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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경쟁률 5.8대 1로 역대 최저…차의과대 23대 1전국 35개 약학대학의 내년도 정시 지원 경쟁률이 5.8대 1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6.3대 1보다 더 하락한 수치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약대는 차의과학대약대로 23.6대 1이었다. 인제대가 11.23대 1로 뒤를 이었다. 올해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응시자가 역대 두 번째로 많았는데도 정시 지원률이 떨어진 것은 PEET 성적이 의무화되고 정량평가 요소 강화로 상대적으로 낮은 성적을 받은 수험생이 지원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19일 메가엠디에 따르면 15일부터 17일까지 2018학년도 전국 약대 35개교의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 결과, 가천대,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 동덕여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33개 대학(경쟁률 비공개 서울대 및 최종 경쟁률 미공개 원광대 등 2개교 제외)의 정원내 지원 현황은 평균 5.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최고 정시 원서접수 경쟁률을 보인 약대는 차의과학대로, 정원내 가군 일반전형 30명 모집에 모두 709명이 지원해 23.63대 1(전년도 29.43대 1)이었다. 이어 인제대가 30명 정원에 337명이 지원해 11.23대 1(전년도 12.90대 1)로 뒤를 이었다. 서울대는 올해도 실시간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나군 일반전형에서 63명을 모집했다. 지원자 추이를 보면 전년도 경쟁률(2.35대 1)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전형이 11명 모집에 136명이 지원해 경쟁률 12.36대 1로 집계됐다. 가군 특별전형(지역인재)은 4명 모집에 43명이 지원해 10.75대 1, 나군 일반전형은 11명 모집에 115명이 지원해 10.45대 1, 나군 특별전형(지역인재)은 4명 모집에 43명이 지원해 10.7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아주대의 경우, 올해 신설한 가군 우선선발 전형이 6명 모집에 93명이 지원해 15.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군 일반선발 전형은 24명 모집에 97명이 지원해 4.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대학별로는 중앙대가 가군 일반전형이 65명 모집에 221명이 지원해 3.40대 1, 나군은 일반전형 55명 모집에 166명이 지원해 3.02대 1의 경쟁률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가군 3.46대 1, 나군 3.84대 1과 비교해 가군, 나군 모두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화여대 역시 가군 일반전형이 50명 모집에 237명이 지원해 4.74대 1(전년도 6.78대 1), 나군은 일반전형 70명 모집에 380명이 지원해 5.43대 1(전년도 6.7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전년보다 하락했다. 합격 위주의 안정 지원 경향도 나타났다. 지방권 소재 및 경기권 약대의 경쟁률(계명대 7.53대 1, 고려대 세종 9.63대 1, 목포대 7.50대 1, 부산대 9.16대 1, 인제대 11.23대 1, 차의과학대 23.63대 1 등)이 높았고, 서울 소재 주요 대학(성균관대 2.75대 1, 숙명여대 3.28대 1, 중앙대 3.23대 1, 한양대 2.63대 1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대학별 우선선발 및 1단계 전형 합격자는 내달 말까지 발표된다. 면접고사는 각 대학 및 모집군별로 모두 다르다. 가군은 1월 초순까지, 나군은 1월 중순까지 실시한다.2017-11-20 10:00:22이정환 -
