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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메디컴, 오는 13일 서울대병원 재입찰서울대병원 입찰 대행사인 이지메디컴은 본원과 치과, 분당, 치과단독 사용 의약품 그룹 중 유찰된 20개 그룹에 대한 재입찰을 오는 13일 오후 1시에 실시한다고 7일 공고했다. 병원별 입찰품목을 보면 서울대 본원과 치과 사용 의약품은 1·4·7·10·18·19·22~26 등 11개 그룹이다. 또 분당단독 사용 의약품 1·8·10·12·13·16·18·20 등 8개 그룹과 치과단독 1개 그룹이 재입찰된다. 한편 6일 실시된 첫날 입찰에서는 부림약품과 개성약품이 각각 10개 그룹과 7개 그룹을 휩쓸면서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또 본원·치과 공통 그룹 중 6그룹은 아세아약품, 분당단독 그룹 중 19그룹(마약) 대성약국, 21그룹(조영제) 제신약품, 22그룹(조영제) 남양약품 등에 각각 낙찰됐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2006-02-07 14:01:1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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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선거, 영남권 특정후보 지지 왈가왈부부산경남권 도매 원로들이 특정후보를 지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는 보도가 나가자, 비난의 여론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부산울산경남도협측 관계자는 "원로들이 업계발전을 위한 충정으로 결단한 것”이라면서 덮어놓고 비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반박했다. 7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차기 협회장 선거를 나흘 앞둔 상황에서 원로급 인사들이 특정후보 지지를 운운하는 것은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비난여론이 거세다. 도협 중앙회 원로급 인사는 “세 후보가 모두 페어플레이를 하고 있고 우열 없이 열심히 뛰고 있다”면서 “선거 막바지에 와서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은 올바른 행동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원로들이 우려하는 것은 충분히 공감이 간다”면서 “그러나 선거초반에 발 빠르게 움직였으면 모를까 지금은 때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원로급 인사도 “자칫하다가는 일부 원로의 충정이 분열을 조장하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맞서 부산울산경남도협측은 다른 입장을 피력했다. 원로들의 권고가 결코 강요나 압박이 되는 것이 아니고, 무엇보다 그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장이 브리핑을 하면서 3~4시간에 걸쳐 후보들에 대한 검증작업을 거쳤다”면서 “고령의 원로들이 이렇게까지 관심을 기울인 데는 과열 분위기를 우려한 충정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6일 열린 회의는 중앙회 선거여파가 자칫 지부 회원사들의 분열과 세 싸움으로 이어질 것이 우려된 가운데 열리게 됐다. 실제로 원로들 뿐 아니라 지역구도 자체가 2강 1약 구도로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다, 일부 마음을 정하지 못한 회원사들은 협회에서 의견을 내놓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김동권 회장이 직접 각 후보들에 대한 정보를 브리핑했고, 3~4시간에 걸쳐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됐다. 결과적으로 원로들은 세 후보 모두 흠잡을 데 없는 사람이지만 부산울산경남 도매상들과 중앙회를 위해 한 쪽으로 표를 모으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 김 회장에게 결정권을 위임했다는 것. 부울경도협의 한 관계자는 “부산경남지역은 그동안 다른 어느 지역보다 공정하게 선거운동을 보장해왔고 중립을 지켜왔다”면서 “그러나 선거가 과열되면서 원로들께서 적절한 시기에 할 말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렇다고 이미 특정 후보를 찍기로 마음먹은 사람들이 갑자기 마음을 바꾸겠느냐”면서 “상징적인 뜻으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해석”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부산경남지역 군소도매상들의 경우 원로들의 의견에 대해 크게 우려할 게 없다는 분위기다. 경남권 한 도매상 대표는 “협회에서 의견을 내놓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투표하지 않겠느냐”면서 “특정후보에게 몰표가 나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2006-02-07 13:40:2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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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휩싸인 '무르페', 판금처분 일단 모면SK케미칼이 제일약품을 상대로 제기한 관절염 패치제 ' 무르페'에 대한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재판장 송진현 수석부장판사)는 지난달 31일자 판결에서 SK케미칼이 제기한 '상표권등침해금지가처분'과 '부정경쟁행위중지가처분' 등 2건의 소송사건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데일리팜이 입수한 결정문에 따르면 무르페가 SK의 트라스트와 같은 노란색 바탕을 사용했고 중앙에 상품명을 배치한 점, 포장용기에 삽입된 일부 문구가 같다는 점 등에서 일부 유사성은 인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노란색이 의약품 포장용기에 흔히 사용되는 색상인데다 상품명 위치 등은 상품출처의 혼동을 일으킬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또 계란 형태인 제품외관의 유사성에 대해서는 판매단계에서는 제조회사가 표시된 포장용기 속에 본 제품이 담겨져 있어 그 형태가 눈에 띄지 않는데다 거래 종료 후 포장용기가 제거되어야만 그 형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가처분을 기각했다. 