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질환 유발 로타바이러스 웹사이트 등장유아 장질환을 유발하는 로타바이러스와 관련해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로타바이러스 웹사이트가 등장했다. 한국MSD는 16일 의료전문인을 위한 로타바이러스 웹사이트(www.rotavirus.co.kr)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웹사이트에는 로타바이러스의 전파 경로, 이환율 및 사망률, 감염 증상 및 치료 뿐만 아니라,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 관련 역학 자료, 다빈도 로타바이러스 혈청형, 로타바이러스 감염 치료를 위한 의료 비용 등에 대한 설명이 포함됐다. 로타바이러스는 전세계적으로 영아와 소아에 있어 설사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며 해마다 전세계적으로 5세 미만의 소아 중 약 200만명이 로타바이러스로 인해 입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MSD 올레 나코네 상무는 "의료전문인들이 로타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개설했다"며 "앞으로 로타바이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원하거나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 전문인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07-01-16 18:12:35정현용
-
"수텐, 인터페론 알파보다 항암효과 우수"화이자의 신장암 치료제 수텐(성분명 말산 수니티닙)이 기존 화학요법인 인터페론 알파(IFN-α)에 비해 종양억제 및 생존기간 연장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화이자는 16일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 로버트 모처 박사 주도로 진행된 수텐 3상 임상결과가 NEJM(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 최근호에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수텐이 1차 치료제로서 기존의 사이토카인 기반 화학요법인 인터페론 알파에 비해 효과적이라는 것을 증명한 첫 번째 연구로 주목된다. 연구는 신세포암 환자 중 이전에 치료경험이 없는 18세 이상 환자 750명을 대상으로 절반은 6주 주기로 수텐을 나머지 절반은 인터페론 알파를 처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 무진행생존기간(PFS) 중앙값이 수텐 투여군은 11개월, 인터페론 알파 투여군은 5개월로 2배 이상의 격차가 나타났다. 또 인터페론 알파 투여군은 6%에서 종양이 줄어든 반면 수텐투여군은 31%로 5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이외에 수텐 투여군은 인터페론 알파 투여군에 비해 건강과 과련된 삶의 질이 유의하게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텐치료에서 나타난 고혈압, 구토, 설사 등의 이상반응은 용량조절이나 투여 중단 등의 방법으로 개선됐다. 모처 박사는 "종양 증식과 혈관신생을 동시에 억제하는 수텐은 진행성 신세포암 1차 치료의 새로운 치료 기준"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한편 인터페론 알파 등 사이토카인 기반 화학요법은 지난 20여년 동안 신세포암 치료제로 사용돼 왔지만 내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2007-01-16 18:03:58정현용
-
서울도협 "사회사업 확충·직능 교육 강화"서울시도매협회(회장 한상회)는 16일 2006년도 최종이사회를 갖고, 사회복지 지원사업 확대와 회원사 직원교육 강화 등에 역점을 둔 신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한상회 회장은 "도매업계의 신뢰 회복을 통한 대외 신임도를 높이는 작업이 그 어느때보다도 필요하다"면서 "지난 해 미미했던 사회지원사업을 강화하고 회원사 직원대상 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질적으로 발전한 도매업체의 모습을 선뵈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서울도협은 올 한해 동안 ▲지부 회원사간 유대 강화를 위한 체육대회 개최 ▲재정자립도 개선을 위한 수익사업 전개 ▲입찰질서 확립 ▲제약사와 유기적 모임 상설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도협은 이를 위해 교육비 및 구호사업비 등의 증가분을 감안해 작년보다 3,000여만원 증가한 2억6,866만원을 올해 예산으로 책정했다. 또 "유통과 서비스분야를 전문화하고 발전시켜야 보건산업이 함께 발전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유통일원화를 수호하기 위한 중앙회의 대책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도협 황치엽 회장은 "현 상황은 대정부 대응과 일부 제약업체 소송 등으로 도매업계의 결단이 필요한 때"라며 "회원사의 힘을 모으면 어려운 현 상황 타계할 수 있다"고 서울도협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서울도협은 지난해 ▲회원사 수첩 제작 ▲4개분회 개설 및 조직 강화 ▲사무국 개편 ▲의약품 취급증 발급 ▲회원사 매월 셋째주 토요일 휴무정책 시행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2007-01-16 17:47:40이현주 -
