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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IFEZ, 맞춤건강진단센터 구축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청장 이환균)과 공동으로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병원은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에 맞춤건강진단센터를 구축하고 이와 관련된 연구소 및 기업 유치활동, 고급인력 확보 등에서 IFEZ와 상호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FEZ는 또한 이번 협약에서 연세대학교 생명과학기술연구원과 맞춤신약클러스터를 구축키로 결정했다. 한편,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는 바이오뱅크, 바이오메디컬네트워크, 바이오교육센터 등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동아시아 전문치료센터, 동서통합의학센터, 신약개발센터 등 7개 연구센터와 의료관광, 맞춤신약, 첨단의료기기, 이식의학 등 4개 클러스터로 구성될 예정이다.2007-01-10 19:35:57이현주 -
식약청 발전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식약분리 논란으로 관심을 모았던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 희(한나라당) 의원은 내달 22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식약청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겠다고 10일 밝혔다. 토론회 목적과 관련, 문 희 의원은 "식약청으로 관리체계를 일원화해 명실상부한 식품과 의약품 등의 주 관리청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보건사회연구원의 정기혜 박사가 주제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김형오 원내대표, 전재희 정책위의장, 유시민 복지부장관, 김태홍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2007-01-10 17:36:0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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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여약사위, 소외 청소년에 약손사랑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엄태순)가 약손사랑의 폭을 넓히고 있다. 서울SOS아동복지센터에 이어 이번에는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약사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보탰기 때문이다. 지난 9일 조덕원 부회장과 엄태순 여약사위원장, 김성순 부위원장, 김인옥 총무, 백지원 간사는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한빛청소년대안센터를 방문하고 성금 200만원을 지원하고 격려했다. 이날 조덕원 부회장은 "어려운 가정속에서 힘들게 자라온 청소년들이 대안학교를 통해 새로운 인생으로의 길을 걷는다고 하니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이곳에서 인생의 참맛을 느끼고 사회로 진출했을 때 마음의 고향이 될 수 있게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아줄 것"을 당부했다. 최연수 소장은 "모두가 청소년들에게 사랑과 관심의 팔짱을 낀다면 희망이 가득찬 아름다운 세상이 올 것"이라며 "서울시약사회의 정성이 여기 있는 청소년들에게 큰 희망으로 샘솟을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2007-01-10 17:33:3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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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케어, 5주과정 질환별 복약지도 강좌약국체인 옵티마케어가 오는 21일부터 5주과정의 질환별 사상의학 복약지도 강의를 마련한다. 강의에는 ▲심혈관 질환 ▲비뇨기계 질환 ▲당뇨 ▲간담낭계 질환 ▲갱년기 질환의 복약지도와 사상의학 등이 소개된다. 강의는 옵티마케어 본사 5층 강의장에서 열리며 장현숙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교육은 1월21일부터 2월2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열린다. *문의: 학술기획부 1588-76562007-01-10 17:20:2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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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잘 돼야 국내 제약산업도 발전""오리지날이 잘 되는 시장구조를 만들어야 국내 제약산업이 발전한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10일 최근 새롭게 제정한 회사의 미션과 비전, 밸류 등을 설명하는 공식 기자회견 이후 가진 기자들과의 면담석상에서 이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제약업계가 복지부의 약제비적정화방안에 대응한 결과, 제네릭 의약품의 약가인하율은 소폭이나마 방어했지만 특허만료의약품 약가인하는 전혀 막지 못했다"며 "오리지날이 잘 되는 시장구조를 만들어야 국내 제약산업이 발전한다는 점을 많이들 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또 "처해진 위치에 따라 각기 다른 입장에 서 있지만 국가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느냐는 질문을 던지면 비슷한 대답이 나온다"며 "국내업체들이 신약개발에 나설 수 있도록 독려해야지 제네릭 위주 정책을 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일반약 시장 축소에 대한 안타까움도 표시했다. 김 회장은 "일반약은 결국 브랜드지만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광고하면 약국시장에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너무 어렵다"며 "이같은 문제를 포함해 일반약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거시적 방안을 약사회와 공조해서 찾아내야 한다"고 말했다.2007-01-10 15:58:31박찬하 -
