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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산업 미래 내다본다" 보건산업기술대전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보건산업기술의 현황과 미래를 조망하기 위한 ‘2005 보건산업기술대전(HITEK 2005)’을 오는 12월 8일~9일 이틀간 서울교육문화회관(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줄기세포 연구의 중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국내 줄기세포 연구의 성과, 향후 연구방향, 실용화를 위한 로드맵을 집중 조망할 수 있는 테마전시관을 운영, 미래 BT 산업의 발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주요성과를 중심으로 핵심성과관과 전국 지자체에서 집중 육성 중인 바이오 산업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지자체관 등 다양한 전시행사와 보건의료정책 및 우수기술설명회 등 보건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아울러 보건산업체의 기술과 자본 공유를 통한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기회를 제공하는 바이오 비즈니스 & 파트너링 포럼 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는 신기술을 개발한 우수기업에게 주어지는 우수기술경진대회 시상과 보건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 시상하는 보건산업유공자 표창,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의 우수연구자에 대한 시상 등 3개 시상분야에 국무총리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보건산업진흥원장상 등 총 31개 시상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진흥원 김삼량 산업지원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BT 강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정립은 물론 보건의료분야의 연구자간 정보교류 활성화와 함께 보건산업기술의 수요창출, 기술이전의 촉진 및 산업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2005-10-24 14:39: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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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재앙인가 기우인가' 토론회 개최전세계적으로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조류독감과 관련된 토론회가 개최된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이 주최하고, 직접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다음달 4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고려대 구로병원 김우주 교수(감염내과)가 'Human factor'에 관해, 건국대 류영수 교수(수의학과)가 'Animal factor'라는 주제로, 국민경제경영연구소 최윤상 수석연구원이 'Economic analysis'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KBS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와 인하대병원 이진수 교수(감염내과), 질병관리본부 박기동 방역과장,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김재홍 연구부장, 건국대 한성일 교수(축산경영학과) 등 5명이 참석한다. 박 의원은 24일 "조류독감이 인간과 동물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경제학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짚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조류독감에 대한 예방책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2005-10-24 13:08:4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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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정신의학상'에 최인근 교수 등 수상올해의 '환인정신의학상' 학술상에 최인근 교수, 저술상에 최헌진 원장, 공로상에 백인호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환인제약(사장 이계관)이 공동으로 제정한 제7회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이 지난 21일 밀레니움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48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99년에 제정돼 올해 7회째를 맞는 환인정신의학상은 국내 정신의학 분야의 학술 발전과 연구의식 고취, 정신의학계에 기여한 관계자에 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본 상은 학술상, 저술상 및 공로상의 3개 부문으로 시상하고 있다. 학술업적 및 활동에 대한 학술부문에는 한림의대 한강성심병원 최인근 교수가, 정신의학 관련 저술부문에는 최헌진 신경정신과 최헌진 원장이, 사회적으로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하였거나 정신의학적 업적에 대한 공로부문에는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백인호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2005-10-24 13:02:56최봉선 -
