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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 10% "경영난 이유, 그만 두고 싶다"의원을 개설한 의사 10명 중 1명이 경영난으로 의료업 자체를 포기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또 개원의 6.7%는 경영난 타계 방안으로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선택한 반면, 10명 중 4명은 의원에서 건식을 판매하는 것에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가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현황 파악을 위해 지난해 8월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드러났다. 17일 ‘의원급 의료기관 경영실적’ 분석자료에 따르면 의사들의 체감경기를 파악하기 위해 현재 수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0%가 부정적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의사 10명 중 1명(10.7%)은 의료업자체를 포기하고 싶다고 응답했으며, 외국으로 이민가고 싶다는 응답자도 2.1%의 비율을 보였다. 이 같은 부정적인 반응은 산부인과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산부인과 의사 중에서는 ‘좋다’는 의견은 전무했고, ‘할만하다’는 의견은 5.1%에 불과했다. 또 61.5%는 다른 방법이 없어서 산부인과를 계속 운영한다고 응답, 산부인과가 전반적으로 경영난에 봉착해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었다.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타진료과목으로 진료영역을 확대하는 경영정책을 채택하고 있다는 의원이 31%로 가장 많았으나, 51%는 여전히 계획 중이라고 응답해 마땅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음을 반증했다. 확대된 진료영역 중에서는 의원 59.9%가 ‘비만치료’ 분야를 꼽아, 비만치료가 실제 의원의 경영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지는 회의적이라는 게 정책연구소의 지적. 이밖에 6.7%는 건식판매, 0.4%는 한의사와 협진을 채택했다고 응답했다. 이중 건식판매에 대해서는 개원의 10명 중 4명(43.2%)이 ‘의원에서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것은 치료를 소홀히 할 수 있어 반대한다’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또 수익사업으로써 건식판매에 대한 전망에서도 응답자의 75%가 부정적이라고 응답했다. 한편 이번조사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현황을 파악, 적정 수가인상안 산출 등을 목적으로 의료정책연구소가 지난해 7~8월에 실시했다. 정책연구소는 각 진료과목별로 전체 의원의 10%를 대상으로 표본을 표출해 설문조사표를 발송했으나, 전체 대상기관 2,335곳 중 292곳(12.5%)만이 설문에 응답했다.2006-08-17 21:01:2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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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보안시스템 도입 "인터넷마케팅 강화"대화제약(대표이사 김수지·김운장)이 통합보안시스템을 도입, 인터넷 마케팅을 대폭 강화했다. 방화벽 교체와 IPS도입 등 새 통합보안시스템 도입으로 유해 트래픽을 차단하고 공인인증서 로그인 및 데이터 암호화로 고객정보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24시간 관제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안분연 부장 등 대화제약 전산팀원들이 1년간에 걸쳐 자체적으로 개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2006-08-17 19:40:1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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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직원자녀 초청 행사...61명 참석일동제약(대표 이 금기)은 16일 직원 가족들을 양재동 본사로 초청, 회사를 소개하고 사업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2년부터 2년에 한 번꼴로 열리는 직원가족 초청행사는 회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와 배우자 등 61명이 참여했으며 본사 및 공장 견학 외에도 도자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막바지 여름방학의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가한 병의원기획팀 김병성 차장의 딸 휘주(10)양은 "아빠가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니 자랑스럽다"며 "공장에서 약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니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2006-08-17 19:34:3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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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약품, 서울중기청 인증 벤처기업에강산약품이 지난 2일 서울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08년 6월 2일까지 2년간 신기술기업형 벤처기업확인서를 취득했다. 강산약품은 지난 6월 3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벤처기업 지정신청 후 서류심사 및 실사를 거쳐 벤처기업으로 지정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99년 설립된 강산약품은 원료의약품 생산과 수입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17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항알러지 치료제 Ebastine의 공정개발 특허 ▲천식치료제 Bambuterol Hcl의 산업화 ▲소화기 약물 Alibendol의 합성공정 개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Bucillamine 개발 등 연구성과를 거둔 바 있다.2006-08-17 19:30:1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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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상임이사 일괄 사표..."보필못한 책임"의협 신임 집행부가 꾸려진지 4개월여만에 소아과 개명문제, 전공의협의회장 후보와의 요정회동설 등에 대한 논란에 책임을 지고 일괄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협 상임이사진들은 17일 오전 상임이사회 석상에서 최근 잇따르고 있는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장동익 회장 퇴진론까지 확대되는 실정에서 회장을 제대로 보필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고 사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선출직 부회장들을 제외한 대부분 상임이사들은 즉석에서 이승철 부회장에게 사표를 전달했고, 장동익 회장은 이사회 직후 유감을 표시하고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이승철 부회장은 전 상임이사들로부터 사표를 일괄적으로 받았으며 이후 사표수리 여부는 장동익 회장이 직접 결정하게 된다. 