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대상포진 진통패취 ‘리도덤’ 국내공급
- 김태형
- 2005-10-24 11:46: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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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테이코쿠 제약과 조인식...2007년부터 본격 출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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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대표이사 김창근)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21일 오전 일본 테이코쿠 제약 미국 법인과 세계 최초 리도카인 패취제인 '리도도'(LIDODERM) 국내 도입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수두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가 신경과 피부에 병변을 일으켜서 발병 초기부터 격심한 통증이 주 증상의 하나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피부과개원의협의회 자를 보면 50대 이상 환자의 50 ~ 70% 이상이 '포진에 수반되는 신경통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20,30대 환자 비율이 전체 환자의 26.1%를 차지하는 등 연령대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대상포진에 수반되는 신경통은 일반 진통제로는 치료가 어려워 그 동안 항우울제, 항경련제는 물론 마약성 진통제 까지도 사용되는 등 환자의 삶의 질을 배려한 적절한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SK케미칼이 국내 도입하는 리도덤은 세계 최초의 리도카인 패취로 대상포진 환부에 바로 부착하므로 기존 경구용 제제들에서 나타났던 전신 부작용이 없이 빠르게 통증을 가라 앉히는 효과가 있다.
SK케미칼은 또한 “현재 미국에서는 정형외과 영역으로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국내 임상 및 적응증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당뇨병성 통증 및 요통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유수의 논문에 개재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리도덤은 2006년 국내 판매 허가 신청이 완료하고 2007년 초 발매를 예상하고 있으며, 발매 3년내 100억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올 미국시장 매출액은 8,400억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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