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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이웃돕기 모금 위한 자선다과회 열어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25일 약사회관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다과회를 개최했다. & 160; 최귀옥 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향해 다가가는 역할을 잊지 않겠다"며 참석한 내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160; 한편 오혜라 여약사담당부회장은 "자선다과회에서 모인 성금은 사랑의 쌀 기증, 독거노인 찾아가는 복약지도 서비스, 고아원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사용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약사의 역할을 열심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다과회에는 김종환 서울시약 회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상준 도봉구보건소장과 직원, 강북구 박겸수 구청장, 이인영 강북구보건소 의약과 직원, 도봉갑 인재근 국회의원, 강북을 박용진 국회의원, 도봉문화원 이영철 원장, 서울시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욱,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봉지사 오성진 지사장, 도봉·강북구 의약단체(의사회, 한의사회) 회장 및 각구 분회장, 각 동문회장 및 도봉·강북구 회원들이 참석했다.2017-04-27 12:17:35정혜진 -
약국, 밴사 리베이트 무심코 받으면 '큰코'신용카드 VAN사와 VAN 대리점이 약국 등 가맹점을 상대로 한 리베이트가 좀처러 근절되지 않고 있어 자칫 약국들도 밴사 리베이트 영업으로 인해 피해를 볼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전국 200여명의 한국신용카드조회기협회 회원(VAN대리점)들은 26일 KTX천안아산역 CA컨벤션홀에 모여 '불법리베이트 근절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중 대형가맹점 리베이트 금지 범위가 '년 매출 1000억이상 가맹점에서 년 매출 3억이상의 가맹점'으로 지난해 4월 26일 변경됐다. 그러나 대형 가맹점들에 홍보 부족과 법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확대시행 1년이 지난 현재 일부 대형 가맹점에서 지속적으로 리베이트를 요구하고 있고 일부 VAN 본사, VAN대리점 또한 아직도 리베이트 제안하는 영업 형태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밴 대리점들은 ▲불법 리베이트 영업 금지 ▲불법 리베이트 요구하는 대형 가맹점 신고 ▲여신전문금융업법 대형가맹점 리베이트 금지 법 조항 준수 등을 결의했다. 리베이트로 처벌받을 수 있는 대상은 ▲카드사, 밴사 또는 밴대리점과 계약시 지원받던 유무형의 보상(CCTV설치, 일시지원금, 사례금, 보상금, 기부금 등) ▲신용카드 거래를 위한 일체의 장치(신용카드 전용단말기, POS, 서명패드, 동글, KIOSK, 스캐너 등) ▲신용카드 거래를 위한 회선비(전화, 인터넷, 전용선 비용 등) 등이다. 또한 ▲신용카드 거래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과 관련된 용역비 ▲우회적인 수단으로 지원받거나 지원하는 행위 (기부금 형식으로 금품을 수수하는 행위, 계열사나 친인척 등 제3자를 통해 지원하거나 지원받는 행위, 밴사의 대리점을 개설한 후 대리점 용역비 명목 등으로 지원받는 행위 등) ▲기타 명칭 또는 방식 여하를 불문한 모든 유& 8729;무형의 대가 등도 금지 대상이다. 이를 수수한 약국 등 가맹점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부과되면 리베이트를 준 밴대리점은 등록이 취소된다. 이에 약사들도 밴사 영업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은밀한 리베이트 제안이 아직도 있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 강남의 K약사는 "약국들도 기간약정을 맺고 단말기, 용지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아온게 관행이 돼 왔기 때문에 밴사 리베이트 처벌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면서 "우회적인 방법으로 지원을 하려는 업체들이 약국을 방문하기도 한다"고 말했다.2017-04-27 12:15:26강신국 -
"경증질환 약제비 차등제 효과 없다…차등률 높여야"정부가 2011년부터 시행한 '외래 경증질환 약제비 본인부담 차등제' 정책 효과가 크게 미흡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의료기관 별 경증 환자 원외처방 약제비를 차등화해 고혈압, 당뇨 등 환자를 대형병원이 아닌 동네의원을 찾게 독려하는 정책이지만 사실상 효과가 없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상급종합병원 50%, 종합병원 40%, 병의원급 30%인 약제비 차등률 격차를 더 늘려 1차의료기관 환자 유인책을 강화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26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지난 2002년부터 2013년까지 5개 경증질환 별 의료기관 이용률을 추적분석한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구대상 된 질환은 당뇨, 고혈압, 알레르기비염, 편도·후두염, 위장염이다. 정책 시행 전 종합병원만 이용하던 환자가 시행 후 종별 의료기관으로 이동했는지를 확인했다. 정책 시행 후 의료기관 평균 이용률 분석 결과, 종합병원 이용률은 거의 변함이 없었고 병원급 의료기관은 지속 증가했다. 