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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비닐봉투 유료화에 저금통 500개 제작배부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가 비닐봉투 유료화에 대비해 저금통 500개를 제작, 회원 약사들에게 배부했다. 19일 강동구약은 "조만간 서울시가 1회용 비닐봉투 무상제공이 금지된 사업장에 대한 집중단속이 시행된다. 예외사항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 봉투값을 받아야 한다"고 약사 주의를 환기시켰다. 특히 강동구약은 비닐봉투 약국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서울시약사회가 제작한 자연보호 캠페인 겸용 1회용 비닐봉투 무상 금지를 안내하는 포스터를 제작했다. 유료화에 필요한 저금통 500개도 제작해 약사회원에 신속하게 배부했다. 전경준 회장은 "봉투값 20원 때문에 환자들과 실랑이하면서 고단함을 느낄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려 저금통을 제작했다"며 "비닐봉투값 20원 유료화로 채워진 저금통 수익금은 회원 동의를 얻어 환경보호 등 좋은일에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2017-11-19 16:11:28이정환 -
분양가 50억주고 문연 서울의료원 문전약국 '휘청'"속된 말로 신도시가 생기고 그 안에 도심상권이 자리잡으려면 임차인 서너명이 막심한 손해를 보고 나가떨어져야 한다지 않나. 이곳이 딱 그런 모양새다. 개원 후 약국들이 들어찬지 5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만족스런 처방전 유입율이나 수익 증가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투자금을 빼지 못해 현상유지 중인 경우도 많다." 2011년 5월 서울 중랑구 신내동으로 이전 개원하며 약국부지 분양가 50억원을 호가하던 서울의료원 문전병원이 7년째 자리잡지 못하며 침체 늪에 빠졌다. 높은 분양가와 임대료로 수년 동안 치열한 처방전 유입경쟁을 벌여왔던 문전약국들은 차츰 문을 닫거나 약국을 내놓은 체 현상유지에 안주하는 모습이다. '약국타운'이라는 간판이 붙은 메디컬빌딩에는 5개 약국이 밀집해 있지만 서울의료원 외래환자 처방전 만으로는 순익을 내기 만만치 않다는 게 현지 분위기다. 활로를 새로 모색할만한 주변 상권 변화 역시 미동조차 없어 '외딴 섬' 같이 약국들만 줄지어 있기 때문이다. 17일 데일리팜이 서울의료원 문전약국가를 찾아 7년전과 바뀐점을 살펴봤다. 서울의료원의 문전약국 풍경은 여느 종합병원 문전과 달리 같은 건물에 약국이 뭉쳐있는 양상을 띠고있다. 이전 개원 직후에는 해당 약국타운 외 인근 상가에도 2개~3개씩 서울의료원 처방환자를 타깃으로 한 약국이 들어섰지만 막상 처방전 유입률이 저조하자 약 4곳이 문을 닫았다. 문을 닫은 약국부지는 김밥집 등 다른 업종이 새로 들어왔지만 주변에 여전히 약국이 위치했음을 알리는 쪽 간판들이 미처 철거되지 않고 녹슨 채 남아있어 문전약국가라고 보기엔 생경한 모습도 포착된다. 하지만 서울의료원 앞 약국타운과 주변 상가는 이전 개원 당시만 해도 일명 '핫한' 약국부지였다. 분양가는 40억원~50억원을 호가했고, 임대차 계약시엔 보증금 15억원 이상, 임대료 1800만원을 주고 나서야 들어갈 수 있었다는 게 현지 약사들의 설명이다. 서울의료원 앞 약국타운 내 문전약국을 경영중인 약사 A씨는 "개원 이후 문전약국 살림살이가 나아졌냐는 질문이라면 씁쓸한 대답을 할 수 밖에 없다. 개원 당시 워낙 뻥튀기가 된 가격으로 분양, 임대가격이 매겨져 지금 약국들은 높은 초기비용을 떠안은 채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며 "한마디로 침체경영이거나 현상유지 수준"이라고 귀띔했다. 옆 약국 약사 B씨도 "지금 보다시피 약국타운 내 약국이 5곳이 있다. 이중 1곳은 인테리어 공사로 문을 닫는다고 써 놨지만 공사는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고 영업을 중단한지 6개월도 넘었다"며 "다른 약국도 팔고 나갈 생각으로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실상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현지 약국장들은 50평~80평 규모 약국타운 약국부지를 수십억원을 투자해 경영에 나선 케이스가 많았다. 충분히 해 볼만한 약국부지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문을 열고 보니 서울의료원에서 유입되는 처방전 수가 1000건에 못 미쳐 흑자운영은 먼 말이라고 했다. 상황이 어려운 건 약국타운 외부 서울의료원 주변 상가에 입점한 약국도 마찬가지였다. 운영에 큰 이익을 보지 못한 약국들은 일찌감치 문을 닫은 상태다. 다만 지금까지 남아있는 주변 약국들은 살인적인 분양가나 임대료 부담으로부터는 비교적 자유로운 모습이었다. 주변 약국 약사 C씨는 "약국타운 외 상가에도 약국이 2개~3개씩 들어찼었다. 