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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치협·정형근 "검찰조사 걱정 안한다"의협의 금품로비설에 대한 검찰수사가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의사협회와 치과의사협회 등이 “별다른 걱정이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장동익 전 의협회장의 발언으로 사건의 핵심인물로 급부상한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더 이상 나올 게 없다”며 수사의 조기종결 가능성을 전망하기도 했다. 3일 장 전 회장의 검찰조사에 앞서 지난 2일 참고인 조사를 받은 이들 단체는 내심 수사확대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애써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는 것. 한의협 관계자는 3일 “지난해 12월 연말정산 간소화 대체입법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3개 의료단체가 일정부분 갹출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법안이 발의되지도 않았고, 내부 판단에 따라 국회에 로비를 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의협의 의정회와 한의협의 한의정회는 성격상 다소 차이가 난다”면서 “한의정회는 연구용역비 등 정책개발비용도 지출된다”고 말했다. 치협 관계자 역시 “일단 사태를 관망하고 있다”면서 “장 전 회장의 발언이 오락가락해서 괜히 다른 단체들까지 엮이게 됐다"고 불만스런 모습을 보였다. 이 관계자는 "치의정회는 의협처럼 회원수도 없어 돈도 적다"면서 "연구용역비를 치의정회에서 지급하고 있고, 동시에 매년 각 지부에 금액의 20%씩 되돌려주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번 장동익 발언 파문으로 가장 많이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는 정 의원측은 “거리낄 게 없다”며 오히려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정 의원측은 “각 단체에서 연구용역비(3,000만원)를 갹출했다는 사실은 우리측과는 전혀 무관한 얘기”라며 “다만, 의협이 후원금을 1,000만원을 냈다는 사실은 후원한 사람을 일일이 파악할 수 없어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정 의원측은 특히 “검찰 수사과정에서 더 이상 나올게 없는 만큼 조만간 종결될 것 같다”며 일각의 ‘장동익 개인횡령설’에 무게를 실었다. 한편 장 회장에 대한 구속여부는 물론 정 의원에 대한 검찰소환도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여타 단체는 한발 물러서 사태추이를 관망하고 있다.2007-05-04 07:03:1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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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담항설과 진실장동익 전 의사협회장의 금품로비설이 정치권과 보건의료계를 연일 들썩이게 하고 있다. 금품로비설의 핵심은 장 전 회장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3-4명을 금품으로 관리해왔고, 입법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는 것이다.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지만, 실체는 아직 드러나고 있지 않다. 3일에는 장 전 회장을, 2일에는 한의협과 치협을 각각 소환 조사했다. 장 전 회장을 제외한 나머지 관련자들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잡아떼고 있어, 검찰수사도 어느 정도 한계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선 벌써 ‘조기 수사종결’이라는 전망을 내놓는다. 장 전 회장의 ‘개인횡령’에 무게를 두고 있는 모습이 그렇다. 하루속히 사태를 매듭짓기를 원하는 쪽의 바람일 수도 있다. 그러나, 생각보다 사태는 확전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비록 장 전 회장의 발언이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지만, 그 반대로 부적절한 보건의료계와 정치권의 유착관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의구심도 적지 않다. 당장 시민단체에서는 법안심사를 담당하는 국회의원들의 교체를 요구하고 있는 것도 이런 측면이다. 누군가는 이번 사태를 보면서 “로비 안하는 단체가 어디 있어?”라고 되레 반문하기도 한다. 이익단체의 춤사위에 추임새 한 번 넣어주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는 물음이기도 하다. 사실 인정할 것은 인정할 필요가 있다. 이익단체로부터 식사대접 한 번 받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인정하지 말아야 할 것은 또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이번 사태는 더욱 불거지고 곪아터져서 결국 그 부위를 도려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 사회엔 아직도 손바닥만한 양심이 남아 있다고 후손들에게 말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2007-05-04 07:02:29홍대업 -
