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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약학 포괄하는 국립보건의대 필요"보건복지부 권준욱 공공보건정책관은 "취약지 공공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단기과제로 내년 중 공모를 통해 공중보건장학의를 모집해 지원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등을 포괄하는 국립보건의료대학 설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권 정책관은 25일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주최한 '의료취약지 공공보건인력 확충 및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권 정책관은 또 "최근 의대학생과 전공의를 만나서 물어봤더니 개인시간이 많고 편안한 진료과목에 대한 인기가 조성되고 있더라. 위기라는 걸 뼈저리게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견을 전제로 "한국의 의사 수는 OECD과 비교해 절대 숫자가 적다. 의사 수를 늘리는 건 물론이고 간호인력도 국경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했다. 권 정책관은 "수가체계 개편도 필요하다. 빅5 등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진료난이도가 높은 환자 위주로 진료할 수 있도록 총액계약제를 도입할 필요도 있다"고 했다. 그는 또 "취약지도 의료법 적용을 받아 급성기 중심의 천편일률적인 진료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재활, 회복기, 호스피스 이런 방식으로 분만과 응급 외에 인구구조에 적합하게 의료기관을 설립할 수 있도록 의료법상 별도 종별을 허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2017-04-25 16:13:08최은택 -
박스터 노조, 광화문 광장서 '일자리 사수' 외쳐"악의적인 강제퇴직, 노동자는 분노한다." 촛불집회 열기가 타올랐던 광화문 광장 한복판에서 일자리 사수를 위한 함성이 울려퍼졌다. 25일 한국민주제약노동조합 박스터지부는 예고했던 대로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강제퇴직·찍어퇴직 반대, 고용안정 쟁취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집회 현장에는 민주제약노조와 전국화학연맹,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의 노조원들이 자리했다. 민주제약노조에 따르면 박스터 측은 '본사의 조직개편 요구'라는 명분 아래 일부 직원들과 면담을 가진 뒤 사직을 권하고 있다. 회사 측은 2012년 갬브로와 합병 이후 지난해 10월부터 인력조정 요구가 있었는데, 한국법인은 현 시기가 적합하다는 판단 아래 4월부터 권고사직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힌 상태다. 25일까지 사직을 권유받은 직원은 총 7명으로 파악된다. 5명은 면담 도중 상부로부터 개인의 이름이 명시된 사직서를 받았고, 2명은 전체 4명으로 구성된 특정 부서에 "4명 중 아무나 2명이 나가라"는 지시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근속연수에 9개월 임금을 추가지급하고, '아웃플레이스(out-place)'라는 퇴사자 대상 전직지원 프로그램을 3개월 가량 적용한다는 게 회사 측이 제시한 조건이었다. 권고사직 대상이 된 직원들 중 2명은 현재 해당 조건에 동의한 뒤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된다. 노조 측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퇴사를 강요하고 있는 사측의 태도를 가장 큰 문제라고 봤다. 한국민주제약노동조합 정책실장을 맡고 있는 장환 노무사는 "제약업계에서 가장 심각한 고용문제로 지목되는 희망퇴직조차 일차적으로 희망자에게 퇴직신청을 받은 뒤 부족한 인원은 강제퇴직, 찍어퇴직을 통해 보충된다. 그런테 박스터는 당사자 의사와 관계없이 불법적인 강제퇴직, 찍어퇴직을 자행하고 있다"며, "김앤장 등 일부 법률법인에 자문을 받은 뒤 법적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2016년 감사보고서에 명시된 박스터의 임직원수는 268명. 이들 가운데 퇴직희망자들을 조사했더라면 적게는 10%, 많게는 20%의 신청자가 발생했을 것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장 노무사는 "조직개편이란 명목 하에 희망자의 신청은 받지도 않은 채 대상자를 특정해 부당해고를 자행하는 것은 큰 문제"라며, "대상자가 안 나가면 다른 사람이 나가야 한다거나 대상자가 거부할 경우 전 직원에 대한 비위 행위 여부를 전수조사하겠다는 등 조합원간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이 권고사직 대상을 선정한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다. 장 노무사는 "처음에는 컴플라이언스(CP) 규정 위반이나 저성과 등을 내세웠지만 이미 징계를 받은 건이고, 저성과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고 반박하자 말을 바꿨다. 회사에 밉보인 사람들을 강제퇴직시키는 것으로 볼 수 밖엔 없는 상황"이라고 비난했다. 지난 19일 민주제약노조가 강제퇴직 현황을 고발하는 자료를 낸 뒤로는 내부적으로 면담이 중단된 것으로 확인된다. 회사 측은 공식적으로 노조 측에 대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대상자들에게는 5월 31일까지 사직서 제출이 독려된 상태다. 