헌데 개원 2년쯤 뒤부터 하나 둘 씩 문을 닫기 시작했다"며 "상대적으로 처방전 유입도 없는데다 딱히 서울의료원 외 약국환자들이 유입될 만한 상권변화도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현지 부동산 전문가들도 어려운 약국경영에 한 목소리를 냈다. 약국타운 분양가, 임대료는 초기부터 높기로 악명높아 초기 투자금을 상쇄하려면 막대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약국타운 바로 옆 토지임대부 공동체주택을 신축했는데도 임대료가 비싸 입주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SH공사 공공주택도 임대료가 월 250 가량으로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안다. 지금 가봐도 입주한 사업자나 거주자가 드문 상황"이라며 "특히 문전약국가 약사들이 서울시에 공공주택에는 약국을 입주시키지 말 것을 정식 건의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 전문가는 "약국타운 임대료는 초반에 워낙 높기로 소문이 났었다. 경쟁도 치열했었다. 들리는 소문에 월세 1800만원을 호가하다 환자유입이 안돼 월세를 줄인 것으로 알고있다"며 "거의 강남 번화가와 맞먹는 수준의 분양가를 형성했었다. 지금은 매물로 나오는 곳이 없어 정확한 시세는 알지 못한다"고 했다.2017-11-18 06:15:00이정환 -
유효기간 7개월 남은 '스트립지' 유통…반품 안된다?유통기한이 7개월도 채 안남은 제품을 약국에 유통한 후 반품은 불가하다는 정책을 고수하있는 업체가 있다면? 최근 지방의 A약사는 약국에서 판매 중인 당뇨 스트립지 아큐첵의 재고를 확인해 반품을 요청하려다 예상치 못한 일을 겪었다. 아큐첵은 의료기기를 취급 중인 약국에서 판매가 많은 제품으로, 당뇨 환자가 스트립지에 피를 묻혀 당 수치를 확인하는 소모성 제품인데 박스당 50개 제품이 들어있다. 의약품 온라인몰에는 여러 의료기기 업체가 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약사들은 가격 등을 비교해 제품을 주문하는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다. A약사도 지난 5월 경 팜스넷에서 두개 업체에서 각각 아큐첵 10박스, 총 20개 박스를 주문해 약국에서 판매했다. 그러던 중 지난달 한 업체에서 들어온 10개 제품이 모두 판매돼 다른 한 업체에서 받은 제품을 판매하려고 체크하는 과정에서 유통기한이 2개월이 채 안남았다는 점을 발견했다. 해당 제품들의 유효기한은 2017년 12월이었고, 지난 5월 주문해 들어왔던 점을 감안하면 사용 기한이 7개월도 채 안남은 제품이 약국에 들어온 것이다. 약사는 이 사실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제품을 주문한 의약품 온라인몰과 해당 제품의 판매업체 측에 반품을 요청했지만 ''불가하다''는 입장이 돌아왔다. 판매사는 해당 제품의 경우 반품 불가 정책에 해당되고, 온라인몰 측은 해당 제품의 경우 온라인에서 주문할 당시 반품이 불가하다는 내용을 이미 고지했다는 이유에서다. 이 약사는 ''하루에도 수백개씩 주문한 의약품이나 제품이 들어오다보니 일일이 유통기한 체크를 못했다''면서 ''하지만 당연히 1년 이상은 여유가 있는 제품이라 믿고 판매하는 것인데 6~7개월 남은 제품을 유통했다는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약사는 ''제품을 주문한 온라인몰의 경우 제품을 받은 후 6개월까지 반품이 가능하다보니 당연히 그 제품도 그럴줄 알고 반품을 하려했다''며 ''하지만 판매처에서 반품을 안받는다고 이 내용을 온라인에 고지해 불가능하다고 한다. 유통기한이 2년인 제품인데 6개월도 안남은 제품을 판매했다면 고객 항의도 고스란히 약국의 몫이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약사가 해당 제품을 주문한 의약품 온라인몰 측은 당뇨 소모성 재료 등의 경우 제품 특성상 판매 업체 대부분이 반품 불가 정책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관련 내용을 온라인 상에 게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1년도 채 안남은 제품을 약국에 유통한 점은 판매처 측에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 온라인몰 관계자는 ''혈당 측정지는 워낙 유통기한이 길지 않고 구입자들도 그 점을 민감하게 생각하는 제품이다보니 업체들이 반품 불가 정책을 고수 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그런 점을 감안해 주문할때 화면에 반품이 안된다는 내용을 사전 명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판매처들에 유통기한이 1년 안남은 제품은 판매하지 않도록 고지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7개월이 안남은 제품이 유통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하지만 약국에 제품이 나간지 4개월 여가 지난 후에 확인이 된 만큼 업체도 전부 반품, 전액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밝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2017-11-18 06:14:59김지은 -
