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도매 “토요휴무 자율에 맡긴다”대구경북지역 도매상들은 주40시간 근무제에 따른 토요휴무 여부는 업소별 자율에 맡기기로 결정했다. 대구경북도협(회장 조광래)은 회장단과 지역 8개 종합도매상 대표들이 만난 자리에서 주40시간제 적용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한 끝에 이 같이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경북도협은 내년 7월1일부터 50인 이상 사업장에도 주40시간제가 도입됨에 따라 토요 격주 휴무제를 검토해 왔으나, 결국 업소별 자율에 맡기는 방식으로 결론지었다.2006-03-24 12:29:57최은택
-
"코눈물주머니 연결술 10명중 9명꼴 성공"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이 23일 '해피아이(HAPPY EYE) 눈건강강좌'를 시작했다. 김성주 원장은 '눈물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강좌에서 눈물길 막힘의 원인과 수술법인 코눈물주머니 연결술에 대해 설명했다. 김 원장은 "코눈물주머니 연결술은 대부분 내시경을 이용해 시술하므로 기존 절개수술에 비해 흉터를 남기지 않고 성공률도 90%에 달한다"며 "눈물흘림은 평생 겪어야하는 불편함이 아니라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라고 강조했다.2006-03-24 12:25:23박찬하 -
의료급여 처방전 3년 보관, 오늘부터 시행24일부터 의료급여환자에 대한 처방전 보관기간이 당초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돼 약국가의 부담이 한결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과태료 부과와 관련 의료급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작업이 완료되지 않아 다음달초에야 시행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처방전 3년 보관을 골자로 하는 의료급여법 개정안이 지난해 12월23일 공포돼 3개월의 경과규정에 따라 24일부터 시행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과태료 부과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동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작업이 1주일 정도 연기됐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7일까지 하위법령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실시했으나, 내부사정으로 인해 법 개정작업이 다소 늦춰지게 됐다. 따라서 의료급여환자와 건강보험환자에 대한 처방전 보관기간 3년 통일은 24일부터 이뤄졌지만, 과태료 부과부분은 정리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부터 다음달초까지 1주일간 발생하는 처방전 보관의무의 공백기에 대해서는 복지부도 아직 별다른 대안을 찾고 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태료 부과를 소급적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자칫 법 개정작업의 지연으로 혼란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의료급여법 시행으로 처방전 3년 보관의무를 위반할 경우 병·의원과 약국은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 의료급여법 개정에 따라 처방전을 제외하고 의료급여이용계산서, 의료급여비용심사청구서, 투약기록 등의 서류는 기존과 같이 보관기간이 5년이며, 역시 이를 위반한 경우에도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24일 “현재 서류보존에 관한 의료급여법이 개정됨에 따라 과태료의 부과 및 징수절차의 시행에 따른 필요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하위법령을 손질하고 있다”면서 “4월초 최종 공포되면 그때부터 과태료 부과의 벌칙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보험환자에 대한 처방전은 올해 1월부터 보관기관이 3년으로 변경됐다.2006-03-24 12:25:23홍대업
-
도매협회, 비회원사 가입확대 논의 본격화도협 전국지부 사무국장 회의가 오는 31일 오후 3시 도협회관에서 열린다. 도매협회(회장 황치엽)는 비회원사 회원 영입 대책을 비롯한 업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사무국장 회의를 갖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도협 임창수 국장, 부산울산경남도협 신순식 국장, 대구경북도협 이용덕 국장, 광주전남도협 정지문 국장, 대전충남지부 김현동 국장 등등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2006-03-24 12:22:30최은택
-