더좋은, 2018 약국 샵인샵 가맹점 특별 모집건강상담기업 더좋은(대표 강진호)이 이달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18 가맹점 특별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전 약국 건기식 상담판매 샵인샵 사업에 집중, 약국 샵인샵 시장에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더좋은이 경쟁력 있는 신규 약국 가맹점을 늘리는데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 더좋은 약국사업본부 이학민 본부장은 더좋은 가맹의 장점을 세 가지로 강조했다. 첫째, 가맹에 있어 어떤 투자비도 들지 않는 3無(가맹비, 시설비, 투자금) 시스템이다. 둘째, 건강상담 전문 직군인 건강코디네이터가 약국에 상주하여 대기 고객 서비스와 건기식 매출을 상승시킨다는 점이다. 셋째, 입점 공간에 대한 고민 없이 더좋은이 그동안의 사업 노하우로 약국 안에 공간을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 컨설팅을 한다는 점이다. 또한, 이번 가맹점 특별 모집 기간에 계약을 하는 가맹점에는 가맹조건에 대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현재 더좋은과 가맹하고 있는 문전 약국 약사들이 가맹 만족도로 가장 많이 꼽은 부분 또한 상주 근무자인 건강코디네이터의 환자 대기 공간 서비스와 고객관리 부분, 약국 공간의 축소 없이 공간을 재탄생시킨 부분, 조제 수익 외 추가적 수익이 발생한 부분, 매약 판매 시 가장 고민거리인 난매 걱정이 없는 부분을 가장 만족한다고 했다. 약국의 경영 고민과 더좋은의 상생 전략 매칭을 통해, 약국 샵인샵 시장에 또 한 번의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창립 11년을 맞이하며, 대대적인 사세 확장에 나선 더좋은의 2018 가맹점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맹 문의는 070-7456-5040로 연락하면 된다.2017-11-20 09:53:43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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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약대 합창단 '아코러스 칼라무스', 정기공연 성황중앙대 약대 합창단 '아코러스 칼라무스'의 32회 정기공연 '하늘, 바람 그리고 별'이 19일 서울 여성프라자 아트홀 봄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60명이 넘는 재학생이 참여했고 깊은 소리로 관객에게 울림을 전했다. 공연은 총 4부 14개 곡으로 1부 아틀란티스 소녀·풍선·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Colors of the wind 4곡, 2부 Eres tu·이 세상 살아가다보면·슈퍼맨 3곡, 3부 조율·옛사랑·오페라의 유령 3곡, 4부 오랜날 오랜밤·천개의 바람이 되어·Can you feel the love tonight·그래 우리함께 등으로 구성됐다. 4부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는 세월호 인양을 기념해 편성된 곡으로, 15학번 임성원 학생의 솔로로 시작한 후 점차 전체 합창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곡인 4부 ‘그래 우리함께’에서는 현재 약사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12학번 재학생까지 참여해 전 학년이 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연을 기획한 14학번 김준하 학생은 "공연이 재학생에게는 모두와 함께하는 추억을 쌓아갈 수 있었던 좋은 과정으로, 졸업한 선배들에게는 이러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자리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합창단 회장인 13학번 이지훈 학생은 “항상 부족함 없이 응원해주고 지원해주는 선배님들 및 오늘 공연에 선 모든 단원들, 마지막으로 공연에 참여해준 많은 관객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2017-11-20 09:52:39강신국 -
효산의료재단 샘병원, 개원 50주년 기념식효산의료재단 샘병원(대표 이대희)이 지난 16일 개원 50주년을 맞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개원 기념식과 지역주민을 위한 샘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운 안양시장, 김대영 안양시의회 의장, 이석현 국회의원과 효산의료재단 샘병원 이상택, 황영희 설립자, 이대희 대표 등 10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 안양시에서 마련한 특별 공로상 시상, 병원 직원 공로상 및 근속상 시상, 비전선포식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 리셉션 시간에는 샘병원 황영희 설립자의 회고록 '아프지만 살아내야지' 도서 출판 기념회도 열렸다. 