제약사 입장에선 약사가 고객이기 때문이죠.” 일단 김 약사의 레이더에 걸려 든 제약사엔 약준모 소속 약사들의 항의 메일이 100여 통 발송된다. 이 모두를 진두 지위하는 게 김 약사의 역할이다. 김 약사는 약준모의 경우 어느 정도의 익명성이 보장되지 때문에 약사회 게시판 보다 상대적으로 글쓰기가 자유롭다는 점이 있다며 그냥 그런 넋두리도 민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약사는 최근 대한약사회 게시판에서 다양한 의견 개진을 (어떻게 보면 도배 수준의)해 약사회 게시판 활성화에 일조(?)한 바 있다. 이에 약사회 임원들도 김 약사에 대한 의문과 궁금증이 증폭돼 있는 상황. 아직 젊은 나이지만 김 약사의 약국운영 경력은 꽤 된다. 분업 전부터 약국운영을 시작한 김 약사는 근무약사를 포함해 약 9년간 일선약국에 있었다. “글쎄요. 분업이 되고 달라진 점이라면 약국운영에 있어 입지조건이 굉장히 중요해졌어요. 분업 전에는 입지가 중요하긴 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지금도 약준모 소속 동료약사들의 고민거리 해결에 여념이 없는 김 약사는 앞으로 고충해결에 1~2년 더 활동을 할 계획이다. “뒤에 약준모 동료약사들의 격려와 힘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서로 얼굴은 모르지만 약사라는 동료의식 하나로 뭉쳐 있는 곳이 약준모니까요.”2005-08-31 06:26:53강신국 -
의약품정책연구소 내달 23일 정식 출범의약품정책연구소가 내달 23일 현판식을 갖고 정식으로 출범한다. 대한약사회는 30일 의약품정책연구소 발기인총회를 통해 정관을 심의확정하고 정식으로 복지부에 정관심사 절차에 들어갔다. 이날 발기인총회에서는 임원 선임을 통해 정관에 따라 당연직 이사장인 대한약사회장을 제외한 부이사장 겸 초대 연구소장에 문창규 대약 정책기획단장(전 서울약대 교수)을 선임했다. 감사는 현재 대약에서 감사를 맡고 있는 주상재, 곽순덕 감사가 선임됐다. 이날 한국제약협회, 한국도매협회, 한국약학대학협의회에서 추천한 당연직 이사 3명과 나머지 13인 이상 16인 이내의 이사와 5인 이내의 상임이사 선임은 이사장에 위임됐다. 제약협회는 신석우 전무, 도매협회는 김정수 정책위원장, 약대협은 김길수 이화약대 교수가 추천됐다. 연구소는 기본재산 2억원과 보통재산 8억원 등 총 10억원의 출연금으로 출범하게 됐다.2005-08-30 19:21:48정웅종 -
한국머크, 대장암약 '얼비툭스' 임상발표한국머크가 발매예정인 대장암 치료제 '얼비툭스(세툭시맙)'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한국머크는 내달 9일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는 '제18차 아시아태평양 암학술대회'에서 '암치료의 새로운 기준' 이라는 주제로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티아스 머크 아태임상개발 담당이사가 '얼비툭스임상시험 프로그램'을 발표할 예정이며 '대장암, 현재의 도전 과제(노재경 연세의대 교수)', '대장암의 새로운 치료 옵션(반 쿠쳄 교수, 벨기에)' 등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2005-08-30 19:20:1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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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 국군부산병원과 의료협약부산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이 국군부산병원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병원은 30일 13층 이사장실에서 국군부산병원과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등을 골자로 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단체는 상호정보교류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환자편의 제공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정회 이사장을 비롯해 김종성 원장, 이용규 진료부장, 김종용 행정부장 등 병원 임직원과 국군부산병원장 정기영 대령, 진료부장 편승환 중령, 행정부장 박행수 중령 등이 참석했다. 한편 병원은 경성대, 부산지방병무청, KBS부산방송총국, 부경대, 부산백병원 등 현재까지 16개 대학교 및 의료기관 등과 교류를 해오고 있다.2005-08-30 19:10:56강신국 -
인도, 한국과 생명공학 교류방안 논의인도 라마무르치(Ramamurthy) 과학기술부 차관이 30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방문, 양국 간 생명공학 분야 교류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1차 한-인도 과학기술공동위원회 참석차 내한한 라마무르치 차관 등 인도 대표단은 이상기 연구원장과 만나 한-인도 생명공학 분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도대표단은 이어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을 둘러보고 유향숙 단장으로부터 질병 관련 유전자 분석을 통한 질병 조기진단, 치료 및 신약 개발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인도대표단은 라마무르치 차관을 수석대표로 쿠마르(Kumar) 과학기술부 국제협력국장, 샤르마(Sharma) 과학기술부 생명과학기술청 과장, 레이(Ray) 주한인도대사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2005-08-30 19:04:2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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