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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병상 정주병원…매머드급 원격의료 스케일[오프인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글로벌 네트워크-현장보고]입니다. 오늘은 중국 원격의료 시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지수 중국 지사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김지수 지사장님 안녕하십니까? [김지수 지사장]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베이징 등 주요도시 대자본 영리병원 투자현황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 지사장] 최근 중국자본을 포함한 세계 유수한 자본들이 중국 의료서비스 시장진출을 위해 민영병원에 투자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주요 투자기관으로는 대형 의료자본, 금융기관 및 상장한 제약회사 등이 있습니다. 금융기관의 주요 투자사례로는 Softbank가 병원투자관리전문회사인 상하이 런지의료그룹에 6.4억 홍콩달러를 투자하였고, 메릴린치는 아이캉궈빈건강관리센터에 2,500만 달러, 세계은행계열인 IFC는 허무자(和睦家)병원에 3,500만 달러를 투자하였습니다. 2013년 말 Fortune 선정 세계 10대 사모펀드(PE) 중 하나인 워버그핀커스(Warburg Pincus)는 중국에 의료투자 전문펀드를 설립한 후, China Everbright Group 등과 함께 베이징에 있는 대형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암캐어(Amcare 美中宜和)에 1억 달러규모의 자본을 투자했습니다. 특히, 허무자(和睦家 United Family Healthcare)병원은 현재 베이징의 8개소를 포함 전국에 15개의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외자병원입니다. 초기 투자자로 미국 친덱스(Chindex)그룹과 중국의학과학원이 합작해 2007년에 설립되었으며, IFC의 투자유치와 2010년에는 자본력이 풍부한 푸싱제약의 투자유치를 받은 이후 적극적으로 확장 해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베이징 본원을 확장하여 2급 병원으로 인증을 받고, 흉부외과, 심혈관 내과와 같은 중증환자를 유치할 수 있는 수익성이 높은 신규 과목을 개설해 그 수익성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기자] 우리나라 IT회사들도 중국 원격의료시장에 진입하려고 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김 지사장] 중국의 의료 현황도 한국과 비슷하여 종합병원 쏠림 현상이 심각합니다. 이와 더불어 중소형 도시 및 낙후 지역의 의료보건시설 보급율이 낮은 상태입니다. 이런 의료시설 부족의 해결점으로 보건소 설립 및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료시장 현황을 읽고 한국의 IT회사들이 중국 원격의료시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만, 한국의 원격의료 솔루션은 중국 시스템에 비해 제품은 조금 더 우수하지만 커스터마이징이 안 되어 있고 가격이 높아 진출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원격의료가 아직 초기 단계이어서 획기적인 효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독보적인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제품 카피가 용이하여 해외시장 진출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선 우리 IT회사들이 더 획기적이고 독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솔루션을 가지고 중국 원격의료 시장을 겨냥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자] 중국이 본격적으로 원격진료를 시작한 시점은 언제쯤이며, 왜 중국 정부는 원격진료 활성화에 적극적인가요? [김 지사장] 중국은 1980년대부터 원격의료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였고, 1982년 이메일을 통한 병리(病理)회진이 진행되면서 원격진료가 처음 실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90년대 후반부터는 원격의료의 이론적 탐구에서 실제적 응용으로 나아가 1999년에는 '원격의료회진 관리 강화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습니다. 이후 중국내 유명 의과대학이나 병원들이 모두 원격회진센터를 설립하게 되었으며, 전국 100여개 병원에서도 잇달아 각종 형식의 원격진료 업무를 전개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중국의 원격의료는 급속히 발전하고 있으며, 중국 각 지역 난치중증질환 환자를 위한 실시간영상 전문가 회진, 진료데이터의 전송과 공유, 병리형태학진단을 실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국 정부가 원격진료를 활성화하려는 주 목적은 중국내 의료전문가 자원, 인구분포의 극단적 불균형 현상을 완화하려는 것입니다. 현재 중국인구의 80%는 현급 이하의 보건의료자원이 결핍되어 있는 곳에 분포하고 있는 반면, 보건의료자원의 80%는 대·중 도시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3급 병원과 고급·정밀·첨단 의료설비도 대부분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원격회진시스템을 이용하여 미 발달지역의 환자도 큰 병원 전문가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원격교육 등을 통해 중소병원 의사의 수준도 끌어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자] 하남성 정주병원, 사천성 화서병원 등의 원격진료 현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 지사장] 1995년에 설립된 정주대학 제 1 부속병원(10,000병상)의 원격네트워크 회진센터는 하남성에서 유일한 의료회진센터이며, 이미 하남성 각 지역에 60여 개의 지점센터와 연계하여 매년 600여건에 달하는 회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첨단 HD급 영상시스템, 광선, 위성, 3G, 마이크로파 등 현대화 정보통신 기술을 사용하여 통신, 응급지휘, 원격회진, 영상데이터전송, 영상회의, 접수예약, 쌍방향전환진료, 건강관리, 원격교육, 데이터자원 공유 등 각종기능이 일체가 된 '지역협동의료종합서비스' 플렛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화서병원(4,300병상) 원격의료센터는 2001년에 설립되었으며, 전국 14개 성, 537개 병원(3급병원 80개, 2급병원 297개, 1급병원 160개)과 화서원격의료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이 네트워크는 인터넷영상기술을 기초로 매년 25만 명을 대상으로 원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1,500차례의 원격회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네트워크는 사천성 전체 21개 지역 도시에 있는 430여개 의료기관과 연계되어 클라우드기술정보 플렛폼을 기초로 한 화서병원 연맹을 건립, 병원과 사회지역 위생서비스센터 및 향진 위생원에서 협동서비스를 진행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자] 중국 의사들과 환자들의 원격진료에 대한 