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병원-생물연구소, 건기식 개발 협력전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연물 및 우수 농산품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전남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소장 윤진상)와 전남생물산업지원센터(소장 이황희)는 두 기관이 건기식 산업화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품개발에 공동 노력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센터는 향후 후보물질의 발굴, 효능성과 안전성 평가, 상품 등록까지 건기식 산업화 전반에 걸쳐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게 된다. 이에 대해 전남생물산업지원센터 이황희 소장은 "이 지역에는 건강기능식품 후보군이 무궁무진하다"며 "전남지역만의 특화 상품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윤진상 소장은 "지역 유망 사업에 대해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 체계가 구축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2006-12-22 18:14:35한승우
-
경동, 류덕희 회장 성금 5,000만원 쾌척경동제약 류덕희 회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 이웃을 위해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지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2006-12-22 18:02:07이현주
-
김해중앙 "2년뒤부터 5년간 57억원 변제"김해중앙병원이 한양약품에 배서한 어음 57억원에 대해 2년거치 5년상환 방식으로 대금을 변제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채권 제약사들의 수용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해중앙병원 이근천 경리처장은 22일 제약협회에서 열린 채권 제약사와의 간담회에서 3년차부터 5년에 걸쳐 매년 20%씩 변제하겠다며, 어음만기를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다. 싯가 35억원 상당의 김윤희 이사장 개인 소유 부동산을 공동담보로 제공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이 처장은 “현재 재단은 월 41억 8,000만원을 벌어 41억 5,000만원을 지출하고 있다"면서 "1억원씩 부담하는 금융비용이 오는 2008년에 해결되면 충분히 변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채권 제약사들은 대부분 이 처장의 변제계획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채권 제약사 한 관계자는 "7년에 걸쳐 변제를 한다는 것은 무리한 요청"이라면서 "또한 구체적인 지불 방법에 대해서도 밝히지 않은채 구두로만 얘기하는 것을 수용하기는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 처장이 변제 계획을 제시한 후 따로 논의를 가진 20여곳의 제약사들은 변제기간을 단축시키는 방안과 보다 확실한 대책을 요구할 것으로 가닥을 잡고 내년 1월 경 다시 자리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2006-12-22 17:30:58이현주
-
약사회 장동헌 이사 심평원장 감사패 수상대한약사회 장동헌 정보통신이사가 건강보험심평원장 감사패를 받았다. 심평원은 22일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보건의료정보 발전과 요양기관정보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2006-12-22 17:28:15정웅종 -
충남약사회, 내달 13일 최종이사회 개최충남약사회(회장 노숙희)가 내달 13일 오후 7시 최종 이사회를 갖고 2006년도 회무를 마감한다. 이날 이사회에는 올해 세입·세출결산과 내년도 예산안이 안건으로 상정된다. 또 신상신고비 징수와 마약퇴치사업을 포함한 약사현안도 논의한다. 충남약사회는 이어 다음달인 내년 2월 3일 제53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가질 예정이다.2006-12-22 16:35:29최은택
-
머리띠 두른 한의대생 "침술사와 비교말라"|현장취재| 한의사 자격 상호인증 반발 집회 "우리를 침술사와 비교하지 말라" 22일 오후 2시 전국의 한의대생 3,000여명이 과천의 정부청사 앞으로 속속히 모여들었다. 이미 지난 18일 경희대·동국대·상지대·대전대·경원대 등 5개 대학 한의과 학생들이 기말고사를 거부하며 정부협상 과정에 비판의 날을 세웠던 전한련 3,000여명의 학생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 집회에 참석해 항의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날 집회에 참가한 한의생들은 한·미 FTA를 규탄하는 피켓과 머리띠를 두른 채로 정부의 협상 태도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피켓에는 '우리를 침술사와 비교하지 말라', '반만년 민족의학 말살정책 시정하라', '굴욕 협상 당장 중지하라' 등 협상단을 자극하는 멘트들이 주를 이뤘다. 상지대학교 한의학과 본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김휘씨는 “결정된 사안이 없다고 하더라도 만약을 대비한 항의 표시”라며, “협상이 통과된다면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하느냐”고 반문했다. 동국대학교 예과 1학년인 정윤주씨도 “미국 측에서 이런 발상을 했다는 것 자체가 의심스럽다”면서 “혹시 모를 사안에 대해 우리의 입장을 적극 피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집회를 주도한 전한련측은 한의대생들의 ‘과민반응’이라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이에 대한 의견을 적극 피력했다. 전한연 조승현 대외협력국장은 "우리가 과민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전제한 뒤, “좋은 정보와 나쁜 정도가 상존할 때, 우리는 나쁜 정보에 대해 적극적인 대처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연구성과나 교육과정 등의 수준이 우리와 미국이 어느 정도 비슷하다면 이런 맹목적인 반대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집회는 오후 2시를 시작으로 3시간 가량 진행됐고, 전한련 측은 ▲한미 FTA에서 한국 한의사-미국 침술사 전문 직종 상호 자격 인정논의 중단 ▲의료의 공공성 침해하는 FTA협상 반대를 주장했다.2006-12-22 16:10:37한승우 -