원희목 회장 "의약품 생산 유통에 집중할 터""그동안 약사회 정책이 '개국약사'를 중심에 뒀다면, 앞으로는 '의약품 생산·유통'에 치중하겠습니다."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3일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파마포럼에 참석해 약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원 회장은 이날 이례적으로 '축사자'가 아닌 '강연자'의 신분으로 포럼에 참석, '의약품 생산과 유통 및 소비패턴'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에서 원 회장은 한미 FTA 협상 결과에 따른 약업계 환경의 전반적인 변화에 대해 거론하면서 "지금은 상황을 예측할 때가 아니라 '대응'할 때"라고 강조했다 . 예컨데 원 회장은 최근 약사회 내에 '의약품정책협의회' 신설을 거론하면서, "FTA 체결을 기점으로 의약품의 '생산과 유통에 약사회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원 회장은 "백화점식 다품목생산 제약, 품목도매 유통은 반드시 극복해야할 숙제"라고 강조하고, "약국에서는 이런 환경을 바탕으로 의약품 사용의 '게이트 기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원 회장의 강의와 함께 삼성경제연구소 정구현 소장이 한미FTA에 따른 제약산업의 방향에 대해 강의해 눈길을 끌었다. 정 소장은 다가올 FTA의 파고를 '새로운 생태계'로 규정, 살아남기 위한 창조적인 통로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소장은 '창조적인 통로'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함구했지만, 삼성연구소가 주목하고 있는 미래 산업은 ▲바이오·의료 ▲환경에너지 ▲금융산업이라고 규정하고, "바이오신약 개발을 위해 흩어져 있는 인적자원을 집중시킬 수 있는 메커니즘 구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럼 말미에는 존슨앤존슨의 장정훈 아태지역 총괄사장의 '퇴임 기념연'이 마련되기도 했다. 'Management By Aspiration'이라는 주제로 짧게 강연한 장 사장은 제주도에서 태어나 지금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된 자신의 인생사를 모인 인사들에게 소개했다. 이날 포럼에는 문창진 식약청장을 비롯, GSK 김진호 사장·한국 스티펠 권선주 사장·종근당 김정우 사장·대원제약 백승호 사장, 맹호영 보건복지부 서기관 등 각계 각층의 약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파마포럼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맹호영 서기관이 정구현 삼성연구소장에게 던진 질문 하나가 참석자의 이목을 일제히 집중시켰다. 맹 서기관은 "삼성이 땅을 사면, 주변 땅값이 오른다고 한다"고 운을 떼며, "연구소장께서는 삼성의 바이오산업 투자 가능성을 어떻게 보시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일제히 조용해진 장 내를 "돈이 되면 하겠죠"라는 답변으로 정리한 정 소장은, "앞으로 10년을 무엇으로 먹고 살까에 대한 고민은 심각할 정도로 하고 있다"고 재치있게 답변했다. 아울러 맹 서기관은 제약산업의 구조조정은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 것인가에 대해 재차 물었고, 이에 정 소장은 "딱히 말할 수는 없지만 일종의 '빅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2007-05-04 06:56:51한승우 -
"서방성진통제 알고싶다" 질의응답집 발간서방성 진통제 질의응답집이 발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3일 서방성제제 개발 및 심사에 대한 질의응답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질의응답집은 안전성 유효성심사, 임상시험 계획 및 평가, 기준 및 시험방법으로 분류하여 정리돼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서방성 진통제 개발 및 심사에 대한 질의응답집이 서방성 진통제를 개발하고 심사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청은 조속한 시일 내에 서방성 진통제 평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함으로써 서방성 진통제 개발시 예측 가능한 심사 방향을 제시한다는 입장이다.2007-05-04 01:20:0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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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직후 호르몬 대체요법, 치매 방지할 수폐경 직후의 호르몬 대체요법이 치매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신경과학회에서 발표됐다. 스탠포드 대학의 빅터 헨더슨 박사와 연구진은 지난 2002년 호르몬 대체요법 사용을 급락시킨 위민즈 헬스 이니셔티브(WHI) 연구에 참여했던 여성 중 일부인 7,153명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65세 이전에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은 여성은 치매 위험이 약 절반 가량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호르몬 대체요법을 조기에 시행한 2,228명 중에서는 22명(1%)에서 치매가 발생한 반면 그렇지 않은 4,925명 중에서는 84명(1.7%)에서 치매가 발생했다. 