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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진료실내 건식판매 금지 추진앞으로 병·의원의 경우 진료실안에 진열대 등을 설치,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식약청은 최근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이 지난 국정감사에서 질의한 '의료기관에서의 건강기능식품 판매관리 대책'에 대해 서면답변을 통해 "향후 시설기준 개정을 추진, 의료기관의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 서변답변을 통해 "복지부와 협의, 의료기관의 경우 진료실 안에 진열대나 판매대를 설치해 판매하지 못하도록 건강기능식품판매업의 시설기준 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식약청의 시설기준 개정이 현실화될 경우 기존과는 달리 향후 병·의원의 진료실내에서는 진열대 및 판매대 설치는 물론 건강기능식품도 판매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그간 ' 쪽지처방'을 통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불법처방이나 판매권유 행위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은 "현재 의료기관에서의 건강기능식품판매업 신고를 금지하는 것은 어렵다"면서도 "다만 의료기관의 건강기능식품의 불법 처방과 판매권유 등에 대한 점검과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병원과 의사협회 등을 통해 의료인의 과대광고 행위 등을 금지하도록 지도·교육해 나갈 방침이라고 식약청은 덧붙였다.2005-10-21 12:30:46홍대업 -
1년내 법위반 약국, 최근일 기준 가중처벌1년 이내에 반복적으로 약사법을 위반한 약국에 대해 최초 처분일이 아닌 최근 처분일을 기준으로 삼아 가중처벌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약사법을 위반해 1차 행정처분을 받고, 동일한 행위로 2차 처분을 받은 뒤 1차 처분으로부터는 1년이 지났지만 2차 처분으로부터는 1년이 경과되지 않은 경우 3차 처분을 내려야 한다는 것. 이는 행정처분 가중처벌의 기준으로 1년 이내에 동일한 위반행위가 3회 반복돼야만 가중된 3차 처분을 내렸던 것을 보완, 바로잡는 해석이어서 주목된다. 법제처는 약사법시행규칙 별표6(가중처분의 기준)과 관련한 복지부의 법리해석 의뢰에 대해 "약사법에 규정된 '최근에 행한 행정처분을 받은 후 1년 이내에 다시 개별기준 동일 호 또는 목의 위반행위를 해 행정처분을 행하는 경우'는 1년 이내에 다시 같은 위반행위를 하는 경우 앞의 처분보다 가중된 처분을 해야 한다는 뜻으로 봐야 한다"고 풀이했다. 이를 테면 약사법시행규칙 '별표6' 10호에 해당되는 '약사가 면허범위외의 의약품을 조제해 판매한 때'의 경우 업무정지 15일의 처분을 받지만, 1년 이내에 또다시 같은 건으로 적발된 경우 가중된 자격정지 3월의 2차 처분을 받는다. 이번 해석은 이 약사가 또다시 면허범위외 의약품을 조제하다 적발됐을 경우, 1차 처분으로부터는 1년이 지났고, 2차처분으로부터는 1년이 미경과한 시점에서 2차 처분을 해야 할지, 3차 처분을 해야 할지를 묻는 것이었다. 법제처는 "최근의 행정처분인 2차 행정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다시 동일호 또는 동일목의 위반행위를 한 경우 2차보다는 3차 처분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못박았다. 혼란을 야기한 '약사법시행규칙 별표6' 일반기준 2항 가목에는 "위반사항의 횟수에 따른 행정처분(가중처분)의 기준은 최근에 행한 행정처분을 받은 후 1년(품질부적합은 2년)이내에 다시 개별기준 동일호 또는 동일목의 위반행위를 하여 행정처분을 행하는 경우에 적용한다"고 규정돼 있다.2005-10-21 12:10:4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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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제약 신임사장에 박영우 에코팜 대표청계제약은 신임사장으로 한국에코팜 박영우 대표이사가 20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영우 사장은 당분간은 양측대표를 겸임하면서 두 회사를 통합할 예정이다. 박영우 사장은 서울약대를 졸업하고 일동제약, 영진약품에 재직했었고 삼익제약에서 상무이사로, 서울제약에서 전무로 근무한 후 2001년부터 한국에코팜을 경영해왔다.2005-10-21 12:08:11송대웅 -
"간염환자가 갈수없는 곳 육·해·공사 뿐"간염환자 2명중 1명은 고용거부나 채용탈락 등 '고용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간질환 환자들의 모임인 간사랑동우회는 20일 열린 간의날 기념식에서 동호회원 60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한 ‘간질환으로 인한 차별 실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간질환 환자라는 이유로 고용거부나 채용탈락을 경험했다는 응답자가 47.1%에 달했다. 