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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하우스, '쿠킹칼슘' 체험이벤트 호황비타민하우스(사장 송원종)는 3월 한달동안 실시한 '쿠킹칼슘' 무료체험 행사에 1,000여명이 신청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업체측에 따르면, 3월 한 달 동안 이 행사를 참여하기 위해 비타민하우스에 신규가입한 회원이 평소보다 2.5배 정도 증가했다. 쿠킹칼슘은 한 포당 칼슘이 234mg함유되어 있는 과립형 칼슘 보충제로, 밥을 지을 때 쌀을 씻고 취사버튼을 누르기 전, 밥물에 첨가하는 제품이다. *문 의: 1588-8529 (내선:203)2007-04-13 09:11:05한승우 -
경기도약, 업무효율화 위해 사무국 리모델링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는 업무 효율화를 위해 1층 사무국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사무국 미설치 분회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공채를 통해 장복남 씨를 채용, 과장으로 발령했다. 도약사회 관계자는 "사무국 리모델링과 직원 채용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회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07-04-13 09:05:0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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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5개 의약단체 통합회관 설립추진대전시약사회(회장 홍종오)가 회관이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박정효 대전광역시장의 제안으로 5개 보건단체의 '통합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약사회·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간호사회로 구성된 5개 보건단체는 현재 통합회관 건립을 두고 회원 설문조사에 들어갔다. 회원 수렴이 원활하게 이뤄지면, 시약사회는 내년 봄 회관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예산투입에 들어간다는 입장이다. 현재 시약사회는 건축비를 포함해 총 12억원의 예산을 계획해 놓은 상태다. 통합회관 설립 결정 여부는 오는 5월말에 가시화 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통합회관 추진이 좌절될 경우를 대비해 단독으로 공공용지·채비지 등의 매입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약사회는 지난달 15일 구세군성남교회와 6억 9,000만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약사회는 앞서 지난 93년 대전 중리동 소재 현 약사회관을 매입했으나, 주차공간이 협소하고, 회관 주변이 숙박업소 밀집지역으로 변하면서부터 회관 이전을 검토해왔다. 시약사회 회원은 3년간 이전건립에 따른 성금명목으로 개국약사 10만원, 근무약사 5만원, 기타 3만원씩을 신상신고 시에 납부하게 된다.2007-04-13 09:01:33한승우 -
한국프라임, 광주로터리클럽서 의료 봉사한국프라임(대표 김대익)이 지난 11일 광주로터리클럽에서 주최한 화순군 임곡리 의료봉사활동에 의약품 및 의료지원 활동을 후원했다. 이날 의료 봉사에는 대표와 직원들이 참여, 후원병원과 함께 약 50명의 노인환자에 대한 진료를 시행하고 의약품을 무상으로 증정했다. 화순군 임곡리 이장은 "마을에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분들이 많아서 걱정이었다"며 "지난해부터 이어진 업체의 의약품 및 의료지원 활동에 감사의 뜻을 밝히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어지길 부탁한다"고 말했다.2007-04-13 08:45:49이현주 -
한울로보틱스, 여의사회 정총서 제품 시연로봇전문기업 한울로보틱스(대표 김병수)는 오는 2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국여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청소로봇 '오토로' 시연회를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 제품의 청소모습과 음악에 맞춰 춤추는 로봇시연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토로'는 기존 청소로봇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방향잃고 돌아다니기 ▲청소할 곳을 그냥 지나치기 ▲같은 자리 맴돌기 등을 극복한 제품으로, 출력을 높이고 조작법을 손쉽게 제작한 제품이다.2007-04-13 08:41:27한승우 -