의사, 재개업·재취업시 임상교육 필수화앞으로는 의사가 진료현장을 떠났다가 재개업하거나 재취업할 경우 소정의 임상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내년부터 의사의 보수교육이 현행 8시간에서 12시간으로 늘어나게 된다. 복지부는 최근 한나라당 이성구 의원이 지난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의사 면허제도 개선과 관련 이같이 답변했다. 현재 의사의 실태와 취업상황 파악, 보수교육 업무 등은 현행 의료법(제23조·28조)에 의해 의사협회에 위탁,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의사의 자발적 신고와 보수교육 이수율이 미흡하다고 판단, 이같이 제도를 개선해나가기로 했다고 복지부는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신고율은 면허등록자 8만5,008명 가운데 79.7%에 해당하는 6만7,782명만이 신고해 미신고율이 20.3%에 달하고 있다. 보수교육 역시 교육대상자 7만7,659명 중 3만9,709명만이 이수해 51.1%의 이수율에 그치고 있다. 의료법상 의사가 취업실태 등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경고처분을 받게 되며, 보수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 1차 경고, 2차 자격정지 7일(2년 이내 2차 위반시)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따라서 복지부는 의사면허를 취득한 이후 일정기간 임상분야에 종사하지 않다가 재개업하거나 진료분야에 재취업할 경우 소정의 임상교육을 필수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보수교육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나가겠다는 의도다. 복지부 관계자는 24일 “현재 면허제도 개선차원에서 임상교육 필수화 등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특히 보수교육을 12시간으로 늘리는 방안은 의협과의 의견조율이 마무리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전반적인 의사면허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는 의협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달 22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가장 핵심적인 의사에 대한 면허시험과 관리, 지속적인 보수교육이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부 대책을 촉구한 바 있다.2005-10-24 13:02:31홍대업 -
"반품거부 참제약 응징" 의료계 협조요청재고의약품 반품 사업으로 빚어진 약사회와 참제약의 갈등이 표면화될 전망이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이번 주 중으로 도매업체, 의료계에 협조를 공식적으로 요청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시약은 "참제약의 거래자료를 분석해 기준가 이하구입 후 기준가로 정산을 하는 등 비정상적인 거래관행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히고 관련단체들과의 공조도 병행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병준 약국위원장은 "지난주 도매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취지를 설명했고, 도매협회도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밝혀왔다"며 "서울시의사회에도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소지가 있다는 점을 부각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약이 고강도 조치를 밝힌 이후 참제약측과 비공식적인 면담을 가졌지만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는 차원에서 끝나 실질적인 해결 실마리를 찾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시약은 지난주 24개 구 분회별로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참제약과의 거래시 신중해 달라는 공문을 일제 발송했다. 시약은 공문에서 "금번 재고의약품 반품사업에 있어 비협조의사를 밝힌 참제약에 대해 강력 대응코자 한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현재 참제약의 거래상황을 분석해 사법당국 및 세무당국에 고발조치할 방침이다"며 "회원 약국이 참제약과 거래하는 경우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거래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약은 "기준약가 이하로 사입된 경우 실사입가로 보험청구하도록 하고 동일성분 대체조제시에도 이를 반영하도록 안내해 달라"며 "아울러, 불량의약품이 발견될 경우 본회에 알려달라"고 덧붙였다. 참제약측은 "의약품이 약국에서 나간 경로대로 재수거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시약은 "분회별 직접수거 후 시약이 제약사측과 정산처리 하는 방침"을 내세우며 맞서고 있다.2005-10-24 13:01:12정웅종 -
