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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5984명, 김필건 회장 탄핵투표 요청한의사들이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 해임투표 발의 서명서를 11일 협회에 공식 제출했다. 제출 주체는 일반 한의사 회원들로 구성된 김필건 회장 해임위원회다. 회장 해임투표를 요청한 한의사 서명수는 총 5984건이다. 해당 수치가 전체 한의사 5분의 1 이상으로 집계될 경우 한의협은 회장 해임투표를 의무 개최해야한다. 이미 한의협 대의원회는 지난 10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회장 해임 전회원 투표안을 긴급안건으로 상정해 가결시켰다. 또 대의원 투표만으로 회장 탄핵이 가능하도록 정관을 개정하는 안건도 통과돼 복지부 승인을 앞두고 있다. 회장 탄핵 전회원 투표가 이미 임총 의결되고 협회 정관개정까지 가결됐는데도 한의사들이 해임투표 발의 서명을 추가 제출한 것은 김필건 집행부를 향한 불만이 크기 때문으로 보인다. 서울의 한 대의원은 "김 회장 해임을 위해 대의원들과 일반 회원들이 뜻을 모으고 있다"며 "일단 전회원투표 발의가 확정됐기 때문에 투표일이 공고되면 탄핵투표가 시작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2017-09-12 11:38:16이정환 -
약국서 가짜 비아그라 판매…유통조직 15명 적발중국에서 밀수한 가짜 비아그라를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 중에는 약사도 포함돼 있다. 경북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12일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277억 원어치를 밀수해온 유통조직원 A씨(64) 등 5명을 구속하고, 약사를 포함한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2013년부터 지난달까지 가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184만8000정, 정가기준 277억 원어치를 몰래 들여와 전국 약국과 도매상 등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가짜 비아그라를 한 알에 100~200원에 국내로 들여온 뒤 10배 높은 가격에 약사나 유통상에게 넘기고, 약사 등은 최대 25배 정도 비싸게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상 발기부전치료제 최대 용량보다 높은 제품을 판매하는 등 정상 약과 다른 성분, 용량 등이 일정하지 않은 제품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입건된 10명 중 경남, 경북 지역 약국 관계자 5명이 포함됐으며, 이중 약사 B씨는 A씨 등 조직원들에게서 사들인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여죄 수사를 통해 공범을 검거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가짜 약을 압수해 국과수, 각 제조회사에 성분 검사를 의뢰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있는 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2017-09-12 11:28:36김지은 -
약사회, 한-일 재택의료 교류회 열고 정보 공유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1일 대한약사회관에서 한·일 재택의료 교류회를 열고 한국과 일본 양국의 방문약료(재택의료) 제도 현황 및 사례 등 정보를 공유하고 약사의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참여 제도화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일본 측에서는 쿠시다 카즈키(쇼와약대 교수), 후지타 쥬리(타나시약품), 이마죠 히로후미(닥터곤가마쿠라진료소), 코바야시 히로노리(메디칼파마시), 가라사와 준코(신쯔루미약국), 후지타 켄지(시드니대학교 약학부 박사과정) 등 다양한 분야별 재택의료 전문가가 연자로 나서, ▲일본 재택의료 제도 ▲재택의료 사례 ▲재택의료 제공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약사의 역할 ▲복약지원 로봇에 의한 재택환자 복약관리 ▲약사가 제공하는 재택의료의 질 평가를 위한 지표 개발 등에 대해 발표했다. 아울러 한국 측에서는 이모세 보험위원장과 안화영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이 각각 ▲우리나라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개요, 방문건강관리 및 방문약료 현황과 ▲시흥시 의료급여 수급권자 방문약물 관리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조찬휘 회장은 “FIP 서울총회 참석을 위해 내한한 일본 재택의료 전문가를 초청, 오늘의 교류회를 개최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일본에서 시행 중인 재택의료 제도와 보건의료 전문직능인으로서 재택의료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현황에 대한 정보 교류를 통해 미래 약사직능 발전 과 직역확대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7-09-12 10:59:00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베드로의 집 찾아 식자재 전달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는 지난 11일 관내 무의탁 노인과 노숙인들의 무료급식소 베드로의 집을 방문해 식자재를 전달하였다. 베드로의 집을 담당하는 홍헬레나 수녀와 봉사자들은 사랑의 마음을 담은 약사회의 지원에 감사 인사로 답했다. 이날 방문에는 최귀옥 회장과 오혜라 부회장, 조수흠 위원장과 김록희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최귀옥 회장은 "급식을 위해 차례로 줄서있는 어르신들과 노숙인들이 나날이 늘어나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고 느낀다"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2017-09-12 10:43:59이정환 -
