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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산재병원 입찰결과에 도매상 ‘아연’|서울대·삼성서울·산재병원 같은 날 입찰| 서울대병원 연간 소요의약품 입찰에서 두개 업체가 낙찰 그룹을 절반이상 싹쓸이 하면서 입찰시장 분위기가 경색됐다. 또 산재의료관리원 입찰에서는 공급확인서 의무 조건이 삭제되면서 첫날 입찰 종료라는 진기록이 수립됐다. 반면 삼성서울병원 입찰의 경우, 예년과 비슷한 수준에서 무난히 치러졌다는 평가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의약품 사용량이 연간 2,500억에 육박하는 3개 병원 입찰이 이날 연달아 실시되면서 입찰 참가 도매상간 희비가 엇갈렸다. 가장 의외의 결과로는 서울대병원 입찰이 지목됐다. 작년의 경우 첫날 입찰에서 6개 그룹이 낙찰된 뒤, 유찰 행진이 계속 이어져 7차까지 가서야 최종 마무리 됐었다. 그러나 올해는 첫날 입찰부터 본원과 치과병원 공통 15개 그룹, 분당단독 11개 그룹 등 총 26개 그룹이 낙찰됐다. 특히 부림약품과 개성약품이 각각 10개 그룹과 7개 그룹씩을 낙찰시켜 낙찰그룹의 절반 이상을 싹쓸이 했다. 부림약품은 작년 정기 입찰에서 4개 그룹을 낙찰시키는 데 그쳤으며, 개성약품은 아예 진입하지 못했었다. 입찰에 참여했던 한 도매상 대표는 “재입찰 때까지는 대부분의 그룹이 유찰될 것이라는 분위기가 우세했었는데 매우 당황스런 결과가 나왔다”면서 “작년에 가격이 일부 회복된 그룹이 있기는 하지만 어떤 복안을 갖고 응찰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다른 업체 대표는 “이렇게 되면, 재입찰 때 눈치 보기가 치열해질 우려가 높다”면서, “작년보다도 가격이 더 떨어지면 결국 손해를 감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산재의료관리원 산하 9개 병원의 공통 사용의약품 입찰에서는 가격 경쟁이 심하게 나타났다. 산재병원의 경우 그동안 공급확인서 첨부를 의무화해 기준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가격에 낙찰가가 형성돼 왔다. 그러나 올해부터 공급확인서 의무 규정이 삭제되면서 경쟁에 불이 붙었다. 일부 그룹의 경우 전체 예가대비 30% 가까이 곤두박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첫날 입찰에서 9개 그룹이 모두 낙찰되는 진기록도 수립됐다. 산재병원 입찰에 줄곧 참여해 온 서울의 한 에치칼 도매상 관계자는 “일부 업체들이 그룹에 숨어있는 함정들을 모르는 상태에서 응찰한 것 같다”면서 “공급계약 때까지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동안 공급확인서를 받아왔기 때문에 특정 제약사의 특정 제품을 쥐고 있는 소위 ‘총판도매’ 제품들이 상당수 포진해 있어 의약품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이와는 달리 삼성서울병원 입찰의 경우 유니온약품이 새로 진입한 것 외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는 평가다. 낙찰된 그룹도 대부분 기존에 공급했던 업체에 돌아갔고, 유찰된 그룹도 기존업체에서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한 도매상 관계자는 이에 대해 “삼성병원의 경우 그룹군이 덩치가 크고 가격도 손익분기점을 다소 웃도는 수준이어서 신규 진입을 시도하는 업체가 많지 않다”고 주장했다.2006-02-07 06:46:1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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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종 "전직 차관급 인사 상근부회장 영입"도매협회장 선거 출마자들이 잇따라 새로운 정책제안을 내놓으면서 막판 표 다지기에 전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창종 후보는 협회조직의 구체적인 쇄신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후보는 6일 저녁 기자간담회를 갖고 협회를 대표단과 집행부, 지원부 등 3개 부서로 나누고, 상근 부회장으로 전직 차관급 인사를 영입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이 후보에 따르면 앞으로 도매협회를 크게 대표단·집행부·지원부로 역할에 따라 세분화하고, 기존 인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할 계획이다.대표단은 현재 회장단과 유사한 개념으로, 대표성을 가진 회장과 대외적 신임도가 있는 업계인사들로 구성한다.집행부는 시도지부 활동을 통해 검증된 OTC·ETC, 시약·수입, 수출입 등의 업계 전문자원을 활용해 특별사안에 대한 해결방법을 모색한다. 또 지원부에는 명망있는 상근 부회장을 기용해 대외 로비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도매연구회, 시도지부 커뮤니티, 법률·세무 지원팀 등을 구성해 업계의 정책발전방안과 회원사들의 살림살이를 직접 지원토록 한다. 특히 상근 부회장을 통해 실거래가상한제 등 도매업계 현안과 관련된 제도 개선 노력을 적극 벌여나갈 예정이다. 