해고를 당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도 13.2%가 나왔으며 직장에서 임금, 근로조건, 승진, 업무배치 등에서 불합리한 처우를 받았다는 응답 역시 19.3%로 나타나 많은 B형간염 환자들이 고용과 관련된 부당한 차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질환 환자들은 교육기회에 있어서도 차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6%의 환자들이 간질환을 앓고 있다는 이유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입학거부, 퇴학등을 강요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기숙사 입사, 학교급식, 교육기회 배제 등의 차별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경우도 15%에 달했다. 간사랑동우회 윤구현 총무는 “많은 B형간염환자들은 취업, 의료, 교육 등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실제 그런 경험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이들이 간염의 전염경로를 잘못알고 있으며 백혈병, 정신질환, 암환자 보다 더 차별을 많이 받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간염환자가 법적으로 들어갈수 없는 곳은 육, 해,공군 사관학교 정도 일뿐이며 그외에는 채용권리를 법적으로 보호받을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취지로 간사랑동우회는 대한간학회(회장 서동진)와 함께 인터넷 등에 만연돼 있는 간염 등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찾아내 수정하고 환자들을 교육 시키는 ‘간염바로알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2005-10-21 11:38:55송대웅 -
약사회, 가짜약 판 회원 면허취소 등 징계가짜약 판매에 연루된 약사들의 무더기 적발과 관련, 약사단체가 비윤리 행위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강력한 처벌의지를 재확인했다.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위원장 송만영)는 최근 약국에서의 가짜약 판매 등 약사의 비윤리적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건에 대해 지난 18일 공식 유감을 표명하고 이를 상임이사회에 보고했다. 윤리위는 "다수의 선량한 약사회원의 위상과 자존심에 크나큰 상처를 남겼으며 약사의 사회적 신뢰를 한 순간에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우려와 유감을 표했다. 이어 "약사의 비윤리적 행위가 척결될 수 있도록 본회는 물론 시도지부 윤리위원회를 적극 가동해 자체 정화활동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들 가짜약 판매 약사들에 대해 강력한 징계방침을 밝혀 추후 결과에 주목된다. 윤리위는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연루된 약사의 명단이 확보되는 대로 엄중한 자체 징계조치와 함께 관계당국에도 강력한 처벌을 요청할 것"이라고 중징계 방침을 확고히 했다. 약사회 송만영 윤리이사는 "현재 사법당국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그 결과가 통보되는대로 본격적인 자체 조사를 거쳐 처벌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부적으로는 회원박탈 등 징계와 함께 복지부에 면허취소 요청 등 할 수 있는 최고수준의 징계를 내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연루된 현직 분회장에 대해서는 '임원직 사임'도 거론했다. 지난 9월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를 판매한 약사 20여명이 무더기 적발된 가운데 연루 약사 중에는 과거 수차례 가짜약 판매 전과 약사뿐 아니라 전현직 분회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2005-10-21 11:06:41정웅종 -
노원구약사회, 보건소 합동 인보사업 전개노원구약사회(회장 김상옥)는 19일 자선다과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으로 노원구 보건소와 합동 인보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행사에는 권태정 서울시약사회장을 비롯한 18개 서울시 분회장과 우봉식 노원구 의사회장, 이기재 노원 구청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옥 회장은 “성금을 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노원구 보건소와 합동 인보사업을 전개할 예정이고 관내 불우이웃과 저소득층을 위해 쓸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약사회측은 까페식 실내 장식과 풍선 아트를 사용해 정성을 담아 직접 조리한 조랭 떡국, 녹두전 등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 호평을 받았다.2005-10-21 10:51:54송대웅 -
송파구약, 장애인 대상 인보사업 '훈훈'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진희억)가 장애인에게 훈훈한 약손 사랑을 실천해 화제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20일 제21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 참가, 무료투약 일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진희억 회장, 박승현 부회장, 이선 여약사위원장, 함영혜 여약사위원이 참가했다. 한편 전국장애인부모회는 전국 450만 장애인 부모들이 모여 장애인 문제를 부모들이 직접 나서서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모인 사단법인체다.2005-10-21 10:22:40강신국 -