장 노무사는 "집회가 끝나고 나면 3차면담이 재개되고 배치전환, 대기발령 등 부당한 인사조치를 취하지 않을까 예상한다"며 "노동인권을 실현하고 고용안정을 쟁취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부당한 퇴사자가 단 한명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출근투쟁 등 투쟁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스터코리아 관계자는 "본사의 조직개편에 따른 인원감축으로 한국법인뿐 아니라 전사 차원에서 진행되는 일이다. 사업조직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역할이 줄어든 부서가 발생해 인원감축이 불가피했다"고 전했다. 희망퇴직 절차를 거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사업전략 수정으로 인한 조직개편이기에 다른 회사가 진행하는 구조조정과는 성격이 다르다. 전 조직원들 대상으로 퇴직 희망자를 조사하진 않았다"고 답했다.2017-04-25 15:32:56안경진 -
서울 분회장 17명 "조찬휘 회장 독선회무·인선 중단하라"서울지역 분회장 17명이 조찬휘 회장의 독선적 회무와 인사를 회원들의 정서를 무시하는 폭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분회장들은 25일 성명을 내어 "부회장 3명에 대한 대의원들의 동의를 어렵게 얻은지 채 이틀이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전격적으로 박인춘 (상근)부회장을 선임한 것은 대의원들을 우롱하는 처사로 회원들의 정서를 무시하는 집행부의 폭거"라고 규정했다. 분회장들은 "조 회장이 담화문에서 밝힌 '약사회의 분열을 촉진하고 화합을 저해하는 움직임이 지속된다면 또다른 중대결단을 하겠다'는 선포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겁박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분회장들은 "원칙과 상식을 지키라고 요구하는 순수한 회원들이 과연 분열과 화합을 저해하는 불순한 세력이냐"며 "약사회의 화합과 전진이라는 대명제를 저해하는 집단은 오히려 집행부"라고 꼬집었다. 이에 분회장들은 회원을 무시하는 독선적인 인선에 대한 사과와 대약 정관과 민의를 거스르는 꼼수인선 철회, 독선적 회무운영에 대한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2017-04-25 14:30:4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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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약 팜아카데미에 약사 350여명 참석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김필여)는 23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회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약사아카데미(개설 및 근무(병원)약사 통합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대사증후군과 이상지질혈증 약물요법의 이해 ▲건강검진 결과서 해석 및 이해 ▲설득의 심리학, 설득의 상담학 ▲당뇨의 이해 및 OTC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연수교육 강의 전 약국 세무에 대한 궁금증이나 약국 회계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약국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 절세방법'에 대한 세무관련 설명회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김필여 회장은 "지식정보 연마를 위해 시간을 내준 약사님께 감사드린다"며 "대선으로 다소 혼란스러운 시기이지만 약사 직능이 위축되지 않고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외부로 나가 개최했던 연수교육을 시간과 비용 절감을 위해 안양에서 열게됐다"며 "오늘 강의가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는 보람찬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안양시약사회관이 내달 범계역 주변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제29회 안양약사봉사대상은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회무 및 지역관계망 형성에 큰 공헌을 한 오대근 약사(대명약국)가 수상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오늘 10월 경 재교육을 마련할 예정이다.2017-04-25 14:01:54강신국 -
16개 시도지부장 "부회장 꼼수 임명 회원에 대한 도전"16개 대한약사회 시·도지부장들도 조찬휘 회장의 일방적 인선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 전국 16개 시·도 지부장 협의회(회장 이원일)는 25일 성명을 내어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의 비정상적 부회장 인선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협의회는 "임원 임명은 총회에서 인준을 요청하고 대의원과 회원의 판단을 받아야 하는 일임에도 계속 비정상적인 임명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총회파행과 대의원을 무시한데 대한 반성은 없고 반복되는 편법 꼼수 임명은 회원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또 "이번 인선은 임원들의 활동 의욕을 상실케 해 분열과 상황으로 내 몰고 있다"며 "이런 비정상적 인선으로 인해 병원약사 회원들의 요구는 소외되고 자신도 모르는 이상한 인선도 발생하는 참으로 웃지 못 할 비상적인 상황도 발생했다"고 했다. 