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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박근희 출마자 괴설·흑색선전 중단하라"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 간 공방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박근희, 양덕숙 출마자가 사전선거운동을 두고 맞붙었다. 양덕숙 출마자 선거캠프는 2일 앞서 박근희 출마자가 언론을 통해 밝힌 양 출마자의 사전선거운동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이며 흑색선적이라고 반박했다. 양 출마자 측은 박근희 출마자 측이 제시한 지난 10월 31일, 11월 1일 양덕숙 출마자의 서울 강서구, 은평구 지역 약국 방문에 대해 책자를 배포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책자를 배포했다면 그 증거로 현장 사진을 제시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양 출마자 측은 "일부 약사 회원을 만나 인사를 나눴지만 박근희 출마자가 주장하듯 책자를 배포한 적이 전혀 없고, 명함은 통상적으로 주고받은 것으로 문제가 없다”며 “오히려 박 출마자는 본인명함에 ‘서울시 약사회장’이란 문구를 넣어 배포하고 있는데 이는 명백한 선거규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양 출마자 측은 "PIT3000 메뉴얼은 선거와 무관한 기술서적임에도 선관위 결정을 존중해 이미 배포를 중단했는데 과거 일을 현재 사건처럼 사실을 조작한 것은 날조된 증거로 비방하는 것"이라며 "이는 중대한 허위사실 공표이고, 선관위에 제소할 수밖에 없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없는 사실을 만들어 상대방 후보 이미지를 추락시키려는 행위는 선거문화를 진흙탕으로 몰아가려는 유치하고 어리석은 행태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박근희 출마자 측이 양 출마자가 소장으로 있는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가 선거를 위한 전화방을 운영한다며 문제를 제기한 부분에 대해선 괴설이라고 일축했다. 양 출마자 측은 "KPAI측은 약사회장 선거중립을 지켜야 할 의무가 없음에도 양 출마자에 누가 될 것을 염려해 일체 선거와 관련한 입장표명이나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면서 "박근희 출마자 측은 이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고 회원들 앞에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런 네거티브 선거를 계속한다면 클린선거 풍토를 해치는 중한 죄를 회원들 앞에 행하는 것으로 보고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입후보자 모두 네거티브는 지양하고 서로 정책으로 회원들에게 선택받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2018-11-02 13:44:51김지은 -
서울 선관위, 양덕숙 뉴스 게재 약정원에 주의 조치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이 선거관리위원회 측으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서울시약사회 선관위 측에 따르면 최근 한동주 출마자 측이 약학정보원과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 제소한데 대해 주의 조치를 내렸다. 양덕숙 출마자가 원장으로 있는 약정원의 경우 최근 PIT 3000 뉴스란에 양 출마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관련 소식을 게재해 문제가 제기됐다. 더불어 한동주 출마자 측은 양 출마자의 출판기념회, 출정식을 알리는 초청장의 명의를 양 출마자가 소장으로 있는 KPIA로 표기한 것에 대해서도 위법성을 판단해 달라고 선관위에 요청했다. 두 기관 모두 선거중립의무를 위반했단 게 주된 이유다. 해당 두건의 제소에 대해 서울시약사회 선관위는 1일 ‘엄중 주의’ 조치를 내리는 것으로 협의하고, 약정원과 KPAI 측에 관련 공문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 규정 제5조 2항에 위배될 수 있단 이유에서다. 