인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김 지사장] 현재 중국에서 원격진료에 대한 인식은 좀 더 제고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원격진료에 대한 홍보와 지도, 교육 등의 부족으로 인해 아직 많은 의료인력들이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고, 일부 의사들은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여 새로운 기술을 잘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대다수의 환자들도 원격진료 서비스방식의 우수성을 이해하지 못해 원격진료시스템의 이용률은 높은 편이 아닙니다. [기자] 네, 김지수 지사장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김 지사장]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멘트] 네, '글로벌 네트워크-현장보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다양하고 알찬 소식 준비해서 찾아 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4-02-27 06:14:58영상뉴스팀 -
"이뇨제 라식스…발기부전 부작용 관찰 설명을"[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입니다. 이번 시간은 약국가에 접수된 한독약품 라식스와 MSD 코솝점안액의 약물 부작용에 따른 복약지도 유의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서울 일번약국 황해평 약사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황해평 약사님, 안녕하십니까? [황해평 약사]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한독약품 이뇨제 라식스(푸로세미드40mg)는 주로 어떤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처방되고 있나요? [황 약사] 이뇨제 라식스는 고혈압, 협심증 등의 환자들에게 주로 처방되고 있습니다. 이뇨제는 심장의 무리를 덜고 혈압을 낮춰주는 영향을 갖기 때문입니다. [기자] 그런데 최근 이 약물을 복용한 환자가 성기능장애 증상을 호소하는 부작용 사례가 접수됐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한 상황 설명 부탁드립니다. [황 약사] 50대 남성이신 이 환자분은 2013년 5월에 이뇨제인 라식스와 함께 베타블로커인 딜라트렌, 혈전약인 와파린 등을 복용하셨는데 약물 복용 이후, 발기 부전 부작용이 나타나셨다고 합니다. 이런 부작용을 감지하시고 복용하시던 약 중에서 12월에는 라식스를 빼셨는데 이후 부작용이 사라졌다고 저희 약국에 오셔서 말씀해 주시더군요. [기자] 라식스 인서트페이퍼에 나타난 부작용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황 약사] 라식스 인서트 페이퍼에 나타나 있는 부작용을 보면, 전해질 배설 증가, 탈수, 저혈량증, 부정맥, 구갈, 급성뇨저류 등이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발기 부전에 대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다른 이뇨제 중에서는 치아자이드, 스피로노락톤, 트리암테렌, 부메타니드 등은 모두 발기부전 부작용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라식스는 인서트 페이퍼에 관련 내용이 없기 때문에 쉽게 지나칠 수가 있는 것이죠. [기자] 이런 부작용 증상에 대해 라식스를 처방했던 병원 의사나 한독약품, 기타 기관에 문의하셨더니 어떤 대답이 오던가요? [황 약사] 한독약품 의학정보팀에 문의해 보았는데, FDA, 논문, 유해사례 등을 검색해 본 결과 발기부전 부작용이 보고된 적은 없다고 합니다. 유해사례보고팀으로 저희 약국의 사례가 보고되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기자] 그렇다면 일선 약사님들이 라식스 복약지도 시, 특히 어떤 점을 유념해서 설명해야 할까요? [황 약사] 라식스는 만성질환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이 드시는 약인데 남성 환자의 경우 라식스를 복용 후 기력이 없다거나 기운이 없는지 꼼꼼하게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라식스 복용 환자가 발기부전 치료제를 처방받았을 경우, 복약지도 시 라식스와의 상관관계를 검토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기자] MSD 녹내장치료제 코솝 점안액에 대한 환자들의 이상반응과 부작용 증상도 접수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황 약사] 2013년 12월 중순에 오신 70대 후반인 이 남자 환자분은 당뇨, 전립선 비대증 약을 복용하고 계셨는데, 2013년 7월에 코솝점안액을 처방받으셨습니다. 코솝점안액은 안압을 조절하는 눈에 넣는 안약 제품이었으나 이 환자께서는 식욕부진을 호소하셨습니다. 코솝 점안액을 중단하고 나서는 다시 식욕이 돌아왔다고 하셨구요. 점안액을 처방받으셨는데 전신 부작용 중 하나인 식욕부진을 호소한다는 점은 매우 특이한 경우였습니다. [기자] 그렇다면 코솝점안액의 어떤 성분 때문에 이런 식욕부진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을까요? [황 약사] 코솝점안액은 탄산탈수효소 억제제인 dorzolamide와 베타 차단제인 timolol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성분 모두 안압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데 베타 차단제인 티몰롤은 전신 작용을 나타낼 수 있는 성분입니다. 티몰롤로 인해 저혈압, 기운 저하, 식욕부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자] 인서트페이퍼에도 이번 사례와 같이 식욕부진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나요? [황 약사] 예. 베타차단제인 티몰롤의 소화기계 부작용 하나로 식욕부진이 쓰여져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들에게 가끔 발생되는 부작용이지만, 점안액의 부작용으로 식욕부진을 연결 짓는 것은 일반 약사나 환자들에게 쉽지 않을 걸로 생각됩니다. [기자] 코솝점안액 처방 시, 일선 약사님들이 특히 주의해야할 복약지도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황 약사] 일반적인 점안액의 부작용과 더불어 베타 차단제가 들어있는 코솝점안액의 경우 베타차단제로 인한 전신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음을 알려야 합니다. 예를 들면 식욕부진 같은 것이죠. [기자] 네, 황해평 약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황 약사]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멘트] 네,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4-02-26 06:14:58영상뉴스팀 -