부림약품, 대구에 1500평 물류센터 건립부림약품이 물류센터를 새롭게 건립하고 업그레이드 된 물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부림(회장 이춘우)측에 따르면 대구 부림약품이 오는 9월경 완공을 목표로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1,5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짓고 있다. 신 물류센터 건립 이유에 대해 부림은 한단계 발전된 물류 서비스가 생존 경쟁력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부림은 서울에서도 1,000평규모의 물류센터 부지를 모색중에 있다. 부림은 율성을 꾀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편리하고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물론, KGSP 제반 규정과 직원 복지를 고려한 첨단 물류센터로 거듭나 새로운 물류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부림약품 이상헌 사장은 "진화·대형화되고 있는 물류시대에 발 맞춰 첨단 물류센터를 건립할 것"이라며 "새롭게 지어진 물류센터와 함께 영업력을 보강, 올해 2,000억원 매출 돌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림약품의 지난해 본사 1,100억원, 대구부림 800억원, 총 1,900억원 매출을 기록, 2,000억원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다.2007-04-13 08:20:1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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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 연간 소요약 입찰, 개성약품 강세보훈병원 의약품 입찰에서 개성약품이 강세를 나타냈다. 12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보훈복지공단이 실시한 730억원 규모의 입찰에서 개성약품이 35개 품목, 9개 그룹 등 약 130억원 수준의 의약품을 낙찰시켰다. 이어 위드팜이 8개 품목, 태종약품 7개 품목, 부림약품·원강팜·대영메디칼·한송약품이 각각 6개 품목, 아세아약품이 5개 품목을 가져갔다. 광림약품·유나이티드인터팜이 4개 품목, 태영약품이 3개 품목, 한국유니스카·열린약품·백제에치칼·신용산약품·동부약품·고려메디텍이 각각 2개 품목을 낙찰시켰으며 신영약업·우일팜·제신약품·유평약품·남양약품·RMS코리아·성심메디칼·의림약품·신광약품·메디코스피아에게 각각 1개 품목씩 돌아갔다. 또한 이번 입찰에서는 diomagnite 223.53mg 등 13개 품목이 동가가 나왔다. 입찰에 참가한 도매 관계자는 "올해도 작년과 같이 도매업체들이 치열하게 가격경쟁을 했다"며 "기준가 대비 10% 미만의 품목들이 수두룩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낙찰 업체 현황 품목별 입찰: 개성약품 35개 품목, 위드팜 8개품목, 태종약품 7개품목, 부림약품·원강팜·대영메디칼·한송약품 6개품목, 아세아약품 5개품목, 광림약품·유나이티드인터팜 4개품목, 태영약품 3개품목, 한국유니스카·열린약품·백제에치칼·신용산약품·동부약품·고려메디텍 2개품목, 신영약업·우일팜·제신약품·유평약품·남양약품·RMS코리아·성심메디칼·의림약품·신광약품·메디코스피아 1개품목, 동가 13개품목, 유찰 50개 품목. 그룹별입찰: 1·2·5·7·8·9·10·11·12그룹 개성약품, 3·4·6·13그룹 위드팜, 15그룹 풍전약품, 14그룹 유찰.2007-04-13 08:15:1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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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 관계형성으로 동네약국 한계 극복"'공부하는 약사가 되자'. 의약분업에 접어들면서 처방전 감소로 고전하던 동네약국이 건식과 기능성화장품으로 새롭게 비상하고 있다. 화제의 약국은 서울 용답동에 자리잡은 일진약국(김보현 약사·41). 처방전 한계를 극복한 이 약국의 비결은 바로 열심히 공부하는 약사의 자세에서 비롯됐다. 용답동은 비만 오면 침수되기로 유명한 동네다. 지금이야 펌프장이 생겨 과거처럼 물에 잠기는 일은 없지만 한때 북적거리던 이 동네의 주민이 지난 10년간 7,000여명이나 줄었다. 당연히 이 지역 동네약국의 경영상황도 동시에 나빠졌다. 김보현 약사는 "94년부터 개국했는데 그 때는 관리약사 2명까지 둘 정도로 잘 나갔다"면서 "하지만 지역주민들이 떠나고 의약분업까지 겹치면서 단골환자들이 크게 줄어 몇년간 고전을 면치 못했다"고 과거 상황을 설명했다. 분업 당시만 해도 100건에 달했던 처방전은 몇년이 지나면서 30건으로 뚝 떨어졌다. 김 약사는 이때부터 '뭔가 잘못되가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스스로를 변화시키지 않고서는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까지 느꼈다. 김 약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의원하나 없는 동네약국의 한계를 절감하고 내방객마저 줄어드니 의기소침 해졌다"면서 "그렇다고 문전처럼 구색을 다 갖추고 따라만 해서는 경쟁력이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때부터 김 약사는 한약, 건강기능식품 강좌 등 들을 수 있는 강의가 있다면 하나도 빠짐없이 쫓아다녔다. 한약강좌의 경우 초제와 과립제를 배우다가 부족하면 강좌를 반복해서 들었다. 강의를 듣고 관심있는 주위 약사들과 함께 스터디그룹까지 만들어 서로 정보를 공유했다. 