이와함께 재판부는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SK는 소송취지와 동일한 결과를 얻는 반면 제일약품은 본안소송을 임하기도 전에 제품판매 권리를 부정당해 영업을 위협받게 될 위험이 커 가처분을 기각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의 이번 결정은 SK가 제기한 2건의 가처분 소송(부정경쟁행위 중지, 상표권 침해)에 대한 결정이며 현재 특허침해와 관련한 소송이 진행중에 있다. 한편 SK케미컬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가처분 신청에 국한된 결정"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제기된 특허침해 소송과는 별도로 본안소송을 진행할 의사를 내비쳤다.2006-02-07 13:16:12박찬하 -
약국 3곳 처방 90건 동네상가 놓고 '혈투'2층에 위치한 내과 1곳과 1층에 위치한 약국 2곳이 처방을 분배하고 있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T상가. 하루 처방 90건을 나눠먹는 전형적인 동네상가 형태를 띄고 있는 곳이다.조용하던 이 상가에 최근 느닷없이 층약국이 새로 들어서면서 과열경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층약국이 개업하는 위치는 의원입구와 이어지는 전용통로여서 논란까지 일고 있다.18년간 이 상가에서 B약국을 운영한 H약사는 "옆 약국과 하루 처방 70~80건을 나눠먹는 이곳까지 층약국이 치고 들어와 암담하다"며 "무조건 돈벌이만 생각해 무분별하게 개국하는 행태가 문제다"고 지적했다. H약사는 2층 의원과 약국이 전용통로로 이어져 있다는 점을 들어 보건소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의원 약국 사이에 미용실이 있어 법적 하자는 없다는 답변만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규제완화 조치가 편법적인 층약국, 쪽방약국을 양산하고 있다"면서 "회원 권익을 보호해야 할 약사회도 이 같은 실태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H약사는 약국 운영이 시작되면 처방독점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오랫동안 운영한 약국을 정리해야 할지 고민이다. 층약국으로 지목된 M약국은 막다른 통로 끝에 위치한 의원과 전용통로로 접해 있지만 그 사이 미용실이 운영되고 있다. 전용통로 사이에 동일업종이 아닌 업종이 있는 경우 예외로 한다는 법의 허점을 이용한 것이다. 이와 관련 M약국 K약사는 "기존약국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어쩔 수 없다"며 "약국입지로 들어설 자리가 없는 게 문제"라는 입장이다. K약사는 "성남 분당에서 근무약사를 하다 부동산컨설팅 업체를 통해 이곳 층약국을 소개받게 됐다"고 설명하고 "별도의 상가 특약상황도 없고 법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일반 주택가 상가마저 층약국이 무분별한 개설이 이루어지는 이면에는 약국부동산이 개입돼 있다. 이곳 층약국 자리도 원래 피부관리실이었지만 부동산업체가 300만원의 컨설팅비를 받고 약국입지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2006-02-07 12:10:43정웅종 -
유시민 "김재정 면허취소 늑장대응 안다"유시민 복지부장관 내정자는 7일 의사협회 김재정 회장의 행정처분와 관련 “내용을 알고 있고, 향후 공정한 행정이 집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유 내정자는 이날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이 국회의 법 제정 등이 이익단체에 휘둘리고 있다고 지적한데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이에 앞서 김 의원은 “복지부라는 정부 부처가 의사협회라는 일개 이익집단의 대변인이자 방패막이 역할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대표적인 실례가 지난해 9월 대법원에서 실형선고를 받고, 당연히 의사면허가 취소됐어야 할 김 회장을 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일반적으로 면허취소 처분은 청문을 개최하더라도 2개월이면 충분하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이유없이 미뤄지고 있다”면서 “김 회장의 임기를 무사히 채우도록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이어 “복지부 청사에 걸려 있는 시계바늘은 사회적 강자 앞에서는 엿가락처럼 늘어나 알아서 기어가는 것인지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힘있는 이익집단과 유착관계를 과감히 끊어 버리고 복지부 스스로가 국민의 이익을 추구하는데 이익집단이 돼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유 내정자는 김 회장 건에 알고 있다고 답변한 뒤 “세계적으로 복지부가 이익단체의 그물망에 포획당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향후 공정한 법집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다만 유 내정자는 "이익단체의 요구라도 공공의 선에 부합한다면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원의 의료법에서 간호사법을 분리하거나 의료기사에관한법률 개정작업에 복지부가 이익단체의 입장에 서는 등 ‘복지부동’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2006-02-07 12:06:24홍대업 -