의협 "약사회, 분업 훼손 성분명처방 망상 버려라"대한의사협회가 대한약사회를 향해 성분명 처방 추진과 관련된 망상을 버리라고 12일 촉구했다. 대체조제 활성화와 성분명 처방을 도입하자는 것은 의약분업 원칙을 훼손하고 의사 면허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는 논리다. 최근 개막한 '2017 세계약사연맹 서울총회'에서 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성분명 처방을 주장한데 따른 반대 입장이다. 의협은 "조 회장과 약사회는 성분명 처방 등 망언을 즉각 철회하라"며 "약 처방은 의사가, 조제는 약사가 맡는 원칙은 의약분업제도 근간이다. 약품 처방권은 의사 고유권한이며 약사법도 약사 대체조제를 원칙적으로 금지중이다"라고 주장했다. 의협은 "의사 사전 승인이나 생동성 입증 의약품에 한정해서만 예외적으로 대체조제가 허용된다"며 "처방권에 이런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이유는 의사만이 환자 적정 진료와 처방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특히 의협은 약사회 주장처럼 대체조제를 무분별하게 허용하면 환자가 어떤 약을 복용하는지 의사가 알기 어려워 심각한 약화사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대체조제 활성화, 성분명 처방 등은 의사 진료 판단을 무시하고 환자 위해를 키울 수 있다는 근본적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일본은 약사 대체조제를 금지중이고 미국도 일반명 처방을 권장중이나 선택권은 의사에게 주고있다"며 "독일도 의사가 대체조제를 금기할 수 있는 등 약사의 무분별한 대체조제를 규제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환자가 동일 성분 다른 약을 복용하면 혈중 흡수량이나 흡수패턴이 달라 치료 일관성이 살실된다"며 "약사회가 국민 건강을 위한다면 본분인 복약지도와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에 충실하고 의사 처방내역이 담긴 조제내역서를 환자 발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17-09-12 10:34:07이정환 -
서울지역 소녀돌봄약국 250곳 적극 활용해주세요i 서울시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으로 가출 등 위기의 청소녀를 지원하는 소녀돌봄약국이 시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란·위원장 조은아)는 지난 8일 지하철 2호선 신림역과 4호선 수유역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소녀돌봄약국을 홍보했다. 시약사회는 가출 등 위기의 소녀들을 지원하는 소녀돌봄약국이 25개 자치구에서 250개가 운영되고 있다고 시민들에게 설명하면서 손부채, 리플릿, 가글액·물티슈·약케이스 등을 담은 홍보용 약봉투 1600개를 배포했다. 시민들은 소녀돌봄약국이 어려움에 처한 청소녀들에게 정서적 지원, 건강상담, 의약품 제공, 의료기관 및 보호시설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변에 방치된 위기의 소녀들을 발견하면 주변 소녀돌봄약국 마크가 있는 약국을 적극 안내하겠다면서 약사들의 사회공헌활동에 격려를 아까지 않았다. 김정란 부회장은 “올해로 4년차를 맞은 소녀돌봄약국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시민 홍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거리홍보로 많은 시민들이 소녀돌봄약국의 존재와 역할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조은아 여약사이사는 “소녀돌봄약국은 위기의 청소녀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가교가 될 것”이라며 “언제든지 주저하지 말고 편안하게 약국문을 두드리기 바란다”고 말했다.2017-09-12 09:40:3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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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팜아카데미 목요강좌에 약사 250명 참여서울팜아카데미 목요강좌 2기에 250여명의 수강 신청하는 등 약사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 교육위원회(부회장 이시영·본부장 장광옥·위원장 김은준·김화명)는 지난 7일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2017 서울팜아카데미 목요강좌 2기를 개최했다. 목요강좌 2기는 9월 7일부터 12월 28일까지 총 16주 과정으로 고혈압과 고지혈증, 항체의약품, 비타민, 드럭머거, 미네랄,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6, 글루코사민 등이 주요내용이다. 질환별 전문약 약리기전, 오프라벨 처방, 부작용과 상호작용, 병의원 진단 처방 이해과 복약지도 등을 비롯해 각종 임상병리소견이나 검사지표 이해를 다룰 예정이다. 김종환 회장은 “초고령화시대 만성질환 예방·관리로 보험재정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직능이 약사”라며 “이를 위해 약사 전문성과 상담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시영 부회장은 “병·의원의 처방의도를 이해해야 정확한 복약지도가 가능하다”며 “목요강좌는 전문의와 소통하고 약물상호작용 등을 조언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강의”라고 말했다.2017-09-12 09:35: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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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 회장배 친선 축구대회 갖고 화합도모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는 10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부천팜 유나이티드 주관, 인천약품 후원으로 제1회 부천시약사회장배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부천시약사회 축구팀과 부천시청 축구팀, 심사평가원 축구팀이 참가해 쌓아왔던 축구 실력과 팀워크를 발휘하며 각 팀이 1승 1패를 기록했다. 