"한의사·침술사 상호인정은 제2의 을사조약"‘한의사와 미국 침술사 자격 상호인정’과 관련 복지부의 한의계 달래기에도 불구하고 한의계가 한미FTA 협상저지를 위한 대정부투쟁을 선언했다. 한의사협회는 10일 오후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회원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수호를 위한 전국 한의사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한국 정부와 미국을 향해 “한의사-침술사 자격인정 논의가 중단될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다짐했다. 엄종희 회장은 이날 “일제 강점기 말살됐던 한의학이 선배들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부활했지만, 100년이 지난 지금 또다시 위기로 빠져들었다”면서 “전통지식 중 수백년 동안 생명을 지켜왔던 한의학을 발전시키지는 못할망정 정부가 나서 이를 말살하려고 한다”고 성토했다. 엄 회장은 또 “한의학을 미국의 침술사와 자격을 상호 인정하는 논의를 진행하는 것 자체만으로 한의학에 대한 모독이자, 한의사들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어 “한미FTA에서 전문직 상호인정 문제가 종결될 때까지 저들의 어리석음과 밀실행정을 준엄하게 심판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엄 회장은 ‘민족의학 무시하는 정부 당국 각성하라’, ‘민족의학 말살하는 미국 외통부는 자폭하라’ 등의 자극적인 구호를 선창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한의협 전국비상대책위원회 손숙영 위원장도 단상에 올라 “한의사와 미국 침술사간 상호인정 논의는 전 보건의료체계를 뒤흔드는 것이자 민족의학을 말살하는 것”이라고 “제2의 을사조약과 마찬가지”라고 정부를 비난했다. 손 위원장은 “누구를 위해 정부가 협상을 진행하는 것인지 알 수 없다”면서 “전국 1만7,000명 한의사가 대동단결해 이같은 한의학 말살정책을 분쇄해 나가자”고 목청을 높였다. 한의협은 이날 집회 이루 한의사협회 회관에서 ‘한의사와 미국 침술사간 상호인정 저지를 위한 농성’을 계속해 나가는 한편 15일부터 진행되는 한미FTA 제6차 협상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향후 특단의 대책과 후속조치를 마련할 방침이다. 한의협의 이같은 행보는 한미FTA 체결 이후 예상되는 한중FTA 협상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2007-01-10 15:15:06홍대업 -
"거래 끊겠다" 도매 압력에 중소제약 '몸살'유통일원화 소송에 참여한 중소제약업체들이 도매업계의 압력성 반발에 몸살을 앓고 있다. 도매업계의 이같은 압력행사는 상대적으로 우월적 지위를 가진 상위 제약업체는 비켜나는 반면 중소제약의 경우 집중적인 타깃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위권 모 제약사 관계자는 "큰 회사의 경우 도매업체가 직접적인 압력을 행사하지 않지만 작은 회사들은 소송을 취하하지 않으면 거래를 끊겠다는 식의 압력을 받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중소제약 도매 책임자들은 지방 영업소를 중심으로 해당지역 주력 도매업체들의 압력행사가 실제 들어온다고 증언했다. 지방소재 모 제약사 관계자는 "법률적 내용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특정제품을 종합병원에 납품했다 행정처분을 받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송에 참여했다"며 "지역 도매협회가 거래중단을 선언했고 개별업체들은 해당 지점장에게 압력 넣는 등 괜히 소송을 제기한 것 아니냐는 후회까지 들 정도"라고 말했다. 중소제약 도매 담당자는 "거래당시 100병상 이하였다 100병상 이상이 된 세미급 병원에 직거래했다 행정처분 받았고 이 부분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며 "주로 지방쪽 몇몇 도매업체들이 해당 지점에 압력을 행사하고 있어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했다. 이 관계자는 "거래를 끊겠다는 압력도 문제지만 품목 매출현황 등 유통정보를 아예 차단하는 것도 우리 입장에서 큰 난관"이라며 "도매가 이렇게 하면 결국 제약사는 직거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또다른 중소제약 도매 총괄담당은 "부산, 대구 등 특히 영남지역 도매업체들의 압력이 심하다"며 "회사 윗선에 소송을 철회하지 않으면 거래 끊겠다는 식의 반협박을 해 오는 것으로 안다"고 증언했다. 이와관련 제약협회 관계자는 "영향력이 강한 영남지역 도매업체들이 중소제약사에 대한 압력행사를 계속하는 것으로 안다"며 "도매업계의 부당한 압력은 법률적 측면에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제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제약협회는 작년 12월말 각 회원사에 유통일원화 소송과 관련한 도매업체의 압력사례를 보고해달라는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2007-01-10 12:39:00박찬하 -