이어진 샘병원 개원 기념 음악회는 우리나라 대표급 민간 오케스트라인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이 펼쳐졌다. 음악회는 원주시향 김광현 상임지휘자가 지휘를 맡았고, 소프라노 김수연, 테너 류정필,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씨가 협연하는 등 깊어가는 가을밤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샘병원 개원 50주년을 기념하고 다가오는 100년을 맞이하기 위한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미션과 비전 선포식이 개최됐다. 샘병원 설립자 이상택 회장, 설립자 황영희 박사, 이대희 대표, 박상은 대표원장, 권덕주 안양샘병원장, 차승균 지샘병원 의료원장, 이춘섭 샘검진환경의학원장, 최현일 효산의과학생명연구원장, 박종혁 지샘병원장, 장전호 샘여성병원장은 샘병원 전직원 대표하여 미션과 비전을 선포했다. 미션은 '샘병원 공동체는 전인적인 의료와 섬김으로 생명사랑을 실천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구현한다' 비전은 하나, 탁월한 통합의료와 전인치유로 환자의 회복을 돕는다. 둘, 생명존중과 창의적 통합연구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한다. 셋, 통일 조국과 세계를 향한 의료선교와 봉사를 실천한다. 넷, 사랑과 섬김으로 배려와 존중의 공동체를 이룬다로 이루어졌다. 샘병원은 행사 후원 축하 화환 대신 쌀화환으로 모금된 쌀 2010kg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며, 50주년 행사가 병원의 자축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닌 지역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데 의의를 두었다.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은 1967년 안양의원으로 개원, 1972년 안양 제1호 병원(25병상), 1990년 종합병원 승격(250병상), 1998년 효산의료재단 설립, 2004년 샘병원 새이름 및 HI(Hospital Identity) 선포식을 거쳐 지난 2013년에는 군포에 암 특화 종합병원인 지샘병원을 개원하는 등 경기남부권역의 지역 거점병원으로써 자리매김해 왔다. 현재 안양샘병원, 지샘병원, 샘여성병원의 세 개 병원과 샘검진환경의학원, 효산의과학생명연구원을 산하에 두고 있으며, 16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병원 그룹으로 성장했다. 국내 환자는 물론 국제진료센터를 통해 미국, 캐나다, 러시아, 카자흐스탄, 중국, 몽골, 베트남 등 해외 환자가 많이 찾는 병원으로 알려졌다. 샘병원 이대희 대표는 기념사에서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 오늘의 샘병원이 있기까지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자를 위한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2017-11-20 09:25:5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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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서 '핫'한 코 스프레이…효과·안전성에 주목현장 | 한독 나잘스프레이 'FESS' 심포지엄 환절기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비염, 코막힘 등 코질환으로 약국을 찾는 환자가 부쩍 늘었다. 알레르기성 비염 등 만성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도 매년 증가 추세다. 흔히 아는 식염수나 소금물로는 효과가 의심되고 약물 치료를 하기에는 안전성을 우려하는 소비자들, 이런 고객에 약사는 어떤 성분, 형태의 제품을 권하면 효과적일까. 19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한독, 데일리팜 공동 주최 'FESS-만성 비염 환자의 새로운 접근' 심포지엄에는 코 질환에 대한 약국가의 관심을 반영하듯 개국 약사들로 준비된 자리가 가득찼다. 일선 약국에서 취급이 가능한 코 질환 치료제는 비의약품이 전체 시장의 33%, 의약품이 67%를 차지하고 있다. 비의약품 제품들의 경우 안전성이 보장된 반면 효과는 떨어지고, 의약품은 효과가 높은 반면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존재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내에서도 코 질환에 있어 의약품의 효과와 비약물의 안전성이 보장된 하이퍼토닉(Hypertonic) 제품이 등장해 취급 약사들은 물론 만성 코질환을 앓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주목되고 있다. 