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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자, 아스피린 갑자기 끊으면 위험심장발작 재발방지를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관상동맥질환자가 아스피린을 갑자기 중단하면 주요 심장발작이 일어날 위험이 높아진다고 European Heart Journal에 발표됐다. 이태리 투린대학의 기우셉페 비온디-족카이 박사와 연구진은 관상동맥질환이 있거나 이런 위험이 높아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다가 중단할 경우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6건의 발표된 연구결과를 검토했다. 그 결과 아스피린 사용중단이나 복약불순응은 혈전증 등 유해한 사건을 일으킬 위험이 3배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평균적으로 혈전증은 아스피린을 중단한지 10일 이후에 발생했다. 연구진은 매우 침투적인 수술을 시행하거나 환자가 출혈 위험이 있을 때에만 아스피린 사용이 중단되어야 하며 이 경우에도 8-10일 정도가 지나면 다시 아스피린 사용을 재개할 것을 제안했다.2006-12-30 02:26:2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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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前CEO, 1700억원 남김없이 챙겨엄청난 퇴직금 계약과 재임기간 중 주가하락에 분노한 주주들에게 내쫓긴 화이자의 전 최고경영자(CEO)인 행크 맥키넬이 예정보다 19개월 앞당겨 퇴직하면서 약 1.8억불(한화 1천7백억원)을 남김없이 챙길 전망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된 맥키넬의 퇴직금은 연금 8230만불(현재가치 총액, 사망시까지 매해 660만불), 잔여보상액 7790만불, 현금 및 주식 2070만불을 합산한 약 1억8천만불. 여기에 향후 화이자의 주식동향에 따라 1830만불 가량의 주식을 받게 되면 총 퇴직금은 무려 2억불(약 1천9백억원)에 달하게 된다. 이외에도 해직수당으로 1190만불(약 133억원), 주식으로 580만불(54억원)을 추가하고 2005년 보너스로 220만불(20억원), 유급휴가비로 약 30만불(약 2.8억원), 기타 혜택으로 약 58만불(약 5.4억원)을 받을 예정이다. 주주들은 지난 4월 주주총회에서 화이자의 주가가 맥키넬의 재임기간 동안 40%나 하락했음에도 엄청난 퇴직금을 챙기도록 한 맥키넬의 고용계약 드러나자 "돌려줘, 행크"라고 쓴 배너를 띄운 비행기를 날리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었다. 한편 맥키넬의 후임자인 제프리 킨들러 최고경영자는 전임자인 맥키넬보다 정기 월급여가 낮으며 주식성과에 따라 상여금을 지급받을 예정이라고 화이자는 밝혔다.2006-12-30 01:54:0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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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자별 청구, 의원급 의료기관 '확대'내년 7월1일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에도 방문일자별로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해야 한다. 복지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시행규칙 제12조 제6항의 규정에 의한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심사청구서·명세서서식 및 작성요령’을 개정, 고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외래명세서의 일자별 작성 및 청구방식을 의원급 요양기관으로 확대하고, 이를 내년 7월1일부터 시행하도록 했다. 다만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은 복지부장관이 정하는 기간까지 월별 통합 작성 및 청구가 가능토록 했다.2006-12-29 16:53:2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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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암질환 의료기관 종별 진료비 정보공개6대 암질환에 대한 의료기관 종별 평균 진료비와 입원일수 등 진료정보가 공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올해 진료비 청구자료를 기준으로 6대 암 진료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는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동네의원 제외)의 2006년도 건강보험 진료비 청구자료 중 6~9월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평균 진료비와 평균 입원일수 등을 산출한 것. 심평원은 “국민의 알권리 신장을 위한 의료 정보공개 차원에서 나머지 암질환을 포함한 진료정보 제공범위를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개내용은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건강정보’, ‘질병수술별 진료정보’, ‘주요암’ 카테고리 순으로 클릭하면 조회가 가능하다. 앞서 심평원은 심평원은 진료 빈도가 높고 국민의 관심이 많은 주요질병 또는 수술(24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균진료비와 입원일수 등의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해 왔다.2006-12-29 16:17:2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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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에이즈 바이러스 억제 물질 발견에이즈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단백질로 알려진 ‘TRIM5’ 를 비롯, 여러 단백질들 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영역의 구조와 기능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규명됐다. 이에 따라 에이즈 등 바이러스 관련 질병, 가족성 지중해열과 같은 유전성 질환에 관한 의학연구에 큰 진전이 기대되고 있다. 포스텍 생명과학과 오병하 교수 연구팀은 에이즈 바이러스 차단 등 의학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하는 단백질들에서 발견되는 ‘B30.2/SPRY’ 영역의 3차원 구조를 밝혀냈다고 29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이 대학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우재성씨(사진·28)를 제1저자로 ‘셀’ 자매지인 ‘분자세포(Molecular Cell)’지의 29일자 표지논문으로 발표됐다. ‘TRIM5’ 단백질이 에이즈 바이러스를 차단한다는 것은 2004년 2월 네이처를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과학자들이 이 단백질의 구조 규명을 위해 연구를 진행했지만 아직 베일에 가려 있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B30.2/SPRY 영역의 3차원 분자구조를 규명하는데 성공한 것은 물론 이 영역이 다른 단백질을 인식, 결합하는 접합부위의 정확한 위치와 결합 메커니즘도 밝혀냈다.2006-12-29 16:15:23한승우 -
