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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 회장 자진사퇴 안하면 형사고발"전공의들이 의협 장동익 회장과 집행부의 요정회동 등과 관련해 의료계 수장으로서의 책임있는 모습을 촉구하며 자진 사퇴를 종용하고 나섰다. 특히 장 회장이 자진사퇴하지 않을 경우 명예훼손과 의협 회비 횡령 등의 혐의로 형사고발까지 고려하고 있다며 사퇴압박의 강도를 높였다. 대한 전공의협의회는 21일 성명을 내고 "장 회장이 지난 100일간 일어난 의협 회무의 문제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전공의협은 성명에서 "장 회장이 지난 며칠간 시도의사회장단과 접촉하며 회장직을 연연하던 모습을 앞으로도 지속한다면 대전협은 진실을 이야기했던 대전협 집행부에 대한 명예훼손, 의협 회비 횡령, 배임 혐의 등으로 형사 고발도 불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장 회장은 최근 한달동안 회원을 속이고 순진한 젊은 의사들을 이용해 회장직을 고수하려 했던 점을 반성하고, 마지막 한번이라도 거짓말을 하지 않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공의협은 또 지난 19일 가진 장 회장의 공식기자회견에서 젊은 전공의들이 프라이버시나 앞날에 문제가 될까 염려해 모임 사실 자체를 밝히지 않았던 점을 거론하며 "믿고 따랐던 힘없고 순진한 전공의들에게 거짓죄를 뒤집어씌우며 자신의 안위를 지키려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전국 모든 전공의들과 함께 장동익 회장 사퇴촉구 서명운동에 돌입할 것이라며 감사가 끝나는 시점까지 자진사퇴하지 않는다면 형사고발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성명에서는 또 "의사들 내부의 문제가 외부로 크게 알려지는 것은 의협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일임이 분명하고 회장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첫 번째 일"이라며 "모든 책임을 회장이 지고 사퇴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주장했다. 전공의협측은 "집행부의 사표를 받으며 사태의 책임을 미루는 순간, 장 회장은 회장직을 위해서라면 측근들마저 토사구팽하는 졸속한 수장이 될 것"이라며 "의협 발전의 대의를 외치던 기개가 남아있다면 사퇴하는 것만이 선택"이라고 덧붙였다.2006-08-21 10:16:1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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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태백·동해병원 자체 사용의약품 입찰산재 태백병원과 동해병원이 오는 23일과 28일 각각 자체 사용의약품 전자 입찰을 실시한다. 21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태백병원은 ‘오르필시럽’ 등 자체 사용의약품 19품목을 단가총액제 방식으로 입찰에 붙인다. 입찰서 마감은 입찰당일인 23일 오전 11시까지며, 개찰은 같은 날 오후 3시에 실시된다. 산재 동해병원도 ‘레스피렌시럽’ 등 자체 사용의약품 20품목을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입찰한다. 입찰서 제출기간은 오는 25일 오후 3시까지다.2006-08-21 09:56:5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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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식약청 고위직에 연구용역 몰아줬다"연구용역 몰아주기 등 전 식약청장 및 차장에 대한 전관예우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 식약청장 및 차장이 CEO인 수탁·연구기관이 지난 200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수주한 식약청의 발주 R&D과제가 총 40개로 28억8,900만원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지난 1998년 식약청 초대 청장을 지낸 박종세 전 청장이 2000년 9월 설립한 랩프런티어에서 총 40개 과제중 33개, 26억1,900만원에 달하는 연구용역을 수주했다. 양규환 전 청장도 지난 2002년 3개, 심창구 전 청장도 2005년 1개, 이형주 전 차장도 2004년과 2005년에 걸쳐 3개 연구용역을 각각 수주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 가운데 70%에 달하는 23개 연구용역은 공모자가 1업체 밖에 없어 일정기준에 의해 선정된 이른바 ‘1대1 단독과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랩프런티어는 이같은 식약청의 몰아주기식 연구용역 발주로 생동성시장에서 1, 2위를 다투는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박 의원은 분석했다. 박 의원은 또 지난해 12월 박 전 청장이 랩프런티어 대표직을 사임한 뒤 올해 8월부터는 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을 역임한 정연찬 전 식약청 차장이 대표로 취임했다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과 7월 식약청이 발표했던 생동조작 품목 40개 가운데 50%인 20개가 랩프런티어(16개)와 의약품수출입협회(길광섭 전 독성연구원장, 현 상근부회장) 부설 생동성시험연구센터(4개)에서 시험이 진행된 것도 전관예우 차원이라고 박 의원은 비판했다. 