"한달 50개 판매비결, 고객관리장부에 있다"[진행자 스탠딩 멘트] 일반의약품 판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정작 공급자인 제약회사나 판매처인 약국 모두 새로운 도전에는 주저하고 있습니다. 약국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약회사의 신선한 마케팅 전략이 결합한다면 일반의약품은 결코 레드오션이 아닙니다. 유력 일반의약품을 전국에서 1등으로 잘 판매하는 약국의 숨은 비결은 무엇일까요? 궁금하시다면 이 코너를 주목해 주세요. [기자 리포팅] 기존 영양제보다 높은 함량으로 고함량 비타민B 시장을 선도하는 100억대 블록버스터 제품 임팩타민. 이 제품을 전국에서 1등으로 잘 판매하는 약국이 서울 역삼동에 있습니다. 바로 아름다운우리약국입니다. 이 약국은 한달에 임팩타민 제품을 50개 이상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무실과 주거지역이 혼재된 입지 조건을 갖췄고 인근 의료기관은 내과의원이 인접해 있습니다. 그럼 임팩타민 전국 1등 약국의 주인공 김혜란 약사를 만나 보겠습니다. [인터뷰 : 김혜란 약사 / 아름다운우리약국] 거주지역 노인 환자 대상, 재구매율 높아 "배후 주거지역이 20~30년 오래사신 분들이라서 이동이 적어서 재구매가 많죠. 한번 권해드리면 지난번 약 달라고 그래서 그걸 적어 놓는 편이에요. 어르신들이 이름을 정확히 몰라요. 임팩타민 파워를 줬는지 프리미엄을 줬는지 혼동되는 경우가 있어서 성함과 뭘 사갔는지 적어놔요. 다음에 오시면 지난번 샀던 거 달라는 경우가 많아요. 이름은 기억 못하시고. 새 제품이나 추가할 게 있으면 상담해서 드리고. 어르신들은 약을 꼬박꼬박 잘 드셔요. 그래서 거의 약을 다 드실때 쯤 되면 또 사러 오세요." 직장인 만성피로, 고함량 제품 어필 "보통 직장인은 간장약과 같이 사가는 경우가 많아요. 술 먹고 피곤하고. 주변 직장들이 밤샘 작업을 많이 해요. 주변에 의류 디자인 회사가 많아서 밤샘 작업이 많아요. 피로해서 오면 일시적인 피로회복제도 드리지만 이런 임팩타민을 꾸준히 드시라고 권해서 꼭 고함량을 드셔야 한다고 하다보니까. 타사 제품은 30~40년 된 거니까 오래 되어서 저함량이라 (하루)두 번은 드셔야 되잖아요. 만성피로는 고함량 드셔야 하니까 많이 (임팩타민)이쪽으로 돌리다보니 저희가 많이 파는 것 같아요." 단골환자 판매노트 정리 주효 "손님들이 지난번 말한 비타민 달라고 하면 제가 유한 걸 줬는지 녹십자인지 대웅인지 기억을 잘 못해요. 손님들이 오시면 저희가 이런식으로 뭘 사갔는지 (노트에)기록해 놓죠. 이게 좋은 것 같아요. 손님들도 자기를 기억해주고 자신을 관리해준다고 좋아들 하세요." 약국 개업 5년만에 임팩타민 판매왕 "제가 약국 처음 개업한 건데요. 5월1일이면 만 5년이 됩니다. 임상약학이나 이런 걸 공부 하셔서 이 분한테는 이걸 권해드려야 한다는 걸 아셔야 될 것 같아요. 저도 학교 졸업한지 오래되고 약국 파트타임 좀 나갔지만 약국 안할 때도 임상약학과 한약 공부를 꾸준히 했어요. 집에서." 꾸준한 환자 타깃 상담, 결국 구매로 이어져 "권할 때 아무 영양제 마진 좋은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그 분한테 잘 맞는 걸 권해드리면 재구매가 되는 거죠. 좋은 약을 막 씌우는 느낌으로 이것저것 권하지 않고 권해야 할 약이 있으면 일단 말씀을 드려보죠. 그러면 나중에 '그 때 약사님 말한 약 좀 주세요' 하죠. 일단 얘기(상담)은 해드려요. 환자들이 안 듣는 것 같아도 다음에 와서는 '그 때 말한 약이 뭐해요?' 그거 주세요 이래요. 일단은 상담을 하시는 게 좋아요. 그 때 안 사더라도." [인터뷰 : 홍민아 과장 / 대웅제약] "임팩타민은 지금까지 약사님들과 함께 성장해 와서 100억 이상 성장했습니다. 따라서 임팩타민은 앞으로도 약사님들이 판매 잘 해주실 수 있는 각종 포털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자의 키워드 분석] 이번 1등 약국의 키워드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입지 조건에 맞춘 판매 전략, 복용 편리성과 높은 재구매율, 꾸준한 상담과 판매노트 작성 등으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물론 회사 브랜드, 좋은 성분 등 제품 우수성이 뒤받침 됐기 때문에 100억대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취재 과정에서 1등 약국 뒤에는 1등 영업사원이 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 저는 다음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2014-02-25 06:14:58영상뉴스팀 -
"조찬휘 회장, 법인약국 강경투쟁 의지 있나?"제60회 대한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 화두는 '법인약국' 문제였다. 이날 총회의 첫 포문은 서울지부 고원규 대의원이 열었다. 고원규 대의원은 법인약국 용역 진행과정과 결과에 대한 집행부의 투명한 설명을 요구했다. 대한약사회 서영준 약국위원장은 "이 문제는 '비대위'와 '투쟁전략팀'간 정보 공유가 이뤄졌고, 구체적 대안에 대해서는 전략상 공개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강원도 김준수 대의원도 집행부의 법인약국 투쟁의지에 대해 십자포화를 날렸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동네약국이 법인약국에 대해 자생력이 생길 때 까지'라는 표현은 복지부와의 토론의 장을 유도하기 위한 '방편적인 단어'였을 뿐 법인약국 저지 의지는 변함없다"고 말했다. 서면복약지도도 이슈화됐다. 대한약사회 이영민 부회장은 "서면복약지도 문제는 이번년도 수가협상 시, 약사회원들에게 이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건당국에 요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용 재고약 반품 문제와 근무약사 신상신고 유도(서울지부 전웅철 대의원), 약사정책발전위원회의 구성안과 대책(서울지부 최창엽 대의원), 시도지부 홈페이지 구축 유료화 문제(서울지부 박승현 대의원) 등도 이번 총회에서 주목받았다.2014-02-23 21:53:2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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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아내겠다'는 국회의원, '추진한다'는 정부여야 구분 없이 국회의원들이 법인약국 추진을 막아내겠다고 장담 했지만 정작 정부는 추진의사를 재확인하며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3일) 오후 서초동 약사회관에서 열린 대한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 현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등 다수의 정치인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축사 시간은 법인약국 발언으로 채워졌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오제세 의원은 법인약국 추진은 재벌에게 독점권을 주는 것이라며 이를 막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장 녹취 :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 / 민주당]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양극화, 재벌의 독점입니다. 그나마 보존되고 있는 보건의료분야만은 양극화를 더 줄이고 균형발전 그리고 재벌의 독점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막아야 된다."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이목희 의원도 법인약국 추진을 저지하겠다고 힘을 보탰습니다. [현장 녹취 : 이목희 의원 / 민주당] "법인약국만 얘기해 보겠습니다. 이거 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파리바게트약국이 생기는 거죠. 삼성약국이 생기는 겁니다. 이게. 삼성약국이 생기면 동네약국은 거의 망하겠죠. 아마 그렇게 될 겁니다. 그래서 안된다는 겁니다." 법인약국 반대에는 여야 구분이 없었습니다. [현장 녹취 : 유재중 의원 / 새누리당] "제가 막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법인약국 허용 이거. 