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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기관지염환자에 의약품 처방 남발기관지염 환자에게 의약품 처방이 가장 많이 남발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심평원에 따르면 의료기관 3만6,733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2분기 동안 처방당 약품목수를 조사한 결과, 5건당 1건 꼴(20.2%)로 6품목 이상을 처방한 것으로 집계됐다. 종별로는 의원이 21.16%로 6품목 이상 처방비율이 가장 높았고, 종합병원 20.4%, 병원 17.03%, 종합전문병원 14.28% 등의 비율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동일상병인 경우에도 종별 규모가 작을수록 처방당 약품목수가 많았고, 처방당 약품목수가 많은 종별에서 6품목 이상 처방비율도 높은 현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6품목 이상 처방비율(의원)은 ‘만성하기도질환’ 47.04%, ‘기타 급성하기도 감염’ 38.64%, ‘당뇨병’ 25.82%, ‘급성 상기도 감염’ 24.53%, ‘상기도의 기타 질환’ 24.18%, ‘식도, 위 및 십이지장의 질환’ 23%, '고혈압‘ 20.63% 등으로 나타났다. 기관지염과 급성기관지염이 차례로 1,2위를 기록, 기관지 질환자에 대한 처방 남발이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다. 기관지질환자에 대한 다량처방은 ▲종합전문: 기관지염 27.06%, 급성 기관지염 32.78% ▲종합병원: 기관지염 39.65%, 급성 기관지염 37.74% ▲병원: 기관지염 44.3%, 급성 기관지염 33.86% 등으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도 가장 높게 나타냈다. 심평원 관계자는 “현재는 6품목 이상 다제병용처방 발생건수만 추적하고 있지만, 향후 원인분석 등을 통해 의료기관에 처방자제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평원은 지난 2002년부터 약제적정성 평가를 수행해 왔으며, 항생제(투약일수율, 처방률), 주사제(투약일수율, 처방률), 투약일당 약품비, 처방건당 약품목수, 고가약처방비중 등으로 평가대상을 확대해 왔다. 6품목 이상 처방비율도 지난해 1분기부터 평가대상에 포함됐다.2007-01-17 06:33:05최은택 -
가열되는 과잉약제비 논란▶과잉처방 약제비 환수논란이 새해 벽두부터 가열 ▶병원협회가 공동 변호사를 선임하겠다며 회원병원들의 소송을 독려하는 등 의료계의 소송준비 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는 데... ▶의료계가 자정하면 굳이 근거규정을 만들 필요가 있겠느냐고 복지부가 한껏 여유를 부리는 동안 논란은 수렁 속으로 빠져만 가고... ▶기왕에 입법추진까지 됐던 환수규정을 되살리는 편이 낫지 않을까2007-01-17 06:28:5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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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파스' 비급여 전환'파스' 비급여 전환과 관련한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복지부는 의료급여환자의 과다 의료이용 행태 중 파스남용 사례를 지목, 개정입법을 통해 급여대상에서 제외시키겠다고 밝혔다. 시민사회단체는 그러나 남용 가능성만으로 파스를 급여대상에서 제외시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맞서고 있다. 특히 건강보험환자는 현행대로 유지하고 의료급여환자에 대해서만 급여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은 사회적 차별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시민사회단체는 그렇지 않아도 의료급여재정 부담증가와 파스류 오남용 책임이 전적으로 수급권자에게 있다는 식의 정부 발표에 강하게 반발해 왔다. 의료공급자의 책임은 덮어두고 일부 수급권자들이 저지른 문제를 수급권자 전체의 도덕적 해이로 몰아세우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의료급여환자에게만 파스류의 급여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은 의료급여환자가 건강보험환자에 비해 비도덕적이라는 시각이 전제돼 있다는 우려를 떨쳐 버릴 수 없다고 시민사회단체는 토로했다. 특히 정부가 재정부담을 축소한다는 명분아래 급여대상을 비급여로 전환시키거나 본인부담금을 신설하는 방식은 제도의 취지와 존재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처사라고 항변한다. 실상 의료급여제는 경제적 약자들이 최소한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따라서 수급권자는 근본적으로 의료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부담할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전제돼 있다고 봐야 한다. 정부가 의료급여환자의 본인부담금을 신설하면서 지급하겠다는 건강관리비 6,000원은 ‘트라스트패치’ 7매 짜리 한 개도 살수 없는 돈이다. 결국 파스류 남용 사례를 없애려다가 자칫 의료급여환자의 의료이용이 제한된다면 ‘벼룩 잡으려다 초간삼간 태우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 의료급여사례관리사를 통해 실태조사와 주의만으로도 파스남용을 방지할 수 있다는 시민단체의 지적을 정부가 귀담아 들어야 들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2007-01-17 06:26:2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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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영업사원 교육, 첫 1년이 가장 중요"제약회사에 입사한 영업사원의 첫 1년간 교육이 영업사원의 이직률에 영향을 주고 회사의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연구컨설팅 회사인 베스트 프랙티시즈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제품, 경쟁구도, 질환 등을 영업사원에게 교육하기 위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제약회사들은 첫 입사단계에서 시간과 금전을 많이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계 제약회사의 경우 첫해 신입영업사원을 훈련하는데 평균 44일을 소비하며 대부분의 교육은 입사한지 첫 90일 이내에 시행됐다. 