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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없는 일반약 영수증 발급땐 불이익"환자 연말정산용 의료비공제 영수증 발급 시즌이 돌아왔다. 조제나 의약품 판매 시 환자에게 발행됐던 영수증이 환자실수로 분실된 경우 약국들은 재발행을 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어야 한다. 데일리팜은 약국세무도 도우미 김응일 약사의 설명을 근거로 약국에서 알아둬야 할 공제가능 의료비 범위와 방법 등에 대해 알아봤다. ◆처방전에 의한 구입, 보험·비보험 모두 공제대상 먼저 처방전에 의해 구입한 의약품 비용은 보험·비보험 모두 공제대상 의료비다. 보험이면 본인부담금, 비보험이면 구입비용 전액이 공제대상이 된다. 즉 비아그라, 리덕틸, 프로페시아 등의 구입비용 전액은 공제대상이다. 또한 약국은 보험 처방전이면 '약제비계산서'를 출력, 교부하고 비보험이면 약제비계산서 양식을 포함한 '수기 영수증'을 환자에게 발행해 주면 된다. 김응일 약사는 "처방에 의한 의약품은 이미 의사가 치료용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약사는 무조건 의료비 공제용 영수증을 발행 하면된다"며 "공제를 받고 못 받는 것은 환자 몫"이라고 말했다. ◆매약도 약사가 치료용으로 판단한 경우 영수증 발급 그러나 보험처방전의 경우 조제 시 마다 약제비계산서를 교부했다 하더라도 연말정산을 위한 연(年)합계약제비계산서 발급을 요구하면 추가 교부를 해야 한다. 처방전 없이 구입한 의약품, 즉 매약의 경우 약사가 치료용이라 판단한 경우는 공제대상 의료비가 된다. 즉 감기약, 소화제, 진통제 등 일반약이라도 약사가 치료용으로 판단해 판매한 경우 영수증을 발행해야 한다. 이 때 치료용 여부 판단을 둘러싸고 고객-약사간 갈등, 고객-약사간 유착에 의한 가공의 의료비 공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주의를 해야 한다. 김응일 약사는 "약국에서 영수증을 발행할 때 이에 대한 판매기록도 반드시 있어야 한다"면서 "기억에 의하거나 단골이라고 해줬을 경우 국세청 조사 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2005-11-26 07:25:19강신국 -
부작용 약물 1위는 '항생제'...전체의 32%대형병원에서 주로 약 부작용을 일으키는 약물은 항생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의료진의 절반 이상은 약물이상반응 때 복용약을 중단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강북삼성병원과 청주성모병원 약제팀이 각 병원별 약물이상반응(ADR)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의사·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청주성모병원 약제과(이지선, 김미경, 윤해설)는 지난 2003년 7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이상반응이 보고된 약물 81품목과 191건을 분석한 결과, 항생제가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26품목, 71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이상반응을 보인 약물 품목의 32%, 건수로는 37%를 차지했다. 항생제 중에서는 cephalosporins와 glycopeptides, quinolones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항생제 다음으로는 항경련제(56건), NSAIDs(17건), 항결핵약(9건), 심혈관계약물(8건) 순이었다. 약제과는 이상반응 종류별는 피부 이상반응이 50.9%로 가장 많았으며, 혈액계 15.3%, 간 이상반응과 중추신경계가 각각 12.9%로 보고 건수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10명 중 6명 이상은 약물이상반응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북삼성병원 약제팀(정옥진, 함정연, 조경희)이 최근 병원 의사, 간호사 등 155명을 대상으로 최근 2개월간 약물이상반응을 경험했는지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6.5%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상반응의 원인약물로 지적된 것은 항생제군이 전체의 28.9%를 차지했고, 이상반응에 대한 사후조치로 복약중단을 취했다는 응답도 62.4%에 달했다. 강북삼성병원 약제팀은 "약물이상반응 모니터링 제도에 대한 홍보가 절실하고 의료진의 인식을 전환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2005-11-26 07:21:2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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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진료비청구 최고...월 3877만원의원급 의료기관의 올해 진료비 청구액은 정형외과와 산부인과의 증가율이 두드러진 반면, 소아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는 정체되거나 소폭 늘어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또 주요 표시과목별 월평균 청구액수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정형외과와 안과가 각각 3,877만원, 3,758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25일 심평원의 ‘의원 표시과목별 요양급여 비용’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의원 1곳당 월평균 진료비 청구액은 2,159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2,056만원보다 103만원 5%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표시과목별로는 정형외과가 3,877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안과 3,758만원, 이비인후과 2,669만원, 내과 2,585만원, 외과 2,53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소아과(1,753만원), 피부과(1,588만원), 비뇨기과(1,588만원), 산부인과(1,539만원) 등은 2,000만원을 밑돌았다. 