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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위한 제약-정부 '합심' 돋보여15일부터 만성B형 간염치료제가 보험적용 기간이 늘어나고 기준이 완화돼 보다 많은 환자들이 저렴한 가겪으로 꾸준하게 약물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더욱이 약값도 10% 대폭 인하되어 환자가 느끼는 경제적 부담 감소폭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보험확대는 환자혜택 증가라는 측면외에도 제약사와 정부가 한발짝씩 물러나 좋은 타협안이 제시됐다는 점에서 좋은 선례가 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형간염약이 보험확대가 된다는 소식은 하반기부터 알려졌으나 약가가 10% 인하될 것이라는 소식은 담당 기자들도 14일 복지부의 보도자료를 보고 알았으며 회사 직원들도 발표 몇일전 알았다고 한다. 그만큼 회사측과 정부가 약값의 인하폭을 놓고 치열하게 줄다리기를 했다는 추론을 가능케 한다. 이들 두제품이 회사의 주요품목으로 상당량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두자리수 약가 인하는 회사측으로서는 상당한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정부도 약가인하에 따른 보험재정절감을 고려하더라도 196억원이라는 추가보험재정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그러나 이것저것 따져보면 양측은 각자의 손해를 덮을 만한 윈-윈 정책을 추구했다는 점을 알수있다. 한국이 중국 및 인도에 이어 세 번째로 만성B형 간염환자가 많다는 점을 감안할때 회사측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용자군을 지금보다 기하급수적으로 늘릴수 있어 이득이 예상된다. 정부역시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만성B형간염 환자들이 무분별한 건강식품 복용이나 간암이나 간경변으로의 악화를 막을 수 있어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 15일 기자가 만난 한 다국적사 관계자는 이번 발표에 대해 "정부정책이 그간 제약사가 일방적으로 손해봐야 된다는 식에서 서로의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 타협식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원사이드가 아닌 '쌍방향식' 정책결정과정은 제약사와 정부, 그리고 환자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적극 장려해야 할 것이다.2005-12-16 06:40:1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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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도 안돼 전국 100위 약국▶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조제환자 순위 전국 100대 약국자료를 정리하던 중 발견한 이색적인 현상 하나. ▶100대 약국 중에서 개설자의 나이가 젊은 약국이 여럿 있었다. ▶면허번호가 46×××~47×××에 포함된 사람이 여러 명이나 있었는데 나이를 확인해 보니 서른이 안 된 약국개설자도 있었다. ▶'돈 있는 부모 만나 쉽게 약국문을 열었구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 왠지 찜찜한 마음을 거둘 수가 없다. 과연 진짜 약국장일까?2005-12-16 06:33:5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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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27일 연간 60억대 소요약 입찰경찰병원이 오는 27일 연간 60여억원 규모의 소요의약품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은 'sevoflurane 120mg' 등 925품목에 대해 국가종합전자조달(G2B) 통합 전자입찰로 실시되며, 품목별 단가입찰 방식으로 48품목, 877품목을 10개 그룹으로 나누어 그룹별 단가총액으로 붙여졌다. 입찰 참가자격을 영업소재지가 서울, 인천, 경기도에 소재한 업체로 제한했다. 특히 당뇨병치료제 '아마릴'을 오리지널사인 한독약품과 동아제약 등으로 경합화한 것을 비롯해 '뉴론틴 30mg'을 한국화이자, 유한양행, 동아제약, 한미약품, 일동제약, 삼진제약 등으로 오리지널과 제네릭간에 가격경쟁을 붙여 놓았다. 또한 전립선비대증치료제인 '프로스카' 역시 한국MSD와 중외제약, 종근당, 대웅제약, 한미약품 등으로 경합화했다.2005-12-16 01:42:17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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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독감약 '타미플루' 소아사용해도 안전유럽의약품청은 독감약 타미플루(Tamiflu)를 만1세 이상 소아의 독감예방을 위해 사용해도 안전한 것으로 권고했다. 또한 유럽의약품청은 타미플루가 정신장애와 관련한 문제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안전성 라벨을 개정할 필요가 없다고 결론지었다. 대개 유럽의약품청이 권고하면 90일 이내에 유럽위원회가 최종승인하는 경향이 있어 타미플루의 사용연령 확대가 조만간 정식승인될 전망이다. 최근 일본에서 타미플루를 사용한 후 자살한 소아청소년 사례가 보도되어 미국 및 유럽 당국은 조사에 들어갔었는데 지난 달 미국 FDA도 타미플루가 안전하다고 심사한 바 있다. 로슈는 미국에서도 내년에 소아사용연령 확대가 승인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가족 중 한명이 독감에 걸렸을 때 소아에게 타미플루 사용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미플루는 최근 전세계적인 재앙이 될 것으로 우려되는 조류독감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타미플루의 제조사인 로슈는 공급부족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자 12곳의 제약회사를 선별하여 제조를 제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었다.2005-12-16 01:20:3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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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바이오社 암젠, 애브제닉스 인수세계 최대의 바이오테크회사인 암젠(Amgen)이 유망 항암제를 개발을 제휴하고 있는 애브제닉스(Abgenix)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애브제닉스 인수로 암젠은 항암제 패니투무맵(panitumumab)과 골다공증약 데노수맵(denosumab)을 손에 넣게 됐다. 