특히 공직자윤리법(제17조)는 퇴직 공무원에 대해 퇴직 전 3년 이내, 퇴직 후 2년 동안 소속 부서와 연관성이 있는 유관 사기업체 및 협회 등의 취업을 제한하고 있지만, 전직 식약청 고위간부들이 입법취지에 어긋나게 우회적인 방식을 통해 재취업한 사실도 드러났다. 박 의원은 식약청 연구공모과제에서 탈락한 A업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 “식약청은 연구용역과제 선정시 사전에 내정된 업체 외에 다른 업체가 공모하면, 이미 다른 업체가 선정된 만큼 다음에 응모하라는 식으로 전관예우를 해줬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생동조작과 관련해서도 “당시 식약청은 ‘시험기관들이 고도의 컴퓨터 조작기법을 이용해 이를 적발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면서 “그러나 전직 식약청 간부들이 운영자이거나 고위직에 있는 생동기관이 시험을 많이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 4월 문제를 제기했던 심 전 청장의 '의약품 소포장제도 시행방안'이라는 식약청 발주 연구용역보고서와 관련해서도 전관예우 행태와 용역과제 표절 및 조작 방지대책 등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2006-08-21 09:39:22홍대업 -
건식 '터미네이터' 등 발기부전약 성분검출서울식약청은 21일 일본 후생노동성이 성기능개선 의약품성분이 함유된 건강식품을 공표하고 소비자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에 발견된 제품 중 중국이 원산지로 적힌 '健哥(jiange)'라는 제품은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인 실데나필이 검출됐고, 터미네이터2라는 제품은 '무적의 최강 보충'이라고 표시된 상태로 '타다라필'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국산 'SUPER DON MAN'에서도 의약품 성분 'xanthoanthrafil'이 검출됐고, '젊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고 싶은 당신에게'라는 광고가 붙은 '鍛精源'도 슈도발데나필(pseudovardenafil)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2006-08-21 09:39:1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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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연구원, 연구직 공무원 7명 특별채용국립독성연구원은 21일 식약안전 수준을 업그레이드시킬 우수한 전문인재를 구하기 위해 제2회 연구직·기능직공무원 8명에 대한 제한경쟁특별채용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응시원서는 오는 31일까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 원서양식을 출력해 사용하면 되고 접수기간은 29(화)∼31일까지 3일간이다. 채용 대상은 보건연구사 7명의 경우 보건연구, 공중보건 대상으로 독성, 실험동물분야이며 응시자격은 의학, 약학, 수의학, 독성학, 생물정보학, 생물공학, 생물학, 생화학 전공자 등이다. 시험절차는 서류전형, 구술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된다.2006-08-21 09:29:3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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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식 5천원인 기관 532곳...병원급 43% 차지입원환자의 일반식대가 5,000원 이상인 의료기관은 총 532곳에 달하고, 이 가운데 병원급이 230곳으로 43.2%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식의 경우 6,000원 이상의 고가인 의료기관은 15곳이었으며, 5,000원 이상인 곳은 146곳으로 조사됐다. 복지부는 지난 4월10일 입원환자의 건강보험 적용 이후 요양기관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분석결과에 따르면 일반식의 경우 가산금액 없이 기본식 3,390원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기관은 3,325곳(65.1%)이었으며, 하나 이상의 가산항목을 적용받는 기관은 1,780곳(43.9%)이었다. 이 가운데 일반식 가격이 5,000원 이상인 곳은 532곳(11.3%), 4,000원대는 632곳(13.5%), 3,000원대는 3,531곳(75.2%)으로 각각 조사됐으며, 요양기관 규모가 클수록 식대 가산항목을 충족, 일반식 가격이 높게 형성됐다고 복지부는 분석했다. 식대가 5,000인 의료기관을 종별로 살펴보면 종합전문은 43곳 중 38곳, 종합병원은 252곳 중 156곳, 병원은 858곳 중 230곳, 의원은 3,542곳 중 108곳이었다. 식대가 4,000원인 의료기관 현황은 종합전문은 5곳, 종합병원 73곳, 병원은 436곳, 의원은 118곳으로 조사됐으며, 식대가 3,000원대인 의료기관 현황은 종합전문은 0곳, 종합병원 23곳, 병원 192곳, 의원은 3,316곳 등이었다. 종별 치료식 가격 현황을 살펴보면 일부 대형 요양기관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4,000원대에 집중돼 있으며, 치료식 기본가격(4,030원)에 전체의 73%가 분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식 가격이 6,000원인 의료기관을 종별로 살펴보면 종합전문은 11곳, 종합병원은 4곳 등 15곳에 불과했으며, 5,000원인 의료기관은 종합전문 32곳, 종합병원 90곳, 병원 23곳, 의원 1곳 등 146곳으로 집계됐다. 