저는 부산에 유영진 회장과 김정숙 (여약사담당)회장 그 분들 말만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제가 꼼짝을 못합니다." 이날 행사장을 찾아 눈길을 끈 안철수 의원은 동네빵집과 체인점을 예로 들며 법인약국 반대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현장 녹취 : 안철수 의원 / 무소속] "일례로 동네빵집이 프렌차이즈가 많이 늘어났다고 해서 빵값이 떨어지지 않았잖습니까? 그것만 봐도 이미 (약값이 싸진다는 주장은 허구인 게)증명이 된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런 일들이 약국에서도 반복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된다고 믿습니다." 정치권의 반대 목소리에 불구하고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을 대신해 축사에 나선 이영찬 차관은 소통과 대화를 강조하면서도 법인약국 추진 의사에는 변함이 없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현장 녹취 : 이영찬 차관 / 보건복지부] "법인약국 추진에 대해서 우려가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약사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함께 추진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제안한 약사정책발전위원회를 통해 법인약국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현장 녹취 : 이영찬 차관 / 보건복지부] "대한약사회와 정부는 지난 수십년간 보건의료의 지난한 과제를 접할 때마다 효과적으로 소통해 온 경험을 공유하고 있음을 잘 아실 것입니다. 금번 약사정책발전위원회를 통해서 좋은 미래상과 효율적인 방안이 도출 되기를 기대합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4-02-23 18:40:50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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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싶은 일동, 뺏고싶은 먼디…메디폼 향방은200억 블록버스터 습윤(드레싱)밴드-메디폼의 판권은 누가 거머쥘까요? 원개발사인 제네웰(구 바이오폴)과 일동제약이 맺은 메디폼 독점 판권계약이 오는 5월 31일 전격 만료됩니다. 지난 2002년 출시된 메디폼은 일동제약 사운과 함께 성장하며 습윤밴드 시장의 왕좌를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계약만료 시점 3개월여를 남겨놓고 한국먼디파마라는 복병을 만났습니다. 그동안 먼디파마는 '프로젝트 M' 전략을 가동하며 메디폼 판권계약에 힘써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익명을 요한 먼디파마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먼디파마는 최근 메디폼 판매를 담당할 조직을 구성 중에 있습니다. 메디폼 병의원 런칭 공략은 진통패치제 노스판패치를 담당하고 있는 ETC팀에서 컨트롤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ETC팀은 추가로 인력을 보충할 계획입니다. 메디폼 약국 런칭을 담당할 조직은 여성청결제 지노베타딘을 관장하고 있는 팀이 맡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OTC팀 인력은 약 20명 내외로 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전반의 상황에 대해 일동제약은 말을 아꼈습니다. [전화멘트] 일동제약 관계자: "'아직 협의가 진행 중이고, 결론 난 게 없다'가 정확합니다." 키를 쥐고 있는 원개발사도 공식 입장을 보류하고 있습니다. [전화멘트] 제네웰 관계자: "(기자: 일동제약과 재계약 하실 예정인가요?) 그 부분은 저희가 아직까지 오픈할 수가 없어요. 나중에 3월달 쯤에 다시 한번 연락을 주시면 저희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재로서는 답변을 드릴 수가 없어요. (기자: 혹시 다른 업체와 판권계약을 하신 건 아닌가요?) 그 부분도 저희가 말씀드릴 수가 없어요." 1000억 외형을 둘러싼 습윤밴드 춘추전국시대 속에서 메디폼 판권 향방 카운트다운은 시작됐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4-02-21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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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조절항암제 리딩…5천억 매출 가시권"면역조절항암제(Immune Checkpoint Blockade)가 항암제 시장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각광받고 있다. 글로벌 빅파마들은 향후 10년 내 항암제 시장 60%의 비중을 면역조절항암제가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외형으로 따지면 35조에 달하는 규모다. 이 분야 선두주자는 BMS, A/Z, 로슈, MERK 등이 있다. 국내 바이오제약으로는 에스티큐브(STcube·대표 정현진)가 美 MD 앤더슨 암센터와 손잡고 글로벌 빅파마들과 경쟁하고 있다. 에스티큐브의 주요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은 ▲방사선 병합 표적항암제(후보물질A) ▲면역조절항암제(후보물질B·후보물질C) 등으로 나뉠 수 있다. 에스티큐브 정현진 대표는 "높은 반응률과 지속적 약효, 부작용과 내성이 최소화된 면역조절항암제 후보물질 개발을 통해 향후 3년 내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면역조절항암제는 면역세포인 T-cell이 암세포를 감지해 공격하는 과정을 방해하는 Checkpoint를 Block하는 기술로 말 그대로 인체의 면역기능을 활성화해 암을 치료한다. 인체의 면역기능을 통한 치료인 만큼 부작용이 적고 약효가 오래 간다는 장점이 있다. 세계 최초의 면역조절항암제는 BMS '예보이'로 2013년 기준, 매출 10억달러(1조)를 기록했다. 에스티큐브는 이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면역학+방사선 종양학'을 접목시켜 시장을 리딩한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연구개발 과정은 MD 앤더슨의 방대한 데이터 및 인적, 물적 인프라를 십분 활용해 이루어지고 있다. 에스티큐브의 신약후보물질 개발 스케줄은 면역조절항암제(후보물질B·후보물질C)-Lead Discovery(2015. 3 예정)·Target Discovery 완료, 방사선 병합 표적항암제(후보물질A)-Lead Discovery(2014. 6 예정) 등으로 대별된다. 정현진 대표는 "에스티큐브의 신약후보물질들이 글로벌 상업화에 성공해 더 이상 암이 '죽음에 이르는 병'이 아니라 '만성질환' 정도로 쉽게 관리될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열릴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다음은 정현진 대표와의 일문일답. -에스티큐브의 연구개발 인력 장점은 =저희 에스티큐브는 아시다시피 미국의 MD Anderson 암 센터와 공동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현재 10여명의 박사급 인력이 투입된 공동연구팀이 연구를 진행 중 입니다. 