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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조제 수가 개편 위한 4가지 대안 제시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2번)가 약국 조제수가 개선을 위한 4가지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김대업 후보는 17일 "분업 이후 부분적인 조정만 있었을 뿐 약사 서비스의 상대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약국 조제수가에 대한 구조 개선을 핵심 과제로 삼고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것이 약국 경영개선뿐만 아니라 약사 서비스 질 향상, 미래 약국의 역할 변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추진 과제라며 ▲원외처방 주사제 수가 신설 ▲난이도·위험도 높은 조제 수가 개선 ▲DUR 수가 신설 ▲투약병 등 조제기구 수가 신설 등 구체안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원외처방 주사제 수가에 대해 "약국에서 대부분 신용카드로 결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슐린 주사제 등 원외처방 주사제의 경우 고가 약제가 많은 반면 약품관리료 560원 외에 보상되는 수가가 없어 카드 수수료가 수가를 상회하는 모순적인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조제하면 할수록 손실이 커지는데다 재고 부담이 크고 반품까지 어려워 조제를 꺼리게 되는 상황에 대한 대책으로 반드시 원외처방 주사제의 수가를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조제 난이도& 8231;위험도에 따른 수가 구조에 대해 "현행 조제 수가는 조제 일수를 기준으로 하여 조제 난이도 등의 업무량 및 소요 자원, 위험도 등에 따른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성인 연하곤란 환자 산제 조제 등 고난이도, 고위험약물 조제에 대한 수가를 신설하고, 중장기적으로 조제 수가 구조 개선을 이루어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 후보는 세번 짜 DUR 수가 신설에 대해 "DUR을 활용한 의약품 정보확인이 의무화되었으나 이에 소요되는 약사 업무가 수가에 고려되지 않아 DUR 활성화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처방조제검토료 등의 별도 수가 신설을 통해 환자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 사용에 약사가 더욱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 투약병& 8231;기구 등 투약 시 사용된 용기의 재료대 신설이 필요하다며 "국내 처방조제 특성상 고형제& 8231;액제& 8231;연고제 등 다양한 제형의 의약품 조제시 원포장을 개봉하여 다른 용기에 덜어주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김 후보는 "정확한 용법을 지키기 위해 환자들은 시럽병, 계량 컵& 8231;스푼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약가와 수가 어디에도 재료비가 반영되지 않아 제약사는 용기 포장에 투자할 동기가 없고, 약국이 비용을 순전히 떠안게 되는 불합리함이 발생하고 있다. 단순히 비용 문제를 넘어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해치는 위험 요인의 하나로 보다 진지하게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018-11-17 09:23:18정혜진 -
최광훈, 민생·약사회 개혁·학술 3대 공약 제시최광훈 후보(1번)는 17일 주요 공약 3대 키워드로 민생해결, 약사회개혁, 학술교육 혁신을 내세웠다. 최 후보는 민생공약으로 한약사 문제, 편법 불법 약국, 의약분업 개선을, 약사회 개혁으로는 약학정보원장과 약사공론 공모, 인사추천위원회 설치 등을, 학술교육 혁신으로 '약사지식충전소'인 약사교육연구원 설립을 꼽았다. 최후보는 자신의 세부공약을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최 후보 선대본부는 내부회의를 거쳐 선대본부 명칭을 '약사행복충전소'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약사행복충전소는 약국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전문가로서 존경받는 환경을 만들어 약사가 된 것을 자랑스럽고 행복하게 느끼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2018-11-17 01:28:53정혜진 -
인하대 전자처방전 도입에 지역약국·약사회 '난색'인하대병원이 전자처방전 시스템 도입을 예고하자 지역 약사회는 물론 인근 약국 약사들도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인천시약사회에 따르면 인하대병원은 지난 14일 병원에서 오는 2019년 1월 시행 예정인 전자처방전 전달 서비스 제공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전자처방전 시스템 업체가 주도적으로 진행한 이번 자리에서는 내년부터 시행될 전자처방 시스템 제휴 약국 모집에 대한 안내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업체와 병원은 다음달까지 전자처방전을 수령할 약국의 지원을 받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병원 차원에서 처방 시스템 변경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인하대병원 측은 이번 전자처방전 도입 방침과 관련, 환자 편의를 위한 것이란 입장이다. 인하대병원 관계자는 "환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도입하고자 한다"며 "우리 병원이 현재 엠케어 앱 도입을 준비 중인데 그 안에 전자처방전 시스템을 탑재하려 하는 것이다. 내년 1월 오픈 계획으로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병원의 이같은 방침에 대해 지역 약사회와 인근 약국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전자처방전 발행 시스템에 대해 사회적으로 합의도 돼 있지 않은데다 병원, 약국 간 담합 소지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이유다. 실제 이번 인하대병원 전자처방전 도입 설명회에 참석한 인천시약사회 관계자들은 병원에 반대 입장을 전달하고 시스템 도입 재고를 요청하기도 했다. 