선관위는 이번 제소 건에 대해 두 개 기관에 재발 방지를 주문하는 동시에 재발될 경우 엄중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선관위 측은 공문에서 "제3차 긴급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한동주 선거사무소 측이 제기한 건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며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 규정 제5조 2항에 명시된 기타 선거관리원회가 지정하는 단체의 이 같은 행위는 지지 및 추대로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공정한 선거를 저해하는 행위로 보아 엄중 주의 조치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기관에서 중립의무 등 선거관리규정 위반 시 선거관리규정 제54조 2항에 의거해 처벌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와 관련 양덕숙 출마자 측은 "주의 조치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유사한 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18-11-02 12:04:14김지은 -
[서울] 박근희-양덕숙 '한날 한시' 개소식 이유는?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박근희 대한약사회 법제위원장과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이 한날한시 다른 장소에서 동시 개소식을 개최해 주목된다. 박근희 출마자 선거사무소 측은 오늘(2일) 저녁 7시 서초동 영한빌딩에서, 양덕숙 원장은 같은 날 같은 시간 방배역 부근 기업은행 건물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 두 출마자 측은 선거캠프는 물론 내외빈 참석자들에 이번 개소식에 대한 초대장을 배포한 상태다. 약사사회 내부적으로도 한 지부 후보자들이 같은 날 같은 시간 동시에 개소식을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다. 내, 외빈 참석을 고려해 통상적으로 출마자 간 일정을 조율하거나 최대한 겹치지 않게 날짜를 잡는게 통상적인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다. 양측 캠프는 하루 전인 1일 열린 대한약사회 최광훈 출마자 선거사무소 개소식 날짜를 피하려다 두 후보간 일정이 겹치게 됐다는 입장이다. 두 출마자 측 모두 당초 1일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최광훈 출마자 개소식 날짜를 피하려다 오히려 두 후보 측의 개소식 일정이 겹쳤단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번 개소식에 참가 예정인 내외빈이나 서울시약사회 선거에 관련 있는 인사들 중 일부는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당장 어느 쪽으로 어떤 인사가 참석하느냐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됐다. 우선 박근희 출마자 측은 서울대 약대 동문들과 서울 강동구 인사들의 참석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양덕숙 후보자 측은 중앙대 동문들과 서울 마포구 약사, 마포구약사회 관계자들의 참석이 예측된다. 두 출마자 개소식과 더불어 같은날 진행되는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사무소 개소식까지 3개 행사에 참여 예정인 약사회 인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 출마자 선거캠프들은 오늘 오후 중으로 참석할 내외빈의 명단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박근희 출마자 선거캠프 관계자는 "양덕숙 출마자 측과 참석할 내외빈이 크게 겹치지는 않을 것 같아 두 출마자 측 모두 무리는 없을 것으로 봤다"며 "서울대를 비롯해 여대 동문회 일부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양덕숙 출마자 측 선거관리사무소 측은 "아무래도 대약 최광훈 출마자 개소식 내외빈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날짜를 피해 오늘 진행하게 됐다"며 "오늘 오후 중으로 참석자 명단을 확보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8-11-02 11:25:56김지은 -