이들을 항암신약개발에 정통한 과학자와 폐암전문의인 임상전문의사가 투 톱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 두 연구원들은 뛰어난 방사선 종양학자 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인력 구성은 크게 두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신약물질 스크리닝 단계에서 임상시험까지 아우르는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구팀이 미리 치밀하게 프로토콜을 짜고, 이를 바탕으로 목표가 뚜렷하고, 속도가 빠른 R&D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둘째로는 약물치료에 사용할 항암신약을 개발하면서 방사선 치료와의 시너지효과를 염두에 두거나, 방사선 기술을 활용한 R&D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바이오 기업과는 항암제 연구개발 방법이나 연구목적이 차별화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항암제 개발 관련, MD 앤더슨센터와의 관계십은 =지난해 9월말에 3년간의 공동연구를 시작했습니다. MD Anderson과의 공동연구는 에스티큐브가 3백만불의 투자로 미국 최고의 암 연구기관의 인프라와 데이터, 인력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었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한국의 신생 바이오 기업으로서 수백억원을 쏟아 부어도 만들기 힘든 연구 환경입니다. 에스티큐브가 세계시장에 내놓을 만한 연구결과를 만들어갈 절호의 기회를 얻은 셈입니다. MD Anderson이 에스티큐브의 기술력이 가진 가능성을 인정하고 공동연구를 시작했다는 점 또한 의미가 있습니다. 에스티큐브와 MD Anderson은 지난 11월 항암신약개발을 더욱 가속화 하기 위한 추가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공동연구팀의 성과물을 학계와 시장에 빠르게 내놓는 것이 올 한해 에스티큐브의 목표입니다. -면역조절항암제의 장점과 이 분야 선두주자, 시장규모는 =면역조절항암제는 분명히 항암제 시장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iti Group의 Andrew Baum이라는 애널리스트가 'The Beginning of the End for Cancer'이라는 표현을 써서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는 향후 10년안에 항암제 시장의 60%, 약 350억 달러의 매출을 면역조절항암제, 영어로는 Immune Checkpoint Blockade가 차지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습니다. 실제로 다국적 제약회사들은 면역조절항암제의 R&D에 이미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 붇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 면역조절항암제의 임상시험 결과들을 보면서 지난해 6월에 내놓은 Baum의 예상보다 훨씬 높은 시장 잠재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면역조절항암제는 면역세포인 T-cell이 암세포를 감지하여 공격하는 과정을 방해하는 Checkpoint를 Block하는 기술입니다. 사람이 본디 가지고 있는 면역기능을 그대로 이용하여 암을 치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지요. 인체의 면역기능을 통한 치료인 만큼 부작용이 적고 약효가 오래 간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습니다. BMS사가 최초로 면역조절항암제 '예보이'를 내놓아 2013년 기준으로 1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 약이 면역조절항암제의 시대를 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표적항암제의 시장 전망은 =현재 항암제 시장은 표적항암제가 주인공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블록버스터급 표적항암제가 좀처럼 등장하지 못한 체로, 신약을 내놓는데 드는 R&D 비용만 치솟고 있습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신약 하나를 개발하는데 50억 달러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10억달러 정도의 비용이 든다는 것이 통설이었는데, 이것을 뒤엎는 분석이 나온 것입니다. 개발비용은 막대한데 비해 기존의 약을 뛰어넘는 약효를 보이는 약을 나오지 않은 것이 표적항암제 개발의 문제점입니다. 제약업계로서는 당연히 표적항암제 개발에 있어 전혀 새로운 방법론을 내놓던가 아니면 표적항암제와는 다른 개념의 새로운 항암제 개발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표적항암제는 항암치료에 있어서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하겠지만, 그 주인공 자리를 계속 지켜나가기가 힘들 것이라는 게 제 판단입니다. -면역조절항암제 개발 로드맵은 =에스티큐브의 면역조절항암제 개발은 면역학과 방사선 종양학의 접목에서 시작됩니다. 방사선에 의해 활성화된 T-cell이 스스로 암세포를 찾아 파괴하는 현상을 통해, 면역조절항암제의 표적인자, Immune Check Point를 찾아서 이를 Block하는 약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연구개발 과정은 MD 앤더슨의 방대한 데이터 및 인적, 물적 인프라를 십분 활용하여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사실 MD Anderson에는 아까 소개해드린 면역조절항암제 예보이의 개발을 가능하게 했던 세계적인 면역학자 제임스 앨리슨 박사가 있습니다. 그분도 저희 공동연구팀과 교류를 하는 학자 가운데 하나인데, 저희의 연구접근방법을 듣고 크게 관심을 보인 바 있습니다. 그분이 면역학적인 개념으로 면역조절항암제에 접근했다면 우리는 방사선 종양학을 접목한 접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병합 표적항암제 개발 로드맵은 =방사선 병합시에 크게 시너지 효과가 나는 표적항암제를 개발하는 것 또한 저희 개발 계획입니다. 방사선과 결합했을 때 어떠한 약물이 민감도가 높은지 가려내어 처음부터 방사선 치료와 병행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하는 것입니다. -에스티큐브의 방사선 병합 표적항암제는 다른 개념 인가 =네, 맞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암환자의 60%가 시도하는 굉장히 Major한 치료방법입니다. 다만 저희가 목표로 하는 약은 방사선 치료의 효과가 2, 약물의 효과가 2인데 병항치료시 4가 아니라 10의 효과를 내는 그런 약물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향후 의약품 부문에서의 예상 매출은 =라이선스 아웃 딜이라는 것이 워낙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구체적인 숫자를 말씀 드리기는 힘듭니다. 다만 면역조절항암제 같은 경우 전임상단계에서 딜 전체 규모를 기준으로 4~5000억원 정도에 거래되는 사례가 최근 몇 개 있었습니다. 표적항암제 같은 경우는 그보다는 조금 낮에 딜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3000억원 정도입니다. 