일산병원, '세포디짐' 등 신약 16품목 입찰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세포디짐'(Cefodizime 1g) 등 병원에 새로 입성하는 신약 16품목을 오는 25일 입찰한다. 이날 입찰은 품목별 단가 및 그룹별 단가총액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계약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병원 구매관리팀(031-900-0416)으로 문의하면 된다.2007-01-16 17:16:02이현주
-
경기 선관위 "박기배 당선무효 재조사 없다"경기도약사회 선관위가 박기배 당선자 당선무효 이의신청에 대해 재조사 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경기 선관위는 16일 대한약사회 선관위에 보낸 공문을 통해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의거 박기배 당선자 당선무효 이의신청에 대해 재의결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경기 선관위는 청문회시 (증거)자료를 강력히 요구했으나 이광, 박기배, 이진희 후보 등 모두가 증거가 있는 것으로 말했지만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기 선관위는 각 약국을 방문, 투표한 봉투를 회수한 것과 투표한 봉투 1매가 (선관위에)도착하지 않은 것도 인정하지만 증거가 충분치 않아 당선무효를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경기 선관위는 (결정 당시)훼손했다는 투표 봉투(겉봉투, 속봉투, 투표용지)가 없었고 이광 회원이 증언한 내용과 박기배 당선자가 증언한 내용 중 진실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를 찾을 수가 없어 증거불충분으로 사안을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 선관위는 고양시약사회 회원의 투표 봉투(겉봉투, 속봉투, 투표용지)는 훼손된 것이 전혀 없었고 당선자와 차점자의 표차가 너무 큰 것도 (이의신청을 기각한)이유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기 선관위는 선거관리 규정과 선관위의 감독에도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즉 부정선거에 대한 유권해석이 애매모호하고 선거 규제사항 및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미흡하다는 것이다. 경기 선관위는 "위반사항에 대한 판단 및 처벌에 한계가 있었다"며 "약사회 선거관리규정과 공직자선거법 규정의 차이점이 너무 크다"고 지적했다. 결국 경기 선관위가 박기배 당선자 당선무효 이의신청에 대해 종결을 선언함에 따라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도 박 당선자 부정선거 논란에 직접적으로 개입할 수 없게 됐다. 대한약사회 선관위는 경기 선관위의 요청이나 위임장 등이 있어야만 재조사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앙선관위가 이번 사태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2007-01-16 17:00:02강신국
-
"파스 비급여, 건강보험 동일기준 원칙훼손"의료급여환자에 대한 파스 비급여 방침에 대해 건강보험과 동일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기존원칙을 훼손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을지의대 유원섭 교수(예방의학교실)는 16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의료급여제도와 의료급여관리사에 대한 진단 및 개선방안 마련 토론회’에서 “정부가 발표한 일부 정책개선 방안 가운데 일부는 극단적인 사례에 근거해 전체 수급권자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의료급여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 유 교수는 “파스를 비급여화하려는 의료급여법 시행령 개정안은 비급여 항목에 대해 건강보험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기존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건강보험 비급여 산정 기준의 어디에서도 극단적인 남용을 근거로 비급여 항목으로 선정할 수 있다는 근거를 찾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본인부담제를 시행할 경우 처방된 파스를 구입할 때 수급권자가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게 되는데도 파스를 비급여 항목으로 규정하려는 개정안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유 교수는 또 1종 본인일부부담제와 건강생활지원유지비, 선택병의원제도의 경우에도 수급권자 중 일부가 제도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고, 수급권자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그는 “이처럼 제도 시행으로 수급권자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는 제도를 국회의 법률 개정없이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만으로 시행하려는 것이나 제도의 실효성이 의심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범사업 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도 문제”라고 주장했다. 유 교수는 이와 함께 재정안정화 방안으로 공급자의 진료행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진료비 지불보상방법 개선, 주치의제도 또는 환자 진료정보 공유 등을 제안했다.2007-01-16 16:15:05홍대업 -