지역 약사회에서는 우선 전자처방전 발행이 법적으로 효력이 있는지부터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과기정통부가 전자 문서가 종이 문서와 동일한 효력을 갖도록 명문화하는 전자문서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지지부진한 상태인 만큼 해당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이후 합법적으로 시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또 정작 처방전을 수용할 약국들이 준비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병원과 시스템 업체만 준비가 됐다고 무턱대고 사업을 시행하는 것 역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관내 약국들에서 전자처방전과 연계된 프로그램, 바코드 기기 등의 준비가 선행돼야 한다는게 지부 생각이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전자처방전 발행은 전자문서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한 후 시행돼야 한다고 본다"며 "단순히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에서 주도해 시행하는 것이 아닌 공단이나 심평원과 같은 정부 기관과 약사회과 협력해 표준화된 시스템으로 정착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은 이번 시스템 도입과 관련해 사전에 약사회나 지역 약국과 협의가 없었다"면서 "정작 처방전을 수용하는 약국에서 준비도 되기 전 병원이 자체적으로 전자처방을 도입하는 것은 시기상조이고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지난 5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행정서비스와 영업 전반의 '온라인·전자문서 규제혁신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정부 결정으로 전자처방전 도입이 급물살을 탈 것이란 예측도 제기되고 있다. 이 가운데 과기정통부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전자문서가 종이 문서와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게 하는 '전자문서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현재 국회에서 표류 중이다. 지난해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종이처방전 전자화 발급 서비스 도입‘ 시범사업이 진행된 바 있다.2018-11-16 18:19:02김지은 -
약업인 한자리에...'국민건강 희망'을 노래하다좋은 약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은 물론,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품산업협회, 대한약학회, 한국병원약사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제32회 약의 날' 행사가 16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좋은 약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종사자와 정부 관계자, 정계와 학계 등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준비한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대한약사회는 2014년 약바로쓰기운동본부를 결성하고 내년에는 장애인을 포함하여 교육대상을 확대할 만큼 대한민국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여기 모인 우리가 국민 건강을 위해 좋은 의약품을 제공하고 안전하게 쓰이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국내 제약사가 연간 베트남 수출을 연 간 2200억원 하는데, 처장 취임 직후 우리나라 제약사 등급이 낮아질 위기가 닥쳤다. 마침 문 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하는데, 이 부분을 언급해달라 부탁해 우리가 다시 2등급이 되고, 일부 기업은 1급 향상 과정도 진행되고 있다"며 "또 국내 화학제품을 중국에 수출할 때, 매 수출 시마다 하던 검사를 처음 수출 한 번만 하도록 통관 절차를 완화하기로 했다고 한다. 식약처는 국내 제약산업 발전 위해 여러가지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제세, 남인순, 전혜숙, 김순례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시상식은 훈장, 포장,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훈장을 수훈한 김옥연 한국얀센 부회장(51)은 한국얀센 최초의 여성 CEO로, 여성 위상을 제고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기업 문화 주도에 기여하고 국내 제약사, 보건 당국 및 정부 기관들과 긴밀히 협업해 제약산업에 선진적인 제도와 신기술을 도입해 국제적 역량개선에 기여한 바가 인정됐다. 포장을 수상한 정진현 연세대 교수(59)는 바이오의약품 품질제조관리, 임상시험 디자인, 의약품경제성평가 트랙과정을 두고 바이오창업학, 지적재산권학 등 취·창업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등 제약산업 기술발전과 제약산업 교육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동구 백제약품 대표이사(74)는 국내 최초로 전국적인 의약품 유통망을 구축하고 각 지역에 거점 물류센터를 개설해, KGSP 규정에 부합하는 최신 물류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는 등 우수의약품 제조·공급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최병철 심평원 상근심사위원(63)은 소외계층의 약제비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지원하는 등 건강보험업무를 통해 국민 보건향상기여와 임상약학 학술 연구에 이바지한 점이 인정됐다. 