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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제약사 '타미플루' 제네릭개발 관심조류독감 공포가 확산되면서 세계 유일의 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는 로슈 ' 타미플루' 제네릭 개발에 관심을 표하는 국내 제약사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약청이 타미플루 제네릭의 국내 독자개발 여부를 묻는 제약사 대상 조사에 착수하면서 시장 진입 기회를 노리는 국내 제약사들이 최소 10여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약이 아닌 제네릭 개발이라는 점을 감안해 독자적 개발에 관심을 내비치는 제약사들의 수는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공식적으로 타미플루 제네릭 제조공정 개발을 선언한 '에스텍파마'를 비롯해 제네릭 기술력을 보유한 A사 등 중소제약사 10여곳이 내부 의견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 제약사 관계자는 "특허법상 강제실시권(compulsory license)이 발동할 경우 제약사들은 제네릭 제품 개발에만 신경쓰면 되고, 사회적 이미지 상승이라는 무형의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사 연구소 한 관계자는 "약 4개월의 개발 소요시간과 5억원 내외의 개발비용이 충족된다면 국내 기술로 충분히 제조 가능할 것"이라며 "현재 제약사 10여곳이 관심을 보이고 있고 서로 눈치보기도 치열해 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 조류독감의 진행이 세계적으로 빠르고 진행되고 있어 이 시기 이내에 치료제를 개발하지 못할 수 있고, 일정치 않은 국내 전염환자 예상수치 등 걸림돌들이 산재해 있다는 지적이다. 또 인도 등 다른 나라에서 먼저 제네릭을 개발할 경우 수입으로 대체하는 것이 더 낫다는 의견 등 독자 개발에 대한 회의론도 고개를 들고 있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국내 기술력으로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지만 시장 타깃이 명확치 않은 부분에 집중 투자를 하려는 제약사들이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에서는 이미 본격적 개발이 진행중이고 출시를 앞둔 곳들도 있는 실정이어서 국내 독자개발이 가지는 메리트는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피력했다.2005-10-20 12:02:1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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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최대학술잔치...70개 업체 ‘북적’19일부터 양일간 인터콘티넨탈 호텔서 펼쳐지고 있는 피부과학회 추계학술 대회에는 피부과제품 시판 제약사 및 의료기기회사 70여개 업체가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존 학회가 세부분과 중심으로 운영되어 상위학회의 업체참여가 저조해 썰렁한 분위기가 종종 연출되는 반면 피부과 학회는 스티펠, 노바티스, BMS, 갈더마, 한미, 로슈, 대웅 등 관렵업체가 대거 참가해 대조를 이뤘다. 학회측에 따르면 이틀간 1,000명의 피부과 의사들이 다녀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피부과학회의 경우 총 회원수가 그리 많지 않아 분과 보다는 본학회 중심으로 운영돼 참여가 많은 것 같다”고 밝혔다. 피부제품 전문제약사 스티펠은 내년 2월 출시예정인 복합성분의 여드름치료제인 듀악(Duac, 클린다마이신 1%+벤조일페록사이드 5%)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스티펠 김혜령 PM은 “듀악은 미국, 유럽에서 시판되고 있으며 독일에서는 출시 6개월만에1위에 올라섰을 만큼 제품력이 있다”라며 “두가지 성분이 복합돼 있어 내성을 줄여주고 치료효과를 높여준다”고 장점을 밝혔다. BMS는 건조증 치료제 '락하이드린 12%' 사용방법을 자세히 안내한 공지문을 나눠주었고 한미약품의 경우 22개에 달하는 피부과 처방의약품리스트 배포에 나섰다. 국내 피부암 발생현황과 대상포진 환자 실태조사 등 최신 조사자료와 학술자료 발표도 잇달았다. 중앙대의대 김명남 교수가 전국 353개 피부과에서 진료받은 3,656명 대상의 '대상포진 한자 최근 국내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대상포진 환자 88.2%가 자신의 병을 알지못한다고 응답해 2004년 국제노화연맹의 대상포진 인식 조사결과 '91%가 대상포진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한 것과는 대조를 이뤘다. 김명남 교수는 “대상포진은 발진후 72시간 내 조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시 증상 완화 및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으나 국내에서 72시간내 치료받지 못한 환자 비율은 34%에 이른다”며 적극적 치료를 권고했다. 또한 안규중 교수(건국대의대)는 '레이저 치료에 의한 의료사고 분석' 강연을 통해 “미용치료의 경우 의료분쟁의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미용치료의 경우 결과가 환자의 주관적인 만족도에 따라 다르게 평가되며, 고가의 비용이 요구되는 만큼 의료분쟁의 소지가 많다”고 분석했다. 한편 피부암 연구위원회가 새롭게 발족돼 관심을 모았다. 19일 피부암 심포지엄후 열린 발기인 대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조광현교수(서울의대) 은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피부암 환자가 늘고 있다. 최근에는 암보험 관련 문제도 문의가 오고 있다. 우선 연구분과위원회로 출발하지만 향후 피부암학회로 승격시켜 외국과의 교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조광현 회장은 총무이사에 김일환(고대의대), 학술이사에 정기양(연세의대), 재무이사에 김유찬(아주의대), 간행 및 홍보이사에 허창훈(분당서울대)교수를 각각 선임했다. 조회장은 “창립대회 일시 및 장소는 이사회에서 결정후 평의원회를 소집해 결정할 것”이라며 향후일정을 밝혔다.2005-10-20 11:57:04송대웅 -