대형병원 고가약 위주 처방행태 개선 미미대형병원의 고가약 위주 처방행태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고가약 처방비중은 종합전문병원 57.85%, 종합병원 44.64%, 병원 23.79%, 의원 19.01%로 규모가 클수록 높았다. 심평원은 전년도 같은 분기 대비 모든 주요종별에서 처방비중이 감소했고, 평가초기인 지난 2003년 2분기에 비해서도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의원이 지난 2003년 2분기 22.45%에서 작년 2분기 19.01%로 15.3%p, 병원이 같은 기간 28.12%에서 23.79%로 15.4%p 감소한 반면, 종합전문병원은 60.15%에서 57.85%로 3.8%p만 축소되는 데 그쳤다. 종합병원도 49.02%에서 44.64%로 8.9%p 감소하는 데 머물러 규모가 클록 고가약 위주 처방선호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007-01-16 16:07:09최은택
-
"파스, 의료환자만 비급여는 명백한 차별"의료급여환자에 대해서만 급여대상에서 파스를 제외하겠다는 것은 명백한 사회적 차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참여연대 등 21개 시민사회단체는 16일 논평을 통해 “일부 수급자의 의료남용은 적절한 사례관리로도 충분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들 단체는 “정부가 예로 든 것처럼 파스를 1년에 1만매 이상 처방받는 것은 합리적 의료이용이라 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이런 경우는 의료급여사례관리사의 면밀한 실태조사와 주의만으로도 방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특히 “건강보험환자는 그대로 두고, 의료남용 가능성만으로 의료수급자에게만 급여대상에서 파스를 제외하는 것은 사회적 차별”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의료급여환자에 대한 파스류 비급여 전환은 내달 중 관련 법령이 공포되자마자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 같은 의료급여제도 개선방안을 거듭 재확인했으며, 다만 경구제를 복용할 경우 부작용 우려가 있는 환자에게 치료목적으로 처방되는 경우에 한 해 예외를 인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이에 대해 “파스류가 과다사용된 것은 공급자 측 책임이 더 크다”면서 의료급여환자에게 책임을 전적으로 전가시켜 급여대상에세 제외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반박했다.2007-01-16 14:13:15최은택
-
전라북도 익산분회장에 김창영씨 재추대전라북도 익산분회는 13일 총회를 열고 제24대 분회장에 김창영 현 분회장을 재추대했다. 또 2007년 새해 예산안 6000여만원을 확정하고 국공립 의료기관의 성분명 처방확대 실시, 의약품 실거래가조사(유통금융비용인정), 의료보호환자 약국 의료지원에 대한 의료급여제도 개선 촉구 등 결의안을 대한약사회 등에 건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백칠종 전라북도약사회장 등이 참석했고 부송약학회 강길석, 어양약학회 오선주, 창인약학회 조규박씨 등이 수상했다.2007-01-16 14:03:35박찬하
-
"무역구제-의약품 분야 협상 빅딜 반대"무역구제와 의약품 분야의 ‘빅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한미 FTA 보건의료대책위와 지재권 공동대책위는 “특정기업의 이익과 국민의 생명을 빅딜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된다”면서 “반대입장을 천명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17일 신라호텔 앞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무역구제를 위해 의약품분야를 양보하면 의약품 특허와 지적재산권이 강화돼 매년 1조원 이상의 추가 약가부담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007-01-16 13:06:07최은택
오늘의 TOP 10
- 1대형자본, 마트 입점 창고형약국 운영 개입설 확산
- 2식약처 약무직 과장 소폭 인사 예고…중동전쟁 변수
- 3900억 감기약 코대원시리즈 반짝 상승…신제품 투입 효과
- 4약사회 "네트워크약국 확산 제동…약사법 통과 환영"
- 5일양약품, 류마티스 치료제 ‘엘란즈정’ 출시
- 6AI 가짜 의약사 의약품·식품 광고 금지…국회 본회의 통과
- 7동아, 멜라토닝크림 신규 광고 캠페인…전지현 모델 발탁
- 8박한슬 충북 약대 교수, ALS 치료제 개발 정부 과제 선정
- 9한국팜비오, 충주공장 ‘치맥데이’ 개최…부서 간 교류 확대
- 10플루토, 아토피 신약 2상 본격화…게임체인저 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