이 후보는 이와 함께 입회비를 200만원으로 낮춰 비회원사들의 가입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매출규모에 따라 회비를 차등 적용하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회자되고 있는 '1억원 기금 기탁'과 관련해서 "낙선해도 반드시 기탁하겠다"면서 "40여년을 도매업으로 밥을 먹고 살아온 만큼, 업계와 협회에 작은 기여를 하는 마음으로 쾌척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낙선 해도 후회하는 마음은 생기지 않을 것“이라며 "선거기간 동안 회원사들을 만나면서 배운 것만으로도 큰 보람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OTC·ETC를 아우르면서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사심없이 일할 적임자가 누구인지 회원들은 알고있다"면서 "당선될 자신이 있고, 또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2006-02-07 06:29:28신화준 -
대웅제약 '다이나써크' 보험청구코드 변경대웅제약의 ' 다이나써크서방캅셀 5mg'의 의료보험코드가 변경된다. 다이나써크서방캅셀 5mg의 의료보험코드는 2월부터 'E31490011'에서 'E01631231'로 변경되며 기존 의료보험코드(E31490011)는 2006년 3월31일까지는 청구가 가능하다. 이번 코드변경은 다이나써크가 대웅제약 수입에서 한국노바티스 수입, 대웅제약 판매로 변경되면서 이루어졌다.2006-02-06 22:12:2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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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23일 총회...신약개발상 시상도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 제12차 정기총회가 23일 오후 3시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개최된다. 또 총회와 함께 제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과 제2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 시상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와함께 오후 4시 40분부터는 신약개발상 수상자의 수상강연이 진행될 계획이다.2006-02-06 22:06:2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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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애트콕제약, 직원 9명 대상 승진인사성원애드콕제약이 4일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조광원(영업)·김영수(관리)·신종섭(제조관리) 대리가 과장으로, 손정국(영업) 주임은 대리로, 최병술(영업)·조항태(제조관리) 주임은 계장으로, 장경은·유나현(관리)·박운용(제조관리) 사원은 주임으로 각각 승진했다.2006-02-06 21:56:5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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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약, '계산대서 멀어지자' 이색 캠페인전라북도약사회(회장 백칠종)가 '계산대에서 멀어지자'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약사가 계산대에서 약값을 직접 계산하고 수납함으로써 약사직능의 위상이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른 것. 약값 수납은 일반직원에게 맡기고 약사는 조제와 복약지도 업무에 충실하자는 취지인 셈이다. 이를 위해 전북약사회는 일선회원 대상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동시에 바코드 시스템을 정착시킨 약국을 상반기 중 견학해 회원들에게 전파할 계획이다. 바코드 시스템 등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약사를 계산대에서 해방시키는 지름길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백칠종 회장은 "의약분업이 약국에 대한 1차 구조조정 시점이었다면 약대 6년제는 약사의 질적향상을 위한 2차 조정기에 해당한다"며 "약사 본연의 업무인 조제와 복약지도에 충실하는 것이 떨어진 약사의 품위를 끌어올리는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2006-02-06 21:47:1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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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국고 지원 정책개발비 횡령했다"유시민 복지부장관 내정자가 개최하지도 않은 공청회를 허위로 신고, 정책개발비를 수령하는 등 국고를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은 6일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국회사무처가 제출한 유 내정자의 '2005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비 집행내역' 자료를 근거로 이같이 주장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유 내정자는 '국민의료비 심사일원화를 위한 입법공청회'라는 동일 명칭의 공청회를 지난해 3월2일(헌정기념관)과 6월10일(의원회관), 7월5일(고양시 문예회관)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개최했다. 