또한 신입 영업사원 교육비용은 일반 영업사원 교육비용의 2배 이상 들었으며 미국계 제약회사의 경우 신입 영업사원 1명을 교육하는데 1년간 들어간 비용은 약 1천만원(1만5백불)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의 요약본은 베스트인프랙티시즈 홈페이지(http://www3.best-in-class.com/br93.htm)에서 볼 수 있다.2007-01-17 06:19:3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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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틴 고지혈증약, 파킨슨병 유발 의혹고지혈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스타틴이 일부 환자에서 파킨슨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전의 다른 연구에서도 L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은 경우 파킨슨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됐었는데 이번에 Chemistry & Industry지에도 L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낮은 높은 사람에 비해 파킨슨병이 발생할 위험이 3.5배 이상 증가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주에메이 후앙 박사와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우려하면서 향후 1만6천명을 대상으로 스타틴과 파킨슨병 사이의 관계에 대해 알아볼 전향적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후앙 박사는 다른 연구에서 자연적으로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유전자인 APOE2를 보유한 경우 파킨슨병 위험이 증가했고 다른 변종 유전자인 APOE4는 알쯔하이머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한편 일부 의료전문가는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스타틴과 파킨슨병 사이의 관련성이 불필요하게 환자들에게 경각심을 높일 수 있다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타틴 사용으로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2007-01-17 02:30:0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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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일 저용량 아스피린, 천식 예방에 효과격일로 저용량 아스피린을 사용하면 천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분석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에 발표됐다. 미국 하버드대학 브리검 앤 위민즈 병원의 토비아스 커쓰 박사와 연구진은 1982년에 건강한 남성의사 약 2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시작된 의사건강연구 결과를 분석했다. 이들은 격일로 아스피린 350mg 또는 위약이 투여됐는데 이후 5년간 아스피린 투여군 약 1만1천여명 중 113명에서 천식이 진단된 반면 위약대조군 1만1천여명 중에서는 145명이 천식이 진단, 아스피린이 천식 발병 위험을 22%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원래 아스피린과 심질환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계획된 것이었기 때문에 커스 박사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전 연구에서도 정기적으로 아스피린이 투여된 여성은 천식이 새로 발생할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었다. 한편 아스피린이 천식을 예방하는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스피린의 항염증 작용이 천식 예방에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됐다.2007-01-17 02:19:5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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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약, 제5대 회장에 박규동 약사 선출금천구약사회 제5대 회장으로 전 서울시약 의약분업위원장을 역임한 박규동 약사(녹원약국)가 선출됐다. 금천구약사회는 16일 오후 제12회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박 약사를 신임회장으로, 신임 감사에는 한상윤, 임득련 약사를 각각 선출했다. 신임 박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약국경영활성화 ▲문전약국과 동네약국의 상생방안 ▲약사회와 제약사와의 관계 활성화를 위한 약우회 결성 ▲분업위반 약국에 대한 삼진아웃제 등 7대 정책을 표방했다. 박 회장은 “시골 촌뜨기(?)가 금천구에 발을 내디딘지 20여년이 지났고, 오늘 이 자리에 선 것은 다 여러 회원들의 덕분”이라며 “앞으로 7대 공약이 빠른 시일내에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총회의장으로는 제4대 회장을 역임한 이호선 약사가 선출됐으며, 총회부의장 선출의 건은 신임 총회의장에게 위임했다. 또, 금천구약사회 부회장 및 이사, 올해 사업계획안 심의의 건, 2007년도 세입.세출 심의에 관한 건 등은 신임 집행부에 위임했다. 이와 함께 의료급여비의 조속한 지급, 카드 수수료 현실화 등을 시약 및 대약에 건의사항으로 선정했다. 다음은 표창자 명단. 곽유균 약사(건강한약국), 고창범 약사(늘사랑약국) 이향란 약사(소망약국) 최현국(조선무약), 이규원(대웅제약) 이호선 약사(전임회장, 세종약국)2007-01-17 00:29:17홍대업 -
