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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삭감률 0.92% 분업후 최저건강보험 진료비 삭감률이 올 상반기 0.92%로 의약분업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한나라당에 제출한 ‘2001~2005 상반기 연도별 심사조정율 및 삭감액 현황’을 보면 올 상반기 진료비 12조429억원중 1,112억원을 삭감, 0.92%의 삭감액률을 기록했다. 이는 2001년 1.36%, 2002년 1.53%, 2003년 1.28%, 2004년 1.04%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로 분업이후 처음으로 1%이하로 떨어진 것이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조정금액도 2001년 2,465억원, 2002년 2,968억원, 2003년 2,652억원, 2004년 2,360억원의 40%대 수준인 1,112억원으로 집계됐다.2005-09-11 15:59:33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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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브란스 척추전문병원 문열어영동세브란스병원 척추전문병원이 최근 개원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약속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지난 8일 1시부터 250여명의 내외 귀빈과 교직원 및 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원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훈상 의료원장, 앙드레김 디자이너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척추전문병원의 발전을 기원했다. 개원식은 척추전문병원 문재호 원장의 인사말, 지훈상 의료원장과 김광문 병원장의 축사에 이어 KBS김동우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음악과 미술이 함께 하는 퍼포먼스인Interactive 음악공연과 사랑의 무료수술 영상일지, 병원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재호 원장은 “척추전문병원이 개원함으로써 척추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며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문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척추전문병원을 통해 우리나라 척추병원의 새 모델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척추전문병원 개원을 계기로 척추관련 진료과인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비뇨기과, 영상의학과 등이 긴밀한 상호 협진 체계를 구축, 한 곳에서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토탈 캐어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한편 척추전문병원은 2~10일 재활의학과 심포지엄(2일), 정형외과 심포지엄(3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척추질환 공개강좌(8일), 신경외과 심포지엄(8~10일) 등 다양한 학술행사도 마련했다.2005-09-11 15:44:00김태형 -
전직 간호사, 불법장기매매 알선 '쇠고랑'전직 간호사 출신 등 장기매매업자 4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특히 전직 간호사의 경우 브로커와 공모, 장기이식이 필요한 병원 환자들의 명단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1일 불법으로 장기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전직 간호사 S모(44)씨와 브로커 Y모(47)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Y씨를 통해 장기매매를 알선받고 장기를 거래한 혐의로 C모(25)씨 등 4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직 간호사 S씨는 장기매매 알선 등으로 6억5,000여만원을 챙긴 Y씨 등과 공모, 장기이식이 필요한 환자들의 명단을 넘겨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S씨는 자신이 직접 환자들에게 불법 장기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밝혀져 더욱 충격적이다. Y씨의 경우 지난 2001년 11월부터 고속버스터미널 등에 장기매매를 홍보하는 스키거를 부착하고, 이를 보고 찾아온 54명에게 장기매매를 알선해주고 그 대가로 6억5,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2005-09-11 14:02:2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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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에 노인전문요양센터 개원서울 성동구 홍익동(16번지)에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치매·중풍 노인전문요양센터가 들어섰다. 서울시는 일반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대규모의 전문요양시설을 건립, 12일 개원식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건립된 ‘시립 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로 총 178억원의 사업비가 투여됐으며,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이 위탁을 맡았다. 장기보호가 필요한 노인환자 250명이 동시 입소가능하고 주간보호소와 단가보호소에서도 각각 50명씩 별도 정원으로 운영된다. 이용료는 월 696,000원으로 서울시 실비 노인요양시설 중 최저 수준. 