의원급 의료기관은 지속 감소 추세였다. 방문 횟수 역시 종병과 병원급 기관은 모두 증가한 밤면 동네의원은 오히려 감소했다. 평균 약제비 처방 일수의 경우 종별 의료기관 평균 방뭇횟수와 반대 양상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종병에서 당뇨병과 고혈압 약제 처방 일수가 증가했고, 알레르기비염, 편도·인후염, 위장염은 감소했거나 변화가 없었다. 정책 시행 후 5개 질환 모두 종병에서 병의원급 의료기관으로 이동한 이용자가 있었지만 여전히 종병만을 이용하는 비율이 50%가 넘었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는 80% 이상이었다. 연구는 정책 효과를 높인 해결책으로 약제비 차등 비율을 더 높게 책정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경증질환으로 대형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충분히 부담으로 작용하도록 진료비와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큰폭 상향 조정하고, 동네 의원 환자는 부담금을 더 낮춰야 한다는 것. 현재 경증 원외처방 약제비 본인부담률은 상급종병 50%, 종병 40%, 병의원 30%인데 의원은 30% 이하로 더 하향조정하라고 제언했다. 연구는 "5개 경증질환 종병 이용률은 정책 시행 후에도 변함이 없거나 증가추세다. 실제 외래를 책임져야 할 의원 이용률은 전체적으로 감소했다"며 "종병에서 병의원급으로 이동한 환자도 있지만, 여전히 종병 이용률이 훨씬 높아 정책 효과가 매우 작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당뇨와 고혈압은 병의원으로 이동한 환자가 매우 적었다"며 "52개 경증 질환에 따라 개별적으로 약제비 차등률을 달리 적용해야 한다. 의료전달체계 정상화를 위해 정책을 더 현실적으로 수정·보완하라"고 했다.2017-04-27 12:00:40이정환 -
"임시총회 서명 잉크도 안말랐는데 또 부회장 선임"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박인춘 부회장 임명에 대해 인사권 남용이라며 인선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도약사회는 27일 성명을 내어 "지난 임시총회에서 부회장 3명의 늑장 인준으로 논란과 질타의 대상이 됐음에도 이를 개선하기는커녕 대의원의 참석 서명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인 이틀만에 또다시 초법적인 행위를 되풀이했다"며 "이는 대의원과 회원을 얼마나 쉽고 우습게 생각하고 있는 지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도약사회는 "전체 약사회원을 대표하는 대의원총회를 기만하고 무시한 박인춘 씨의 상근부회장 편법 임명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인사권의 남용"이라며 "박인춘 씨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의 장본인으로 그 공로로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은 인사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도약사회는 "지금은 복지부의 편의점 판매약 지정심의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는 시기에 그 주역인 박인춘 씨를 수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편법과 꼼수를 동원하면서까지 임명하려는 저의가 무엇인지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조찬휘 회장은 더 이상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말고, 중대결단을 운운하며 회원을 기만하고 협박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7-04-27 11:53:3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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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치료 실전가이드 번역서로 공부해볼까?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이병구 전문위원과 이은숙 이사가 번역 감수로 참여한 '한눈에 보는 약물치료 실전 가이드(Pharmacotherapy Bedside Guide)'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책의 원자는 텍사스 약대 크리스토퍼 P. 마틴, 로버트 L.탈버트 교수이며, 약사가 침대 곁에 두고 보는 귀중하고 친근한 임상전문서적임을 'Pharmacotherapy Bedside Guide'라는 제목에서 강조하고 있다. 약물치료 실전 가이드는 환자의 임상 상태에 따라 최적의 약물을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치료지침을 제시하며, 현장활용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특히 책은 약물에 대한 용량, 투여횟수, 부작용 등의 정보를 도표와 알고리즘만으로 구성해 각 질병과 질환에서 추천되는 근거에 기반을 둔 약물치료법을 한눈에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약물의 장점과 단점,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 및 효과 등과 같은 필수적인 약물 정보를 상세히 알려준다. 질환 별로 편리하게 구성돼 있어 약국이나 병원약국 현장에서 약료 활동을 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책의 번역과 감수를 담당한 이병구 전문위원은 "원본을 충실하게 번역했기 때문에 추후 국내에서 약물치료 지침이 개정되거나, 약물 관련 내용이 추가되면 빠른 시간 내에 최신 지침과 약물을 추가하고, 우리나라 약물치료지침을 추가한 책이 발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덕숙 원장은 "맞춤 OTC 선택가이드가 1년 만에 5000부 이상 판매됐고, 이에 ETC 관련 도서도 지속적으로 연구 발간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신약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환자 치료과정에서 적절한 약물요법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만큼 약물치료 실전 가이드가 합리적 임상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2017-04-27 11:19:39강신국 -
