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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주-박근희, 양덕숙 후보 불법선거 집중 포화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양덕숙 후보(1번)를 향한 상대 후보들의 집중 포화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정식 선거운동 시작 전부터 불거진 불법선거운동과 양 후보와 연관된 약정원,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 선거중립위반 제소에 더해 상대 후보 측에선 자진사퇴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일각에서는 선거 초반 양 후보가 여론조사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다른 후보들에 비해 탄탄한 지지세력을 갖춘 점이 경계대상이 되는 원인으로 보고 있다. 다른 편에서는 양 후보 측과 연관된 약정원과 KPAI 측이 지속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여지를 남기는게 상대 후보들에게는 공격의 빌미가 되고 있단 지적도 나온다. 무엇보다 양 후보의 강력한 경쟁 상대인 한동주 후보 측은 꾸준히 양 후보 측의 선거운동 방식을 지적하며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소하는 등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한 후보가 양 후보와 양 후보 관련 단체 등을 선거관리위원회에 불법선거운동으로 제소한 건만 3건 이상이다. 예비후보 때 Pharm IT3000 뉴스란에 양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기사가 올라갔다며 약정원을 제소한데 이어 최근 언론사 홍보영상물 게재, KPAI의 양 원장 저서 배송 건 등을 추가로 선관위에 제소했다. 실제 선관위 사전심의를 받지 않은 광고 게재 건의 경우 서울시약사회 선관위도 문제가 있다고 보고 양 후보 측에 경고 처분을 내리기도 했다. 박근희 후보 역시 양 후보를 비롯한 관련 단체들의 선거운동에 대한 문제제기와 더불어 약정원 형사재판 건 등을 이유로 피선거권 박탈, 자진사퇴 등을 요구하며 맹공을 이어가고 있다. 25일에는 한동주, 박근희 후보 모두 KPAI 김성철 소장이 양 후보의 저서를 회원 약국에 택배배송한 것을 문제 삼으며 한 후보는 선관위 제소를, 박 후보는 자진사퇴 촉구로 한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양 후보 측은 지속적으로 대변인이나 언론 보도자료 등을 통해 해명하고 있지만 선거 후반까지 쉽게 진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양 후보를 향한 상대 후보들의 문제제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선관위도 이에 따른 결단을 내릴 수 밖에 없는 형편이기 때문이다. 이에 A선거캠프 관계자는 "양덕숙 후보가 상대 후보들의 맹공을 어떻게 견제할지, 또 역공할 지가 선거 판도 변화의 관건이 될 것"이라며 "아무래도 이런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서울시 선거의 경우 서울시약회장 선거는 점점 더 네거티브로 가고, 상대 후보 흠집내기 쪽으로 흘러 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2018-11-26 17:50:35김지은 -
[부산] 최창욱 "변 후보 자가당착적 토론회, 유감"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 후보(2번)가 변정석 후보의 토론회 태도와 논리를 두고 유감을 표시했다. 최창욱 후보는 26일 입장문을 통해 변 후보의 토론 방식과 주장이 억지스러울 뿐 아니라 앞뒤가 맞지 않는 논리로 일관했다고 지적했다. 최 후보는 토론회 일정 조율부터 문제 삼았다. 최 후보는 "어떻게 부산시 회장 후보에 나서려는 사람이 제사라는 일신의 사유로 2600여명의 부산시 약사회 회원들의 일정을 미루려는 생각했는지 의아하다. 이는 준비되지 않은 상황을 수습해보기 위해 연기한 것이라 생각할 여지가 충분하다"며 "그러나 이는 제 발등을 찍는 앞당겨지는 일정으로 돌아 왔으며, 이러한 미숙한 준비는 인터넷에서 그대로 복사한 듯한 문구, 누가 써준 글을 그대로 외워 읽는 듯한 말투와 실현 불가능하거나 구체적인 대책이 전무한 빈 수레가 요란한 공약 나열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변 후보 카운터 의혹, 발뺌으로 일관" 최 후보는 이어 카운터 고용 의혹에 대해 변정석 후보가 "종업원은 있었으나 카운터는 아니다"라고 답 한 것은 "술은 마셨으나 음주운전은 아니다"와 같은, 앞뒤가 맞지 않는 억지라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이는 단지 증거를 대라는 발뺌으로 일단락 지을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는 후보의 도덕성과 직결된 문제로, 부산시 회원 전체를 능멸하는 짓과 진배없다. 네거티브와 후보검증을 혼동하고, 구태로 일관해온 자신의 지난 과거가 곧 청산의 대상임이 토론회로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변 후보의 회보주간 활동 내용도 문제 삼았다. 