"감기약 먹고 환자사망" 1억 손배소…병원·약국 승소의약품 부작용으로 환자가 사망했다며 유족들이 병원과 약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패소했다. 1심과 2심에서 패소한 유족들은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심리불속행기각 결정이 났다. 법원은 의사나 약사의 설명의무는 어디까지나 설명의무 위반과 중대한 결과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인정되는 경우에 문제가 된다며 환자에게 발생한 중대한 결과가 투약으로 인한 것이 아니거나 환자 스스로의 결정이 관련되지 않은 것이라면 설명의무 위반이 문제되지 않는다고 봤다. 사건을 보면 A환자는 2014년 2월 11일 2주간의 감기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해 코데날, 부루펜, 누코미트, 탄툼액 등 5일분의 약을 처방받아 인근 약국에서 조제해 복용했다. A환자는 2월 13일 같은 병원에서 다시 진료를 받고 흉부 CT검사 결과 폐렴이 의심돼 3차병원 전원을 권유 받았다. 처방약은 메이액트, 록스탑, 부루펜, 레보드로, 무코스탑 등으로 변경됐다. 다음날 A환자는 열과 두통을 동반한 기침을 호소하며 또 다른 병원을 찾아 폐렴진단과 함께 뮤코펙트, 타이레놀, 팩티브, 애니코프, 레보투스를 처방 받았고 같은날 약국에서 약을 조제 받았다. 같은 날 저녁 10시 경 A환자는 구토를 동반한 흉통이 발생해 응급실에 내원, 급성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치료 받았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2월 15일 사망했다. 이에 유족들은 "사건 약물 중 부루펜과 탄툼액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중대한 심혈관계 혈전반응과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위장관궤양 환자는 복용해서는 안된다"며 "누코미트는 위장, 십이지장궤양 환자는 복용해서는 안되는 데 처방, 조제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유족들는 "망인이 이 사건 이전에 협심증과 위궤양으로 치료받은 전력이 있는 만큼 병원과 약국은 약물을 처방 또는 조제함에 있어 사건 약물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확인하고 그러한 위험에 관해 환자에게 충분히 설명할 주의 의무가 있는데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유족들은 병원과 약국은 공동불법행위 책임이 있는 만큼 유족인 원고에게 1억원을 배상할 책임이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1심법원은 유족들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대구지법 서부지원은 "부루펜과 탄툼액은 각각 위장관궤양, 위장관출혈이 있는 환자에게 처방이 금지되거나 신중한 투약이 권고되지만 이는 위장관계를 비롯한 소화관계 이상반응을 억제하기 위한 것일 뿐 이 사건의 중대한 결과인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과 관련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법원은 "코데날의 경우 협착성 소화성궤양, 유문십이지장 폐색환자 등에 신중한 투약이 권고되고 누코미트는 위십이지장궤양 환자에 대해 처방이 금지되지만 이 역시 소화관계의 이상반응을 차단하기 위한 것일뿐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과는 관계가 없다"고 지적했다. 법원은 결국 "이 사건 약물 중에서 부루펜이 심근경색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문제이나 이 사건에서 1일 처방 허용량(3200mg)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1일 600mg(200mg*3회)의 저용량 투약은 심근경색의 위험을 증대시키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거나 그 상관관계가 밝혀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법원은 "망인에 대한 진료기록을 감정한 감정기관에선 역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중에서 상대적으로 심근경색을 일으킬 위험이 적은 것으로 알려지 부루펜을 단기간 저용량으로 투약해 심근경색이 발생했을 가능성은 희박하고 그 보다 망인이 