박덕순 좌장은 "요양원을 운영하다보니 코 질환을 앓는 어르신들에 사용할 안전하면서도 효과가 보장된 제품을 찾게 된다"면서 "하이퍼토닉은 약물 스프레이와 식염수의 중간이다 보니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해 약국에서도 소비자들에 많이 권하고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비강세척 효과 학술적으로 인정"…소아에도 무리없이 사용 가능 코 질환 관련 약물을 알기 위해선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람 코의 뼈 안에는 공간들이 있고, 이것을 부비동이라고 한다. 한쪽 코마다 4개의 부비동이 있는데, 유해한 물질이 유입되면 자체 정화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코가 유해한 환경에 노출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잦은 병이 생기지 않는 이유다. 하지만 그런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유해한 물질이 밖으로 분출되지 않아 안에 쌓이고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것을 부비동염, 우리가 흔히 아는 축농증이라 부른다. 질환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는데, 질환을 앓는 기간이 4주 이내면 급성, 12주 이상이면 만성으로 분류된다. 이런 질환을 해결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코 안에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게 효과적인데 최근 주목되고 있는 것이 비강 세척(nasal irrigation)이다. 비강 세척의 효과는 여러 학술적 근거에서 우수성이 증명됐다는게 김태훈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이비인후과)의 설명이다. 김 교수에 따르면 미국 이비인후과학회에서 만든 가이드라인에 비강 세척을 단독으로 진행한 경우 증상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기재돼 있다. 만성 질환일때는 증상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점액 청소기능 향상, 섬모 운동 강화, 항원, 염증 매개체 제거 등이 그것이다. 더불어 부비강의 직접적인 보호효과와 수술 후 부비강 가피 및 혈액 응고를 제거, 가습효과로 점막 치유를 촉진시켜 준다는 내용도 있다. 국내에서도 비강 세척의 효과가 인정된 바 있다.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에서 만든 알레르기 비염에 대한 가이드라인에 비강세척은 알레르기 비염의 보조적 치료로 강하게 권고한다고 돼 있다. 비염 증상과 약물 사용을 감소시켰고, 삶의 질이 약물요법과 비교될 만큼 유의하게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는 이유에서다. 비강 세척에는 하이퍼토닉(Hypertonic, 고장액)과 아이소토닉(Isotonic, 등장액)이 더 효과적이냐는 논란이 있지만, 효과면에서 하이퍼토닉이 인정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는 게 김 교수의 설명이다. 하이퍼토닉은 염분 농도가 체액 염분 농도인 0.9% 생리식염수보다 높은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하이퍼토닉 용액을 비강에 분사하면 농도가 높은 쪽으로 수분이 이동하는 삼투압 현상이 발생한다. 김 교수는 "비강세척의 경우 성인은 물론 소아에도 예상보다 잘 적용되고 효과도 좋은 편"이라며 "5세 이하 소아에 오히려 순응도가 더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병원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어머니들에 비강세척을 권하면 상당부분 잘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부작용을 걱정하는데 하이퍼토닉은 부작용이 드문 것을 알 수 있다"면서 "귀가 멍멍하다 등의 반응이 가장 많은데 세척 시 숨을 참고 해보라고 권하고 이런 부작용이 줄어든다. 보조 치료제로서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권하면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나잘 스프레이 찾는 고객 'UP'…하이퍼토닉, 효과·안전성 담보돼 용이 최근 비염 치료용 나잘 스프레이 제품이 많아지면서 취급하는 약사도 사용하는 소비자도 관련 제품에 익숙해졌다는 게 현고은 약사(해그린 약국)의 설명이다. 흔히 약국에서 사용하는 약물성 나잘 스프레이는 성분에 따라 오트리빈 화이투벤 나잘이나 하벤 등의 제품이 있다. 