이와 함께 선출직 부회장들도 상임진들과 뜻을 같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의협 장동익 회장 집행부 출범 후 최대 위기가 도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2006-08-17 18:59:0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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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케어, '내과 전문질환 약국경영' 강좌약국체인 옵티마케어가 '내과 전문질환 약국경영 전략'을 주제로 제102회 추계 심포지엄을 마련한다. 강의에는 ▲당뇨와 합병증 전문처방에 따른 복약지도와 건식판매기법 ▲얼굴보고 질환 찾기 등이 소개된다. 심포지엄은 내달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신사동 팝그린호텔(압구정역 2번 출구)에서 열린다. 한편 회사는 대표 브랜드인 에스린 2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9대제품 샘플을 무료로 배부하고 체험례를 받아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옵티마 제품 증정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2006-08-17 18:11:0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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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처방나온 정품 시알리스 사용해야"릴리는 17일 한 탈북자가 시알리스의 주성분인 타다라필을 이용해 ‘김정일 정력제’라는 이름의 건강식품을 제조·판매하다 적발된 사건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의사의 처방에 따른 정품 사용을 촉구했다. 릴리는 성명에서 “김정일 정력제라고 속여 판 일당이 적발된 것과 관련해 심심한 우려를 표한다”며 “시알리스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임을 다시 한번 고지한다”고 밝혔다. 릴리는 또한 “김정일 정력제와 같이 적절하게 제조되지 않은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들은 제조와 유통과정을 추적할 수 없기 때문에 안전성과 치료효과 면에서 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끝으로 “우리는 그동안 가짜약으로 인해 선의의 환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했다”며 “발기부전 환자들도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반드시 의사의 처방 하에 정품 의약품을 복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06-08-17 17:48:53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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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장학생 추천해 주세요"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가 불우 이웃돕기 및 우수학생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장학생 추천을 받는다. 대상은 영등포지역에 거주하는 중고교생 및 대학생으로 소년소녀가장, 학업성적이 우수한 모범생이면 가능하다. 추천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25일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문의: 구약사회 사무국(2634-1188)2006-08-17 17:47:1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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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단체, 반품 비협조제약사 71곳 공개경기도약사회가 재고약 반품사업에 비협조적인 71개 업체를 전격 공개했다. 도약사회는 17일 총 260개 제약사 중 반품 비협조사로 분류된 업체는 71곳에 액수로 4억9,751만에 달한다고 밝혔다. 재고 금액별 비협조사를 보면 한국와이어스가 4,360만원으로 규모가 가장 컸다. 이어 한국노바티스 3902만원, 한국화이자 3,570만원, 한국얀센 3,517만원, 한국베링거인겔하임 2,652만원, 한국쉐링 2,283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비협조사 중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2,945만원으로 국내사 중 반품규모가 가장 컸다. 또한 일성신약 1,954만원, 코오롱제약 1961만원, 근화제약 1,894만원, 유유 1,627만원, 제일제당 1,109만원, 한올제약 1,575만원 등도 반품액 규모 상위 비협조사로 분류됐다. 도약사회측은 제약회사의 수용여부 미회신으로 분회 사무국에서 협력도매업체에 반품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비협조사들에 조속한 반품시행을 촉구했다. 현재 1,000여개 약국에 대한 재고약 수거가 완료된 상황에서 제약사의 미온적인 태도로 반품에 애로를 겪고 있다는 게 도약사회의 설명이다. 도약사회는 반품비협조사 대응책으로 대한약사회에 협조를 요청하는 방안 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약사회 반품사업에 협조키로 한 제약사는 총 114곳으로 집계됐다.2006-08-17 17:03:2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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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업체 정우, 4개월만에 또 '새 주인'지난 3월 개인투자자 천경일 회장에게 지분 100%를 넘겼던 정우제약이 또 다시 섬유와 레저사업을 주력업종으로 하는 ACTS사에 인수됐다. ACTS사는 17일 공정공시를 통해 정우제약 주식 100%(22만주)를 15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공시에서 회사인수 목적을 '제약회사 출자를 통한 제약·바이오 사업 부문 핵심사업 구축'이라고 명시했다. 그러나 정우제약이 안고있는 기존 부채나 10개월여 체납된 직원급여 등 문제에 대한 인수조건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또 최초 인수자인 천 회장과 기존 소유주(한홍섭 회장·류국현 사장) 사이의 지분인수 대금 지불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다시 ACTS에 인수돼 정우제약의 잠재적 내홍이 해결되는데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업계 관계자들은 '정우약품'에 투입된 자금이 투기자본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최초 인수자인 천 회장이 이텍스제약과 관련이 있는데 이텍스제약 역시 지난 2월 13일자로 ACTS사에 인수된 바 있다. 따라서 천 회장의 정우약품 인수배경에 ACTS사가 서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게다가 천 회장은 정우약품 인수 후 사명을 정우제약으로 변경하면서 호텔경영 및 서비스업에 종사했던 손진원씨를 사장에 임명해 업계로부터 "회사를 살리겠다는 의지가 없다"는 비판을 산 바 있다. 이후 6월말 한국디디에스제약과 수도약품 사장을 역임한 바 있는 장시영씨(성균관약대 졸업)를 사장에 영입했으나 장 사장 역시 ACTS사의 기획조정실장인 안형준 이사가 사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짐에따라 2개월을 채우지 못한채 물러나는 상황을 맞게 됐다. 한편 정우제약 인수와 관련한 취재를 위해 ACTS사를 접촉했으나 ACTS측은 담당임원 및 직원이 외근중이라는 이유를 들어 답변하지 않았다.2006-08-17 16:07:5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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