외투병원 설립·내국인 진료허용 또 논란현애자·김종인 의원 주최, 제주특별자치도 의료분야 토론 제주도가 영리법인의 의료기관 개설과 내국인진료 허용을 골자로 의료분야 개방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해 의료계와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24일 오전 국회에서 이를 둘러싼 쟁점토론이 열려 주목을 받았다.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실과 민주당 김종인 의원실이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 의료분야 개방을 위한 제주도의 요구사항이 소개됐다. "내외국인 개설병원 불문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비적용" 총리실 제주특별자치도추진기획단 소기홍 팀장은 제주도의 요구사항은 "국내법인과 외국인, 외국인투자기업 중 도 조례로 정하는 자가 도지사의 허가를 얻을 경우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 주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고 밝혔다. 현행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과 비교하면, 먼저 외국인의 외국인 전용 의료기관 개설을 허용했던 것을 외국인, 외투기업, 국내 법인 중 조례로 정한 자로 개설주체를 확대하고 내국인 진료까지 허가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 개설절차에서도 복지부 장관의 허가를 받도록 한 것을 도지사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 후 허가여부를 결정토록 허가권을 위임해 줄 것을 특별자치도법에 포함시켰다.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와 관련해서도 특별법에서 비적용했던 부분이 확장돼 내외국인 개설병원을 불문하고 배제해달라는 요구가 담겨있다. 이상이 교수 "금융자본에 의료분야 진출 길 열어주는 것" 제주의대 이상이(건강보험연구센터소장) 교수는 이에 대해 "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추진당국은 '민주적 거버넌스'를 포기하려는 것이나 다름 없다"면서 "의료분야 개방을 시도하면서 요식적 절차로써 형식적 논의를 거친 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 있는 양태"라고 비판했다. 이 교수는 이어 "이번 논쟁의 본질은 사실상 (금융)자본의 의료서비스 영역 진입 허용과 자본활동의 본격적인 보장을 위한 길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앞서 의료산업화론자들이 제기하고 있는 '의료의 질 향상', '효율성', '고용창출' 등의 기대가 비현실적이고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한 뒤, "우리나라는 의료 사회적 맥락이 외국과 크게 다르므로 영리법인의 허용은 잘못된 정책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성강화를 위한 공동대책위 허진영 공동대표는 "제주도 당국은 지역내 언론과 시민사회 등의 무수한 여론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구상조차 공개하지 않은 채 철저히 비밀리에 정책을 추진했다"면서 "도민의 합의없이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제주공대위 허진영 대표 "도민 합의 없이 졸속 추진" 그는 특히 "(제주도는)의료분야 개방정책에 대한 책임있는 고민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고, 단지 싱가포르나 태국 등의 화려한 외형만을 그럴듯하게 포장한 장미빛 정책 전망만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제주치과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 의료연대회의, 경실련 등 일부 의료계 단체와 시민사회단체들도 "의료의 공공성을 파괴하고 이윤논리에 내맡기려는 의료시장 개방정책은 폐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한의사협회 관계자는 "도 정책추진단이 여론수렴을 충분히 했다고 하고, 여론조사 결과가 시행주체에 따라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면서 "도와 공대위가 공동으로 만든 설문으로 조사를 다시 해 보자"고 제안했다. 의료연대회의 관계자는 "작년 인천경제특구법 논란속에서 정부는 외국인의 의료기관 설립문제를 인천에만 한정적으로 하겠다고 했지만 불과 1년도 안돼 제주도에서 이 문제가 또다시 불거지고 있고, 이는 다른 특구나 기업도시 지역에서 감초처럼 섞여나오고 있다"면서 "자치도의 의료시장 개방에 대한 몰이해와 산업지상주의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 "향후 개방 불가피...선점할 필요 있다 판단" 제주특별자치도 김창희 추진단장은 이에 대해 "그동안 도민 설명회를 통해 여러차례 의견을 수렴했으며, 의료분야에 개방에 도민들이 찬성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사실이 아님이 여론조사 결과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도에서도 과연 의료분야의 개방이 타당한가에 대해 원론적인 고민을 해왔다"면서 "그러나 향후 교육과 의료 등의 개방이 당연한 추세라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있었고 제주도가 이를 선점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 크게 작용한 것"이라고 강조했다.2005-10-24 13:00:40최은택 -
차관병원, 환차손보존·연체료면제 가시화과거 의료취약지역에 의료시설 설립을 위해 일본과 독일 등으로부터 차관을 들여와 자금을 융자해줬던 차관지원병원에 대한 지원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지난달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 11명을 포함, 총 20명이 서명하고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관지원병원 지원특별법안’에 대해 보건복지위 수석전문위원의 긍정적인 검토결과가 나왔기 때문. 현재 차관지원병원 모두 168곳 가운데 20곳은 이미 부도가 났으며, 나머지 38개 병원은 연체된 상태. 차관지원병원 38곳의 채권금액은 1,036억원이며, 민간의료기관은 37곳으로 911억원에 이른다. 