식대 가격이 4,000원인 곳은 종합전문 0곳, 종합병원 158곳, 병원 835곳, 의원 3,541곳에 이르렀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 적용 이후 7월31일 현재까지 신규로 채용된 영양사는 1,250명으로 89.7%가 늘어났으며, 조리사의 경우 1,335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06-08-21 09:20:5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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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내기술 개발 유착방지제 '가딕스'한미약품(대표이사 민경윤)은 수술시 장기나 신경이 달라붙는 것을 막아주는 유착방지제 '가딕스(Guardix)'를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딕스는 바이오벤처인 바이오레인이 천연 고분자를 이용해 국내 기술로는 처음 개발한 유착방지제. 지금까지 유착방지제는 전량 수입에 의존했다. 또 생체적합성이 뛰어난 천연 고분자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고 수술 2주 경과 후 체내에서 분해, 1개월 이내 배출되기 때문에 안전성이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영동세브란스 등 4개 대학병원 임상을 통해서도 95% 이상의 유효율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한미 관계자는 "수입품에 비해 유착방지 효과가 뛰어나고 가격대도 현재 60~70만원대 수입품의 절반 이하"라며 "향후 연간 100억원 규모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2006-08-21 09:07:14박찬하 -
병원노조 산별 총파업 가결...찬성률 73%병원노조의 산별총파업 찬반투표가 가결됐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홍명옥)은 지난 16일~18일까지 산별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 조합원 3만2,274명 중 2만6,630명(투표율 82.5%)이 투표에 참가해 1만9,590명(찬성률 73.56%)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2006-08-21 09:07:0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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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제약, 제천에 cGMP급 완제공장 추진보람제약(대표이사 김창선)은 16일 충북 제천시 소재 '제천 바이오 밸리' 내 1만 4,000평 부지를 매입, 2008년 상반기까지 미국 FDA 시설기준을 충족시키는 cGMP급 완제의약품 생산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람은 이를 위해 금년 중 FDA, EMEA, ICH, WHO 등 GMP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설계, 설치, 운전, 효능에 대한 적격성 기준과 공정 밸리데이션 기준을 확립할 계획이다. 또 제천 cGMP 공장 가동과 동시에 국제특허 출원 중인 Orlistat 성분의 비만 치료제에 대한 FDA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너릭 의약품의 선진국 시장 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2006-08-21 08:53:1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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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미녀와 함께 탈모예방 요가를"현대약품(대표이사 이한구)의 바르는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이 온라인 커뮤니티(www.minoxyl.com)에 '스타들의 요가 트레이너 나디아와 함께하는 탈모 예방 요가'를 오픈했다. 탈모예방 요가는 신체와 두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 탈모에 효과적인 점에 착안해 기획된 것으로 '힐링요가(Healing Yoga)' 중 호르몬과 신진 대사 기능을 향상시키고 두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동작들로 구성됐다. 탈모예방 요가는 ▲머리에 산소를 공급하는 요가 ▲탈모인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요가 ▲탈모인들의 활력증진을 위한 요가 ▲머리의 혈액순환을 돕는 요가 ▲탈모인들의 경직된 신체를 풀어주는 요가 등 다섯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매주 1테마씩 사진자료와 동영상 파일로 소개된다. 고중석 의약마케팅팀장은 "탈모증을 겪고 있는 사람은 스트레스와 마음의 상처가 크기 때문에 검증받은 의약품으로 꾸준히 치료하는 동시에 심신을 관리해주는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2006-08-21 08:44:5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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