영등포구약, 자선다과회 열고 이웃사랑 전해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최영순, 위원장 곽명애)는 26일 행복중심, 사랑나눔 자선다과회를 열고 2400여 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모인 성금은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신영종 회장은 "회원 및 각계 많은 분들의 참여와 따뜻한 손길이 모아져 2400여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에서 여약사위원들은 핑크색 쉬폰 블라우스를 입고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했고 회원들이 출품한 그림으로 미니 갤러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악기연주로 회원들이 함께 화합하는 화기애애한 자선다과회를 만들었다. 행사에는 이용주 구의회 의장,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경희 이사장, 서 울시약 김종환 회장, 감사 및 자문위원, 각구 분회장 및 동문회장, 영등포보건소 엄혜숙소장, 김인령 의약과장, 의약단체장 등이 참석했다.2017-04-27 11:10:56강신국 -
유효기관 경과 의약품 진열한 약사 벌금형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을 판매할 목적으로 약국에 진열한 약사가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방법원은 27일 약사법 위반 혐의로로 기소된 약사 A씨(41)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A약사는 지난해 11월 대전 중구 소재 자신의 약국에 유통기한이 140일 지난 콧물 코막힘 등 치료제 3통을 손님에게 판매할 목적으로 진열해 의약품의 안전 및 품질 관련 유통관리에 관한 준수사항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은 A약사가 초범인 점과 연령, 성행, 환경, 범행의 동기와 경위, 범행 후의 정황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밝혔다.2017-04-27 10:59:4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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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139억 편취 사무장·한의사 구속139억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사무장병원이 경찰에 적발됐다. 광주지방경찰청은 병원을 개설할 자격이 없는 비의료인이 의사를 고용해 속칭 사무장 병원을 만들어 약 4년여 동안 운영한 모 한방병원 한의사 C씨와 사무장 B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건보공단에서 요양급여 명목으로 34억원과 민영보험금(실손보험금)105억원 등 총 139억여원을 편취한 혐의다. 경찰은 이 병원을 이용해 입퇴원확인서 등을 허위로 발급받아 입원일당 등 보험금을 받은 가짜 환자(일명 나이롱환자) 165명더 보험사기 혐의로 입건했다. 한방병원 사무장 A씨와 B씨는 병원을 개설할 수 없는 비의료인임에도 불구하고 한의사 C씨를 고용해 한의사 C씨 명의로 2013년 10월경부터 올해 4월까지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 한방병원을 개설했다. 이들은 사무장병원을 운영하며 건보공단에서 요양급여비 30억여억원, 38개 보험사로부터 환자들의 민영보험금(실손보험금) 등 명목으로 약 105억여원을 청구해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가짜 환자(일명 나이롱환자) 165명은 사무장병원과 짜고 입퇴원확인서 등을 허위로 발급받아 각 보험사로부터 3억 50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다. 한의사 C씨는 병원에 입원할 때 방문하고 퇴원할 때 한번 방문한 일부 가짜 환자들이 매일 치료를 한 것처럼 진료기록부를 거짓으로 작성해 요양급여비 등을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무장 A씨와 B씨는 자신의 가족과 지인들로부터 소개받은 허위 환자들을 병원에 입원시킨 후 허위 환자들에게 무단 외출 외박은 당연한 것으로 말하고 입원등록만 하고 병원에 수납만 하러 오도록 허위입원을 부추기며 환자들을 모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위입원 환자들은 입원기간 중에 회사에 출근하거나 집에서 일상 생활을 하면서 보험금을 청구, 각 보험사로부터 적게는 1인당 30만원부터 많게는 1000만원에 이르는 보험금을 지급 받았다. 이 중에는 가정주부 등 무직자가 가장 많았으며, 부모가 초·중·고등생 자녀를 허위입원 시킨 후 보험금을 수령한 경우도 있었다. 경찰은 불법으로 사무장병원을 만들어 병원 7층 별도의 입원실에 가짜 환자들을 무더기로 유치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에 착수, 금감원과 건강보험공단 등의 방대한 자료를 수집, 분석했다. 