또한 호르몬 대체요법은 50-59세의 여성에서 심장발작 위험을 높이지 않으며 호르몬 대체요법으로 생존기간이 보다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 위민즈 헬스 이니셔티브 연구에서 유방암 및 심혈관계 위험이 제기된 이래 호르몬 대체요법의 혜택에 대해서는 논란이 거듭되어왔는데 대부분 동의하는 부분은 호르몬 대체요법의 효과와 위험은 사용시기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 어떤 이전 연구에서는 65세 이후에 호르몬 대체요법을 시행한 경우 치매 위험이 75% 더 증가한다고 발표되기도 했었다.2007-05-04 01:16:2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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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 주사로 골다공증 예방한다노바티스의 골다공증약 '리클래스트(Reclast)'의 년 1회 주사로 3년간 골절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NEJM에 발표됐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데니스 블랙 박사와 연구진은 3년간 약 8천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리클래스트 또는 위약을 주사하여 골다공증 예방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리클래스트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척추골절 위험은 70%, 골반골절 위험은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심방세동 발생률이 리클래스트 투여군에서 3배 더 흔했으며 발열, 관절 및 근육통, 두통, 감기유사증상 등 부작용 발생률은 리클래스트 투여군에서 31.6%로 위약 주사군 6.2%보다 더 흔했다. 리클래스트 투여와 관련한 발열 등의 부작용은 두번째 투여시 6.6%, 세번째 투여시 2.8%로 감소했다. 현재 시판되는 경구용 골다공증 치료제의 경우 대개 주 1회 복용하는데 환자가 복용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전체 투여량의 20% 정도는 환자가 복용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경구용 골다공증 치료제의 척추골절 위험 감소율은 리클래스트보다 낮은 40-50%선이며 경구용 골다공증 치료제는 공복에 물 한잔과 함께 복용한 후 30분간 상체를 세우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번 리클래스트 임상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나 심방세동 발생과 리클래스트 투여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졸레드론산(zoledronic acid) 성분의 리클래스트는 파젯씨 병(Paget's disease) 치료제로 50개국에서 이미 시판되고 있으며 미국 FDA는 골다공증약으로 접수되어 검토 중이다.2007-05-04 00:31:4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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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기관 관리약사 첫 교육과정 개설 관심임상시험기관에 종사하는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식약청이 처음으로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가동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주기적이고 심도있는 임상시험 교육을 통해 임상시험 관련자의 질적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임상시험 교육과정'을 지난 2일 첫 개설해 4일까지 보건복지인력개발원서 행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3월에 의사 등 임상시험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마친 식약청은 이번에는 임상시험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임상시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것.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임상시험 관리 정책 ▲ 신약개발 개요와 흐름 ▲임상시험과 IRB ▲임상시험 관련 규정 및 사후관리 ▲임상시험용 의약품 투약 및 복약지도 ▲임상시험 모니터링 ▲임상시험 심사 등 심도있는 주제로 다뤄진다. 주광수 임상관리팀장은 "임상시험 수준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문가 교육이 시급하다는 판단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며 "임상시험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2007-05-04 00:20:36가인호 -
항우울제 자살 경고 젊은 청년층까지 확대미국 FDA는 항우울제 사용과 관련한 자살 부작용 경고를 소아청소년에 이어 18-24세의 젊은 청년층까지 확대할 것을 지시했다. 항우울제 라벨에는 이미 소아청소년 자살 부작용에 대해 가장 높은 수위인 블랙박스로 경고되어 있는 상태. FDA는 7만7천여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295건의 연구를 검토한 결과 18-24세의 연령층에서 항우울제를 사용한지 1-2개월 사이에 자살에 대한 생각 및 자살행동 발생률이 약간 높아 이번 조처를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반면 65세 이상의 노인에서는 항우울제 사용으로 인한 자살 부작용 위험이 덜했다고 지적했다. 미국에서 소아청소년의 항우울제 사용과 관련한 경고는 2004년 조처됐는데 일부 의료전문가는 이런 경고조처로 효과적인 약물사용을 저해하여 최근에는 오히려 자살이 증가하고 있다고 비판해왔다. 