이런 제품은 효과가 빠르고 좋다보니 재구매도 많다는 것. 하지만 현 약사는 약물이다보니 장기간 사용하도록 권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했다. 이들 중 대다수 제품이 소아나 임산부, 수유부, 다른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는 권하기 어렵고 사용 후 코에 자극감과 건조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반면 비약물성 제품은 안전성이 높다는 점에서 선호하는 소비자가 있는데, 대부분이 비강습윤이나 세척, 보습효과를 주는 제품들이다. 현 약사에 따르면 안전하지만 효과가 적어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약국에서 대응 제품으로 사용이 가능한 게 하이퍼토닉 코 스프레이다. 약물성 나잘 스프레이 제품의 경우 7일 미만으로 사용을 제한하는데 반해 하이퍼토닉은 매일 사용이 가능하고, 만 3세부터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제한이 덜하기 때문이다. 기존에 나잘 스프레이를 권하기 까다로웠던 소비자들에도 하이퍼토닉 제품은 다양한 측면에서 적용이 가능하다. 우선 약국에서 이미 복용하는 약물이 많아 걱정하는 장년 여성의 경우 하이퍼토닉은 개봉 후 장기간 부작용 우려 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매일 사용하면 비염 개선 효과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 효과적이다. 혈압, 당뇨 치료제 등 평소 복용하는 약물이 많은 경우에도 상관 없이 복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항히스타민제 복용 시 배뇨장애를 겪는 전립성 비대 환자가 코 질환을 호소한다면 다른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안전하게 복용 가능하고 약물 상호 작용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하이퍼토닉 제품을 권하면 좋다. 요즘은 약물, 특히 항생제에 대한 불안을 호소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비약물성으로 하이퍼토닉은 부작용 우려가 적고 소아도 안전하게 사용하다는 점을 강조하면 선호도가 높다는 게 현 약사의 설명. 비충혈 제거제가 함유된 나잘 스프레이에 비해 이 제품은 소아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현 약사는 빠른 효과와 더불어 안전성을 걱정하는 공시생이나 코세척이나 등장액 나잘 스프레이 효과에 만족을 못하는 직장인, 알레르기 비염이 있지만 약 사용이 걱정되는 임산부, 약 복용을 꺼려하는 직장인이나 학생 등에도 가볍게 뿌리면 삼투압 원리를 이용해 비강 부종을 감소시키면서 비강 세척 효과도 있는 제품을 권하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현 약사는 "비염 시즌이 오기 전 약국에 비염 섹션을 미리 만들어 놓고 관련 제품들을 비치한다"면서 "소비자가 관심을 보이면 먹는 약보다 효과는 덜해도 안전하게 비강을 세척하면서 부종도 감소시켜주는 제품이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면 약물과 함께 보조치료제로 구입해 가는 고객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또 "비염 시즌에 최대한 약은 적게 먹고 코세척을 통해 관리하려는 사람이 늘어나는데 이럴 때 비약물성 스프레이 제품을 소개하면 반응이 좋다"며 "약물성 나잘스프레이를 가져가는 고객에도 항상 코세척으로 FESS 사용을 병행하거나 약은 최대한 안쓰는게 좋다고 말한다. 지명구매를 하는 고객에 약사가 그 환자 상황에 맞춰 제품을 소개하면 의외로 약사의 설명을 잘 수긍하고 자신에 맞는 제품을 선택한다"고 덧붙였다.2017-11-20 06:14:59김지은 -
"우리 약이 바뀝니다"…사전 공지에 약국도 대만족약국과 환자에게 고지하지 않고 불쑥 변경돼 혼란을 초래하는 성상 등 변경 사례가 약국가의 원성을 사자 제약사들의 포장단위와 성상변경에 대한 공지도 활발해지고 있다. 약사들도 제품 변경에 대한 제약사 차원의 사전공지가 더 활성화 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19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업체들의 포장, 제품 디자인, 성상변경 공지에 대한 약국 홍보 요청이 늘고 있다. 대웅바이오는 15일부터 글리아타민 정제의 성상 및 포장이 변경된다고 소개했다. 정제에 새겨진 'GT' 각인이 'GLIATAMIN' 인쇄형태로 식별표시가 달라진다. 블리스터 포장단위도 10정*9ae에서 15정 PTP*6ae로 변경된다. 삼진제약도 '위튼겔' 포장방법 및 디자인 변경 사항을 공지했다. 위튼겔의 디자인은 길쭉한 형태로 복용하기 좋게 변경되면 디자인도 보라색을 채용해 전면 개편됐다. 아울러 삼진은 게보린 PTP포장을 Peel-off Type에서 Hard, Push-Through Type으로 이달 중순 변경해 출하한다고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도 '에페렉스정' 성상을 흰색의 원형 당의정제에서 흰색의 원형 필름코팅정제로 변경했다며 조제에 참고해 달라고 약사회 알렸다.2017-11-20 06:14:55강신국 -