변 후보는 취임사에서 '불법적인 약국 운영을 바로 잡는데 힘을 쓸 것'이라고 밝혔으나, 취임 이후 3년 동안 이 문제 해결을 위한 단 한번의 기고 글, 회의나 행동도 없었다는 주장이다. 최 후보는 "이러한 활동 내역은 변 후보의 인식이 어떠한지 극명하게 보여준다. 도덕성에 기초하지 않은 인문학은 자기기만이고 사상누각이다. 아마도 이는 약사의 윤리의식이 바로 서있지 않았거나, 본인의 직책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는 앞으로 약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여러 가지 불법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에 있어서도 변후보의 영원한 족쇄로 남아 그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폐쇄적인 회무 방식, 상대방 소통부재만 지적" 최 후보는 변 후보의 소통이 낙제 수준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변후보는 '상대방의 소통부재'를 이야기하는 자가당착에 빠져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최 후보는 "회원과의 소통은 '나는 소통을 하겠다'고 말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방문한 약국에 후보명함 하나 던져놓고 간다고 소통이라 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지난 날 변후보의 회무방식이 폐쇄적이라는 것은 굳이 회자되는 말이 아니더라도 금방 자료를 보면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변후보는 정책기획단장 시절 1년에 2번, 형식적인 식사모임 이외에는 어떠한 만남도 없었으며, 정책 기획을 위해 SNS 상 대화라도 나누고 고민해야 할 텐데, 이 기간에 나온 정책은 전무하다는 것이다. 최 후보는 "회보주간 시절에 편집위원이 모두 부산대 출신이다. 이것을 편협하다고 해야 할지, 타대학 동문을 등용할 능력이 안 된다고 해야 할지 고민스럽다"며 "내용적인 면에서도 부산대 동문의 내부, 외부 기고 글이 80%를 차지하면서 특정동문지 수준으로 전락했다. 분회소식마저 부산시 전체 14개 분회 중 단지 1개 분회의 단합대회 내용만을 3년 연속 다뤄왔다. 편파적이고 공정성을 상실한 편집 방향"이라고 지적했다. 최 후보는 "이전 약사회보와 비교했을 때 전국의 유명 약계 언론사 기자들의 부산약사회보 평 역시 대동소이하다"고 덧붙였다. "기고로 가득한 부산시약회보..10년 회무 간 소통 없었다" 최 후보는 회보 콘텐츠 구성에 대해 지금 약사회보가 다른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나 설명문 등 외부 기고 글로 가득하다고 지적했다. 또 이러한 외부 기고 글들의 원고비는 부산시약사회 회원들의 회비에서 지출된다는 것이다. 최 후보는 "소위 젊다는 후보로써 홈페이지 활용은 얼마나 했는지 궁금하다. 떠밀려 후보에 나온 것이 아니라면 그 전부터 시약 회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댓글도 달고 본인의 의견과 올리거나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게시글도 쓰면서 회원을 위해 힘써왔다고 주장해야 할 것"이라며 "최창욱 후보는 938건의 게시글로 소통하는 동안, 변 후보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10년 회무동안 19건의 글이 전부다. 이마저도 모임 안내공지 글이 반이다"라고 설명했다. 변 후보가 분회장, 정책기획단장, 시약회보주간 등으로 있었던 10년간의 기간 동안 변후보는 소통 자체가 없었으며, 이런 후보가 최창욱 집행부와 분회장협회의 소통 부재를 언급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최 후보는 "매년 정초에 각 분회별 총회가 있다. 14개분회를 회장이 빠짐없이 참석한다. 무려 14번의 만남 가진다. 이런 기본적인 시약회무의 흐름도 파악하지 못한 우둔한 질문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현실성 있는 공약과 구체적인 대안 제시하라" 최 후보는 "최 후보가 16개 공약 중에 13개의 공약을 이행했고 나머지 3개 공약도 마무리 단계에 있음에도, 터무니 없는 이행율을 언급하며 회원들을 기만해선 안된다"며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두고 다운그레이드라고 잘못 읽어선 안된다"고 꼬집었다. 이어 "무엇보다도 토론회장은 뜬구름 잡는 듯한 소원과 희망을 말하는 곳이 아니다. 구체적인 대책, 현실적인 대안과 그 동안 쌓인 경험과 인적 인프라와 같은 무형의 자산, 정부와 상대직능을 상대로 전략 전술을 감안한 실현 가능한 약속을 하는 곳"이라며 "회원을 위해 자신의 잘나가던 약국마저 접을 수 있는 자기희생과 회장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열정과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헌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고 언급했다.2018-11-26 17:35:54정혜진 -