새내기약사, 내달부터 약국 취업전쟁 돌입올해 약사국시를 통해 총 1,401명의 새내기약사가 배출된 가운데 3월부터 본격적인 취업시즌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6일 국시합격자와 각 약대에 따르며 면허신청 후 최소 4주간의 면허발급 시간이 소요돼 이달 말이나 3월초를 기점으로 새내기약사들의 취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각 약대는 올해 졸업자를 대상으로 국시원에 단체 면허신청을 시작했다. 면허증 교부신청은 신청서와 의사진단서, 졸업증명서, 사진 2매 등을 제출하면 되고 인터넷 접수자는 사진 제출이 면제된다. 여기서 걸림돌은 졸업증명서다. 올해 졸업자의 경우 졸업증명서가 졸업식 이후에나 발급되는 경우가 많아 학교 사정에 따라 면허 발급이 2~3주 늦춰 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새내기약사들은 국시에 합격했더라도 면허증이 발급되기 전까지는 약사로 활동할 수 없어 발만 구루고 있는 상황이다. 국시에 합격한 서울대의 한 약대생은 "약사면허증이 없다는 이유로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며 "합격 예정증명서를 만들어 국시 합격자의 편의를 봐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 국시에 합격한 성균관대의 한 약대생은 "예전에 실습을 했거나 친분이 있는 선배약사에게 연락을 해 약국자리를 알아보고 있지만 정식 취업은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부 약국에는 새내기약사들의 구직 문의가 시작된 곳도 있었다. 강남의 H약국은 "한 달간 아르바이트로 일하다 면허증이 나오면 정식 근무약사로 일을 하겠다는 국시합격자도 있었다"고 전했다.2006-02-07 11:59:07강신국 -
"식약청 존속되나"...식품감독 위원회 신설식약청, 농림부, 해양수산부 등 8개 부처로 흩어져 있던 식품안전업무를 총괄하는 대통령 산하 기구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식약청의 고유 업무는 존속돼 식약분리 논란은 일단락됐고, 신설 위원회로부터 업무 조정과 업무 분담을 받게되는 형태로 변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열린우리당은 최근 정조위원회 당정회의를 개최하고 식약청 등 8개 부처에 흩어져 있는 식품안전관리 기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설치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같은 결정에 따라 열린우리당은 위원회 신설을 골자로 하는 '식품안전기본법'을 의원입법으로 마련해 이달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번 결정은 그간 식약청, 농림부, 총리실 등 1개 부처가 식품안전관리 총괄 기능을 맡는 방안이 정부 부처간 의견차로 인해 사실상 합의가 불가능해지면서 당에서 주도권을 행사하고 정부가 따르는 방향으로 조정된 것. 문병호(열린우리당 제5정조위원장)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식품안전정책위원회에서는 안전관리기준 마련 등 전체적인 행정 감독과 통할, 조정 기능을 맡게 된다. 의원실 관계자는 "식품안전 업무의 경우 신설 위원회의 조정을 받아 식약청 등 8개 부처가 집행을 하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라면서 "식약청이 없어지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위원회 조정을 받아 집행은 현 부처가 조속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사안이 당정협의 내용이기 때문에 이후 야당의 반대 등으로 인해 2월 임시국회 통과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 한편 열린우리당 측은 대통령 직속 식품안전정책위원회에 위원장과 1∼2명의 상임위원, 7∼15명의 비상임위원을 두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06-02-07 11:58:0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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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보건소 등 5곳에 구강보건센터 설치강원도 강릉보건소 등 5개 보건소에 구강보건센터가 설치, 운영된다. 