저희가 내놓는 신약물질이 얼마나 우수한지에 따라 이러한 금액보다 덜 받거나 더 받거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금액이 한꺼번에 들어 오는 것은 아닙니다. Upfront라고 해서 먼저 일정금액을 받고 각 임상단계를 거칠 때 마다 Milestone 을 받습니다. -에스티큐브의 캐쉬 카우는 =네, 에스티큐브는 로봇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사업부문에서 라이선스 아웃을 통한 수익을 창출하기 전까지는 사실 사업손실이 계속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에스티큐브는 현재 매출이 일어나고 있는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LG 로봇 청소기에 들어가는 비전보드를 납품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더욱 크게 매출을 신장 시키기 위해서 다각적인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바이오 의약품 개발 성공 가능성은 =최근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다국적 제약회사에 라이선스 아웃 딜을 성공 시키는 사례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같은 바이오 기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반갑고 또 이러한 사례들이 앞으로도 계속 늘어가기를 바랍니다. 거대자본이 물려있는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기 위해서 후보물질을 '라이선스 인' 하는 빈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바이오 기업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는 의미입니다.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바이오 기업들에게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외 마케팅/연구개발/임상시험 거점기지 확보 전략은 =에스티큐브의 R&D거점은 미국입니다. 미국에는 버지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고, MD Anderson과의 공동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텍사스 주에도 오피스를 두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향후 중국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홍콩법인을 설립한 바 있습니다. -에스티큐브 공동 연구팀이 4월 AACR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 참여해서 항암제 개발방법론에 대한 발표를 한다. 어떤 의미가 있나 =에스티큐브 공동연구팀은 방사선과 병합하여 투여하는 경우 항암신약물질의 효과를 정확히 측정해 낼 수 있는 스크리닝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에스티큐브 공동연구팀만이 가진 기술력으로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방사선 병합시 시너지 효과가 나는 약물을 잡아내는 연구방법입니다. 저희는 올해부터 AACR과 같은 국제학회나 학술전문지 등을 통해 저희가 가진 연구 방법론을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에스티큐브의 기술력과 신약물질에 대해 알려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번 AACR의 참여는 그 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향후 비전은 =에스티큐브를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에스티큐브가 라이선스 아웃한 신약물질들이 글로벌 상업화에 성공하고, 이러한 트랙 레코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서, 에스티큐브의 신약이라면 믿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엄청난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일시적인 효과에 그치는 항암제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암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그 수명을 연장시키는 약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렇게 해서 암이 '죽음에 이르는 병'이 아니라 '만성질환' 정도로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항암신약을 개발해내는 플랫폼으로 에스티큐브를 키워나가고자 합니다.2014-02-20 06:14:58영상뉴스팀 -
"2만원 피임제를 9만원에"…A사 가격정책 논란A다국적 제약사의 피임제가 '재판매가격 유지행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개원 산부인과업계에 따르면 A다국적 제약사는 영업현장에서 산부인과 원장들에게 일정 수준의 판매가격 유지를 권유했습니다. [현장녹취] B산부인과 원장(서울시 00산부인과): "7·8·9만원 중에서 나한테 선택하라고 했어요. 000제약사에서…." 데일리팜 취재팀이 입수한 이 피임제의 거래내역서입니다. 거래내역서에 나타난 피임제의 산부인과 공급단가는 2만 7000원 상당입니다. 당해 피임제가 비급여 임을 감안하더라도 최소 2배에서 최대 3배가량 마진 거품이 껴있습니다. B산부인과 원장은 "산부인과 불경기 타개책으로 A다국적 제약사 피임제를 5만원 수준에 환자에게 처방하고 싶어도 주변 산부인과 눈치로 그럴 수도 없는 입장"이라고 토로했습니다. 해당 다국적 제약사는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A다국적 제약사는 "영업팀에 확인한 결과, 영업현장에서 당해 제품과 관련한 어떠한 부적절한 커뮤니케이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공정거래법에서는 재판매가격 유지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 "공정거래법 29조에 재판매가격 유지행위는 제한됩니다. '사업자는 재판매가격 유지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는 그러하지 아니하다'라고 규정돼 있습니다. 29조를 위반하게 되면 공정거래법 31조에 시정조치를 할 수 있도록 돼 있고요, 31조의 2를 보면 그 행위가 중대할 경우에는 과징금까지도 부과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재판매 유지행위를 한 상품의 (위반기간 동안)매출액의 총 2%까지(총한도)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급여 의약품에 대한 재판매가격 유지행위는 왜 일어나고 있을까요? [전화인터뷰] C제약사 관계자: "(일반적으로 영업사원들이)여기저기 A·B·C 요양기관 다니면서 제품을 그 정도 가격에 팔라고 (원장들에게)얘기를 하죠. 왜? 가격 차이가 나게 되면, 여기저기 불만이 나게 되면, 가격 차이 때문에 환자들이 불만이 생겨서 의원에 안 오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에 영업사원들이 '비슷한 가격대를 책정해서' 원장들에 얘기를 하죠." 비급여 의약품에 대한 재판매가격 유지행위가 만연한 현시점에서 과연 진정으로 환자를 위한 가격정책이 무엇인지 다시금 고민할 때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4-02-19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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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손자병법', 고국에서 완성할 것"DMPK(신약후보물질평가)분야 전문가 한용해(53) 박사가 지난 1월 귀국했다. 귀국 후 보직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산업단 상임컨설턴트다. 제약산업단은 국내 제약 글로벌 진출과 신약개발 지원을 위해 꾸려진 조직이다. 美 NIH와 BMS에서 배양한 신약개발 노하우 그리고 前 재미한인제약인협회장 역임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고국에서 유감없이 발휘할 절호의 기회다. "글로벌 제약사에서 일하며 신약개발에 매진하는 것도 의미 있겠죠. 