두 약물 중 특히 패니투무맵은 최종승인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약물로 알려져 암젠이 최초로 시판하는 항암제가 될 것으로 기대됐으며 증권가에서는 이번 양사 간 거래의 핵심은 패니투무맵인 것으로 평가했다. 패니투무맵은 정맥투여하는 단일클론 항체로 종양성장을 돕는 표피성장인자를 차단하여 효과를 나타내는 항암제. 현재 암젠과 애브제닉스는 초기 결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패니투무맵과 지넨테크의 아바스틴(Avastin)을 비교한 임상을 진행 중인데 초기 결과는 올해 연말까지는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암젠은 패니투무맵의 연간 최고매출액으로 20억불을 기대하면서 이번 주 FDA에 접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브제닉스는 암젠과 지리적으로 근접한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 소재한 회사로 유전재조합된 쥐에서 사람 항체를 만드는 기술 및 사람 항체 치료제를 시험약으로 보유하고 있다. 양사 간의 거래는 주주총회와 관련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완료되는데 내년 상반기에는 암젠의 애브제닉스 인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2005-12-16 01:03:1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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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항혈소판약 프라수그렐 상당한 기대일라이 릴리는 항혈소판약인 프라수그렐(prasugrel)에 대해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수그렐은 사노피-아벤티스의 플라빅스(Plavix)와 유사한 작용을 하는 약물. 릴리는 현재 혈전증 위험이 높은 심장질환자를 대상으로 프라수그렐과 플라빅스에 대한 대규모 비교임상을 시행 중이다. 릴리는 프라수그렐을 미국에서 2007년 하반기까지 시판승인 받을 계획으로 만약 성공적으로 시판되는 경우 프라수그렐의 연간 매출규모는 플라빅스의 연간매출액에 상당한 40억불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프라수그렐의 경쟁약인 플라빅스의 성분은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 미국에서는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가 판매하며 세계 최대 처방약 중 하나다.2005-12-16 00:39:1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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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케어 장인상에 이준령·이양우 약사약국체인 옵티마케어가 주는 옵티마 장인상에 이준령(성지약국), 이양우(희덕약국)약사가 선정됐다. 옵티마케어는 최근 대웅제약 9층 대강당에서 12월 정기교육과 회원약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장인상 외에 이제마상은 박병순(새성남약국), 조계식(대웅약국), 이지영(현대약국), 장미자(신한약국), 김효정(효정약국), 신난월(명성약국)약사가 수상했다. 장인상을 받은 이양우 약사는 "다루지 못했던 질환이나 제품들을 지금은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을 보면서 옵티마케어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내 자신이 많이 발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교육에는 약사 120여명이 참석, '해독과 효소'강좌를 수강했다.2005-12-15 21:23:00강신국 -
생명연, 연구목적 희생된 동물들 넋 기려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15일 오후 3시 연구원 내 자원동 앞 '실험동물 위령비'에서 연구목적으로 희생된 동물들의 혼을 위로하는 실험동물 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날 위령제 참가자들은 실험동물들이 즐겨먹는 사료와 과일 등을 정성껏 제물로 차려놓고 헌화와 분향을 했다. 이상기 원장은 "질병 치료와 예방을 위한 신약, 백신 등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직접 실험할 수 없기 때문에 실험동물을 통해 약효와 독성실험을 하고 있다"며 "명을 못 다한 실험동물들의 한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위령제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은 연구과정에서 희생된 동물들의 넋을 기리고 연구자들의 동물애호 정신을 일깨워주기 위해 1994년부터 매년 실험동물 위령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연구원은 매년 마우스, 랫드, 토끼 등 3만여 마리의 실험용 동물을 사용하고 있다.2005-12-15 21:04:22강신국 -
대구 달서구약, 지역경찰과 치안문제 논의대구 달서구약사회(회장 김학동)는 15일 지난달 신설된 성서경찰서를 방문, 빈발하는 약국도난사고 예방 및 성서지역 치안문제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에만 달서지역 약국 10여 곳에서 도난사건이 발생하자 치안확보 차원에서 마련됐다. 구약사회는 이어 성서경찰서 방범순찰대를 위해 100만원 상당의 상비약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회장을 비롯해 오봉진 총무, 김귀희 여약사, 이재광 정보통신위원장, 정진교 상조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성서경찰서는 35만 성서주민 치안을 위해 지난달 개설됐다.2005-12-15 20:53:54강신국 -
관악구약, 원로회원에게 선물 '한아름'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신충웅)가 연말을 맞아 원로 회원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구약사회는 15일 원로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약사회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원로약사들은 약사회 발전에 대한 충고와 격려의 말로 구약사회 임원진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신충웅 회장을 비롯해 김애자 부회장, 김성대·장광옥 위원장, 박종률·장우성 자문위원, 박화철 이사, 박인수 감사, 김춘복·사익동·서인형·이병곤·전우정·한재영·홍영현 약사가 참석했다.2005-12-15 20:44: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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