일주일에 한번씩 김 약사의 집에서 기능성화장품 스터디모임을 갖고 있다. 직접 화장품을 발라보고 그 느낌과 효과를 체험하면서 상담에 자신감도 붙었다. 이제는 강의를 듣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강사로 나갈 정도가 됐다. 김 약사는 영업사원들로부터 자료요구가 많은 약사로 소문이 나 있다. 약국을 탐방한 12일 오전에도 새로 나온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하러 온 영업사원에게 꼼꼼하게 묻고 또 물었다. 김 약사는 비주얼시대에는 자료를 통해 환자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약사가 제공한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한약, 건식, 기능성화장품 등으로 구분해 스크랩까지 차곡차곡 해뒀다. 조제하는 동안 환자에게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이해도도 빠르고 상담 전문성도 높일 수 있다. "그 환자는 나중에 핵심고객으로 되돌아온다는 경험을 얻었다"고 김 약사는 말했다. 현재 일진약국의 매출비중은 분업 초기와는 많이 달라졌다. 처방위주에서 현재는 처방 40%, 매약(건식 등 포함) 60%로 동네약국으로서는 황금비율을 갖추고 있다. 과거보다 단골은 절반 가량 줄었지만 단골 한명이 차지하는 객단가는 더 높아졌다. 단골의 욕구를 미리 알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낸 결과다. 매출증대에 효과적인 노하우 하나만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김 약사는 약국의 공간틈새를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오픈된 진열장을 활용해 계절별, 아이템별, 행사별(기념일) 품목을 갖춰 약만 구입하는 환자를 붙잡으라는 것이다. 이 같은 오픈 진열장의 배열구조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약국경영의 밑거름이 된다는 설명이다. 김 약사는 "전형적인 동네약국이다보니 인간적인 관계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면서 "동네약사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 까다로운 대체조제도 수월해 재고가 남지 않아 보다 경영이 안정화 된다"고 말했다. 그는 "환자들은 처방전으로 약만 받아가려고 하는 게 아니고 약사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싶어 한다"며 "동네약사 스스로 약이라는 관념에 갇혀있어서는 안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독자제보- 주변에 소개하고 싶거나 추천하고 싶은 약국이 있으면 제보해 주십시오. *데일리팜 편집부(02-3473-0833 ksk@dreamdrug.com)2007-04-13 06:06:04정웅종 -
"이 약은 항생제, 급여대상" 처방전 기재의무의료기관이 발급하는 환자용 처방전에 의약품 분류내용과 급여·비급여 여부를 기재하는 서식 개정이 추진된다. 12일 심평원에 따르면 환자들이 자신이 복용하는 의약품이 어떤 약이고 보험이 적용되는 지 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환자용 처방전 서식을 개선키로 했다. 종전 처방전 중 ‘처방의약품의 명칭’란을 ‘처방의약품의 명칭’, ‘의약품 분류’, ‘보험여부’ 등으로 세분화 해 추가정보를 기입한다는 것. 예를 들어 ‘크린세프캅셀’이 처방됐다면 ‘처방의약품 명칭’ 외에 ‘의약품 분류’란에 ‘항생제’, ‘보험여부’란에 ‘건강’이라고 기재된다. 비급여 약제인 ‘모티리움정’의 경우 ‘소화기관용약’, ‘비급여’로 표기된다. 심평원은 이 같이 환자용 처방전 서식이 개정되면 환자들이 자신이 복용하는 의약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요양기관 선택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등 알 권리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장기적으로는 무분별한 의약품 오남용 방지, 다량·다종 처방행태 개선, 올바른 처방 및 약제사용에 따른 의료의 질 향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심평원은 서식개선에 앞서 직원설문조사(5월), 국민 설문조사(6월), 조사결과 취합 및 보고서 작성(7월)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8월께 의료법시행규칙 개정을 복지부에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환자용 처방전 서식개정안은 지난 10일 열린 심평원 경영혁신과제 경진대회에서 우수과제 '베스트5'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2007-04-13 06:05:06최은택 -