하지만 더 늦기 전에 고국으로 돌아와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연구에 일조한다면 더욱 보람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약산업단은 제약산업지원팀, 제약전략기획팀, 제약정보팀 등 3팀으로 구성돼 있다. 제약산업지원팀에 소속된 한용해 상임컨설턴트의 주요 임무이자 역할은 말 그대로 '국내 제약사들의 글로벌 진출과 신약개발 자문'이다. "현재 제약산업단에는 5명의 상임컨설턴트가 상주해 있습니다. 자문 분야는 R&D 기획, 라이센싱 딜, 마케팅, CMC, B/D(Business Development) 등입니다. 모든 컨설팅은 100% 무료로 진행되고, 상담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신약개발 전문가인 한용해 상임컨설턴트가 바라 본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현주소는 어떨까. 그는 "아직 세밀하게 다듬어야할 부분이 있지만 신약강국이 되기 위한 기초체력은 충분하다"고 힘 주어 말한다. 선진화된 신약개발 시스템과 노하우 그리고 인적 네트워크로 가득찬 그의 '손자병법-제 1막 1장'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지 사뭇 궁금하다. 다음은 한용해 상임컨설턴트와의 일문일답. -그동안 경력사항에 대한 설명은 =서울대 약대에서 학사, 석사 및 박사를 마치고 일본에서 연구생활을 시작했다. 동경대 약대에서 포스트닥을 하면서 어떻게 그들이 생명과학 분야에서 우리보다 앞서게 되었는지 알게 됐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와 NIH에서 Visiting Fellow로서 연구생활을 이어갔고, UNC에서 연구교수로도 활동했다. 이후 신약연구에 이바지 하고 싶어서 美 BMS에 들어가 11년간 신약개발에 참여했다. BMS 재직동안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의 임원으로 활동을 겸하였으며 2011년부터 2년간 회장직을 수행했다. -진흥원 제약산업단에 입사한 특별한 이유는 =KASBP의 활동을 통해 한국의 제약산업에 대해 보다 많이 이해하게 되었다. 기회가 될 때마다 한국의 제약사들을 직접 방문해 제약사 임원이나 연구원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한국의 제약산업 현장에서 어느 때보다 신약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격차도 실감하게 되었다. 그런 걸 보면서 글로벌 제약사에서의 신약연구도 의미 있지만 더 늦기 전에 친정집 대한민국의 제약업계에 합류해 신약연구에 일조한다면 더욱 보람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좀 거창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한국의 신약개발에 구체적으로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 -진흥원 제약사업단 제약산업지원팀의 역할은 =진흥원 제약산업단에는 3개의 팀(제약전략기획팀, 제약산업지원팀, 제약정보팀)이 있는데 제약산업지원팀 상임컨설턴트의 역할을 맡고 있다. 작년 7월부터 팀이 만들어졌고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 13명이 한국제약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시다. 구체적으로는 저처럼 한국에 상주하면서 컨설팅을 해줄 수 있는 해외제약전문가들을 국내로 유치하는 일을 하고 세계 곳곳에 계시는 제약전문가들을 발굴하여 데이터베이스화하고 그분들을 초청해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해외의 전문가 단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해 국내 제약산업과 연계해 주는 업무도 하고 있다. 그 결과로 5명의 상주컨설턴트를 확보해 제약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자문하고 있다. 작년에 2번의 신약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해 글로벌기업에서 이루어지는 신약개발의 실제 모습을 국내에 소개해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또 해외 제약전문가 83명을 선발해 데이터베이스화해 현재 기업들이 컨설팅 서비스를 받고 있다. -한용해 박사님의 업무 포지션은 =크게 두 가지다. 제 전공분야는 ADME & PK 분야다. 약효가 있어 보이는 신약후보물질을 생체에 투여하였을 때 체내로 어떻게 흡수되고 몸 안 어디에서 어떻게 있다가 빠져나가는지를 추적하는 것이다. 이는 신약개발의 모든 단계에서 매우 중요한 분야이다. 한국의 제약사에는 이런 분야의 전공자들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한국의 제약사들이 이 분야에서 겪는 이슈들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두번째는 네트워킹이다. 그동안 재미한인제약인협회 활동을 통해 얻게 된 전문가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여 국내의 기업들과 연계해 주는 일을 하게 된다. 해외의 전문가들을 국내로 초청, 심포지엄이나 워크샵을 개최해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들을 기획하는 일에 참여한다. -컨설팅 서비스는 어떻게 받을 수 있나 =이 컨설팅 서비스는 100% 무료다. 비용에 대한 제약사들의 부담이 없는 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제약기업 또는 연구기관(대학 포함)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면 5명의 상임컨설턴트들에게 업무가 분장된다. 온라인 접수뿐만 아니라 진흥원 제약산업단으로 직접 전화를 하거나 내방해도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5명의 상임컨설턴트들이 직접 제약사로 컨설팅을 나가기도 한다. 언제든지 환영이니 많은 참여와 활용 당부 드린다. 컨설팅 분야는 R&D 기획, 라이센싱 딜, 마케팅, CMC업무, B/D업무(Business Development) 등이다. -그동안의 업무소감은 =친정집에 돌아온 것 같아 너무 마음이 편하다. 한국에서 교육받고 성장한 연구자로서 국내의 신약개발을 위해 돌아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처럼 한국의 신약개발을 위해 일할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나 기쁘다. 진흥원이나 정부기관에 속해 있는 분들 나로서는 연구생활의 새로운 장이 열린 셈이니 보람있는 일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다. 동료 컨설턴트는 물론 팀원들과 호흡을 맞춰 가며 제약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많이 해보고 싶다. -해외의 경우도 제약산업단과 같은 기관이 있나 =일본과 중국의 경우에는 그 나라의 제약산업을 일으키기 위해 정책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처럼 직접 전문가들을 유치하여 기업들에게 컨설팅 서비스를 그것도 무료로 제공하는 일은 아직 없다. 보건복지부나 진흥원으로서는 획기적이고 특색있는 시도를 하고 있는 셈입니다. 기업들에게 구체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은 =많은 사람들이 이 질문을 하곤 한다. 그리고 많이들 회의적인 시각으로 한국의 제약산업을 평가하고 있다. 