평소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관상동맥경화증이 심근경색을 유발하고 결국에서는 심장마비로 악화됐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 소견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법원은 "망인의 사망이 부루펜을 포함한 이 사건 약물의 투약과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는 보기 어렵고 고령의 망인이 폐렴과 동맥경화증 등에 의해 심근경색이 발생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결국 법원은 설명의무 위반을 이유로한 유족들의 손해배상청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유족들은 대구지법에 항소했지만 패소했고 대법원에서도 최근 심리불속행기각 결정을 받아 손해배상을 받을 수 없게 됐다.2017-11-18 06:14:57강신국 -
비닐봉투 20원에 실랑이 해서야…"약국도 동참"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가 지자체 단속을 예고하자 다양한 약국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는 또 하나의 단속거리가 생겼다는 점과 당장 소비자 불만에 직면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다수지만, 환경 보호를 위해 약국도 동참해야 한다는 명분도 힘을 받고 있다. 최근 서울의 한 약사는 드링크 5개를 사려는 노인 소비자와 비닐봉투 때문에 실랑이를 벌였다. 소비자는 '드링크를 5개 사는데, 비닐값 50월을 또 내라는거냐'며 강하게 반발했고, 약사는 약국 직원과 함께 환경보호 부담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한바탕 전쟁을 치렀다. 이 소비자는 '약을 팔면서 봉투값을 따로 받는 게 말이 되냐. 봉투는 그냥 줘야 한다'고 언성을 높였다. 이같은 사례는 비단 이 약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최근 약국들이 단속에 대비해 무상제공 비닐봉투를 없애거나 비닐봉투값을 철저히 받기 시작하면서 '50원을 두고 전쟁을 해야 하냐'는 한탄이 새어나오고 있다. 한 약국 관계자는 "봉투값을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해 몇년 간 시행이 되면서, 이제 마트나 백화점에서는 봉투값 50원, 100원을 내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유독 약국에서 반발이 심하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지역의 약사는 "소비자 저항은 예상된다. 약값 100원, 200원에도 민감한 노인 환자들에게 봉투값을 따로 받으려니 걱정이 앞서는 건 사실이다"라며 "그래도 정부 시책이고, 봉투 사용을 줄이는 게 맞다고 생각하니 꿎꿎하게 밀어붙여야 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이밖에 다수 약사들은 '번거롭지만 환경을 생각해 약국이 나서야 한다'며 대체로 유상 제공 안내문을 붙이거나 생분해비닐을 구비하는 등 정부 방침에 따라야 한다고 의견을 주었다. 약사회 관계자는 "환경보호라는 명분 아래 일회용 비닐봉투 줄이기는 계속 될 것"이라며 "약국이 '귀찮다, 번거롭다'는 반응 보다는 환경보호에 동참한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국민 설득에 나서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2017-11-18 06:14:30정혜진 -
서울시약, 12월 3일·10일 미이수자 보충연수교육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교육위원회(부회장 이시영·본부장 장광옥·위원장 김화명·김은준)는은 오는 12월 3일과 10일 두 차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2017년도 약사연수교육 미이수자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오전 교육은 ▲마약류 유통 및 관리(박미현 서울시청 사무관) ▲기능성 소화불량 및 GERD의 이해(김명철 대한약사회 약사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염모제의 원리(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 ▲의약품 부작용보고의 중요성(윤중식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자문위원) 등이다. 오후에는 ▲인문학(최태성 모두의별별한국사연구소장) ▲다중질환자 약물치료관리(신용문 차의과대임상약학대학원 겸임교수) ▲근거중심 약국한약-일반약 병용투여(홍승혜 대한약사회 홍보위원) 등이 이어진다. 