[부산] 최창욱 "대내·외 회무 나눠 모범 보이겠다"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이 재선 도전에 나서며, 공정성과 모범을 보이기 위해 현직 회장 업무의 대내·외 업무를 나눠 실행한다고 밝혔다. 최창욱 회장은 12월 부산시약사회장 선거와 관련해 2일 이같이 입장문을 배포했다. 최 회장은 "지난 10월 24일 선거공고가 있었지만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상 현직 지부장의 경우 후보자로 등록하기 전에는 회장으로서의 대내외의 회무를 관례대로 수행할 수 있다"며 "선거가 과열될 것을 우려해 현직 회장으로서, 또 선거를 이미 한번 치러본 후보로서 모범을 보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11월 3일 부산시약사회에서 개최되는 제3차 약사연수교육 이후에는 동문회와 각종 약사 소모임을 포함한 모든 대내 회무는 직무대행에게 맡기고 대관 및 대외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자리에만 참석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최 회장은 최근 '재선에 임하면서' 입장문을 통해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최 회장은 "지부장 선거는 부산시약사회를 대표하는 회장을 선택하는 선거이며 동문회를 떠나 모든 회원들이 의견을 나누고 선택하며 그 결과에 승복하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면서, 선거관리규정을 잘 준수해 깨끗한 선거를 치르는데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후보자 등록 시기를 조율하고 있으며, 오는 12일 부산시약사회관 7층 대강당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2018-11-02 11:07:43정혜진 -
동대문구약, 다과회 열어 이웃돕기 위한 모금활동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추연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진우, 위원장 유옥하)는 1일 약사회관에서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다과회'를 개최했다. 추연재 회장은 "자선다과회를 통해 모인 성금을 장학금 사업과 불우이웃 돕기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약사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동대문구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큰 농사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자선다과회를 통해 모인 성금을 장학금 사업과 장애인협회 쌀 지원, 노숙자 쉼터 구충제 및 성금지원, 북한이탈주민 생활비지원, 구청 불우이웃 돕기 등 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한동주·박근희·양덕숙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가 참석해 동대문구약사회 회원들에게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대문구 보건소 전준희 소장, 김종환 서울지부장, 대한약사회 박호현 감사, 한국여약사회 김성순 회장, 서울약령시협회 최영선 회장, 박근희 서울지부출마예정자, 양덕숙 서울지부출마예정자, 한동주 서울지부출마예정자, 의약인 단체장 및 각 구 분회장 등이 참석했다.2018-11-02 10:58:27정혜진 -
박근희 "약국에 명함돌린 양덕숙...반칙선거 중단을"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박근희 대한약사회 법제위원장이 상대 출마자인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박근희 출마자는 2일 성명서를 내어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은 반칙을 그만하고 회원의 준엄한 심판을 받으라’고 주장했다. 박근희 출마자 측은 양 원장은 지난 10월 18일 선거기간 전 서울의 한 분회 사무국장과 약국을 방문해 PIT3000 매뉴얼 도서를 배포해 대한약사회 중앙선관위로부터 사전선거운동을 중지하라는 주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양 원장 측이 지난 10월 31일에는 강서구, 11월 1일에는 은평구 약국을 방문해 PIT3000 매뉴얼 도서를 배포하는 사전선거운동을 반복했다는게 박 출마자 측 설명이다. 박 출마자 측은 "대한약사회 중앙선관위 조치를 무시했을 뿐만 아니라 현직 약정원장이 자신의 선거홍보 명함도 배포해 약정원의 중립의무를 위반한 것"이라며 "또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 소장으로서 KPAI를 자신의 선거운동 조직으로 이용, 자신을 지지하는 전화를 하게 함으로써 선거규정에서 금지한 전화방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주장했다. 