청구액 증감현황에서도 정형외과는 전년 같은 기간 월평균액(3,572만원) 대비 8.5%가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산부인과(7.0%), 내과(5.7%), 피부과(4.5%), 안과(3.6%) 등도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반면 이비인후과(0%), 비뇨기과(1.0%), 소아과(1.6%) 등은 전년과 같거나 비슷한 수준의 청구액을 유지했다. 눈에 띠는 대목은 산부인과가 외과, 소아과와 함께 환자수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1곳당 월평균 청구액 증가율은 높게 나타난 점이다. 이는 내원일수(환자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2.94% 감소했지만, 요양급여비가 5.65% 증가해 환자 감소 폭을 두 배 이상 넘어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기관수도 지난해 9월과 올해 9월 기준 1,943곳에서 1,917곳으로 26곳이 줄어들어, 1곳당 청구액 평균치에 영향을 미쳤다.2005-11-26 07:07:21최은택 -
"당뇨초기부터 2개이상 약물처방 효과적"당뇨병 치료 전문가 집단이 당뇨병 치료 초기단계부터 2개이상의 약물을 함께쓰는 '병합요법'을 적극 권장하고 나서 주목된다. 대한당뇨병학회 치료소위원회 위원장인 윤건호 교수(카톨릭의대)는 25일 개최된 '당뇨미디어컨퍼런스'를 통해 "환자에 따라 처음부터 병합요법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단일제제를 최대 용량으로 쓰는 것보다는 서로다른 기전의 약제를 적정용량으로 'early combination(조기병합요법)'해서 쓰는 것이 좋을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일약제의 최대용량으로 3~6개월 이내 목표혈당치 달성에 실패할 경우 적극적인 병합요법에 들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교수는 "이같은 병용요법은 적절한 시기에 이뤄져야 하며 인슐린 제제투여도 1가지 인슐린의 단독요법은 피해야 하며 혼합형 인슐린 제제의 2회이상 주사나 경구약 복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당뇨학회측은 이같은 치료지침개정을 위해 국내 당뇨병 실태파악에 나서는 한편 정부와의 의견조율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밝혔다. 윤 교수는 "심사평가원과의 적극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어느것이 비용대비 효율적인 방법인가에 대한 논의를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뇨병 치료시 무조건 혈당을 낮추기 보다는 여러 기전이 다른 약물들을 병의 발생원인과 시기에 맞게 적절히 사용할 수 있게 교육하는 것이 학회가 할 일"이라며 "국내에 맞는 치료지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치료지침 개정을 암시했다. 아울러 "단순히 많은 환자를 보는 의사보다 제대로 잘 치료한 의사가 보상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이같은 제도를 현재 몇몇 나라에서는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뇨학회 백세현 역학소위원회 위원장은 "국내 환자 4,000명 대상의 당뇨병 현황 조사를 이미 끝낸상태"라며 "여러 합병증을 고려해 데이타를 입력, 분석하고 있어 내년 봄쯤에는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역학조사가 이뤄졌음을 밝혔다. 이현철 대한당뇨병 학회 이사장은 성인당뇨에 비해 소아당뇨에 관심이 적다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소아 당뇨치료및 혈당측정기 사용 보험적용 등 여러 내용을 학회의 보험법제위원회에서 검토해 심평원, 복지부 등에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학회측이 적극적으로 국내 당뇨실태 파악과 보험가이드라인에 대한 의견표명에 나섬에 따라 실제 보험기준에 어떻게 적용될지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당뇨약을 시판하고 있는 한 업체 관계자는 "초기에 적절한 당뇨 치료가 안될시에 심혈관계 및 망막질환, 신부전증 발생등 각종 부작용으로 인한 사회적비용이 더 들어간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보험기준이 약물 병합요법을 인정하고는 있지만 제한적으로 초기에 적용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라며 "학회와 회사측이 심평원에 개선점에 대해 꾸준히 의견을 표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학회측이 당뇨병치료제 보험확대에 대한 의견을 심평원측에 제출했으며 심평원은 내분비학회와 당뇨학회등에 이에대한 의견조회를 요청해 놓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경수 당뇨병학회 홍보이사(인제의대)는 당뇨병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으로 오는 2010까지 10년간 개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핀란드의 예를 들었다. 첫 5년간은 일반인 대상, 고위험군 대상(내당능장애환자), 조기 진단및 치료 등의 3가지 전략으로 '제2형 당뇨병 예방'에 나서며 이후 환자의 자기관리 지원및 사회적 인식확산에 나선다는 것이다. 고경수 교수는 "핀란드 당뇨병 학회가 의료비, 합병증 감소 등을 위해 시작한 사업이 정부의 지원을 받는 범 국가적 사업이 됐다"며 "국내 학회주도의 기초연구도 이뤄졌있는 만큼 국가 사회적 예방프로그램 지원이 필요하다"며 정부지원을 강조했다.2005-11-26 06:42:43송대웅 -
"공복 혈당수치 110이상...당뇨 발생 주의"당뇨병 진단기준인 공복혈당수치 126mg/dl이하이더라도 110이상일 경우는 정밀 당뇨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다. 대한당뇨병학회는 25일 '효과적 당뇨 관리를 위한 실제적인 치료 가이드라인' 간담회를 갖고 한국인 당뇨병 진단기준을 발표했다. 당뇨병학회 진단소위원회(위원장 박경수 서울의대교수)에 따르면 공복혈당기준으로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정의된다. 100이하를 정상으로 판단하며 100~125를 두단계로 나누어 위험성을 경고했다. 100에서 109까지를 1단계로 보며 110에서 125까지를 2단계로 분류한 것. 박경수 교수는 "2단계일 경우 당뇨병으로 발전할 확률이 정상인 경우의 10배가 높다"며 "공복혈당장애 2단계일 경우 경구당부하 검사를 적극 권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2005-11-25 23:52:35송대웅 -