행사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류영진 식약처장,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전혜숙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남인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김순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문 희 전 국회의원, 이기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허근 전 식약청장, 김정숙 전 식약청장, 갈원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직무대행,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오장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이상섭 KRPIA 상근부회장, 문애리 대한약학회장, 이은숙 한국병원약사회장, 김영옥 식약처 국장, 김상봉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 직무대리, 이경희 한국마퇴본부 이사장, 한순영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장 등이 참석했다. [제32회 약의 날 정부포상 및 수상자 명단] *정부포상 수상자 ▲훈장=김옥연(한국얀센) ▲포장=정진현(연세대 약학대) ▲대통령표창=서동철(중앙대 약학대), 김동구(백제약품), 전재열(칠곡경북대병원) ▲국무총리표창=최병철(심평원), 김명현(일동제약), 백완숙(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복지부 장관=심숙보(대한약사회), 김진호(명문제약), 김정도(신덕약품), 이효진(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권오룡(한국릴리). 이익수(전남대 약학대), 강태현(강원도 평창군보건의료원), 염수임(인천시 계양구보건소), 박재랑(충북 보은군보건소), 복미선(충남 보령시보건소), 김경숙(건보공단) ▲환경부 장관=금중식(용마로지스), 김분조(대구시약 중구약), 류길수(경남도약 창원시약) ▲식약처장 표창=이용화(웰빙메디칼약국), 김선회(남지약국), 강대용(다마트약국), 정하원(삼정바로약국), 이형석(휴온스글로벌), 김재영(대웅), 서보영(한국오츠카제약), 정상욱(제이씨헬스케어), 신동훈(리뉴팜), 권만호(다산제약), 정민주(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김수정(한국로슈), 성윤주(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이정원(서울대 약학대), 정이숙(아주대 약학대), 한혜경(한림대 성심병원), 김재송(연세대 세브란스병원) [2018년도 약물감시 유공자 포상 명단] ▲기관 포상=새빛약국, 세엘진, 아주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개인 포상=민양기(대한의사협회), 김옥수(서울대병원), 이정봉(건보공단), 박지윤(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허경무(식약처)2018-11-16 18:04:38정혜진 -
약국 폐기의약품 수거 거부 비판…약사들의 하소연일선 약국들이 공익을 위해 폐의약품 수거에 앞장서고 있는데도 여론 일각에서는 동네약국이 폐기약 수거를 거부하고 있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약사사회는 폐기약 환경오염이 사회문제로 부상한 만큼 모든 책임을 약국에 맡길 게 아니라 소비자와 지자체, 약사가 폐기약 처분에 협력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1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먹다남은 약 동네약국 수거거부'라는 제목의 글이 올랐다. 자신을 두 아이 엄마라고 밝힌 청원인은 감기약, 배탈약, 해열제 등 투약 후 남은 약을 폐기하기 위해 약국을 찾았지만, 수거를 거부당했다며 약국을 비판했다. 청원인은 보건소에도 연락했지만, 약국이 폐기약 수거 의무가 없다고 밝히며 보건소를 방문해 폐기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청원인은 "약국에서 폐기약을 받지 않는다면 누가 남은 약을 보건소까지 가서 폐기하겠나"라며 "폐기약 처분 시스템이 있는데 홍보가 되지 않았다면 제대로 교육해 달라"고 지적했다. 이같은 일부 여론 지적에 약사사회는 폐기약 처분에 약국이 공익차원에서 앞장서고 있지만, 폐기약 관련 모든 책임을 짊어지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했다.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폐기 시범사업에 참여중인 강원도약사회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약사들은 가정 폐의약품 수거를 약국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과정이 까다롭고 약국업무와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소비자, 지자체, 약국 간 소통·협력이 절실한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폐의약품 수거사업은 서울을 비롯한 6대 광역시, 경기도 전 지역, 도청 소재지 등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폐기약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 치명적인 토양·수질오염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보건소와 약사회는 폐기약 수거함, 수거봉투 등으로 문제 해결에 나섰다. 그렇지만 약국이 폐기약을 수거·처분하는 데는 생각보다 절차가 까다로운 상황이다. 약국 유입 폐기약은 약사가 수거해 약국 별 도매상에게 지역 보건소로 소각폐기처분해 줄 것으로 요청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특히 정제나 캡슐제 폐기약은 박스, PTP포장을 일일이 뜯어 폐기해야 하는데, 폐기량이 많아질 수록 약국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게 약사사회 입장이다. 결과적으로 약사는 물론, 수거·폐기 중간관리자격인 약품도매상, 가정 폐기약을 가져오는 소비자, 지자체가 폐의약품 처분 프로세스 관련 공감대를 넓혀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다는 지적이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작은 동네약국의 경우 정제, 캡슐제, 액체 폐기약을 약국이 취합하는 것 자체가 부담일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 약사가 폐기약을 도맡아 처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다만 정책적으로 홍보가 더 활성화되고 시민들도 폐기약 관련 약국 이해도를 더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결국 약국 부담을 줄이려면 약사가 취합한 폐기약의 회수와 보건소 소각처분이 더 빨라져야 한다. 그러려면 지역 도매상의 협조가 필수"라며 "이게 되지않으면 폐기약이 약국 잔업으로 전락해 자꾸 활성화가 더뎌질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2018-11-16 17:43:56이정환 -