이어 "이는 명백한 불법선거운동으로 민의를 왜곡하고 직선제의 가치인 민주주의 정신을 훼손하는 범죄"라며 "나아가 정관과 절차를 지켜야만 하는 약사회장에 출마한 자가 기본적 선거규정도 지키지 않고 무시하는데 만일 회장이 된다면 원칙과 절차를 무시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 출마자 측은 양 원장 측에 즉각적인 불법 선거운동 중단을 요구하는 한편 약학정보원의 선거권, 피선거권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출마자 측은 "이번 선거 공약에서 당선이 되면 공정한 선거를 위해 선거 감시단을 꾸리고 건약, 약준모 등 외부단체를 참여시킬 것을 약속한 바 있다"며 "불법 선거운동 행위에 대해 각 후보 선거 사무실이나 서울시약사회 선관위, 대한약사회 선관위로 제보하는 회원의 감시의 눈이 있는 만큼 이번 선거는 공명정대한 민주주의의 심판의 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덕숙 원장은 불법 선거운동을 당장 중지하고 원칙을 지키는 선거운동을 하라"며 "선거관리위원회는 중립의무를 위반한 약학정보원장을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제54조 제2항의 조항에 따라 약학정보원의 대표자인 양덕숙 원장의 선거권& 8228;피선거권을 제한 또는 박탈하라"고 촉구했다.2018-11-02 09:20:56김지은 -
최광훈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인사들 보니최광훈 대한약사회 선거 출마자(64, 중앙대)가 전문화된 정책조직으로 거듭나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약사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최 출마자는 1일 저녁 7시 대한약사회관 인근 서초구 명달로 58 공산빌딩 401호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지지자는 물론 수십명의 인파가 모여 축하했다. 참석 인사들 대부분은 중앙약대 출신 관계자와 경기도약사회 관계자로, 최 출마자와 회무를 같이 하거나 학교 선후배로 관계로 맺은 인사들이다. 최 출마자는 "2018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약사란 누구인가. 또 약사들이 모인 약사회란 조직은 어떤 조직이냐. 이 두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왔고, 전국 수많은 민초약사들과 논의하고 대안을 고민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 출마자는 "약사들은 국민건강권, 국민수호자다. 그러나 수많은 국민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아무리 약사들이 일반약에 오남용을 걱정해 목이 터져라 외쳐도 밥그릇 지키기로 매도당하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저는 바로 오늘 약사직능의 위기, 약사회 조직의 위기는 외부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자초했다는 것에 방점을 찍고 싶다"고 강조했다. 최 출마자는 "무너진 약권을 회복하고 약사공동체를 통합하며 좁혀진 약사직능을 확대해 약권을 바로세우고, 아름다운 약사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이 저와 함께 침묵하는 민초약사들이 해야할 일"이라며 약사 사회 각성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최 출마자는 인사추천위원회 설립, 대의원 제도 개선 등 자신의 공약을 간추려 밝히고 지지와 성원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자신의 선거운동 시절을 회상하며 더 많은 회원들을 만나라고 조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인사가 참석했다. 참석 인사는 김수배 중앙약대 동문회 수석부회장, 이시영 이화약대 동문회장, 김은숙 숙명약대 개국동문회장, 서울시약 선거에 출마한 박근희 후보, 홍흥만 중앙약대 1회 동문회장, 김현태 전 중대 동문회장, 곽나윤 중앙약대 여동문회회장, 박동규 경기도약 자문위원, 최창혁 전 서초구약사회장, 서국진 중앙약대 전 동문회장, 박낙원 온에셋 대표, 한성희 전 하남시약사회장, 유대식 전 강남구약사회장, 정명진 서울시약 감사, 김영희 대한약사회 홍보위원장, 강대용 전 대한약사회 약사정책연구원장, 조양연 전 대한약사회 보험위원장, 이준산 중앙대 22회 동기회장, 정진호·박명희 약사, 강희용 경기도약사회 감사, 강의석 약정원 전무, 심숙보 대약 부회장, 박석동 전 대약 부회장, 한만영 중대 동기, 김광식 대약 약국위원장, 윤수현 전 여약사 비둘기회장, 이순훈 동덕여대 동문회장, 임준석 대약 부회장, 전광우 전 은평구약사회장, 정찬헌 약사공론 전무, 양덕숙 약학정보원장, 정상덕 중앙대 총동문회 사무총장, 최두주 전 대약 정책실장 등 중대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구리시약사회장, 안산시약사회장, 평택시약사회장, 의왕시약사회장, 수원시약사회장, 동두천시약사회장 등 경기도약사회 각구 분회장과 박선영 경기도약사회 직무대행, 최용철 전 경기도약 부회장, 이현수 경기도약 분회장협의회장, 손병로 경기도약 부회장, 변형태 전 경기도약 부회장, 심윤호 경기도약 약국위원장, 임용수 전 경기도약 총무위원장, 이해룡 전 경기도약 홍보위원장, 백영주 경기도약 대외협력단장, 안화영 경기도약 여약사회장, 유영준 약사, 박영달 전 경기도약 부회장, 장은수 경기도약 여약사위원장, 송정화 경기도약 여약사회 총무, 박기배 전 경기도약사회장 등 경기도약 인사들도 참석했다. 이밖에 손타익 온누리약국체인 본부장, 신경도 참약사협동조합 이사장, 최광훈 출마자가 후원하는 아동센터 복지법인 서영락 사무국장, 최광훈 출마자의 부인과 아들, 며느리 등 가족들이 참석했다.2018-11-01 21:22:00정혜진 -