특히 그 내역을 살펴보면 원금은 379억원에 불과하지만, 환차손 발생으로 인한 이자가 174억원, 연체금이 채권금액의 40%정도인 358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특별법이 제정될 경우 이들 병원을 포함, 기존에 성실하게 원금과 이자를 납부했던 의료기관들도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우선 차관지원병원의 경우 경영상 과오에 따른 부실 이외에도 정부의 정책적 판단 실수로 인한 측면도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국가채권과리법의 규정에 따른 연체금 면제, 이행연기 특약의 경우 제한이 많아 차관지원병원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도 밝혔다. 정부가 국가채권관리법에 따라 강제회수조치를 취하더라도 차관지원병원은 의료취약지역의 유일한 진료기관으로 사실상 공공의료기관의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는 점도 법안 제정의 근거로 설명했다. 특히 복지부가 차관지원병원에 담보로 설정한 근저당 순위가 다른 채권보다 후순위인 관계로 강제집행의 경우 오히려 지역의료서비스 제공에 차질만 발생케 할 우려도 있다고 강조했다. 결국 현 시점에서 ‘농어업인부채경감에관한특별조치법’과 같이 국가채권관리법에 대한 특별법 형태로 차관지원기관에 대한 환차손 보존과 연체금 면제 등을 통한 법안 제정은 타당하다고 밝혔다. 다만 성실하게 원금과 이자를 납부한 병원과의 형평성을 고려, 원칙적으로 이들의 경우에도 법의 적용대상에 포함돼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상환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의로 이를 기피한 의료기관까지 지원할 경우 도덕적 해이를 불러올 수 있는 만큼 채권관리강화대책도 병행,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건복지위는 지난 17일 이같은 내용의 검토보고를 받은 뒤 법안을 법안심사소위에 넘겼으며, 18일 소위에서는 제정안인 만큼 전문가 간담회 등을 거친 뒤 논의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정 의원실 관계자는 23일 “환차손 발생 등으로 차관지원병원의 경우 원금보다 이자나 연체금이 더 많다”면서 “지역의료기반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도 이들 기관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이 11명이나 서명했기 때문에 법안 통과는 낙관한다”면서 "올해안에 통과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05-10-24 12:23:2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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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학술상에 연대 김경원 전임의 수상제5회 삼아학술상에 연대의대 김경원 전임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아약품(대표이사 허준)은 지난 21일 열린 쉐라톤 워커힐호텔 무궁화볼룸1에서 대한소아과학회(이사장 윤용수) 주최로 열린 '삼아학술상' 시상식에서 연대 의대 소아과 김경원 전임의가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김경원 전임의는 '인체 기관지 상피세포에서 Mycoplasma pneumoniae 감염이 IL-8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의 연구논문으로 수상의 영광을 않았다. 삼아학술상은 소아용 의약품 개발 전문 제약사인 삼아약품이 2001년부터 소아관련 질병연구 및 치료제 개발에 관한 우수한 연구과제를 선정, 소아과학회를 통해 지원하는 학술상이다. 삼아약품은 "앞으로 대한소아과학회 연구 활동 등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2005-10-24 12:02:48김태형 -
약국이 가짜약을 팔아서야약국에서 효능도 없는 가짜약을 판매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사건은 충격적이다. 그것도 가짜약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던 임원 등 전·현직 분회장이 두 명이나 포함된 것은 물론 같은 전과가 있는 약국도 두 곳이나 있었다고 하니 놀라울 뿐이다. 또한 적발된 약국이 한두 곳이 아니고 서울 및 경기지역에서만 무려 21개 약국에 달해 놀라움을 더했다. 전국적으로 많은 약국들이 여전히 폭리를 취할 수 있는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와 씨알리스 등의 판매유혹에 노출돼 있음을 보여준 일단의 충격적인 사건이었던 셈이다. 이번 사건으로 불법약 근절에 모범을 보여야 할 약국이 되레 가짜약을 판매하는 현장으로 낙인찍히는 국민적 불신과 오명을 받게 됐다. 결코 대충 넘어갈 작은 사건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한약사회 등 민·관 4개단체가 지난 6월부터 대대적으로 벌여 온 가짜약 근절 캠페인은 그저 무색하게 됐다. 약사회가 피켓을 들고 거리홍보를 하는 동안 정작 일부 약국들은 이를 비웃기라도 한 듯 가짜약을 유통시켜 왔으니 앞뒤가 달라도 너무 달랐다. 가짜약 공급 책에는 제약사 및 의약품 도매상 직원들도 포함돼 가짜약은 약국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 이번 사건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대한약사회를 비롯한 제약협회와 의약품도매협회가 함께 참여해 발족한 ‘불법약추방운동본부'는 지금까지 과연 무엇을 했다는 말인가. 거리에서 어깨띠 두르고 홍보를 하고 구호를 외친 것 등으로 그 역할을 다했다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가짜약이나 불법약 추방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에 앞서 짜임새 있는 자정활동이 먼저였다. 대한약사회는 뒤늦게나마 깊은 유감을 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울러 관련 약사들에 대해 명단이 입수되고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회원박탈은 물론 복지부에 면허취소 상신까지 검토하기까지 하고 있다. 