가난한 유년기 보낸 80대 약사, 장학기금 10억 출연"가난한 유년기를 보내며 돈 없는 설움을 많이도 겪었습니다. 훗날 성공하면 사회에 먼저 나서 베풀어야겠다는 생각을 거듭 했는데 이제야 실천에 옮기네요. 10억원이라는 소규모 장학재단이지만, 제 사례가 많은 약사들에게 사회공헌에 눈을 뜨게하는 마중물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북도약사회에 약사 이름을 딴 '동호장학재단'이 출범했다. 김동호(81, 조선대) 약사가 출연한 10억원이 재단 초석이 됐다. 김 약사 출연으로 내년부터는 전북지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30명이 약 100만원 가량 장학금 혜택을 받는다. 김 약사는 26일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추후 추가 출연으로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 폭을 넓힐 생각이다. 작은 재단 설립에 전북약사회와 언론 등 많은 관심을 쏟아준데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북 부안, 가난한 농사꾼의 10남매 중 차남으로 태어난 김동호 약사에게 공부는 사치에 가까웠다. 김 약사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때 까지도 쌀밥이나 보리밥을 제대로 먹어본 기억이 없다고 했다. 김 약사는 중학교 때는 30리, 고등학교 때는 40리 길을 걸어 등하교 할 만큼 어려웠던 유년기였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교육열의 부모님을 만난 게 약사가 될 수 있었던 배경이라고 회상했다. 사실 김 약사는 의사를 꿈 꿨던 의학도였다. 전남의대를 입학했던 김 약사는 4.19 혁명에 동참했다는 이유로 퇴교 조치된 뒤 다시 복교 기회를 얻으면서 조선약대 편입을 결정했다. 김 약사는 약대 입학이 행운을 가져 왔다고 했다. 약대생인 부인을 만나 결혼에 골인하는 동시에 부부약사로 일하며 차곡차곡 돈을 모아 나가는 기틀 마저 마련했기 때문이다. 대내외 적으로 활달한 성격 탓에 김 약사는 약국 경영과 함께 한 차례 전주시약사회장과 세 차례 전북약사회장을 맡았고 대한약사회 부회장까지 역임했다. 김 약사에겐 약사로서 사회에 공헌하겠다는 소명의식이 있었다. 어렵게 돈을 벌어 학업을 성취했던 과거를 요즘 학생들에게 대물림할 수는 없다는 생각을 몇 해째 거듭한 게 김 약사가 전북약사회 서용훈 회장 장학재단 설립 제안을 수락한 계기다. 김 약사는 "쌀밥 같은 것은 학창시절 꿈꾸기도 어려웠다. 소나무 껍질을 벗겨 절구에 찧고 솥에 쪄 먹는 게 끼니였다. 이런 가난을 학생들에게 주고 싶지 않았다"며 "요즘 젊은이들도 취업이며 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안다. 빈 손으로 시작했지만 어느새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긴 지금이 장학재단 설립 적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 약사는 "나는 내가 약사로 일군 것도 있지만 사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부인을 만난 게 지금의 생활을 영위하는 데 큰 영향을 줬다"며 "약사 중 재력이 상당하지만, 사회공헌에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안다. 내 노력이 이 분들에게 긍정적 자극을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부를 축적한 약사들이 장학재단 설립 등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계기가 되면 더 바랄 게 없다는 게 김 약사 생각이다. 특히 김 약사는 아직까지 자신의 부를 대대손손 물려주는 정서가 국내 만연한 것이 아쉽다고 했다. 김 약사는 "어차피 돈을 쓰는 데는 한계가 있다. 생을 마칠 때 모두 짊어지고 갈 수 도 없는 일"이라며 "그런데도 한국 사회는 여전히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기 바쁘다. 나는 부인과 아들 둘과 논의 끝에 10억원을 재단 출연하고, 추후 10억원을 추가 출연할 계획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김 약사는 최근 운영하던 약국을 접었다. 전주 구세약국은 새벽 2시까지 심야운영되며 주민 의약품 안전에 앞장서는 지역 랜드마크였다. 하지만 최근 건강이 악화된 아내를 염려해 김 약사는 약국 경영을 멈추고 건강관리에 전념키로 했다. 김 약사는 오늘날 현업에 종사하는 약사들에게 "장학재단 설립이 너무 늦었다. 왜 더 빨리 사회공헌 사업에 눈 뜨지 못했는지 아쉽다"며 "약사는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직업이다.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동시에 공헌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질 때 약사 품격이 향상된다"고 했다. 오는 12월 대한약사회, 전국 약사회장 선거를 앞둔 시점에 김 약사는 출마 후보들이 우수한 정책과 공약으로 약사회 대외활동과 약권신장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약사는 "과거 중앙회 부회장을 맡던 시절을 떠올리면 주요 부처와 국회에 약사 출신 인물들이 많아 회무에 큰 도움이 됐다"며 "대외활동 능력을 갖춘 약사들이 똑똑한 공약을 앞세워 선거 경쟁을 펼치고 추후 정부부처, 국회와도 활발히 소통하길 기대한다"고 했다.2018-11-26 16:16:48이정환 -