동대문구약사회장에 김형근 씨 재추대서울 동대문구약사회 28대 회장에 김형근 현 회장이 선출됐다. 연임이다. 동대문구약사회는 16일 저녁 7시부터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 재51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김형근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새 회장에 추대했다. 총회의장에는 박호현 약사가 유임됐고 감사에는 김경오, 심민자 약사가 선출됐다. 김경오 씨는 연임이고 심민자 씨는 새롭게 감사단에 합류했다. 신임 김형근 회장은 "또 다시 선임해 준 회원약사들에게 감사하다"며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회원을 위한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생각한다. 초심을 잃지 않고 회무에 전념하겠다"면서 "2기 집행부를 통해 담합, 카운터 척결 등 민생회무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양우근 이사는 "김형근 회장이 단독 입후보 한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타 후보들이 나설 여지가 없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박호현 총회의장은 "정관에 의거 사무국이 후보자 등록공고를 한 것으로 안다"며 "공고 내용이 회원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점에 대해선 사과하겠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어 회원 감소 등을 감안 2007년도 분회비를 기존 24만원에서 30만7,000원으로 6만7,000원 인상키로 하는 분회비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구약사회는 인상된 분회비를 반영한 1억4,372만2,922원을 2007년도 예산안으로 확정했다. 또한 총회에 참석한 약사들은 카드수수료 조제료 잠식 개선책 마련 등을 상급회 건의사항으로 제안했다. 한편 총회에는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을 비롯해 박상룡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김희선 국회의원, 홍사립 구청장 등이 참석해 구약사회 정기총회를 축하했다.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임정인(한마음약국) *동대문구약사회장 감사장 김경래(동아제약)·오형택(한미약품)·박길수(부광약품) *동대문구약사회장 표창 권청진(금신당약국)·최순자(불광당약국)·김명자(서천당약국)·오군자(원지당약국)·박은원(조은약국)·허령(행복약국)·지제훈(이문메디칼약국)·최기열(래미안약국)·김옥순(아파트약국)·박수경(올팜약국) *동대문구 약우대상 유희춘(이문프라자약국)·노금희(새경희약국)2007-01-16 23:59:50강신국 -
구로구약사회장에 강응구 현 회장 추대구로구약사회 강응구 현 회장이 10대 회장으로 재추대됐다. 서울 구로구약사회는 16일 저녁 제27회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강응구 회장을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했다. 강 회장은 "능력있고 유능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회무를 다양화하겠다"며 "일반약, 건강식품, 화장품의 임상교육을 강화하고 복약지도를 쉽게 할 수 있는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차기 약사회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그는 또한 "재고약과 약사감시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회무 연속성을 갖도록 할 계획"이라며 "회원들의 시간을 소중히 할 수 있도록 약국업무 간소화를 위한 표준 체크리스트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구약사회는 신임 총회의장 및 부의장으로 문윤옥 현 총회의장과 정문기 현 부의장을 유임시키고 신임감사도 곽성죽·송경희 현 감사가 그대로 맡도록 했다. 이외에 부회장과 상임이사단, 지부총회 파견대의원 등의 선출은 신임 회장단에 위임키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구약사회는 작년보다 640만원 증액된 8,825만원을 2007년도 예산안으로 의결했다.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노유진(온누리한라약국)·최성욱(유한약국) 구로구약사회장 표창패 -공영익(소화약국)·박정란(메디칼약국)·송은영(메디팜약손약국) 구로구약사회장 감사패 -강병직(대웅제약)·양영렬(광동제약)2007-01-16 23:51:45정현용 -
용산구약사회장에 백원규 씨...3선 성공용산구약 백원규(64, 조대약대) 현 회장이 차기 구약사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이에 따라 백 회장은 지난 2001년 처음 용산구 회장에 오른 이후 3선 가도를 달리게 됐다. 용산구약사회는 16일 용산소방서 강당에서 제49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총회는 재적회원 246명 중 131명이 참석해 성원됐으며, 백 회장이 차기 회장선거에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구약사회는 또 박명신, 이금자 감사를 유임시키고, 총회의장에 신영식 현 의장을, 박광옥, 안복자 부의장을 재선출했다. 6명으로 구성된 서울시지부 파견대의원은 집행부에서 선출을 위임했다. 백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앞으로 3년간 더 힘을 실어주면 마지막으로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이날 안건 상정된 2007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시켰다. 또 안효숙(원효종로약국), 정인교(명진당약국) 약사가 서울시약사회장 표창을, 최용진(보승약국), 조명복(효창프라자약국)이 용산구약사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용산소방서 황영식, 이건곤, 서소희 씨도 용산구약사회장 표창패를 수상했다.2007-01-16 23:31:4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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