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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보험료등 3대 사안, 통합 논의해야"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재국 박사가 의료수가와 보험료 인상, 보장성 강화 등을 하나의 큰 틀에서 논의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 박사는 지난 16일 복지부의 국민과의 행사에 이어 20일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서도 이같은 주장을 반복했다. 그는 "현재는 건보공단 재정운영위에서 수가결정을 하고, 건정심에서 보험료 인상과 보장성 강화 등을 다루고 있다"면서 "이 세가지를 하나의 통합된 위원회에서 다룰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통합된 위원회에서 보장성 강화의 우선 순위 등을 결정하고, 재정소요 예상분에 대해 적어도 1년전에 발표돼야 한다"면서 "그래야 소비자들이 부담을 덜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 송재성 차관은 지난 16일 답변을 통해 "진료수가와 보험료 인상 등을 하나의 위원회에서 논의하는 문제는 좀더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2005-12-21 17:17:1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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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재단-서울대병원 의약정보D/B 계약대한약학정보화재단(이사장 원희목)과 서울대병원이 의약품정보 데이터베이스 사용계약을 체결했다. 21일 정보화재단에 따르면, 서울대학교병원에 의약품 실물사진과 식별표시 등을 포함한 의약품 식별관련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재단이 구축한 의약품 식별정보 데이터베이스에는 7000여 품목에 대한 8000여 건의 식별정보(실물사진 포함)가 수록되어 있으며 이는 국내 최대규모다. 재단측은 "낱알의 성상이 변경된 경우 변경 전후의 실물사진과 식별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변경내역 관리 기능 및 편리한 검색 툴을 구현함으로써 정보의 활용도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병원은 의약품 식별정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함으로써 의약품의 처방 및 투여 오류방지와 응급상황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대환자 서비스의 개선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은 인터넷뉴스 데일리팜(www.dreamdrug.com)의 의약품 식별표시 검색서비스와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의 의약학사전 서비스 등에 이를 제공해오고 있다.2005-12-21 16:50:5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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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법 경계, 노력해도 넘을 수 없는 벽""현실적인 어려움을 알겠지만 의료법과 약사법을 바꾸는 문제는 국민건강과 직결된 사안으로 쉽사리 고칠 수 없는 사안이다."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은 "한방특구내 약국과 한의원 개설시 의료법과 약사법을 예외로 적용해 달라"는 한약업주들의 규제완화 요구에 대해 일정 선을 그었다. 정 의장은 21일 서울 제기동 미래웨딩타운에서 서울시약령시협회 주최로 열린 ‘서민경제 간담회’에 참석, 한약업주들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협회는 "한의원, 약국, 한약방이 약령시에 1044개 업소나 있지만 대부분 업주가 자본 투자해 사실상 경영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의료법, 약사법상 업주 앞으로 사업자등록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어 영업권이 침해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업소 중 85%가 이런 상황인데 실명으로 사업자등록을 못해 4대 보험혜택, 소득증명 등 법적 테두리 밖에 놓여 있다"며 "한방산업특구 내에서 업주 앞으로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규제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한방산업특구내 약국, 한의원 등 업소들은 약사, 한의사의 면허를 빌려 개설과 사업자신고를 낸 상태에서 운영되고 있다. 약령시협회는 또한 "한약재 수입업무를 겸하는 한약업주가 공동관리자가 될 수 있도록 현행법을 바꿔 달라"고 요구했다. 협회는 "지난 9월 14일자로 복지부 한방담당관실에서 공동관리자를 둘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렸지만 또 다시 11월 20일 의약품정책팀에서 약사법 특례사항이 아니라고 해석해 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요구에 대해 답변에 나선 정 의장은 "서울약령시가 어떤 현안을 갖고 있는지 체감하는 차원에서 말하겠다"며 "책임질 수 있는 것 외에는 약속할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 의장은 "쇠뿔도 당김에 뺄 수 없듯이 절벽같이 노력해도 벽을 넘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서 "특히 자격의 경계를 허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고 말해 우회적으로 받아들 수 없음을 시사했다. 