중앙응급의료센터, 표준 용어집 제작·배포국가표준의 응급의료용어집이 전국 870여개 관련기관에 배포됐다. 국립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20일 "응급의료용어는 범위가 애매하고 합성어가 많아 용어해석이 여러가지로 나올 수 있는 우려가 있다"면서 "이에 따라 표준화된 응급의료집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이번 용어집은 응급의료정보와 응급의료체계, 응급의학 학술분야의 교육 및 연구 등에서 혼선을 방지하고, 그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전했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지난 2월부터 7개월에 걸쳐 이번 용어집 발간을 준비했으며, 이날 각 지역 정부기관과 의료기관, 적십자사 등 전국 870여개에 배포했다.2005-10-20 11:56:0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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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평가, 의사 처벌조항 삭제 바람직의료기술평가를 주요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대대적인 재검토작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이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의 검토결과보고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특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의료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도록 검증하는 것은 타당하지만, 검증된 의료기술을 시행하지 않은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것은 삭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수석전문위원실 관계자는 “이같은 강제조항은 의료인의 창의성을 억제, 새로운 의료기술의 발전을 오히려 저해할 우려가 높다”면서 “외국의 사례에서도 평가결과를 강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또 “평가결과에 따르지 않은 결과에 대해 의료공급자들이 민& 8228;형사상 책임을 지게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평가결과의 시행 여부를 의료공급자의 자율에 맡기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또 수석전문위원실은 현행 의료법에 의료행위에 대한 정의가 없어 의료기술에 대한 규정을 두지 못하고 있는 만큼 의료기술의 범위를 한정하기 위해서는 법안에서 규정한 ‘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결정례 축적을 통해 이를 설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외국의 경우 의료기술평가의 법적근거를 의료법에 두는 사례가 없고, 개정안에서와 같이 의료법에 반드시 의료기술평가의 근거를 둬야 할지는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설치와 관련 개정안의 내용은 타당해 보이지만, 이 기구의 성격이 심의위원회인지 행정위원회인지 불명확한 만큼 성격을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아울러 의료기술평가위원회가 의료단체와 관련학회 등의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독자적으로 의료기술평가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그 산하에 자문위원회와 사무기구의 설치가 필요하다고 수석전문위원실은 전했다. 한편 이 의원의 법안은 이날 오후 보건복지위 전체 회의에서 심의될 예정이며, 향후 법안심사 소위에서도 적지 않은 손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2005-10-20 11:54:2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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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오니즈, 발효 유산균 '생락' 약국유통건강기능식품, 건강관련제품 수출입 및 유통업체인 (주)에이오니즈(대표 주재문)가 한약 발효 유산균인 ‘생락’(生樂) 약국 유통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생락은 한의학적 관점에서 전통 한약 소재를 과학적으로 발효시켜 개발한 제품으로 비피더스(BGN4)가 건강기능식품법에 규정되어 있는 균수보다 100배 이상(2g 1포에 40억마리) 들어있어 장내 도달 효율이 높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회사 마케팅부 신동훈 팀장은 "박경호 한방발효연구소에서 개발한 생락은 그동안의 유산균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우리 한약 소재를 발효시켜 유산균에 적용 시킨 제품으로 일반적인 유산균과는 분명히 차별성이 있다"고 말했다. 신 팀장은 "앞으로 장건강과 관련한 유산균을 이용한 제품이 시장에서 특정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의: (02)6351-63692005-10-20 11:48:08강신국 -