이광 약사 "선거끝난뒤 진실 말하겠다"경기도약 선관위 김정관 위원장이 "이광 약사가 10일 열릴 청문회에 출석치 않으면 피선거권을 박탈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반면 이광 약사는 14일로 청문회 연기를 주장하며 맞서고 있어 향후 사태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정관 위원장은 "(청문회 불참 땐)이광 약사가 당선이 돼도 무효가 될 것"이라며 "청문회에 참석해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강경 입장을 밝힌 이유는 모든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이광 약사 없이 이진희, 박기배 씨만 출석한 청문회를 개최하는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 이에 대해 이광 약사는 10일 청문회 출석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광 약사는 "12일 고양시약사회 선거를 치러야 하고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10일 출석을 불가능하다는 공문을 이미 도약사회 선관위 제출했다"고 밝혔다. 피선거권 박탈에 대해 이광 약사는 "피선거권 박탈을 선관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냐"며 "선거가 끝난 후 모든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광 약사는 "항간에 떠도는 박기배 당선자와의 빅딜설에 대해 매우 불쾌하다"며 "빅딜은 절대 없다"고 못 박았다. 그는 "박기배 당선자 측이 선관위에 보낸 자료 상당수가 허위자료"라며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 약사는 고양시약사회장 출마에 대해 "나는 3년전부터 이미 회장 출마를 위한 준비를 해왔다. 이는 박기배 당선자도 잘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고양시약사회장 선거를 통해 명예를 회복하려 한다"며 "청문회 일정 조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늘 저녁 7시30분부터 열린 예정인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부정선거 관련 청문회에 이광 약사의 출석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07-01-10 12:38:33강신국 -
약사회, 소포장 비협조제약 처벌 요구키로대한약사회가 소포장 의약품 생산 의무화 조치에 미온적인 제약사를 색출해 식약청에 처벌을 요구하겠다고 나섰다. 10일 약사회에 따르면 작년 10월7일부터 식약청장 고시로 시행된 소포장 의무화 조치 이후 두달이 경과한 현재까지 상당수 제약사 및 도매업체가 준비부족으로 약국에 소포장 의약품을 공급하지 못하는 사례가 빚어지고 있는 상황. 법으로 정해진 소포장 생산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제약사에 대해서는 법에 따른 처벌이 필요하다는 것이 약사회 입장이다. 따라서 약사회는 일선회원들이 우선 소포장 의약품을 적극적으로 주문해줄 것을 당부하고 주문을 해도 공급되지 않는 의약품에 대해서는 1월말까지 제보를 받은 후 약사법시행규칙에 의거해 식약청에 처벌을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또 향후 소포장 의약품 생산과 공급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제약사에 대해서는 해당 비협조사 명단과 공급기피 사례를 식약청에 통보해 반드시 불이익을 받도록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지난 5일부로 전 제약사를 대상으로 생산중이거나 생산 예정인 모든 소포장 의약품의 상품명, 보험코드, 포장단위, 포장형태, 생산개시일(생산예정일)을 통보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으며 현재까지 10여개사만이 소포장 생산실태를 회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는 "품목별 소포장 생산현황을 통지받은 순서대로 약사회 홈페이지 게시나 지부·분회를 통해 안내해 해당 제품에 대한 주문과 사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2007-01-10 12:37:12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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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전문-일반약 영업조직 통합녹십자가 전문약(ETC본부)-일반약(OTC본부) 영업조직을 통합했다. 녹십자는 9일 그동안 분리 운영됐던 ETC-OTC본부를 통합해 EOTC본부로 단일화하기로 결정하고 ETC본부 담당이었던 조순태 부사장을 EOTC 총괄 부사장에 임명했다. 영업통인 허재회 부사장을 최근 사장에 승진 발령한 녹십자의 이번 조치는 전문-일반약 영업조직 관리체계를 단일화함으로써 현장 영업력을 강화해 매출볼륨을 확대하려는 영업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그동안 혈액제제 영업조직인 PD본부를 비롯해 ETC, OTC 등 3본부 체제로 운영됐던 녹십자의 영업체계가 PD-EOTC본부로 이원화되게 됐다. 다만, EOTC본부는 관리체계가 통합되는 것이며 병의원과 약국 별도관리 방식은 그대로 유지된다. ETC와 OTC 조직 통합은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 시행으로 확대될 비급여 시장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녹십자는 현재 연매출 40억원대인 제산제 '디오겔' 등 향후 비급여화될 가능성이 높은 품목군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비급여 전환이 강력하게 거론되는 첩부제의 경우 순수 OTC 매출이 130억원대에 달해 처방매출이 높은 타 업체와 달리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따라서 ETC와 OTC 영업조직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약국 영업력과 병의원 영업력간 시너지를 도모, 비급여 시장 확대에 대비하겠다는 포석이다. EOTC본부를 총괄하게 된 조순태 부사장은 "이번 조직통합은 매출성장 중심의 영업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시도"라며 "양조직을 통합함으로써 효율적인 인력활용이 가능해졌고 ETC와 OTC간 시너지로 이익규모를 더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2007-01-10 12:35:1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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