"약사가 갑으로 사는 법, 좋은 제품과 상담능력""신용있는 가게,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점포는 손님을 무조건 '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파는 쪽과 사는 쪽이 대등한 약국이 될 수 있습니다." 옵티마케어가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1년을 되돌아보는 회원의 밤 '옵티마 약사愛날'을 19일 서울 세빛섬에서 진행했다. 200여명의 전국 옵티마 회원 약사가 모여 성공 노하우와 옵티마 철학을 공유했다. 이번 회원의 밤은 '전문지식과 인문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옵티마 지식나눔 강좌들이 준비됐다. 옵티마 약사들의 약국 경영 노하우는 물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허태균 교수를 초빙, 약사들에게 인문학적 관점에서 약국 서비스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인정신상 ▲인간존중정신상 ▲긍지정신상 ▲창조정신상 등 옵티마의 철학에 걸맞는 성과를 보여준 약사들에게 시상하는 '2017년 옵티마우수약국 어워드'를 진행했다. "약국, 문화를 생각하자...과잉서비스, 옳기만 한가?" 김재현 옵티마케어 대표는 "약국 경영자에게 전문 지식과 경영 지식은 물론, 문화적인 사고방식이 반드시 필요한 시대다. 사람 마음을 움직이고자 하는 마음들이 곧 문화"라며 "옵티마는 미래 문화와 건강 가치 창조 정신, 장인 정신을 근본 바탕으로 약국 경영 활성화와 근대화를 통해 국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매스미디어를 통해 '한국인의 심리'를 꿰뚫는 강연으로 인기를 얻은 허태균 박사는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허 박사는 약국을 포함한 대한민국 서비스 과잉 현상을 지적했다. 과잉친절과 서비스에 익숙해진 한국인들은 약국에 와서도 소위 과도한 '서비스'를 요구하고, 그런 서비스에 응하는 약국만이 고객을 진심으로 대한다고 생각한다것이다. 하 교수는 "과잉서비스 기준에 맞추느라 비용이 올라가고 감정노동이 과도해진다. 전문성도 향상될 수 없다"며 "과잉서비스가 기본이 된 분위기를 약사들도 한번쯤 고민해보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약국의 희망은 약사 전문성과 상담능력" 회원 강의를 통한 지식나눔 강좌에는 신정우 약사, 배신자 약사, 이윤배 약사가 나섰다. 대구 굿모닝약국 신정우 약사는 '약사로서 갑으로 사는 법'을 주제로, 좋은 제품과 실력을 기반으로 한 상담능력만이 약사를 '갑'으로 만들어준다고 설파했다. 신 약사는 "초보일 때 한 번의 클레임만으로 자신감이 떨어지고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것은 나만의 데이터가 없기 때문"이라며 "내가 체험한 체험례 데이터가 없으면 남이 아무리 좋다고 말해도 확신이 서지 않고 고객에게 제품을 권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신 약사는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지속적인 학술 공부로 자신감이 붙으니 제품 판매도 수월해졌다"며 "일단 상담을 깊이있게 한 고객은 지금 당장 제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다음번에 구매할 가능성이 크다. 포기하지 말자"고 설명했다. 그는 "약사로서 갑으로 사는 법은, 공부를 통해 개념이 정리되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이해도가 깊어지면서 정확하게 좋은 제품을 골라줄 수 있게 된다. 환자는 최소비용을 최고 효과를 얻게 된다"며 "그러면 약사는 당당하게 지식노동의 대가를 요구할 수 있다. 뿌듯함과 당당함을 통해 나도 모르는 사이, 갑으로 살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약사는 일본의 몇백년 된 노포의 경영법을 언급하며 "신용있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점포는 자신감이 있어 손님을 무조건 '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파는 쪽과 사는 쪽을 대등하게 여긴다"고 강조했다. 