대웅제약, 9월까지 1594억 매출 14% 성장3월 결산법인 대웅제약은 올 상반기(4월1일~9월30일)까지 1,594억4,1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13.95%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일 공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205억4,000만원으로 12.91% 증가했고, 경상이익은 202억7,700만원으로 1.46%, 순이익은 147억100만원으로 5.4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분기(7월1일~9월30일) 실적은 매출이 792억3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0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7억5,600만원으로 19.15% 늘어난 반면 경상이익은 114억9,3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69% 줄었고, 순이익 역시 83억3,300만원을 올리는데 그쳐 0.44% 즐어든 실적을 보였다.2005-10-20 11:46:21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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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 건강식품 '굿헬스' 약사대상 설명회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이 약사 대상으로 건강식품 브랜드인 ‘굿헬스’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오는 23일 위드팜 본사 강당에서 진행되며 건강식품에 관심 있는 모든 약사들이 참여할 수 있다. 굿헬스는 뉴질랜드 최대의 건강식품 브랜드로 200여개 제품이 유럽, 북미, 호주 등으로 수출되는 제품으로 이미 국내에서도 병원이나 면세점 등에서 유통되고 있다. 위드팜은 이번 굿헬스 제품의 약국 유통을 통해 약국의 경영활성화에 기여하고 ‘토털 헬스 컴퍼니'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031-270-3315(기획실)2005-10-20 11:36: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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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생명공학연구원...직원화합 행사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전 직원의 화합을 도모하고 세계적인 연구원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Bravo! KRIBB' 행사를 개최한다. ‘축하의 장’, ‘참여와 즐거움의 장’, ‘만남과 기쁨의 장’, ‘화합과 미래의 장’, ‘신뢰와 협력의 장’ 등 다섯 가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BIO 현미경 사진전 ▲임직원 자녀 작품전시회 ▲개그맨 초청 공연 ▲KRIBB 포장마차 ▲신세대 국악 한마당 ▲한마음 체육대회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BIO 현미경 사진전에서는 프랑스 국립의과학연구소(INSERM)의 세포 및 인체 조직 사진들이 전시되며, 신세대 국악 한마당은 연정 국악문화회관 소속 국악인들이 신세대 취향에 맞는 국악 공연을 펼친다. 이상기 원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즐겁고 신나는 연구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05-10-20 11:19:2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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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소양 2년+전공 4년' 6년제 입법예고약대 6년제와 관련 정부가 고등교육법시행령 개정 입법예고를 공고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일 고등교육법시행령을 개정함에 있어 국민 의견 수렴차원에 따라 그 개정취지와 주요내용을 공고했다. 공고에서는 "전문성 높은 약사 양성 교육을 위하여 약학대학의 수업연한을 6년으로 연장하고, 6년의 수업연한의 구체적 운용에 관한 사항을 정하는 한편, 학생 선택권 확대 등을 위해 대학 2년이상 수료자 중에서 약학 대학 전공 교육 대상자를 선발하려는 것"이라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교육부의 입법예고 공고에 따라 2004년 7월 교육부가 약대학제개편을 위한 정책연구에 착수한 이후 1년 3개월만에 약대 6년제 시행은 사실상 확정 종지부를 찍게됐다. 개정령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기관단체 또는 개인은 11월 9일까지 의견서를 교육부장관에게 제출하면 된다.2005-10-20 11:01:55정웅종 -
도봉구약, 노인복지시설 방문 '약손사랑'도봉·강북구약(회장 신상직)은 치매, 중풍등으로 고생하는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도봉실버센타에 의약품을 지원했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어수정, 위원장 김성숙)가 19일 직접 방문해 의약품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쌍문역 전철역에서 도봉구보건소와 합동으로 마약켐페인을 펼쳐 무분별하게 남용되고 있는 마약의 피해를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직 회장, 노용신 부회장, 조승길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2005-10-20 11:00:31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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