대회를 개최한 이광민 부천시약사회장은 "내년에는 좀 더 완성되고 발전된 자리를 만들어 다시 정중히 초대하겠다"며 "내년에 다시 꼭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2017-09-12 09:27:1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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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토어, 어르신 건강증진 위한 영양치료상담영양치료전문기업 그린스토어(대표 박영창)가 성남지역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치료 상담활동을 펼쳤다 그린스토어 전문 상담영양사들은 지난달 31일 성남시 상대원동 복지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개인별 영양상태에 따른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어르신들의 개인별 식습관을 분석, 적합한 영양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영양상담사들은 상담 후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코랄칼슘 마그네슘 플러스 비타민디'와 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루테인등 1000여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그린스토어는 현재 약국 1만여곳을 통해 영양치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2017-09-12 09:22:4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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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 잡아라" 14일 부산서 국제학술대회 개막대한감염학회(이사장 김민자)와 (재) 아시아태평양감염재단(이사장 송재훈)이 공동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두 단체가 처음으로 힘을 모은 이번 대회는 14~1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 ISAAR & ICIC 2017(제11회 항생제와 항생제 내성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 및 제3회 감염관련 종합 학술대회)'이란 이름으로 개최된다. 21세기 들어 전 세계는 메르스(MERS), 사스(SARS), 지카바이러스 등 신종감염질환의 잇단 출현과 슈퍼박테리아라 불리는 항생제 내성균의 확산으로 인해 공공보건을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 보건안보의 핵심 이슈로서 경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항생제 내성은 범세계적 대응이 요구되는 사안이다. 한국의 송재훈 교수가 감염질환 및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을 위해 1999년 아시아 최초로 설립한 아시아태평양감염재단(APFID)과 55년의 전통을 지닌 대한감염학회가 국제학술대회의 공동 개최를 결정한 건 이러한 연유다. 제 11회 항생제와 항생제 내성에 관한 국제심포지엄(ISAAR 2017)은 아시아태평양감염재단이 1997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항생제 내성 및 신종 전염병 분야의 세계 3대 학술대회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는 학회 설립 2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함께 열리는 제 3회 감염관련 종합 국제학술대회(ICIC 2017)는 국내·외 감염관련 다학제와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감염학회가 주최하고, 국내 감염관련 11개 유관학회들이 공동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다. 주최측은 ISAAR & ICIC 2017에서 "항생제 내성과 신종 감염질환의 퇴치: 현재와 미래(Combating antimicrobial resistance and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Today and tomorrow)"를 주제로 감염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과 전문가들을 대거 초청하고, 신종 감염질환 및 항생제 내성의 현황과 문제점, 차세대 항생제와 백신의 개발, 최신 진단법 개발 및 감염관리 등에 대해 최신 지견 및 정책적인 대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카바페넴 항생제 내성 다제내성균과 메르스 등 신종 전염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및 대책에 대한 해결책이 제시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전 세계 35개 국가에서 감염질환, 미생물학, 질병역학, 면역학, 약물학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료인, 보건 정책 전문가, 제약기업 소속의 연구자, 해당 분야의 학생 등 총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2017-09-12 09:10:10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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