현직 의대교수, 지역의사회장 선거 출사표현직 의대교수가 지역의사회장에 출마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신대 이충한 교수(의무 부총장)는 24일 "진료권 훼손과 개원가의 경영악화라는 근원적인 문제점을 파악한다면 투쟁과 협상 또한 경영감각을 고루 갖춘 CEO로서의 마인드를 갖춘 지도자가 필요한 시점"이라면 부산시의사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교수는 "이제 의사들은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며 "개원가의 문제를 개원의만 풀 수 있다는 사고를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재 33대 부산시의사회장 선거에서는 이충한 교수와 박희두 현 부산시의사회 부회장(61세·수영구 성소의원장)의 대결로 좁혀졌다. 한편 선거는 오는 28일 오후 7시 부산롯데호텔에서 44차 정기대의원 총회장에서 열린다.2006-03-24 12:22:01강신국
-
국제보건의료재단, 우즈벡 병원에 4억 지원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이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쉬켄트에 있는 '우르타 치르칙 아동병원'에 4억원을 지원한다. 재단은 23일 질병관리본부 내 사무실에서 공한철 사무총장과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라쉬도프 외무성조약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정서를 맺었다. 따라서 엑스-레이기·심장제세동기·앰뷸런스 등 의료기기지원에 2억원, 병원내외벽 및 전기시설등 병원개보수에 1억원, 보건의료인력교육에 1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한편 재단은 2004년부터 4개년 계획으로 아프리카 에리트리아병원 현대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2006-03-24 12:16:01박찬하
-
"피임약 시장은 축소, 사후피임약은 확대"피임약 시장은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지만 응급피임약( 사후피임약)은 반대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05년 피임약 시장규모는 총 187억여원으로 220억여원이었던 2002년에 비해 16.2% 감소했다. 이후 2004년까지 200억원을 간신히 넘었던 피임약 시장은 지난해 들어 100억원대로 떨어지며 감소추세를 보였다. 특히 시장을 이끌고 있는 한국쉐링의 제품들이 매출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90억원대였던 마이보라가 50억원선으로 떨어진 것을 비롯해 미니보라가 30억에서 15억으로 축소됐다. '여드름 있는 여성'을 타깃으로 특화시장을 개척한 다이안느35만 8억에서 22억 수준으로 시장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한국오가논의 머시론이 3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위 마이보라와의 격차를 줄였으나 머시론의 성장보다 마이보라의 매출하락이 더 큰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같이 피임약 시장의 전반적인 약세에도 불구하고 사후피임약으로 통칭되는 응급피임약의 경우 반대로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현재 출시된 응급피임약은 현대약품의 노레보를 비롯해 크라운제약의 쎄스콘 원앤원, 명문제약의 레보니아, 삼일제약의 퍼스트렐 등인데 노레보가 27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독주하고 있다. 노레보는 발매 첫해인 2002년 16억원에서 출발해 27억으로 성장했으며 쎄스콘 원앤원도 같은해 9000만원이었던 매출규모를 1억9000만원까지 키웠다. 이밖에 레보니아도 발매 첫해인 2005년 1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모 제약사 피임약 담당PM인 K씨는 "호르몬제에 대한 기피경향이 나타나면서 피임약 시장 자체가 축소되고 있다"며 "경구피임약보다 자연피임이나 기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또 "응급피임약 시장이 커지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사전피임 실패에 대한 대체수단이 아니라 '사후'에 초점이 맞춰져 자칫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며 "관련학회와 함께 이같은 인식개선과 정확한 복용법 등을 알리는 노력을 전개해야 한다"고 말했다.2006-03-24 12:15:37박찬하
-
제약, 응급임상 승인 결과보고 16% 불과치료시기를 놓치면 효과를 기대하기 곤란한 환자에게 의약품 치료기회를 제공하는 '응급상황 사용승인 제도'가 부실하게 운영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24일 식약청이 응급 임상시험을 승인하면서 6개월 뒤 결과 보고를 하도록 했지만, 실제 6개월 뒤 결과보고를 한 건수는 승인건수 152건의 16%(25건)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결과를 보고하지 않은 제약사가 또 다시 승인을 받는 등 전혀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식약청은 "현행 의약품임상시험계획승인지침에 의하면 예측하지 못한 이상반응은 제조업소를 경유해 신속하게 우리청에 보고토록 하고 있으나 기타 일반적인 효과 등에 대해서는 별도 보고 의무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환자 보호차원에서 응급상황 사용승인 시 시술을 종료하고 6개월간 환자를 추적관찰한 후 그 결과를 보고토록 권고하고 있다. 