이번 보충교육은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www.spa.or.kr) ‘배너’ 또는 ‘약사회 게시판→공지사항’에서 11월 30일(목)까지 신청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약사면허를 사용하는 약사들은 약사법 제15조와 연수교육계획에 따라 매년 8시간의 연수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자의 경우 약사법령에 따라 1차 경고와 과태료 50만원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2017-11-17 22:06:0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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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약은 국민의 동반자"…한자리에 모인 약업인들31회 약의 날을 맞아 약업계 8개 단체가 "좋은 약으로 행복한 국민의 동반자가"가 되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대한약사회, 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유통협회, 글로벌의약산업협회, 의약품수출입협회, 대한약학회, 병원약사회, 바이오의약품협회 등 8개 단체는 18일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31회 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약계 단체장, 약업인 300여명이 한데 모여 약의 날 행사를 축하했다. 또한 김한기 신신제약 대표이사는 동탑산업훈장을, 배경은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의 건강은 물론 생명과도 밀접한 약은 함부로 다뤄서는 안된다"며 "행사 슬로건 처럼 '좋은약'이 국민의 행복을 위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조 회장은 "약업계 종사자들이 의약품 개발과 제조, 유통과 관리 등 주어진 자리에서 역할에 충실하고 더욱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면 이러한 환경을 만드는 일이 결코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류영진 식약처장도 "국내 의료환경 개선과 제약산업의 눈부신 발전은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류 처장은 "의료산업 발전 및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해 관련 법률 제정, 해외 협력 확대, 의약품 피해구제사업 정착,‘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사업’등을 올해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내년 5월 마약류 취급 의무보고제도 시행을 앞두고 일선 약국, 도매상 등의 업무 편의를 위해 제도개선 및 안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승조 위원장은 "국민건강증진과 국가경제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분야가 바로 제약분야가 아닌가 싶다"며 "현재 정부와 국회는 약의 안전한 제공과 올바른 사용을 위해 다방면에 걸쳐 노력중이다. 제약산업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은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의 축사 대독을 통해 "약국과 병원의 일선 현장에서 약업인이 맡은 바 소임을 다 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늘 귀를 기울이면서 합리적으로 제도와 법령을 운영하도록 하겠다"며 "약업인들의 축제, 약의 날을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김상희, 기동민, 남인순 김순례 의원도 안전한 의약품 사용의 중요성을 당부하며 약의 날 31주년을 축하했다. 훈장 포상에 이어 이무원 울산시약사회장,이동철 명인제약 전무이사, 김형기 셀트리온 대표이사는 대통령표창을, 조철상 선우팜 대표이사, 한정환 성균관대학 교수, 김정미 삼성서울병원 약제부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 명단]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장석구 대한약사회 약사복지원장 ▲음영국 국제약품 상무 ▲양지영 보령제약 팀장 ▲곽소연 일동제약 부장 ▲오승직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상무 ▲김진영 머크 전문 ▲이찬훙 동국대 약대교수 ▲최인 조선대병원 약제부장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이사 ◆환경부장관 표창 ▲강근형 인천시약사회 부회장 ▲김미숙 대한약사회 보건환경위원장 ▲정창훈 약바로쓰기운동본부 기획정책단장 ◆식약처장 표창 ▲김광식 대한약사회 사랑의의약품나눔본부장 ▲황상섭 대한약사회 제약유통위원장 ▲유병희 동화약품 부장 ▲김영민 바이넥스 이사 ▲문지영 대웅 팀장 ▲최경은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팀장 ▲박찬성 코오롱제약 부장 ▲이병태 씨제이헬스케어 과장 ▲공인영 연안약품 대표이사 ▲이운복 정진약품 대표이사 ▲권용육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팀장 ▲김보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팀원 ▲조혜경 한국비엠에스제약 전무 ▲양수진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본부장 ▲강태진 삼육대 약대교수 ▲김형식 성균관대 약대교수 ▲송효숙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차장 ▲전은용 삼성서울병원 외래조제파트장 ▲한주연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본부장 ▲이승연 암젠코리아 상무 ▲박지영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차장 ▲김미영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연구사 ▲박미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과장 ▲박근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리 ▲김성남 e-푸른약국 대표약사 기관 수상자: ▲인제대 부산백병원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이화약국 ▲한국베링거인겔하임2017-11-17 17:40:42강신국 -
휴베이스, 회원서비스 향상 위한 본부장 포럼 진행휴베이스(대표이사 홍성광)는 지난 14일 '휴베이스아카데미' 오픈을 기념하고 'Hu-Leaders Forum'을 새롭게 진행했다. 'Hu-Leaders Forum'은 휴베이스의 근간이 되는 지역별 커뮤니티의 본부장, 오세갑 약사 이하 김수길 약사, 김준형 약사, 김철호 약사, 남태환 약사, 노용수 약사, 박정환 약사, 배형준 약사, 백현안 약사, 오대은 약사, 허용성 약사와 휴베이스 경영진이 참석해 회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논의하는 기구다. 14일 첫 포럼에 모인 약사들은 모연화 전무를 좌장으로 포럼의 목적 및 목표를 정립하고 현 휴베이스 지역현황을 점검, 앞으로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Hu-Leaders Forum은 앞으로 ▲회원약국서비스의 질을 높힐 경영자문업그레이드 ▲ 지역과 Online을 넘어서는 Offline 교류 ▲휴베이스 브랜드, 서비스 정립 등 다양한 주제를 토론할 예정이다. 오세갑 총괄지역본부장은 "휴베이스 리더들에 의한 이 포럼이 결국은 휴베이스 회원 모두에게 보탬이 되리라 믿는다"며 "앞으로 본부와 회원들간에 더욱 원활한 소통과 아이디어, 의견개진을 위해 노력하는 포럼으로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휴베이스 Hu-Leaders Forum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2017-11-17 17:35:17정혜진 -
용산구약, 2017년도 서울시약 지도감사 수감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이병난)가 15일 용산구약사회관에서 서울시약사회의 지도감사를 수감했다. 용산구약사회 이병난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2017년도 회무 및 재정 진행 내용에 대해 감사를 받았다. 서울시약 감사단으로 조병금 감사, 박기선 부회장, 홍순희 부국장 등이 참석했다.2017-11-17 17:28:38정혜진 -
도봉·강북구약, 프리셉터 심화·최종연수교육 실시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15일 구약사회관에서 올해 실무실습 프리셉터 심화교육과 최종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최귀옥 회장은 약사 의무 이행을 위해 늦은 밤까지 교육에 참석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구약사회는 올해 약사연수교육은 3회에 걸쳐 16시간 진행했지만, 미필회원들의 편의 차원에서 실무실습 프리셉터 심화교육과 함께 최종연수교육을 추가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60여명이 참석했다. 경희약대 송연화 박사가 고혈압환자의 복약지도, 당뇨환자 복약지도, 세포손상과 염증물질의 제거를 강의했고 구약사회 유성호 부회장이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실시했다.2017-11-17 14:47:18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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