한국 제약사들의 연구원들은 근면하고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 글로벌 기업에 비해 연구비 규모나 연구원 수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소수정예로 전문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적으로 매달린다면 얼마든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실제로 이미 많은 제약사들이 성과를 올리고 착실히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머지않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제약기업들의 기초체력 배양을 위한 민관합동 전략은 =포괄적으로 말씀드리겠다. 정부차원에서 제약기업들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정책적인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예산 지원을 통해 해외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저희 같은 글로벌 제약기업에서 경험을 쌓은 분들을 유치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기업들은 정부의 정책지원을 잘 활용하여 각 기업들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 연구력을 집중하면서 투자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 과정에서 신속하게 글로벌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며 관련된 정보들을 빨리 확보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향후 계획과 포부 그리고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로드맵은 =이미 동료 컨설턴트 분들이 열심히 활동하면서 구체적으로 기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저 역시 기업의 연구자들을 열심히 만나 현장에서 실무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접해보고 도움을 줄 방안을 많이 찾아볼 생각이다. 필요할 경우 경영진들을 만나 건의를 드리는 일도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다. 한국의 큰 회사들 벌써부터 기업에 계신 분들로부터 만나자고 연락이 많이 오고 있다. 기대감이 큰 것 같아 부담스럽긴 하지만 배운다는 자세로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들어가며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 그동안 해외에서 연구하며 경험한 것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하고 국내의 기업들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국내 제약사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이를 빨리 충족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하면 관련된 전문가를 연결해 주는 일도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그동안 해외에서 연구하며 경험한 것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하고 국내의 기업들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국내 제약사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이를 빨리 충족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하면 관련된 전문가를 연결해 주는 일도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앞으로 더 많은 해외전문가들이 귀국하여 국내에서의 신약개발에 헌신하는 사례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2014-02-18 06:14:58영상뉴스팀 -
"학술정보에 판매 팁까지…아깝지 않은 주말"일반의약품과 약사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 학술세미나가 열려 주목 됩니다.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100여명이 넘는 약사가 주말 휴식을 반납하고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대웅제약이 '학술과 현장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OTC 심포지엄 현장. 개국 약사를 대상으로 품격 있고 심도 있는 학술 심포지엄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자리 입니다. [현장 녹취 : 정난영 사장 / (주)대웅] "약사님들이 건강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는데 있어 우리가 광고 등 지명도 올리는 쪽에만 신경을 썼던 것 같습니다. 품목을 접근하는데 근거 데이터나 혹은 성공사례를 접목 시켜서 (약국을)도와 줄 수 있는 것을 했어야 하는데 그런 점을 놓친 것이 오늘의 심포지엄을 열게 된 의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은 제품이 의미하는 질환과 증상에 대한 이해부터 치료 효과에 대한 학술적 근거 등 종전 세미나에서는 찾아 보기 어려운 강연 구성으로 마련 됐습니다. 특히 대웅제약의 대표 브랜드인 우루사와 임팩타민 제품을 독소와 비타민 전문가의 시선으로 분석하고 이를 약사의 상담 역할과 접목한 점이 눈에 띱니다. '만병의 근원은 독소'라는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선 홍수진(동두천요양병원) 원장은 기능의학 치료관점으로 해독작용 기전을 설명 했습니다. 그는 "해독과 배출에 의한 해결이 건강관리의 최우선"이라며 "우루사 성분이 이 같은 해독 기능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비타민B 복합제와 미네랄 최신 지견 설명에 나선 이치훈(포모나자연의원) 부원장은 영양제 논란의 문제점을 보는 시각을 소개하고 비타민 치료효과에 대한 다양한 논문을 분석 했습니다. 약국에서 영양 상담을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주경미(데일리팜 부사장) 박사는 일반의약품 선택 기준을 설명하면서 "글로벌 의약품 브랜드를 육성하기까지 약사의 기여도에 대한 조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약국에서의 전진 레이아웃 배치와 타깃별 콤비처방 등 판매 팁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질환과 의약품에 대한 최신 정보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제약회사가 주최하는 더 많은 약사 대상 학술 심포지엄이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오성곤 약사 / 일반의약품 전문강사] "과거 제약회사가 주최하는 OTC 세미나가 몇 차례 있었는데 주로 자사 제품에 대한 홍보로 진행 됐습니다. 오늘 대웅제약 세미나는 관련 영양요법이나 질병의 원인을 포괄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약사들이 상담할 때 많은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웅제약은 이달 23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지역 개국약사를 대상으로 두 번째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4-02-17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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