정 의장은 "차라리 한방특구를 위해 예산확보를 해달라는 요구가 더 가능한 일"이라면서 "복지부의 주무과가 다르게 유권해석을 한 것은 당 차원에서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열린우리당 강기정 의원도 "의료법과 약사법을 바꾸는 문제는 국민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심각한 문제로 상임위에서 논의하고 있지만 약국이나 한의원 개설 문제는 좀 더 심도 있게 고려할 사안이다"며 "두리뭉실하게 답변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을 이해해 달라"고 선을 그었다. 이 같은 답변에 대해 협회 관계자는 "상대 단체가 있어 어렵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우리도 절박한 심정이다"며 "특구의 근본취지는 규제완화이므로 특구법을 통해 이 같은 현안을 풀어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발언기회를 얻은 한 협회회원은 "65세 이상 되는 고령 약사들을 우리가 많이 고용하고 있어 이른바 실버타운이라고 부를 정도"라며 "일자리 창출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이색적인 발언을 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대해 정 의장은 "고령 약사들을 고용해 그 분들이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마련해준 점을 고맙게 생각한다"고 답했다.2005-12-21 16:10:34정웅종 -
보건의료정보화 추진현황 공청회 개최'보건의료정보화 추진현황 및 계획' 공청회가 22일 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다. 복지부는 21일 보건의료정보화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의료계와 학계 등 전문가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재 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건의료정보화는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표준화와 전자기록의 핵심기반기술 등을 연구 개발해 환자가 원할 경우 의료기관간 진료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이날 공청회에서는 보건의료정보 표준화연구 중간보고, 전자건강기록 핵심공통기술 연구개발사업단 및 보건의료정보화 사업추진단 소개, 분야별 추진계획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이날 행사는 건강보험공단 대강당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2005-12-21 14:19:2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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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실내악단 성탄절 맞아 7번째 정기공연을지대병원 전문의들로 구성된 을지실내악단이 성탄절을 맞아 오는 23일 병원 로비에서 7번째 정기공연을 갖는다. ‘카덴자실내악단’과의 협연으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서는 ‘해피 크리스마스’를 부제로 캐롤과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명곡들이 연주된다. ‘카덴자’는 지난 87년 창단 이래 실내악 연구와 예술봉사, 지방 현악예술 발전에 기여해온 대전지역 실내악단. 또 대전시립교향악단 소속 바순 연주자 이우택씨의 특별연주에 이어 병원 산업보건실에 근무하는 이예다 간호사의 캐롤송 독창도 이어진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05-12-21 13:38:5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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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불우이웃에 온정 전달 '눈길'연말을 맞아 불우한 이웃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의 ‘2005 사랑 나눔 대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건보공단은 이날 임·직원이 기증한 2만여 점의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 2,000만원을 노숙인복지회, 구세군 서울후생원, 보사노인복지센터, 맑은터, 잔디네집, 늘사랑의집, 엠마우스 등 7개 단체에 전달했다. 공단 홍보대사인 탤런트 임채원씨도 팬사인회와 1일 판매원으로 활약, 행사 분위기를 북돋았다. 공단 자매결연 도시인 충남 청양군 시전리의 청양고추와 태안군 개목마을의 자연산 굴 등도 직판해 지역주민과 농촌이 함께 하는 뜻 깊은 장이 됐다. 이와 함께 사랑의 열매 달기 불우이웃 돕기 성금모금, 포토이벤트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됐으며, 저녁에는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숙·최백호·유익종 등 유명가수를 초청한 사랑나눔 음악회도 호응 속에 열렸다. 체지방을 자가 측정하는 건강부스와 일산병원 의료진의 건강상담실도 마련돼 건강보험 기관으로서의 특성도 십분 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의약5단체장들(병협은 부회장)이 행사장에서 성금을 기탁하고 공단 이사장과 기념촬영 하는 등 화합의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공단 전국 227개 지사 7,000여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이달 마지막 주를 ‘사랑 나눔 대축제 주간’으로 정하고 독거노인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2005-12-21 13:30:38최은택 -