이어 협의회는 "조찬휘 회장의 비정상적 부회장 인선을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며 "임원과 회원이 흔들림 없이 약사회 현안과 여러 행사들을 차질 없이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조 회장님의 정상적 인사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말했다.2017-04-25 13:58:5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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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약국 5월 소득세 신고 시즌…'가공경비' 주의보의원, 약국 등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이 돌아왔다. 국세청은 25일 오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 납부해야 한다며 신고서 및 증빙서류는 홈택스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매출 20억원이 넘은 대형약국의 성실신고확인 신고,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다. 국세청은 사업장별 수입금액, 중간예납세액, 최근 3개년도 신고소득률 및 업종별 신고 유의사항과 같은 안내 자료와 함께 전문직 및 복식부기의무자 60만명에게는 사업장별 재무제표 분석자료와 같은 61개 항목의 맞춤형 자료를 제공한다. 국세청은 제공된 자료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신고해야 추후 사후검증이나 세무조사로 인한 가산세 부담 등을 줄일 수 있다며 신고 전에 반드시 열람하고 신고에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의원, 약국 등 전문직 및 복식부기의무자 60만명에게는 사업장별 재무제표 분석자료와 같은 61개 항목의 맞춤형 자료가 제공된다. 주요 맞춤형 신고도움 자료는 ▲매입금액 대비 정규증명(세금계산서 등) 수취 여부 확인 ▲업무용 승용자동차 관련 필요경비 확인 ▲복리후생비, 지급이자, 재고자산 가공계상 등 재무제표 분석자료 ▲부동산매매업자의 토지 등 매매차익 예정신고 누락 확인 등이다. 특히 국세청은 가공경비 계상에 주의를 당부했다. 지출비용에 대한 적격증빙 수취여부, 장부상 거래액과 적격증빙금액의 일치 여부를 조사해 과다비용 항목을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적격증빙은 (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신용(직불·선불)카드 매출전표 등으로 가능하다. 업무무관경비 여부도 확인 대상이다. ▲유학, 군복무 중인 자 등에 대한 가공 인건비 계상 여부 ▲접대성 경비 또는 가족, 개인 경비 등을 비용 계상 여부 ▲접대비, 여비, 교통비 등 개인적 경비의 변칙 계상 여부 ▲가정용 차량유지, 관리비 등 변칙 계상 등이다. 국세청은 "성실신고하는 납세자는 사후검증,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해 편안하게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성실신고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다만 일부 불성실 신고사업자에 대해서는 사후검증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7-04-25 12:20:14강신국 -
용인 세브란스병원 매각설에 문전약국가 '풍전등화'적자 운영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용인세브란스병원 매각설이 또 다시 수면 위에 오르면서 인근 문전약국들도 향후 대응 방안을 두고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현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세브란스병원 인근으로는 총 3곳의 문전약국이 병원 출입구 인근으로 포진해 있다. 주변에 병원 환자 이외 유동인구가 많지 않고, 거주 지역도 약국과 떨어져 있어 대부분 이곳 약국들은 병원 처방전이 수입의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수년째 계속되고 있는 병원 매각설은 이곳 약사들에게는 생존이 달려있을 수 밖에 없는 문제. 이곳 약국들은 병원 측 움질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형편이다. 최근에는 올스톱됐던 용인시 기흥구 동백세브란스병원 공사 재개 소식이 들리면서 이곳 약사들은 또 다시 향후 대응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빠졌다. 병원 인근 약국 약사는 "처음 여기 병원이 매각된다는 소문이 돈 것은 10년 정도 된 것 같다"면서 "이 지역에서 계속 약국을 하다 13년 전 이곳 병원 문전으로 약국을 아예 옮겼는데 3년만에 그런 소식을 듣고 적지 않게 놀라 여러 통로로 많이 알아봤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이후 지속적으로 병원 매각 소문이 들렸었는데 최근에 또 다시 동백세브란스병원 공사 재개 소식과 더불어 이곳 병원 폐업 소문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수년째 계속 불안하다보니 불안이 만성화됐는데 당장 대안을 마련하자니 머리가 아프다"고 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곳 약국 중 일부는 연세의료원이 새로 용인시 처인구에 오픈을 예고한 동백세브란스병원 인근 약국으로의 이전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인근에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등 대학병원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에서 후발 주자인 동백세브란스병원이 쉽게 자리를 잡고 환자를 확보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게 약사들의 반응. 