[서울] 박근희 "촉탁·방문약사 제도 법제화 해야"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3번)는 16일 새로운 보건복지 패러다임인 커뮤니티케어에 약사 참여가 필수라며 이를 위해 촉탁약사, 방문약사 제도가 법제화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지난 14일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 주최로 열린 '커뮤니티케어 어떻게 할 것인가?-조직과 인력 운영 방안을 중심으로' 토론회에 약사 단체 참여가 없었던 점에 우려를 표했다. 박 후보는 "선진국에서는 노인 복지 시스템에 약사 참여가 필수적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커뮤니티케어 논의에 약사를 패싱하는 것은 약사 직능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요양병원의 촉탁약사 제도와 거동이 불편한 자택 거주자들에 필요한 방문약사 제도는 법제화 돼야 한다"며 "이는 노인복지를 위한 최소한의 사회 시스템인데도 논의조차 안하고 있다는 것은 국가의 직무유기나 다름없다"고도 주장했다.2018-11-16 17:05:14김지은 -
송파구약, 관내 128개 약국 폐의약품 수거·폐기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박승현) 약국위원회(부회장 강미애·이사 염인아)는 지난 14일 송파보건소 뒤편 주차장에서 관내 약국에서 보관중이던 가정 내 폐의약품을 회수, 폐기처리 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업에는 관내 128개 약국이 참여해 폐의약품 770kg이 처리됐고, 도매상과 제약사 직원들이 이동에 협조했다.2018-11-16 16:59:05김지은 -
경북도약, 29일 지부장 후보자 정책토론회경북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회장 한형국)는 15일 저녁 도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차 선거관리위원회의를 갖고 지부장 후보 기호 추첨과 정책토론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형국 위원장은 참석한 후보들에 "마음의 상처, 정신적 고통을 극복하고 승패를 떠나 화합 차원에서 선전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참석한 선관위 위원들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이날 후보자 등록 결과와 선거관련 규정에 관해 보고하고, 경북지부장 후보 정책토론회, 대한약사회장 후보 정책발표회 추진 건 등을 논의했다. 선관위는 경북지부장 후보 정책토론회를 오는 29일 저녁 8시 구미시약사회관에서 허성일, 이석균, 윤정호 선관위 위원이 참관한 가운데, 30일 저녁 8시에는 포항시약사회관에서 한형국, 오관현, 손귀옥 선관위 위원이 참관해 2차례에 걸쳐 진행하기로 했다. 또 오는 24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진행되는 도약사회 연수교육 중 대한약사회 후보자들이 참석해 정책에 대해 발표할 시간을 할애해 주기로 협의했다. 기타 토의사항으로 선관위는 지부장 후보 정책토론회 진행 사항으로 후보자 정견발표를 10분 이내로 실시하고, 사전 정책 공통질문 5개 질의에 따른 답변은 5분 이내, 보충질문은 3인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또 정책토론회에는 동일한 조건으로 실시하고, 후보 개인사정으로 불참시라도 강행키로 했다. 후보와 선거운동원 간 불필요한 신경전이나 마찰이 없도록 토론장에는 후보자 외 어깨띠, 피켓, 구호제창 등 선거운동 도구 사용을 금지하고 상대 후보를 비방, 비하 발언 등으로 토론장을 소란시킬 시 강제 퇴장조치를 하기로 했다.2018-11-16 16:46:24김지은 -
부산시약, '사랑의 김치 나눔' 참여...300만원 전달부산시약사회(회장대행 유연희)는 1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에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유연희 회장대행은 "연말 이웃사랑을 나누는 축제 같은 행사에 참여해서 기쁘다"며 "부산시약사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연희 회장대행과 문미숙& 8231;구상미 대외협력이사, 서광교 사회봉사이사가 참여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자원봉사센터·부산시자원봉사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올해 부산 최대 규모로 27개 기업·단체 및 일반 자원봉사자 2000여명이 참여해 김치를 담가 소외계층 3800여 세대에 전달한다.2018-11-16 16:19:51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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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학회, 25일 '약국 보조인력 선진화 방안' 논의대한약국학회(회장 강민구교수)가 오는 25일 서울창업허브 10층 컨퍼런스홀에서 '약국 보조인력 관리의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정기 학술대회를 연다. 학회는 약료서비스 기능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약국보조인력 역할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약국학회 학술위원장인 조은 교수(숙명여대)는 "합리적으로 약국을 경영하고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약사의 역할과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선 여러 종류의 자원을 계획적으로 구성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조 교수는 "약국 경영관리 측면에서 중요한 자원 중 하나인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관리 운영하는 과정은 약료서비스를 환자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한다"며 "이는 궁극적으로 환자 치료효과 증진 및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시스템에서 보조인력의 활용사례를 살펴보고, 주요 외국의 약국에서 활용하고 있는 보조인력의 현황, 동향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 약국경영 관점에서의 약국 보조인력 활용에 대한 의미,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마련 될 것으로 보인다.2018-11-16 15:21:5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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