진료·조제 30% 할증 오후 6시로 환원내년 상반기 내에 야간가산율 적용시간이 종전처럼 오후6시(주말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로 환원될 전망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건정심 회의에서 적용시간대 환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고한 뒤,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면서 “제기된 의견들을 충분히 고려해 늦어도 내년 상반기 내에는 시행에 들어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지진부진하게 끌지 않고 탄력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해, 상황에 따라서는 내년 초순께 개정 고시될 가능성도 내비쳐지고 있다. 반면 추가 재정이 소요되는 문제인 만큼 좀더 엄밀하게 재정추계를 한 뒤 검토해도 늦지 않다는 주문도 나와 내부검토 작업이 다소 지연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건정심 위원들이 일본처럼 심야시간대에 가산율을 더 적용하는 시간대별 차등화 필요성을 제기, 제도 자체가 일부 변경될지 여부도 주목된다. 앞서 심평원은 복지부의 요청에 따라 야간가산율이 오후 6시부터 적용됐던 2001년 7월 이전과 이후의 환자 빈도수와 지급내역 등을 비교, 종전대로 환원되면 대략 800억원의 추가지출이 예상된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비용은 7:3 비율로 의원과 약국에 각각 600억원, 200억원씩 돌아갈 것으로 관측됐다. 심평원 관계자는 그러나 “환자들의 이용빈도와 의원 개원 수 등 의료환경 변화가 커 엄밀한 재정추계를 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2005-12-21 12:32:43최은택 -
간호장교 20여명, 좋은강안병원 견학국군통합병원 간호장교 20여명은 21일 친절교육 및 병원운영현황 참관을 목적으로 부산 좋은강안병원을 방문했다. 간호장교들은 3층 외래에서 매일 오전 8시 30분에 실시되는 직원 친절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이어 PET-CT 등 첨단 의료장비 시찰과 병동 등을 둘러봤고 지하 4층 강당에서 좋은병원 홍보영상물을 시청했다. 간호장교들은 원무창구 및 외래 견학을 끝으로 마무리됐다.2005-12-21 12:32:30강신국 -
대기업, 드럭스토어 시장선점 경쟁 치열대형 드럭스토어 업체들이 잇달아 지점개설에 나서면서 헬스&뷰티 시장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오롱 W-Store는 약국과 연계 2곳의 지점을 개장할 예정이며 GS왓슨도 내년 1월 통산 4호점을 서울 이수에 오픈한다.CJ올리브영도 약국 입점 없이 통산 25호점인 서울타워점을 최근 개장했다.코오롱 W-Store는 가산점, 용인 수지점을 개장 이후 서울 화곡동, 인천 부평에 신규 지점을 잇달아 오픈할 예정이다.이달에만 4곳의 지점을 오픈하게 되는 W-Store는 약국과 연계된 드럭스토어 시장에서 차근차근 교두보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GS왓슨도 내년 1월 이수에 60평 규모의 4호점을 개장한다. 이수점에는 약국은 입점 되지 않는다. GS왓슨 직영점에 약국이 입점된 곳은 명동점, 이대점 2곳이다. 약국 연계는 배제한 채 독자적인 직영점 확대에 나서고 있는 CJ올리브영은 최근 서울타워점을 오픈, 업계 선발 주자로서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편의점과 약국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는 썬마트도 약국+편의점 형태의 2호점 개설을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관계자는 "헬스&뷰티 유통시장은 내년부터 더 치열한 시장 경쟁이 예상된다"면서 "그러나 각 업체당 100호점을 돌파해야 공격적 마케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른 관계자는 "드럭스토어 시장은 아직까지 과도기적 시장"이라며 "업체가 독자적인 의약품 유통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건강&뷰티용품으로 어떡해 시장에 어필을 하느냐가 관건이다"고 말했다.2005-12-21 12:31:40강신국 -
성동구약사회, 송년회 열고 새해설계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식)는 20일 중국 레스토랑 래래(來來)에서 2차 자문위원회의·여약사위원회 송년회를 열고 화합과 사랑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영식 회장은 "한해 동안 집행부를 격려해준 자문·지도위원들께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2006년에도 회무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곡려영 부회장은 "여약사위원회 사업을 위해 아낌없이 성원해 준 여러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내년에도 여약사원회사업을 활발하게 펼치 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송년회는 자문·지도위원과 여약사위원이 함께 참석해 상호 친목을 다졌다. 또한 송년회에서는 팜코카드 보급, 가독동반 걷기대회 등 2005년도 회무결과 보고와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2005-12-21 12:18:1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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