약사들은 수십억을 투자해 신규 문전약국으로 들어갔을 때 올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고 토로했다. 한편 현재 터만 자리잡고 있는 동백세브란스병원 인근으로는 문전약국 분양을 위주로 한 상가 시행사들이 경쟁적으로 분양 사업을 전개 중에 있다. 이들 상가는 1층에 2~3곳 약국을 분양하며 20~30억대 분양가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기존 용인세브란스병원 인근 약국들은 워낙 매각설이 오래 회자돼 불안도 만성화되고 일정 부분 대비를 하고는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하지만 새로 오픈하는 동백세브란스병원 인근 문전약국 자리 분양 경쟁이 과열화되고 초기 진입 비용이 워낙 높다보니 진입한 약국들의 향후 경영이 걱정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세의료원 측은 2014년부터 용인세브란스병원을 500억원에 매각하는 동시에, 용인시 기흥구에 2880억 원을 들여 지하 4층, 지상 13층에 800여 개 병상과 암센터, 심혈관 센터 등 8개 센터 31개 과를 갖춘 동백세브란스병원을 2019년까지 완공하기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2017-04-25 12:18:36김지은 -
경기 분회장들 "조찬휘 회장 독선적 인사 철회하라"31명의 경기지역 분회장들이 조찬휘 회장의 독선적인 인선 철회를 요구하며 박인춘 부회장 인선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경기도분회장협의회는 25일 성명을 내어 "인선시기와 내용, 방법에 있어 최소한의 회원 동의조차 얻기 어려운 이번 인선을 철회하고 조찬휘 회장은 회원에게 통렬히 사과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임시총회가 끝난 직후 대의원총회의 인준을 받아야 하는 부회장 인선을 발표한 것은 조 회장이 회원과 대의원총회를 무시하고 정관과 규정을 지킬 의지가 없음을 표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임시 대의원총회는 1년여 업무를 수행한 부회장 3인의 인준 안건이 상정돼 그 부적절함에 대한 여러 지적이 있었지만 조찬휘 집행부의 원활한 회무 수행을 돕는다는 대의원들의 양해로 부회장 3인의 인준이 이뤄진 바 있다"며 "만약 조 회장이 박인춘 씨의 부회장 인선을 예정하고 있었다면 이번 임시총회에서 같이 인준을 받았어야 하며 이것이 정당한 회원 중심의 회무"라고 주장했다.2017-04-25 12:03:2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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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회관신축 경비 개원의 5만원·전공의 3만원 부과대한의사협회가 올해 정기총회에서 회관신축안을 통과시키면서 의사회원들은 신축에 투입될 재원마련용 특별회비를 더 내야한다. 개원의·봉직의는 5만원, 전공의·군의관·공보의·휴직회원은 3만원 회비가 부과된다. 25일 의협은 회관신축 추진과 관련해 이같은 내용을 의사회원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69차 정총에서 회관신축추진위원회 구성을 의결한 의협은 향후 사무실 이전비용과 임대료, 설계비 등을 위한 예산이 필요해졌다. 의협은 의사회원 별 특별회비 부과와 함께 기부금 모금 등으로 재원 조달에 집중할 방침이다. 추무진 회장은 "특별회비 부과에 매우 송구스럽다. 전국 11만 의사 위상이자 협회 얼굴인 회관을 성공 신축해야한다는 점 양해바란다"며 "회원 부담을 줄이도록 한 푼이라도 아껴서 신축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2017-04-25 12:00:10이정환 -
유한양행, 임플란트 중심 치과사업 본격진출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치과 기자재, 디지털 장비 등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치과 임플란트 제조 업체인 워랜텍을 인수하고 치과 분야에 본격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유한양행과 워랜텍은 최근 관련 사업에 대한 전략적 논의를 진행해 올 4월 초 최종 투자인수를 확정했다. 유한양행이 워랜텍 지분 35%를 인수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양사는 국산과 수입 임플란트를 동시에 치과병·의원에 공급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치과 재료, 의료기기, 디지털 장비 분야까지 중장기 로드맵을 완성하고 확대할 방침이다. 치과사업을 맡는 이종홍 상무는 "빠른 시일 내로 워랜텍을 국내 시장 선두 업체로 성장시킬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며 "트렌드에 걸맞은 디지털 솔루션까지 구축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한양행은 1999년부터 18년째 현 덴츠플라이시로나사의 아스트라 임플란트를 지속적으로 치과병·의원에 공급 중이다. 2014년 앤킬로스와 자이브 임플란트 국내 독점 판권까지 획득했다.2017-04-25 11:50:4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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