여약사대상 수상자 김경옥씨 등 7인 확정내달 5일 천안에서 개최되는 제30차 전국여약사대회 대상 수상자가 최종 결정됐다. 또 일반표창 대상자 선정도 마무리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20일 제2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제30회 여약사대상 수상자 및 일반표창자를 심의하고 윤리위원회에서 상정한 안건을 원안대로 결의했다. 여약사대상 수상자는 서울지부장이 추천한 김경옥·김성순, 인천지부장이 추천한 김수경, 대구지부장 추천 박경필, 전북지부장 추천 백인숙, 경인지부장 추천 임선자, 대약여약사위원회 추천 홍춘기 약사 등 7명이다. 이 밖에 일반표창자는 김윤정·박인선·박미자·이병난·서정숙·황보자·이채한·최경신·서미경·임옥자·박종덕·송봉화·김명숙·서숙자·이영란·김영주·김낙분·장인순·안경애·이금희·이문희·신봉순·김경희 등 23명이다.2005-10-21 10:14:16정웅종 -
"국내제약 구조조정 통한 대형화 급선무"국내 제약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구조조정을 통한 대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한국제약협회가 주최한 제약기업 CEO 조찬강연회에서 이윤호 LG경제연구원장은 '미래 트랜드와 제약산업' 강연을 통해 '국내 제약기업들간의 M&A'를 강조했다. 이윤호 원장은 "국내 제약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근복적 체질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기존의 제 살 깍아 먹기 식 경쟁을 지양하고 국내 기업들간의 M&A를 통해 몸집을 불리는 작업이 활발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장은 다국적 기업에 맞서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영업력 기반으로 브랜드를 강화해야하고 특정제품에 집중해야한다고 역설했다. 이원장은 "국내 시장의 현실에 맞는 전략을 정립하고 이를 실행하는 데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항암제, 비만, 발기부전, 우울증, 탈모, 여드름치료제 등 QOL제품의 개발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원장은 제약산업 육성 환경조성을 위한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원장은 "정부역시 기술이전과 R&D에 대한 세액 공제 확대, 신약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대한 투자 증대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와 관련 "상용화에 최소 5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제약과 의료산업 전체에 크나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 확실하다"고 내다봤다. 이원장은 "줄기세포 치료에서는 시술의 중심이 되는 만큼 의료서비스를 행하는 의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것이며 제약관련 사업을 하기위해서는 의료전문인력의 확보가 더욱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원장은 향후 노인층 확대로 항노화 관련 의약품이 주요 테마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국내의약품시장은 2010년 17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분석했다.2005-10-21 10:03:52송대웅 -
원자력醫, 21일 개원 42주년 기념 토론회원자력의학원은 오는 21일 개원 4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발전사를 되짚고 새로운 비전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해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1963년 서울 정동에서 개원한 원자력병원이 1984년 공릉동으로 이전하면서 ‘정동21년 - 공릉21년’의 4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 의학원 내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1층 강당에서 열릴 토론회에는 이문기 과기부 원자력국장, 김무환 한국과학재단 전문위원, 정명희 서울대 교수, 윤세철 가톨릭의대교수, 이종구 복지부 건강증진국장, 김영배 아주대 경영대학원 교수, 임호준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이종욱 원자력의학원 동남권분원개원준비위원회 위원장 등 총 8명이다. 원자력병원은 지난 2002년 원자력의학원 체제로 개편된 후 현재 의학원 내에 원자력병원, 방사선의학연구센터,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로 운영되고 있다.2005-10-21 09:57:1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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