포괄수가제 분류번호 착오청구율 감소세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포괄수가제에 참여하고 있는 요양기관의 DRG 착오청구율이 작년 0.38%에서 올해 상반기 0.22%로 0.16%P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심사결정된 DRG 청구건수는 총 33만5,889건으로 이중 740건이 삭감돼 0.22%의 심사조정율을 보였다. 지난해 2,326건 0.38%보다 0.16%P 감소한 수치. 심평원은 이와 관련 “분기별로 오류유형을 홈페이지에 공개한 결과 청구풍토가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2006-12-29 15:58:0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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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최종이사회 열고 한 해 마무리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유대식)는 29일 오후 삼성동 프리마호텔에서 최종이사회를 열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사회에는 유대식 회장 주도하에 2006년 구약사회가 진행했던 사업내용 보고와 내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심의했다. 이사회에는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도 참석했다. 원 회장은 "본인도 강남구 출신이라는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서 "지난 선거 때 공통된 철학으로 지지해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안건심의를 거쳐 허주희·김주현·조태심 약사를 이사로 보선했다. 구약사회는 내년 1월 6일 영동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2006-12-29 15:57:21한승우 -
동화지앤피 사장에 김동식 부사장 승진발령동화약품 계열사인 동화지앤피(유리병 제조) 사장에 김동식 부사장이 내년 1월 1일자로 승진 발령됐다. 김동식 사장은 1954년생으로 연세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동화약품 입사 후 마케팅부장, 경영관리실장 및 공장장을 역임했다.2006-12-29 11:01:57박찬하 -
유나이티드, 표적지향형 항암제 개발 착수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산업자원부와 차세대 신기술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표적지향형 항암제 개발에 착수했다. 기존 항암제는 암조직 뿐만 아니라 정상세포도 함께 파괴하는 부작용이 있었지만 표적지향형 항암제는 약물이 암조직에만 집중될 수 있도록 만드는 기술로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고 동시에 부작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조영제를 항암제와 결합시켜 투입함으로써 약물이 암에 나타내는 효과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도록 해, 한단계 진보한 표적지향형 항암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2단계 연구가 진행 중이며 2013년까지 매년 4억∼6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정부출연 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 및 중앙대학교 의과대학과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 2010년부터 단계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06-12-29 10:57:0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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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일반약 허가 간소화...'눈영양제' 눈독외국에서는 일반의약품으로 유통중이지만 국내 허가규정이 까다로워 도입을 꺼렸던 제품군들이 식약청 안유심사 개정을 계기로 국내 허가를 준비중이다. 특히 눈 영양제 등 국내 일반약 시장에서 수요는 많지만 상대적으로 품목수가 적었던 제품군 등에서 기존 제품들과의 시장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28일 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안유심사 규정 개정, 허가지침 개정, 표준제조지침 개정 등을 통해 국내 제약사들의 일반의약품 개발을 촉진해 나갈 방침이다. 개정된 안유심사 규정에 따르면 외국 의약품집에 일반의약품으로 수재된 의약품이지만 국내에 신약으로 허가 신청된 경우 종전에는 각종 독성·약리·임상자료를 제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기본적으로 자료제출을 면제하고 필요한 경우 임상시험자료만 제출토록 했다. 이는 기존 외국에서 안전하게 사용되고 있는 일반의약품조차 국내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신약에 준하는 기초자료를 다시 만들어야 했지만, 개정안에 따라 이같은 번거러움이 사라지게 됐다. 이에 따라 외국에서 오랫동안 범용된 안전한 일반의약품이 국내시장에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게 계기가 마련돼 이를 활용해 외국 일반약 허가를 노리는 제약사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안유심사 규정 개정에 즈음해 외국 일반약 중 루틴 성분이 포함된 '눈 영양제'의 허가를 고려중인 제약사들이 다수 포착됐다고 전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현재 국내 허가받은 눈 영양제 중 루틴이 섞인 조성을 가진 제품은 없다"며 "안유 개정에 따라 안전성이 확보된 외국 일반약 중 눈영양제에 눈독을 들이는 제약사들의 문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제약사들도 외국 일반약의 국내 도입을 신중히 고려중이라는 입장과 함께 식약청의 안유심사 규정 개정안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국내 모 제약사 관계자는 "외국 일반약 중 국내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돼도 까다로운 허가 규정 때문에 이들 제품의 국내 도입이 어려웠다"면서 "앞으로는 시장성 있는 제품을 들여와 기존 제품들과의 경쟁이 불붙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식약청은 내년 1월부터 제약협회, KRPIA 등 관계자 10여명으로 TF팀을 구성, 허가지침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며 지난 3년간 개정이 없었던 표준제조지침에 대해서도 개정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2006-12-29 08:35:4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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