복지부는 지역주민의 치아건강을 획기적으로 개선키 위해 전국 5개 보건소에 구강보건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오는 2010년까지 전 보건소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국민의 구강건강 수준이 급속히 악화되고 치과질환 관련 국민의료비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국민의 구강건강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지수인 ‘12세 아동의 충치경험영구치지수’를 보면, 72년 0.6개에서 2003년 3.3개로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04년 건강보험 외래요양비 지출규모도 치과관련 상병이 1위를 차지하는 등 치과질환 예방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일선 보건소의 구강보건실의 기능을 확대, 개편해 보다 포괄적인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구강보건센터’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센터가 설치되는 곳은 강원강릉, 광주서구, 울산동구, 전라전주, 경남진주 등 5개 보건소로, 앞으로 지역주민의 치아우식증·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구강보건사업,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치과진료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공공의료확충 종합대책과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에 근거해 오는 2010년까지 전 보건소로 확대할 계획이다.2006-02-07 11:11:3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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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정치인 버리고 국민만 생각할 터"유시민 복지부장관 내정자는 7일 “정치인 유시민을 버리고 국민만을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내정자는 이날 오전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장관의 중책을 수행하게 된다면, 지금까지의 정치인 유시민을 버리고 오로지 장관으로서 국민만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유 내정자는 또 “우리나라는 지속적 경제성장을 이뤄나가고 있지만, 사회양극화로 인해 서민생활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특히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이대로 둔다면 장차 우리사회의 통합성을 위협하게 될 것”이라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시점에 복지부장관의 책무가 얼마나 막중한 것인지 잘 알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을 좀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일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새로운 약속을 하기보다는 지금까지 복지부가 국민에게 한 많은 약속을 매듭짓고 실현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내정자는 “당장은 고통스럽겠지만, 미래를 내다보면서 보건복지정책을 개혁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 내정자는 “이같은 주요정책의 추진과정에서 국민의 대표인 국회와 긴밀하게 협의해 신중하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2006-02-07 11:05:32홍대업 -
베링거, 첫 200억대품목 탄생 '초읽기'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최초 200억대품목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7일 회사에 따르면 ARB계열 항고혈압제인 ' 미카르디스(텔미사탄, 플러스제제 포함)'가 작년한해 40% 급성장한 19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연 30%이상 급성장하고 있는 ARB시장규모를 감안하면 '미카르디스'는 사실상 200억대품목의 반열에 오른 것이나 다름없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작년 전체 성장률이 5%에 그쳤으나 미카르디스, 모빅, 스피리바, 미라펙스 등이 포진한 전문의약품 사업부는 15%의 두자리수 성장을 기록했다. 제네릭이 다수 출시된 ' 모빅(멜록시캄)'은 전년도(2004년) 보다 약 7% 감소한 12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설정한 목표를 두자리수 이상 초과달성하며 비교적 선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COPD치료제 '스피리바'를 거대품목으로 성장시킬 계획을 세우고 올해 목표를 작년에 비해 두배이상 성장한 85억여원으로 설정했다. 이외에도 회사측은 파킨슨병치료제 '미라펙스'도 전년도 대비 2배이상 목표를 설정하고 수도권에 4명의 전담MR을 배치에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한편 베링거인겔하임이 이런 미카르디스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1,000억대를 돌파 수 있을 지도 주목된다. 회사측은 올해 목표(전문의약품, 일반약의약품 사업부)를 930억여원으로 세웠으며 동물의약품 사업부는 약 100억여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상태다. 올해 초 취임한 군터라인케 신임사장이 동물의약품 사업부도 함께 맡고 있기 때문에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과 동물의약품 매출을 모두 합할 경우 1,000억원이 넘게 될 전망이다. 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미카르디스의 성장률이 매우 좋아 1,000억 달성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1,000억대를 넘어선다는 것은 대형 제약사로 발돋움 할 수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2006-02-07 11:00:1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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