시설입소를 희망할 경우 동부노인요양센터(02-3407-2700)에 입소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치매노인에 대한 대책으로 기초생활수급대상자를 위한 무료시설을 2006년까지 100%확보하고, 일반시민을 위한 실비시설은 50%까지 확보하는 ‘시정운영4개년계획’을 수립, 시설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건립 중인 전문요양시설 2개소(수유, 중랑 225명)가 완공되는 2006년이면 무료시설 수요를 100%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동부 노인전문요양센터에 이어 서부지역인 마포구 성산동에 같은 규모(250명)의 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를 내년 12월 개원 목표로 건립 중이다. 이와 함께 각 자치구별로 1개소씩 구립시설을 건립토록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 자치구에서는 60명 정도의 중& 65381;소형 구립 실비시설 건립을 추진, 도봉구에서 도봉실버센터(100명)를 올해 1월에 개원 운영하고 있으며, 동작& 8228;영등포& 8228;용산& 8228;노원& 8228;강동구 등에서도 건립을 추진 중이다.2005-09-11 13:14:1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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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셋째 아이 출산시 300만원 지원복지부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투입예정인 출산지원 예산은 총 115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가 최근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보건복지위)에게 제출한 ‘지자체 출산지원시책 소요예산 현황’에 따르면 △충남(10개 시군구) 20억8,400만원 △전남(18개 시군) 20억5,400만원 △경남(19개 시군) 20억3,300만원 △전북(13개 시군) 17억원 등 총 114억8,100만원으로 집계됐다. 또, 가정 적은 지원예산이 책정된 곳은 대구(1개구)로 300만원이, 다음은 인천(1개구)으로 500만원 등이었으며, 서울(1개구)은 950만원이었다. 주요 지원대상은 신생아 또는 셋째아이이며, 출생순위나 거주지에 따라 차등지급되고 있다. 지원 내용은 5∼300만원의 현금이며, 일회성 또는 출생, 돌, 취학전 시기별로 지원된다. 특히 경남 남해군의 경우 셋째아이를 출산했을시 300만원이 지급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장려금이 지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앨범이나 반지, 팔찌, 목걸이, 목욕용품, 기저귀, 속옷싸개, 디지털체온계, 지방자치단체상품권 등의 출산기념품이나 육아용품이 제공된다.2005-09-11 13:06:2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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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층, 담뱃값 인상후 담배 더 피운다"지난해 담뱃값 인상 이후 서민층의 경우 오히려 담배를 더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담뱃갑 인상 이후 흡연율 감소효과를 고소득층에 집중되고, 저소득층은 커다란 효과를 보고있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보건복지위)은 최근 복지부가 제출한 ‘각 연도별 소득계층별 흡연율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안 의원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월 200∼299만원 사이의 소득층은 지난해 9월 57.1%에서 올해 6월 61.2%로 4.1%의 흡연율이 증가했다. 또, 월 200∼300만원 이하의 소득층도 지난해 9월 57.1%에서 올해 6월 59.1%로 2%의 흡연율이 높아졌다. 반면 흡연율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계층은 월소득 500만원 이상이며, 지난해에 비해 무려 20.4%나 감소된 수치를 나타냈다. 월 400∼499만원 소득층의 흡연율도 같은 기간 동안 13.2%의 감소율을 보이고 있다. 99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의 흡연율 감소는 9.5%에 그치고 있다. 안 의원은 이날 “이같은 결과는 답뱃값 인상을 통해 흡연율 감소를 꾀하고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겠다던 정부 정책에 오류가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따라서 안 의원은 “담뱃갑 인상조치와 같이 서민에게 부담을 전가시키는 정책은 여론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면서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정책방향을 새로 설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005-09-11 12:50:3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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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중풍 노인수발, 국가가 책임진다"‘ 치매·중풍노인, 대한민국이 돌본다’는 광고카피로 노인요양보장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는 복지부가 이번에는 노인수발보장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부는 치매·중풍 노인의 수발을 정부에서 책임진다는 내용의 법안을 마련, 오는 15일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근태 장관은 공청회에 앞서 11일 미리 배포된 인사말에서 △ 핵가족화 △여성의 사회참여 증가 △간병기간의 장기화 등으로 가정의 노인간호의 한계점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번 법안에는 치매 및 중풍 등으로 장기치료가 필요한 노인에게 간병과 수발, 목욕과 가사노동 등 일상활동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이번 공청회를 거쳐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12월 정기국회에 법안을 제출할 방침이다.2005-09-11 12:31:2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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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로넥스, 