식약청은 2005년말 기준으로 총 42건이 보고되고, 이중 10건(24%)에서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보고되었으며, 특별한 부작용은 발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응급상황 사용승인과 관련된 안전성과 유효성, 윤리적 문제제기 내용에 대해 전면적 실태조사를 실시, 조사 결과에 따른 실태와 문제점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전문가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보완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응급상황 사용승인제'는 긴박하게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 치료시기를 놓치면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곤란한 경우 또는 대체 치료수단이 없는 환자의 경우 임상시험용의약품, 시판허가 되지 않은 의약품을 인도적 차원에서 치료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2006-03-24 12:10:13정시욱
-
송경태 회장 "협회 회원사 인화단결 주력"의약품수출입협회 송경태 신임회장은 23일 취임식을 갖고 양약, 한약, 화장품, 시약, 의약외품 등 협회 5개 업종이 인화단결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영목표와 실천항목에 관해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밝히면서 회원사 간 인화단결, 과감한 수익모델을 개발해 흑자 운영체계를 수립하고 경영과 인사 등 투명성 확보에 목표를 두겠다고 전했다. 또 현재 생동성 사업과 유관사업 등 수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의약품 시험연구소의 확장 이전도 추진해 효율적인 연구 활동을 구체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12억 달러 수출을 목표로 국내외 전시회, 시장개척단 활동 등 수출 진흥활동을 강화하고 정보 서비스 제공 업무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의약품, 화장품 등의 수입과 품질관리 업무, 유관기관의 위탁사업도 진행할 방침이다. 송경태 회장은 "관련 업계의 무역단체로서 어느 특정업계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가 아니므로 무엇보다 업계간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화합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재임기간 동안 회원사 모두가 대등하고 상호 연계되는 환경을 조성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협회도 한단계 성장하는 초석을 마련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승환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의수협이 이룬 다양한 사업들을 되돌아보며 신임 송경태 회장에게 향후 협회 발전을 위해 폭넓은 지혜를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최건희 고문▲구자춘 고문▲최준호 회장 등이 참석했고 식전 회의에는 (주)대한약품공업의 이윤우 대표가 수석 부회장으로 추대됐다. 새로 구성된 부회장단에 (주)대한약품공업 이윤우▲(주)디에이치씨코리아 김태홍▲(주)서진무약 오금진▲(주)신신제약 김한기▲(주)안국약품 어진▲(주)원촌제약 박상철▲(주)일진교역 라도선▲(주)중앙제약 박인환▲(주)코오롱제약 임영호▲(주)한국로슈진단 이헌구 부회장 등 회장단 전원이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2006-03-24 10:46:12박유나 -
경북마퇴본부, 첫 회의 열고 마약근절 앞장경북 마약퇴치운동본부(지부장 이택관)는 22일 1차 이사회를 열고 이사 2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올해 예산 8,9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마퇴본부는 또 이사 위촉 범위를 약업계 종사자만이 아닌 기업체장이나 대학교수 등 다양한 사회단체인사 중에서 선임토록 지부장에게 모든 위촉권과 선임권을 주기로 했다. 마퇴본부는 이정기 감사가 일신상 이유로 감사직을 수행할 수 없게 됨에 따라 후임에 조광래 대구·경북 도매협회장을 감사로 선출했다. 이택관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사직을 허락해 줘 감사하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 보다 발전적인 토론과 결론으로 이 땅에 마약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2006-03-24 10:39:34강신국
오늘의 TOP 10
- 1위탁 제네릭 30%대 약가 추락...딜레마 빠진 중소제약
- 2저용량 격전지된 이상지질혈증 2제...보령·안국약품 가세
- 3'테빔브라', 급여 확대 속도…키트루다 대항마 되나
- 4공단 주도 전자처방전 구축…비대면진료 하위법령 논의 속도
- 5면역질환 정복 나선 JAK억제제…질환별 경쟁구도 재편
- 6[전문가 칼럼] 약국 개설, 벽 하나로 나눴다고 끝 아니다
- 7지엘팜텍, 세계 첫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구강붕해정 허가
- 8일양, 합작사·회계 리스크 해소…'원비디' 중국 정상화 시동
- 9헬스케어 67곳 거래량 삼전에도 밀려…증시 랠리 속 소외감
- 10국산 의약품 멕시코 진출 빨라진다…최대 45영업일 내 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