약사에게 면허취소는 사형선고나 다름이 없음을 감안한다면 약사회도 충격의 도가 크기는 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그것도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조치에 지나지 않는다. 더욱이 면허취소라는 극단적인 처벌이 실제로 내려질 수 있을지도 지극히 미지수다. 약사회가 윤리위원회 차원에서 강력한 징계를 통해 일벌백계 의지를 갖고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두 번째 문제일 뿐이다. 사실 그마저도 잘 안될 것으로 보는 이들이 많지만 어찌됐든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약사회는 또 다른 전시용 내지는 홍보용 조치를 취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며, 더불어 재발방지를 위한 확실한 조치들을 내놔야 한다. 지난 6월부터 벌여온 불법약 추방운동이 겉치레 행사였던 것으로 드러난 탓이다. 약사회 여론을 이끌고 있는 전·현직 임원들은 가짜약 추방운동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 전국 각 분회단위별로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하는 방안을 강제화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중앙회나 지부 차원에서는 분회의 사후관리가 엄정히 이뤄지도록 관리하고 신고센터를 가동했으면 싶다. 그래야만 분회단위의 사후관리가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 아울러 중요한 것은 주기적인 교육이다. 발기부전치료제 중에는 실물과 가짜를 정말 구분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언뜻 보면 실물 같은 가짜들이 계속 나오고 있기에 수시로 가짜약을 판별하는 실무교육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가짜약 판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면서 선의의 피해약사도 막을 수가 있다. 문제가 된 발기부전치료제 제조 제약사들은 이미 이 같은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각급 약사회는 요청만 하면 언제든지 교육을 받는 것이 가능한 환경이기도 하다. 약국의 가짜약 판매는 그것이 설사 일부분이라고 해도 도저히 있어서는 안 될 일이기에 전체 약사들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이번 사안은 국민적 신뢰와 직결돼 있는 탓에 전체 약사들과 관련된 문제가 돼 버렸다. 따라서 전국의 모든 약사들이 자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야만 한다. 약사들의 과감한 제보와 신고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대한약사회는 일선 약사들의 제보와 신고를 적극적으로 접수·처리하는 일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사후관리를 지도하고 관련 교육을 병행되는 프로그램을 가동해야 한다.2005-10-24 11:59:28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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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대상포진 진통패취 ‘리도덤’ 국내공급붙이는 대상포진 진통제가 국내 독점 공급된다. SK케미칼(대표이사 김창근)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21일 오전 일본 테이코쿠 제약 미국 법인과 세계 최초 리도카인 패취제인 '리도도'(LIDODERM) 국내 도입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수두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가 신경과 피부에 병변을 일으켜서 발병 초기부터 격심한 통증이 주 증상의 하나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피부과개원의협의회 자를 보면 50대 이상 환자의 50 ~ 70% 이상이 '포진에 수반되는 신경통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20,30대 환자 비율이 전체 환자의 26.1%를 차지하는 등 연령대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대상포진에 수반되는 신경통은 일반 진통제로는 치료가 어려워 그 동안 항우울제, 항경련제는 물론 마약성 진통제 까지도 사용되는 등 환자의 삶의 질을 배려한 적절한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SK케미칼이 국내 도입하는 리도덤은 세계 최초의 리도카인 패취로 대상포진 환부에 바로 부착하므로 기존 경구용 제제들에서 나타났던 전신 부작용이 없이 빠르게 통증을 가라 앉히는 효과가 있다. SK케미칼은 또한 “현재 미국에서는 정형외과 영역으로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국내 임상 및 적응증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당뇨병성 통증 및 요통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유수의 논문에 개재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리도덤은 2006년 국내 판매 허가 신청이 완료하고 2007년 초 발매를 예상하고 있으며, 발매 3년내 100억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올 미국시장 매출액은 8,400억 규모다.2005-10-24 11:46:2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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