박기배씨, L약사 불참에 기자회견 돌연 취소박기배 경기도약사회장 당선자와 투표지 훼손 논란의 핵심인물인 L약사의 공동 기자회견이 돌연 취소됐다. L약사가 기자회견 불참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박 당선자와 L약사는 22일 오후 12시 30분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투표용지 훼손 논란과 관련, 입장표명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박 당선자는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L약사가 전화상으로 박 당선자에게 불참 통보를 하면서 기자회견이 무산된 것. 박기배 당선자는 "이번 사태는 나와 무관하다. 정정당당하게 회무를 하자는 신념에는 변함이 없다"며 "하지만 회원들에게 명확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는 L약사의 답변이 필요한 만큼 기자회견을 다음 주로 연기하겠다"고 말했다. L약사는 몇 가지 요구조건을 박 당선자측에 제안했고 박 당선자와 조율이 이뤄지지 않자 기자회견 불참을 선언했다. 요구조건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L약사가 기자회견을 약속해 놓고 왜 취소했는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06-12-22 14:54:42강신국
-
고대 안산, 필리핀 환아 5명 무료심장수술고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이 무료 심장수술을 수행, 필리핀 어린이 심장병환자 5명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어 줬다. 22일 고대 안산병원 필리핀 심장병어린이 지원사업단(단장 장기영 교수)은 지난 12일 에릭손말(3) 군 등 5명을 한국에 초청, 지난 14~21일까지 차례로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필리핀 어린이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부산 성안선교회(회장 백종구)가 여행경비를 포함해 1인당 치료비로 500만원을 지원하고, 고대 안산병원이 수술과 치료, 감액부분을 부담해 이뤄졌다. 장기영 교수는 “소아과와 흉부외과 협진으로 수술이 진행됐다”면서 “경과가 좋아 4~5일이면 5명 모두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2006-12-22 12:43:31최은택 -
"의약관련단체 행정처분권 부여는 부적절"면허취소 등 행정처분권 일부를 약사회에 위임하는 것이 개별 약사회원의 권익을 침해할 수 있는 만큼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실은 지난 6월12일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이 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 최근 이같은 검토보고서를 내놨다. 전문위원실은 검토보고서를 통해 약사 및 한약사의 면허는 복지부장관이 부여토록 돼 있고, 그 취소도 장관이 하도록 하고 있다며 면허의 취소는 이들의 권익을 심대하게 침하는 것인 만큼 국가 외의 관련단체 등에 행사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다만, 안 의원의 법안에서처럼 복지부장관에게 단순히 요청하는 것은 기속력을 갖는 것이 아니어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와 함께 약국개설의 등록취소 및 업무정지, 약사 및 한약사의 면허취소 및 자격정지 등 행정처분권한의 전부 또는 일부를 약사회와 한약사회에 위임하도록 한 법조문 역시 각 회원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약사면허의 등록 및 관리업무, 약사 또는 한약사의 신고에 관한 업무 등을 관련단체에 위탁할 수 있고, 약사법에 의한 복지부장관의 권한을 관련단체에 위임 및 위탁할 수 있도록 한 조항 역시 국가의 업무라는 점에서 전문위원실은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복지부장관이 약사회 및 한약사회가 정관으로 정한 사업 이외의 사업을 하거나 국민보건강향상에 장애가 되는 행위를 하는 등의 경우 임원의 개선 또는 정관변경을 할 수 있도록 한 조항도 법체계상 맞지 않고, 법인(약사단체)의 자율성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약국개설 및 폐업상황을 시군구 이외에 약사회에 신고토록 하는 조항은 ‘이중규제’에 해당하고, 관련단체의 업무편의를 위해 약국개설자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기술했다. 따라서 보건복지위 전문위원실의 이같은 판단은 안 의원이 의사단체의 자율징계권 부여를 골자로 약사법과 함께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에도 향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2006-12-22 12:39:31홍대업 -
약국 5곳중 1곳, 스테로이드 연고 임의판매의사 처방전 없이 전문약을 판매하는 약국행태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간 손상 등 치명적인 부작용을 유발하는 스테로이드제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 소비자시민모임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대전 시내 약국 60곳을 상대로 의약품 판매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의 18%인 11곳에서 전문의약품을 임의로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실태조사에서 드러난 전문약 판매약국들은 스테로이드제제가 함유된 피부 연고제 '더모베이트'를 판매했다. 이들 약국 가운데 2곳은 항생제인 '트리씰린엔캅셀(독시사이클린)'마저 판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약국은 대덕구 중리동 T약국, C약국과 동구 원동의 Y약국, J약국, 서구 도마동의 D약국, K약국, 가장동의 T약국, 도마동의 D약국 등이다. 또 유성구 봉명동의 Y약국, 중구 목동의 P약국, 대흥동의 P약국도 처방전 없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시모 관계자는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약품은 심장질환이나 간손상, 구토와 근육경련 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특히 가벼운 부스럼에서부터 구내염, 심지어 감기까지 항생제가 오남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2인 1조로 구성된 12명의 감사단이 대전지역 5개구 약국을 방문하여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피부연고, 항생제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지 직접 구입하는 방식을 조사를 벌였다.2006-12-22 12:37:00정웅종
오늘의 TOP 10
- 1‘PPI+제산제’ 시장 21%↑ 고속성장…연 1000억 예고
- 2CSO 수수료 선인하-사후보전…편법 R&D 비율 맞추기 확산
- 3약가유연계약제 운영 지침 5월초 윤곽...신청접수 가시권
- 4엘앤씨바이오, 스킨부스터 '사체 피부' 논란 반박
- 5인다파미드 함유 고혈압 복합제 시대 개막…안국·대화 선점
- 6"4년전 생산 중단된 어린이해열제, 편의점약 목록엔 그대로"
- 7공모가 하회 SK바사, '전직원 RSU'로 인재 결속·주가 부양
- 8[기자의 눈] 제네릭 넘어 신약…국내 제약사의 체질 전환
- 9JW중외, 첫 자체 신약 성과 초읽기…통풍치료제서 판가름
- 10"집에서 신약 임상 참여"…정부, 분산형 임상 메가특구법 집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