한편 지난 4월 JAMA에는 소아청소년의 항우울제 사용으로 인한 효과는 자살에 대한 생각이나 행동 등의 위험을 상위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미국에서 시판되는 항우울제는 와이어스의 이팩사, 화이자의 졸로푸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팩실(한국제품명 세로자트), 일라이 릴리의 푸로작과 심발타, 포레스트의 렉사프로 등이다.2007-05-04 00:17:2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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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대유행시 백신 개도국서 역수입 우려최근 전 세계적인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과 이에 따른 국내 백신 공급 차질이 우려되는 가운데, 이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개발도상국으로부터 백신을 수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질병관리본부 고운영 예방접종관리팀장은 3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백신전략 정책토론회'(열린우리당 강기정 의원 주최)에 토론자로 참석, 보건당국의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백신 전략을 보고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밝혔다. 고 팀장은 "지난 4월 WHO(세계보건기구) 전문가 회의에서 선진국, 재정파트너, 백신제조사의 지원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백신생산능력 증대를 위해 개발도상국에 백신기술 이전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라며 "우리나라의 백신확보와 생산가동이 신속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오히려 이들 개발도상국으로부터 백신을 수입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WHO가 기술이전대상 국가로 선정한 곳은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태국, 베트남 등 6개국으로 WHO는 이들 나라에 미국과 일본의 지원으로 250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인플루엔자 대유행 백신 비축 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 타미플루 비축량은 100만 명분으로, 이 규모는 전적으로 치료에 사용되며 예방을 위한 물량은 확보돼 있지 않은 상태다. 특히 미국(590만 도스), 영국(350만 도스), 프랑스(140만 도스), 일본(1,000만 도스) 등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며, 전국민에게 공급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한 스위스(800만 도스)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이미 지난해부터 1,000만명분을 비축한 일본, H5N1백신 2상 임상시험에 착수한 중국, 전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임상시험을 준비중인 대만과 비교했을 때도 열악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같은 상황은 현 시점이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주기(11~39년)의 끝자락에 임박한 상황에서 백신물량 확보 루트와 생산시스템 가동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현재 추진중인 국내 인플루엔자 백신공장은 2008년 완공돼 2010년부터 생산 예정에 있으며, 2005년 이후 선진국의 물량 확보로 2006년 국내 백신 공급량이 급격히 감소했다. 따라서 백신 원료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실정으로서는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이 출몰할 경우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고 팀장은 "우리나라 역시 오는 6월 WHO측에 백신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며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관련 백신 수급관리방안 개발연구를 추진중"이라며 "신속히 대유행전 단계 백신 및 대유행백신 확보방안을 마련하고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2007-05-03 18:28:09류장훈 -
송파구약사회, '파워-업 송파약사' 선언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진희억)는 최근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약사 연수교육을 열고 '파워-업 송파약사'를 다짐했다. 교육에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송파보건소 박명숙 계장) ▲전문직으로서의 약사위상과 약사정책(대한약사회 엄태훈 기획실장) ▲일반의약품 경영 전략(오성곤 약사) 등이 소개됐다. 구약사회는 이어 평화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우수한 학업 성적을 기록한 학생 5명에게 각각 5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판매용 드링크 무상제공 금지 포스터를 약사들에게 배부하고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클린 조제 캠페인의 일환으로 손소독기를 무료로 배포해 약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희억 회장은 'Power-up Songpa'을 통해 송파 약사 삶의 질을 높여 나가자고 회원약사들을 격려했다. 한편 연수교육에는 근무약사 13명을 포함해 250여명의 약사들이 참석했다.2007-05-03 18:13:1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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