부산 남영사약국 배신자 약사는 개국 전 다방면의 판매직과 제과점을 운영하며 습득한 노하우를 약국에 접목해 '30년 째 주민 건강상담을 책임지는 약국'을 운영하는 노하우를 제시했다. 배 약사는 ▲약국과 약사를 브랜드화 ▲날씨, 기념일, 입지를 고려한 매장 디스플레이 ▲지역 주민과 밀착된 약국 만들기 등을 언급했다. 배 약사는 "옵티마 고객관리 시스템이 좋다. 환자 정보는 물론 상담 내용과 세세한 모든 내용을 적어야 한다"며 "매일 일기쓰는 습관처럼, 고객과 어떻게 상담했는지를 모두 적자. 고객을 파악하려면 메모하는 습관부터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어 "약사는 장사꾼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돈을 주고 받는 관계'라면 큰 의미에서 모두 장사꾼이다"이라며 "고객의 마음을 열어야 지갑이 열린다. 좋은 제품을 열심히 팔아야 약사도, 약국도 발전한다. 소비자의 구매력을 약사가 먼저 걱정해 판매를 망설이지 말고 환자 건강에 꼭 필요한 제품을 자신있게 권해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구매할 때면 지갑을 걱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강원 그린옵티마약국 이윤배 약사는 '옵티마와 함께한 40대 초보약사의 5년 성장기'를 주제로 대기업 근무, 입사학원 영어 강사를 거쳐 뒤늦게 약사가 됐으며, 개국 이후 옵티마 학술강의를 통해 제품 판매에도 성과를 올리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이 약사는 수용하는 처방전이 적지 않았음에도 '처방전은 전적으로 의원에 달린 조건'이라는 생각에 언제나 불안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친절함만을 무기로 약국을 시작했다. 그러다 작년 6월부터 시작된 아프리카TV '수요강의'가 큰 계기가 됐다"며 "강의 전에는 구비 제품도 적고, 있는 제품 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매출이 적었고, 그러다 보니 약국이 처방 중심으로 점점 더 흘러갈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또 "옵티마 학술강의를 들으며 아는 만큼 환자가 보이고 보이는 만큼 자연스레 매출도 늘기 시작했다. 상담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근무약사를 초빙했고, 내실있는 복약지도와 상담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약사는 "친절하기만 했던 때엔 지역 맘카페에 우리 약국이 언급된 적이 없었으나, 상담을 하면서 맘카페에 '좋은 약국'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매출도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윤배 약사는 "제품을 분석하고 공부해야 한다. 판매가 저조한 제품은 고민해서 다시 공부해야 한다. 광고제품을 잘 보이는 쪽에 진열해 관심을 유도하되, 고객이 약사가 추천하는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처방전과 환자 이면을 보고 환자가 얘기하기 전에 증상을 언급해 환자가 '건강에 대한 니즈'를 가질 수 있게 상담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말했다. & 10065; 수상자 명단 ▲옵티마 장인정신상=경기 화성 계림약국 김용원 약사, 부산 기장 153옵티마약국 안대성 약사, 부산 해운대 회성약국 장은혜 약사, ▲옵티마 인간존중정신상=경기 안양 닥터주약국 주미란 약사, 충북 청주 녹십자약국 오예준 약사, 강원 강릉 유경약국 허영자 약사, 대구 달서 옵티마대송약국 김용주 약사, 부산 남구 수아약국 김서자 약사, 전북 익산 명약국 김명원 약사 ▲옵티마 긍지정신상=강원 동해 그린옵티마약국 이윤배 약사 ▲옵티마 창조정신상=경기 부천 샘물약국 김수미 약사2017-11-20 06:14:55정혜진 -
"지진·북한군 귀순"…이국종 교수 지원 3만명 청원중증외상을 유발한 포항 지진과 북한군 병사 귀순 등 사회적 이슈가 부상하자 '권역외상센터'를 제도적으로 지원해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빗발치고 있다.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권역외상센터와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 등 중증외과의를 국가지원하라는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청원된 한 게시물의 경우 19일 기준 참여동의자 수 3만4000여명을 훌쩍 넘겨 베스트 청원 목록에 등재되며 사회적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청원인은 중증외상분야의 제도적, 환경적, 인적 지원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기했다. 