항암제 등 신개발기술 설명회"항암제 및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위한 siRNA기술" 설명회 항암제와 항바이러스 물질 연구에 주력해 온 미국 셀로넥스(Cellonex Pharma)사가 오는 15일 오후 2시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기술설명회를 갖는다. 11일 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항암제 및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위한 siRNA기술’이라는 타일틀로 열리는 이날 설명회에서는 ‘anti-viral and anti-cancer control’을 위한 의약품 개발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발표자는 미국 베크만연구소(Beckman Research Institute of the City of Hope) 김동호 박사. 이 기술은 암과 유전질환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간섭RNA'(siRNA. Small interfering RNA)기술을 개발, 국내외 특허를 출원하고 상업화에 성공한 기술로써 지난해와 올해 2월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 표지논문으로 발표됐고 이 분야 권위지인 ‘핵산(Nucleic Acid Research)' 인터넷판 8월호에도 실린 바 있다. 특히 단백질 합성과정에 참여하는 ‘siRNA'는 세포 안에서 특정유전자가 단백질을 합성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현재는 생명공학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로 모든 유전자의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지 않고 특정 유전자의 발현만억제하기 때문에 유전병, 암, 바이러스질환 등을 일으키는 단백질을 억제하는데 선택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고 보고 된 바 있다. ‘siRNA' 시장은 올해 연간 1억달러에서 2009년에는 약 10억달러 규모로 성장이 예상된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13일까지 사전등록(jdw@khidi.or.kr)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진흥원(02-2194-7350)으로 문의하면 된다.2005-09-11 12:10:4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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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종합] BMS 핵심신약 2종 청신호경영실적을 부풀리기 위한 불법적인 행위로 조사를 받던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의 장래를 짊어질 핵심신약 2종이 지난 주 무사히 FDA 자문위원회의 추천을 받았다. BMS는 미국에서 몇년전 재무제표를 호전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도매업자에게 의약품을 밀어내기 수법으로 판매해 뉴저지 검찰조사를 받고 수백만불의 벌금형에 처해진 바 있다. 사기행위에 대한 검찰조사, 고지혈증약 프라바콜(Pravachol)의 특허만료 임박으로 얼룩진 BMS에게 희망을 던져줬던 것은 류마티스 관절염 신약 '오렌시아(Orencia)'와 당뇨병 신약 '파글루바(Pargluva)' 등 2종의 신약. BMS에게는 다행스럽게도 지난 주 FDA 자문위원회가 두 종의 신약을 모두 승인 추천하기로 결정, 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따르는 FDA의 전례에 비춰볼 때 최종승인까지 원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오렌시아와 파글루바는 모두 새로운 계열의 약물이다. 아바타셉트(abatacept)를 성분으로 하는 오렌시아는 T세포 공동자극 조절제(T-call co-stimulation modulator)로 분류되며 난치성 류마티스 관절염에 사용하도록 개발됐다. 반면 뮤라글리타자(muraglitazar)를 성분으로 하는 파글루바는 글리타자(glitazar) 계열약으로는 첫번째 약물로 혈당조절 뿐 아니라 혈중지질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파글루바의 경우 자문위원회 회의에 앞서 체액저류로 인한 울혈성 심부전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있었으나 자문위원회는 BMS의 손을 들어줬다. 미국 시민단체인 퍼블릭 시티즌이 파글루바 승인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안전성 문제에 대해 FDA 설득에 성공하여 최종 승인이 난다면 BMS의 포트폴리오는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2005-09-11 08:26:4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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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사브리' 타격 입은 바이오젠 전격 감원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티사브리(Tysabri)의 시판이 중단된 바이오젠 아이덱(Biogen Idec)은 전체 직원의 17%(650명)를 감원하는 구조조정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젠은 전사적으로 감원할 뿐 아니라 건선증 치료제 애머바이브(Amevive)를 제조하는 샌디에고의 제조기지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오젠의 이번 구조조정 목표는 영업비용을 연간 2-3억불(2-3천억원) 절약하는 것. 바이오젠은 미국 메사추세츠의 캠브리지에 소재한 회사로 주요 제품인 티사브리가 치명적 중추신경계 독성으로 시장에서 철수되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편 이랜(Elan)과 함께 바이오젠이 시판했던 티사브리의 재시판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다.2005-09-10 23:50:1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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