창고없는 사무실 도매 출현, 영업·배송 분리[해설]도매 물류 선진화 법령 입법예고 복지부가 유통법령을 12일 입법예고했다. 도매업계에는 ‘좋은 소식’과 ‘좋지 않은 소식’이 동시에 던져졌다. ‘좋은 소식’은 물류선진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공동물류와 위·수탁물류가 법제화 된 점이다. 도매협회로서는 오랜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는 순간. 하지만 선물과 함께 ‘비보’도 같이 주어졌다. 예정대로 종합병원에 대한 제약사의 직거래 제한 규정을 3년 후에 자동 폐지하는 안이 포함된 것이다. 유통일원화 5년 이상 존속 카드를 제시한 도매협회에게는 탐탁치 않은 손님이다. 이날 입법예고는 유통일원화 관련 내용을 제외하면, 의약품 유통 선진화 토대 구축, 유통과정에서의 의약품 안전성 강화, 자율감시권 부여라는 세 가지 트랙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물류선진화는 개별 도매상들이 각자 수행하고 있는 의약품의 보관과 배송을 공동으로 처리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위·수탁 물류방식 현실적...조기 활성화 기대 방식은 물류조합을 구성해 공동물류센터를 활용하는 방법과 소형 도매업체가 대형도매업체에 물류를 위탁하는 방법으로 나뉜다. 향후에는 아예 전문 물류업체에 배송기능을 맡기는 3자 물류로도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은 “물류선진화는 도매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다”면서 “의약품 물류를 획기전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환영했다. 황 회장은 이를 통해 “앞으로 의약품 물류의 대형화와 선진화, 유통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물류조합을 통한 공동물류센터 방식은 약사법 개정이 수반돼야 하기 때문에 좀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위·수탁 물류는 법령공포와 함께 곧바로 시행이 가능하다. 현실적으로 손쉽게 선택이 가능한 것도 위·수탁 방식이다. 위·수탁방식은 도매상의 업무를 영업중심의 상류기능과 물류중심의 하류기능으로 분리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물류를 위탁하는 업체는 영업에만 치중하고 의약품 보관과 배송은 수탁 도매상에게 맡기면 된다. 새로 도입되는 최소면적 기준(시설기준)도 적용되지 않는다. 창고가 없는 ‘사무실 도매상’이 출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대형도매상은 500평 이상의 시설기준만 갖추면 다른 도매의 물류를 수탁할 수 있게 돼 물류비 절감에다 수익 다각화를 동시에 꾀할 수 있다. 지오영 조선혜 사장은 “인천물류센터를 추진하면서 위·수탁을 논의해 왔다”면서 “법령이 공포되면 위·수탁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매상 설립비용 축소...‘사무실 도매’ 난립 우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사무실 도매상’의 난립으로 영업경쟁이 종전보다 심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일명 ‘품목도매’ 입장에서는 비용만 더 드는 물류를 신경 쓰지 않고 영업에 힘을 기울일 수 있고, 회사 설립비용이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해 오히려 신규 도매상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는 결과를 촉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매협회 관계자는 그러나 “이미 도매업계는 포화상태에 도달했기 때문에 창고가 없는 도매상의 난립은 크게 걱정할 것은 아니다”고 전망했다. 의약품 안전성 강화는 시설기준을 부활하는 방안이 채택됐다. 규제개혁 차원에서 폐지된 최소면적 기준을 다시 50평 이상으로 의무화하는 것. 복지부는 이를 통해 영세 도매상의 난립을 억제하고 유통 중인 의약품 안전관리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약품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창고에 온·습도 유지시설과 공기조절설비 설치, 냉동·냉장설비 등에 자동온도장치 부착도 의무화된다. 또 입·출고 시 지정의약품과 전문의약품에 대한 제조번호, 유효기간 또는 사용기한을 기록하는 내용이 의무조항으로 삽입됐다. 이와 함께 입법안은 이 같은 시설기준이 제대로 지켜졌는지를 감시하기 위해 도매협회에 자율감시권을 부여했다. 도매협회장이 매년 식약청장과 협의하에 사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으로 사후관리를 실시토록 규정을 신설한 것이다. KGSP 자율감시권 부여...행정권한 일부 이양 이는 도매협회에 처분권을 부여하지는 않았지만, 적발된 업체를 식약청장에 보고하게 돼 반쪽짜리나마 행정권을 부여받은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도매협회 관계자는 “입법안은 의약품 물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한 것”이라면서 “도매업계 현실에 제도를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일부 세부항목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는 만큼 복지부에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07-04-13 06:04:4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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