영진, 코엔자임 함유 입술보호제 출시영진약품은 드링크제와 종합영양제에 이어 코엔자임Q10 함유된 3단계 입술보호 세트를 출시했다. 영진약품은 25일 “코엔자임Q10이 함유된 3단계 입술 보호 시스템 ‘벨마르 립케어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영진약품은 이에 따라 지난 7월 드링크제인 영진큐텐과 코엔자임Q10 에센스 마스크, 8월 종합영양제 '진셀몬큐텐'에 이어 4번째 코엔자임Q10이 함유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벨마르 립케어의 3단계 시스템은 기존 보습효과에 중점을 둔 립케어 제품과 달리, 입술 주름 방지와 자외선 차단의 기능을 강화해 체계적으로 입술을 관리한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생소한 3단계 립케어 시스템으로 ‘입술전용 클렌징’, ‘코엔자임Q10 립클로즈’, ‘입술전용 나이트크림’으로 구성됐다. 1단계인 '입술전용 클렌징'은 부드러운 각질 완화 효과가 있어 한층 맑고 깨끗한 입술을 만들어 주며 2단계인 '코엔자임Q10 립글로즈'는 코엔자임Q10 함유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입술노화를 막아준다. 3단계인 '입술전용 나이트크림'은 천연 보습 인자가 고농축으로 함유되어 있어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 준다고 영진약품 측은 설명했다. 영진약품은 이와함께 “지난 9월 15톤 규모의 코엔자임Q10 합성공장을 완공했다”면서 “이를 통해 내년 초부터는 적극적인 원료수출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영진은 특히 “국내 최초로 35톤 규모의 발효 공장이 추가로 완공되는 내년 이후에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원료 수출업체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2005-11-25 21:00:12김태형 -
하원제약, 고혈압 협심증약 '아디핀정' 발매하원제약(대표 구대호)이 고혈압 협심증약 '아디핀정'을 새로 내놨다. 하원제약은 최근 펠로디핀제제인 '아디핀정'을 발매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디핀정은 칼슘채널차단제로 1일 1회 투여로 24시간 동안 유효혈중농도를 유지하므로 복용이 간편하다. 아디핀정(펠로디핀)은 세포내 칼슘 유입을 차단하여 말초혈관 저항을 감소시켜 우수한 혈압강하 작용을 나타낸다. 또, 심장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며 심근산소 요구량을 낮추고 관상동맥을 확장시킴으로써 항협심증 효과도 있다. 하원제약 관계자는“ 단독요법 뿐만 아니라 병용요법으로도 우수한 효과가 있다"면서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등급의 고혈압 및 협심증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보험코드 A25803341이며 보험약가는 정당 563원.2005-11-25 20:46:0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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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박영근 회장 대법원장 간담회 참석박영근 영등포구약사회 박영근 회장이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24일 열린 신임 대법원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박 회장은 이날 대한약사회 법제이사 신분으로 초청 받아 신임 이용훈 대법원장과 오찬을 함께 했다. 간담회는 시민 사회단체 대표 10명이 참석, 신임 대법원장과 사법부 개선과제에 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2005-11-25 20:38:21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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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노인수발보장법 입법 막겠다"시민사회단체들이 정부의 노인수발보장법의 입법을 저지하기 위한 준비모임을 결성해 주목된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9개 시민사회노동단체는 ‘국민요양보장제도 쟁취를 위한 연대회의’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전국민 대상의 보편적 ‘국민요양보장제도’ 입법화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준비위는 출범선언문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보편적이고 공공중심으로 운영되는 국민요양보장법 제정 △국민요양보장제도를 위한 세부시행방안 개발 및 의견개진 △정부 법안 철회 등을 다짐했다. 준비위 관계자는 “노인수발보장법의 국회 상정 저지와 각 지역단체 간담회, 토론회, 시범사업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앞으로 폭넓게 전개할 계획”이라며 “정부가 국민들의 정당한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입법을 추진할 경우 강력한 투쟁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준비위는 앞서 24일 회의를 갖고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공동대표를 준비위원장으로, 사회보험노조 황민호 지도위원을 집행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2005-11-25 19:57:0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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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학회, '약학연구 네트워킹' 학술대회대한약학회(회장 김종국)가 학술대회와 추계총회를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학, 국공립연구소, 제약기업, 병원 등 회원들의 연구성과 발표와 정보교환을 위해 '약학연구 네트워킹'이란 주제로 열린다.2005-11-25 19:52:0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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