최광훈 "도덕적·법적 결함 없는 내가 회장 적임자"최광훈 출마자를 만난 건 이제 막 선거사무실을 구해 집기도 채 들어서지 않은 때였다. 10월임에도 불구하고 겨울만큼 추워진 날씨에 텅 빈 사무실은 한기로 가득했는데, 난로도 아직 준비되지 않아 온기를 찾을 방법이 없었다. 최광훈 출마자(64세, 중앙대)는 낯설고 스산한 공간 속에서도 부드러운 표정으로 천천히 말을 이었다. 평소 주변인들이 '덕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건 이런 모습을 두고 하는 말일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답을 잇는 최광훈 출마자는 주변에 따뜻함을 풍기는 스타일이었다. 그러던 그도 자신의 약점을 지적하는 질문에는 단단하고 날카로운 표정을 보였다. 흥분하지 않았으나 결연하게 차근차근 반박해나갔다. 유권자에게 알리며 자랑하고 싶은 이력을 말할 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경기도약사회 회무 성과를 열거했다. 자신은 현재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는 김대업 후보의 대척점에 서있다고 강조하는 최광훈 출마자. 대척점에 서게 되기까지 그가 걸어온 회무 과정과 이유를 물었다. -대한약사회장이 되겠다고 마음 먹은 건 언제인가. 일찌감치 마음을 정했다고 들었다. 일찍이라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올해 여름에 결정했다. 우리 약사들에게 이번 여름은 매우 혹독하지 않았나. 40도에 육박하는 날씨에 청계천에 나가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반대 시위를 하던 때였다. 현 집행부가 확대를 막고자 노력하고 있었고, 품목조정위원회가 거듭되면서 회원들은 점점 지쳐가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출마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주변에 알렸더니 많이 축하해주셨다. 부탁도 받았다. '회원을 위하는 약사회장이 되어달라'는 부탁이었다. 지친 회원들을 어루만지는 약사회가 돼라는 말도 있었다. -안전상비약 투쟁과 인연이 깊다고 말했다. 어떤 이유에선가. 안전상비약이 처음 약국 밖으로 나가려던 2012년이었다. 당시 대의원총회에서 나는 상비약 허용 반대 입장에서 의사 발언을 했고, 상비약 허용 입장이었던 집행부에서 대표로 발표한 사람이 지금 약사회장에 같이 출마한 김대업 출마자였다. 그 두 사람이 대한약사회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될 줄 누가 알았겠나. -최광훈이라는 이름과 '투쟁'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도 있다. '특별한 과도 없지만 업적도 없다'는 뼈아픈 평가를 어떻게 생각하나. 내가 회무하는 모습을 봤다면 그런 안 좋은 평가를 하기 어려울 것이다. 같이 일해본 우리 임원들에게 물어보라고 하라.(웃음) 2012년 안전상비약 논란 때 가장 반대하던 지부인 경기도약사회의 상비약 비대위위원장을 맡은 게 나다. 전임 집행부의 안전상비약 전향적 협의에 맞서 투쟁했고,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저지를 위해 지부장으로서 수많은 국회의원을 만나 품목저지에 앞장선 것도 나다. 대한약사회 부회장일 때에는 의약품안전센터를 설립해서 초대 센터장을 맡았다. 내가 한 일은 약사 주도의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었다. 경기도의회 예산을 받아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방문약료 사업과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 것도 내가 경기도약사회장일 때 이룬 성과다. 경기약사학술제가 자리잡기까지 처음부터 5년 간 맡아 일한 것도 나다. 업적이 없다는 말은 내가 경기도에서 이룬 회무 성과들을 알지 못하는 귀 어두운 회원 아닌가. -보기와는 달리 단호한 면이 있다는 말인가. 그렇다. 결단력, 실행력을 말할 때 나는 경기도약의 약국 정화사업을 말한다. 약국 자율정화 활동을 벌여 120여 문제 약국을 지속적으로 감찰하고 행정처분을 받게했다. 오죽하면 공익위에서 '경기도에 무슨 일이 있냐. 