청원인은 최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과 총격으로 중상을 입은 귀순 북한병사, 과거 소말리아 피랍 에덴만 사건 등을 언급하며 "국민안전 위협사태 발생 시 신속 대처능력을 키워야한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의료수가에 대한 정부 입장이 개선되지 않아 의사들이 사명감과 경제력 사이에서 고민중이라고 했다. 의료서비스의 국가보장, 보험 적용범위 확대만 외치는 것은 비현실 적이라는 것이다. 천재지변이나 사고 등으로 인체 외부에 중상을 입은 환자를 케어하는 중증외상센터에 대한 국가지원 미흡과 무관심 문제는 수년 전부터 제기됐지만 해소되지 않고 있다. 실제 국가지정된 전국 9곳 중증외상센터는 최소 전문의 인력 기준 20명을 충족시키지 못할만큼 인력난이 심각하다. 무엇보다 중증 환자를 치료할 수록 권역중증외상센터 적자가 심화되거나 개선되지 않는 구조를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는 비판이 꾸준히 지속중이다. 청와대 청원인들은 "외상센터 현실은 참혹하리 만큼 각박하다. 응급의료 지원을 꼭 늘려야 한다. 외상센터가 환자를 받는 데 눈치를 보고있다"며 "의대생들은 외과, 흉부외과를 선택하면 경제적으로 망한다는 의식이 팽배하다. 대통령은 중증외상센터 지원을 강화하고 의료시스템을 개선해달라"고 피력했다.2017-11-19 23:10:59이정환 -
안산시약,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손길 전해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김희식) 사회참여위원회는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의약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시약사회는 이날 여성쉼터 2곳, 다문화가정 여성쉼터, 청소년쉼터 2곳, 이주노동자쉼터, 지역아동센터 5곳 등에 의약품과 생필품, 의류 등을 전달했다. 외국인근로자들의 쉼터인 지구인의 정류장과 다문화여성쉼터, 여학생쉼터, 남학생쉼터에는 의약품을, 여성쉼터 등에는 상비약과 약사들이 모아준 재활용옷과 생필품을 기증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2007년부터 10여년째 안산시 사동에 위치한 빈센트의원에서 매주 일요일 무료투약봉사를 해오고 있고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 및 아동센터와 여성쉼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의약품, 물품지원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의약품 전달식에는 각 단체 대표들과 김희식 회장, 이복순 부회장, 박복자 부회장, 안산희망재단 오현주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2017-11-19 21:48:40강신국 -
권익위, 부산 송도힐타운 진입로 확장 추진부산 송도힐타운 아파트 진입로 확장 공사가 추진된다. 지난 25년간 준공 승인을 받지 못해 불편을 겪던 입주민의 숙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부산 서구청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송도힐타운 주민의 집단 민원을 중재 해결방안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송도힐타운은 사업주체가 부도를 맞으면서 아파트 진입도로 개설 및 기부채납 조건을 이행하지 못하게 되면서 입주 25년이 지난 현재까지 사용검사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국민권익위는 수차례의 실무협의와 현장조사를 거쳐 김현철 상임위원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최종 합의를 이끌어 냈다. 조정에 따라 부산 서구청은 사용검사 기준인 도로 폭 6m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 진입로에 대한 확장 공사를 실시키로 했다. 진입로 공사가 완료 후 서구청은 아파트의 사용검사 신청을 신속히 처리키로 했다. 사업 주체가 부담해야 하는 공사비 2억원 가량은 서구청 예산을 투입해 주민 편의와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25년이 넘도록 재산권 행사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던 주민의 불편에 대해 구청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해결책이 마련됐다"고 했다.2017-11-19 19:36:48이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