경찰은 실질적인 병원 운영에 대한 관련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실투자내용 등에 대한 장기간에 걸친 수사로 사무장병원임을 확인됐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핵심 주범인 사무장 A씨와 의사 C씨를 구속하고, 허위 입원환자 165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입건했다. 한편 광주시경은 이달 17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보험 범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해 보험범죄 집중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광주시경은 사무장병원 개설 운영 행위에 대해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2017-04-27 10:07:1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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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 블록버스터 어렵다고? "치매약이라면 다르다"내수시장에서 제네릭약물이 100억원을 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과거에는 일부 만성질환치료제들이 오리지널약물 특허만료 따른 반사이익을 거뒀지만, 오리지널-제네릭 동일가가 시행에 들어간 뒤로는 제네릭 블록버스터를 만나보기가 쉽지 않아졌다. 하지만 치매 관련 의약품이라면 다르다. 특히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콜린아포세레이트)' 제네릭과 치매치료제 '아리셉트(도네페질)' 제네릭은 노인치매 환자가 급증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글리아티린 제네릭은 작년 3개, 아리셉트 제네릭은 작년 1개가 연매출 100억원 이상 블록버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글리아티린과 아리셉트는 각각 2006년, 2008년 물질특허 만료로 일찍이 제네릭약물이 발매됐다. 하지만 100억원을 넘긴 것은 최근의 일이다. 글리아티린 제네릭 가운데는 글리아타민(대웅바이오), 알포아티린(유한양행), 그리아(한국프라임제약)가 작년 원외처방액(유비스트) 100억원을 넘겼다. 아리셉트 제네릭 중에서는 삼진제약의 뉴토인이 작년 2년 연속 1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글리아티린 제네릭 중 알포콜린(대원제약)과 알포그린(일동제약)이 100억원 초과달성이 예상된다. 특히 글리아티린 제네릭사들은 기본 제형인 연질캡슐에 더해 정제, 주사제까지 제형을 추가 장착해 매출확대에 나서고 있다. 일동제약의 경우 연질캡슐제인 알포그린과 정제인 알포칸을 선보여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 두 제품을 합치면 이미 작년 100억원을 넘어섰다. 아리셉트 제네릭들도 정제뿐만 아니라 구강붕해필름정을 선보이거나 고용량을 추가 탑재해 외형을 넓히고 있다. 명인제약은 작년 23mg 고용량 실버셉트를 허가받아 기존 5, 10mg에 더해 추가로 출시했고, 삼진제약도 신제형인 뉴토인구강붕해필름을 새로 선보였다. 명인과 삼진은 특허소송을 통해 아리셉트 제제특허(2025년 12월 27일 만료예정) 회피에도 성공했다. 글리아티린·아리셉트 제네릭사들이 추가 제형·용량 제품이 시장에 본격 유통되면 제네릭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65세 이상 치매환자는 약 72만명으로 파악되며, 매년 그 숫자가 크게 늘고 있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급속한 고령화로 20년마다 치매환자수가 두배씩 증가해 2025년에는 100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 2015년 12월 을 발표하고 전방위적인 치매예방 사업에 나서고 있다. 이에따라 조기검진, 장기요양서비스에 따른 치매 관련 의약품 수요가 늘면서 콜린아포세레이트, 도네페질 제제들이 처방량도 확대되고 있다.2017-04-27 06:14:57이탁순 -
'박인춘 파문' 일파만파…의장단·감사단도 긴급 회동박인춘 부회장 인선을 놓고 약사사회의 반발이 커지자 대한약사회 의장단과 감사단이 조속한 사태해결을 조찬휘 회장에게 주문했다. 대한약사회 의장단과 감사단은 26일 오후 4시부터 연석회의를 갖고 최근 현안과 관련해 논의하고, 입장을 밝혔다. 의장단과 감사단은 "대한약사회장이 정관에 규정된 인준절차를 무시하고 부회장 임명을 단행해 시도지부장, 서울-경기 분회장과 대한약사회 집행부 일부에서까지 항의하는 성명을 발표한 현재의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의장단과 감사단은 "조찬휘 회장이 현 사태를 무겁게 인식하고 현재의 혼란스러운 상황이 빠르게 수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의견을 수렴, 조속히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미 대약 임원 7명이 박인춘 부회장 인선 철회를 촉구하며 사퇴의사를 밝혀고 16개 시도지부장 등도 조 회장의 꼼수 인선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조찬휘 회장은 물러서기 힘든 상황이 됐다. 자칫 인선 철회를 하면 임기가 절반 가까이 남은 상황에서 레임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정치적 승부수를 띄우며 사실상 적진(?)에 입성한 박 부회장도 부담스러운 상황이 됐다. 이에 따라 오늘(27일) 열리는 상임이사회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조 회장의 입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내부 동요을 막고 악화된 여론을 수습해야 하기 때문이다.2017-04-27 06:14:5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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