약국을 이렇게 많이 고발해도 되나'라고 문의가 왔을 정도다. 카운터 척결 성과는 자신할 수 있다. 다른 지부에서 하지 못한 성과다. 대한약사회장이 되면 이 카운터 척결 정화사업은 전국으로 확대할 것이다. -중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악플을 받고 있다. 그간 약사회 역사를 보면 우리 중대 출신 선배님들이 회무에 많이 참여하고 그만큼 큰 성과도 많이 내셨다. 그만큼 중대 출신이 부상할 수 있고 기회가 많다는 점도 인정한다. 그래서인지 좋은 이야기, 나쁜 이야기가 모두 들린다. 중요한 건 100% 독이 되거나 100% 약이 되는 건 없다는 것이다. 어느 대학의 출신이라는 것보다, 그 사람이 어떤 철학과 시대정신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하는지가 중요하다. 나는 경기도약 회무를 하며 철저히 출신 대학을 배제하고 능력 위주로 임원을 선임했다. 심지어 3년이 지난 지금도 출신 대학이 어디인지 모르는 임원도 있다. 대한약사회장이 되어서도 마찬가지로 능력 위주의 인력을 중용할 예정이다. -출마 선언에서 조찬휘 회장과 선을 그어 반감을 가진 중대 동문들이 있다고 하던데. '같은 문을 나왔어도 사람이 다르다'라는 말은 한 뱃속에서 태어난 형제도 제각각 성격이 다르다라는 말을 함께 하지 않았나. 중대 출신 후배가 선배를 비난한 거라는 해석은 오해다. 만약 그런 뜻이라면 충분히 사과하겠다. 대한약사회 회무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더 나은 후배가 되려는 의지로 봐달라. 결국 약사는 하나로 뭉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선거에서 출신대학이 영향을 미치는 걸 부정할 순 없다. 그러나 이걸 정략적으로 특정 대학을 배제하는 듯한 마타도어 프레임으로 활용하는 건 약사회 발전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정 대학의 문제보다, 현재 약사회 정책을 어떻게 설정하고 약사회를 민주적으로 어떻게 운영하려는 지 생각과 기획력을 가지고 경쟁하겠다. -'동문' 이야기를 하나만 더 묻겠다. 함삼균 부회장과의 단일화가 이슈가 됐었다. 가능성은 낮다고 보지만, 다른 출마자들과의 단일화 가능성이 있나. 함삼균 회장과 단일화를 논의하던 때나 지금이나 단일화에 대한 내 생각은 변함이 없다. 철학과 생각이 같은 후보라면 얼마든지 뜻을 합칠 수 있다. 현재 출마자가 3명 아닌가. 2명이 될 가능성도 있고, 만약의 경우 1명이 추대될 수도 있다. 이 모든 판단은 회원들이 해주실 거다. -대학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정책 공약을 소개해달라. 기다리던 질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공약은 약사직능를 왜곡하고 종속시키는 의약분업의 3대 갑질을 제거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 회원들은 3대 갑질, 즉 ▲불용재고약을 양산하는 상품명처방 갑질 ▲건물주·악덕 브로커의 갑질 ▲주변 의원의 리베이트 횡포 갑질에 괴로워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려면, 반대로 의약분업의 3대 숙원사업인 ▲성분명 처방 ▲대체조제간소화 ▲반품 법제화 실현이 필수다. 반드시 이뤄내겠다. 한약사 문제도 그렇다. 20년 전 불완전한 의약분업 설계에서 파생된 문제다. 첫 단추를 잘못 꿰었기에 한약사라는 불완전한 직능이 탄생했고, 한약사는 지금도 해결점 없이 약사와 대치하며 끊임 없이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의약분업 기초를 바로잡아 이 역시 정상화해야 한다. 복약지도용 약물정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약사가 존경받는 전문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획기적인 학술 교육 콘텐츠도 구상하고 있다. 지금 당장 구체안을 제시하기엔 이르니 차차 발표하겠다. 이 모든 정책을 동시다발로 진행할 것이다. 물론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인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를 막는 일도 시급하다. -회원들이 '최광훈'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앞으로 내놓는 공약에 대해, 그 하나 하나를 말로만 하겠다는 게 아니다. 사업을 성공시킬 시스템과 조직을 만들어 실천하고 행동으로 보여주겠다. 공약은 장·단기로 나눠 내 임기 다음에도 정책이 연속성을 갖도록 세팅하겠다. 한 조직의 대표는 지나온 과거와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따라 지지를 받는다. 최광훈은 올바르지 않은 편에 선 적이 없다. 편의점 안전상비약 사태 때도 집행부의 반대편에 섰다. 작은 이익을 위해 실정법을 위반해 재판을 받지 않았고, 자리를 내놓고 회장의 잘못을 지적한 과거도 있다. 돈을 주고 받고 자리를 산 적더 없다. 뉴스에 오르내리지 않아 널리 이름을 알리지 않았고, 주목 받지 못한 점도 있다. 우리는 과거에 대한약사회장 탄핵을 거론하던 때가 있었다. 그런 일이 다시는 발생해선 안된다. 그러려면 약사회의 수장은 도덕적으로 깨끗해야 한다. 회장은 회원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리스크가 적어야 한다. 정부, 직능단체 어디와 협상을 하더라도 당당하려면 도덕적, 법적 결함이 없어야 한다. 이 조건에 부합하는 건 최광훈 아닌가.2018-11-01 18:01:41정혜진 -