또, 공청회 비용으로는 각각 165만8,600원, 241만5,400원, 85만원 등을 청구해 국고에서 집행됐다. 특히 지난해 7월5일에는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란 행사를 함께 개최한 것으로 돼 있으나, 고 의원측이 조사한 결과 이날 '국민의료비 심사일원화를 위한 입법 공청회'는 열리지 않고다는 것. 대신 '고양시 도시전략과 비전'이라는 심포지엄만 개최된 것으로 확인돼 결국 유 내정자는 두 행사가 모두 개최된 것으로 꾸며 별도의 국고를 수령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고 의원측은 설명했다. 고 의원측은 이와 함께 유 내정자가 국고에서 지원되는 정책개발비를 사용, 자신의 저서 100여권을 '사무용품비' 항목으로 청구해 구입했다고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해 7월15일 부산일보대강당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사무용품비 42만원을 청구해 D출판사로부터 자신의 저서 '유시민의 경제학카페' 50권을 구매했다는 것. 아울러 고 의원측은 여의도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면서 다른 날짜에 일산에서 발행된 식대영수증을 첨부하는 등 횡령의혹이 짙은 사례가 발견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고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 유 내정자가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면서 부당하게 청구해 국고를 횡령한 것으로 보이는 세부내역에 대해 7, 8일 인사청문회에서 집중 추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2006-02-06 20:22:4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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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약사 이순훈 씨, 장편소설 펴내개국약사겸 작가인 이순훈 씨가 '길은 직선으로만 흐르지 않는다'는 제목의 장편소설을 출간했다.문학평론가 유한근씨는 "이번 책은 로망소설"이라며 "로망소설 같은 스토리맵을 가지고 있으면서 젊음과 사랑, 성과 인생에 대한 담론적 소설"이라고 규정했다. 이 씨는 '아름다운 사람들', '주말여행', '배양' 등 다양한 소재의 단편소설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씨는 동덕여대 약대를 나와 서울에서 승민약국을 운영하고 있고 단편소설 '아킬레스건'으로 포스트모던 신인문학상에 당선, 등단에 성공했다. *도서출판 여름刊/이순훈 저/ 366p2006-02-06 20:00:09강신국 -
공석인 의협 상근부회장, 노만희 이사 발령대한의사협회 김재정 회장은 6일 공석중인 김세곤 전 상근부회장 후임에 노만의 현 사무총장을 겸직 발령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만희 신임 상근부회장이 맡아온 총무이사직에는 백경열 공보이사를 겸직 임명해 공석을 메웠다. 앞서 김세곤 부회장은 차기 의협 회장 선거 출마를 위해 의협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사의를 표명, 그간 공석으로 남아있었다. 의협 측은 오는 4월말 임기시까지 회무 공백없이 협회를 운영하기 위해 이같은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2006-02-06 17:40:0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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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산재병원 4개군 낙찰...입찰 마무리개성약품이 산재의료관리원 입찰에서 4개 그룹을 낙찰시켰다. 6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도미컴주’ 등 531품목을 9개 군으로 나눠 실시된 이날 입찰에서는 5개 업체가 전 그룹을 모두 낙찰시켰다. 그룹별 낙찰현황을 보면 개성약품이 2(낙톤정 등 71종),3(뉴론틴캅셀 100mg 등 75종),4(아마존정 등 74종),6(졸민정 0.25mg등 79종) 그룹을 낙찰시켜 절반 가까이를 휩쓸었다. 케이에스팜에는 1(도미컴주 5mg/5ml 등 80종),5(솔레톤정 등 77종) 두개 그룹이 돌아갔다. 이밖에 백제에치칼(7그룹, 수액), 원강팜(8그룹, 조영제), 우정팜텍(9그룹, 비급여)도 각각 1그룹씩을 낙찰시켰다.2006-02-06 17:18:0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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