한동주-양덕숙, 공방전…사전 선거운동 논란 '시끌'올해 약사회장 선거가 뚜껑도 열기 전부터 과열, 혼탁 양상이 예고된다. 대한약사회와 지부장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오는 3일부터 진행되며 정식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출마자들은 선거운동을 하지 못하게 돼 있다.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실제 올해 선거부터는 예비후보제가 도입돼 후보자가 3일을 기점으로 에비후보 등록을 하면 그때부터 선거운동이 허용되는 구조다. 하지만 경선이 예고된 지부를 중심으로 일부 출마자가 여러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하면서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상대 후보와 지역 약사들에 의해 관측된 사전 선거 운동 중에는 약국 방문이나 선거 홍보물 배포 등이 해당한다. 표면적으로 가장 먼저 갈등 국면에 선 것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들이다. 지난 31일 한동주 출마자가 양덕숙 출마자를 겨냥, 약정원이 선거중립을 위반했다고 선관위에 제소했다. 한 후보 측은 양 출마자의 출판기념회, 출정식 초청장 발송 주체가 선거사무소가 아닌 양 출마자가 소장으로 있는 KPAI(한국약사학술 경영연구소)로 표기한 점도 추가로 선관위에 제소하겠단 방침을 전하기도 했다.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양 원장 측은 바로 Pharm IT3000에 개소식 관련 언론보독 게재된 것은 통상적 뉴스 게재며, 특정 후보 지지가 아니라고 해명자료를 냈다. 사실상 경선이 확정된 지방의 한 지부에서도 최근 특정 후보가 지역 약국을 돌며 출마 사실을 알리고 인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대 후보가 소속 지부에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상대 후보 측은 "상대 후보가 암암리에 약국을 돌며 자신을 홍보하고 있단 사실을 주변 약사들을 통해 듣고 관련 내용을 선관위에 제소했다"며 "제소 과정에서 문서 등을 요청하니 별도로 마련돼 있지 않았다. 이 점도 문제라고 본다. 새로 관련 문서를 만들어 지부에 보냈고, 지부에서 해결되지 않는다면 대한약사회에 알릴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대한약사회를 비롯해 경선인 지부의 선거가 벌써 혼탁 양상으로 가는 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지역의 한 약사는 "후보 등록 전부터 선거가 네거티브 양상으로 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후보들이 지난 회무로 평가받고 정책으로 경쟁하는 선거가 돼야 하는데 상대 후보 흠집 내기에만 열중하는 선거가 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2018-11-01 17:50:15김지은 -
성북구약, 가정 내 폐의약품 폐기 사업 실시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는 지난 10월 30일 성북구보건소, 성북구청 청소행정과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폐의약품 폐기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영옥 회장은 "이번에 980kg 가정 내 폐의약품이 수거됐으며, 10월까지 총 5580kg을 수거했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국민 건강과 의약품의 무분별한 폐기로 인한 토질, 수질 오염을 줄여나가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성북구보건소와 협력하여 환경오염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8-11-01 17:34:2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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