삼육대약대 신임 총동문회장에 이상민 약사이상민 약사가 삼육대 약학대 총동문회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전병관)는 지난 24일 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상민 신임 회장(54)은 "우리 동문 모두 함께 손잡고 내실 있는 동문회를 만들어가자"며 "2019년도 약학대학 40주년을 맞이하여 선배와 후배가 서로 사랑하고 발전적인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병관 전임 삼육대 약대 총동문회장은 "학과 창립 40주년 바라보며 불혹의 나이가 된 우리 약학대학과 후배들이 자랑스럽다"며 "신뢰는 거울의 유리와 같아서 한 번 금이 가면 다시 붙이기가 어렵듯이 우리 동문회도 신뢰의 거울을 잘 닦아서 빛나는 동문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숙 삼육대 약대 학장은 "어려운 개국 환경에서도 동문회의 기틀을 마련해주셔서 약학대학이 4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동문회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40주년 기념식을 논의하고. 재학생 4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또 약학과 학생회와 동아리 활동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특별한 순서로 약학과 재학생들의 기타 연주, 댄스공연 및 사물놀이 공연을 해 동문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총회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서울시약 김종환 회장,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최광훈, 김대업 후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양덕숙, 한동주, 박근희 후보가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으며 성북구, 광진구, 노원구 분회장이 참석했다. *수상자명단 ▲감사패 = 조영인(노원구약사회장), 박춘재(나이스팜 대표), 전병관 회장 ▲장학생 = 박희원, 차미향, 김용태, 한상희2018-11-26 16:05:09정혜진 -
은평구약, 선거관리위원회서 분회장 선거 방안 논의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배)는 지난 21일 구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이날 2018년도 대한약사회장, 시도지부장 선거에 관한 건과 내년에 진행될 분회장 선거 방안 등을 논의하고, 개정된 선거내용 숙지사항 안내, 기타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동배 선거관리위원장(총회 의장), 묘연길, 이선희 총회 부의장, 김규숙, 최영혜 감사, 고호식 윤리위원장이 참석했다.2018-11-26 15:41:36김지은 -
[서울] 박근희 "김성철 약사, 선거중립의무 위반"서울시약사회장 선거 박근희 후보(3번)는 26일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 김성철 소장이 선거중립의무를 위반했다고 비판하는 한편, 양덕숙 후보(1번)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박 후보는 우선 KPAI 김성철 소장이 양덕숙 후보의 저서를 유권자들의 약국과 자택으로 무차별 발송했다며 선거중립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김성철 소장은 중립의무단체장으로서 해선 안 될 행위를 함으로써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저해하는 행태를 보였다"며 "KPAI는 더이상의 선거 개입을 중지하고 본연의 학술단체로서의 모습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또 "양덕숙 후보는 약정원 사태 일차적 책임자로서 2017년 6월 22일 행정소송에서 패소해 약사회의 귀중한 자산인 PM2000 인증취소 판결을 받아 PM2000을 사용하는 1만여 회원에 막대한 피해를 줬다"고 밝혔다. 그는 "민사재판 소송비용 1억6000만원을 회비로 부담시켜 회비 낭비를 초래하고, 약정원 형사재판에서 검찰로부터 징역 2년을 구형 받은 피의자 신분으로서 회원들께 사죄하고 자숙하는 게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럼에도 양 후보는 선거 후보자로서 오히려 공정한 선거문화를 어지럽히는 행태를 보여 유권자의 선거권을 모독하고 있다”면서 “양 후보는 당장 후보자를 자진 사퇴하고 회원들께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8-11-26 15:00:29김지은 -
최광훈, 4대 민생현안 해결 복지부 1인 시위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1번)가 보건복지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주제는 약사 현안과 관련된 4대 민생 공약 관철이다. 최 후보는 26일 세종 복지부를 찾아 '방문보건의료 시범사업에 약사참여 보장, 편의점약 품목확대 중단, 한약사 일반약 판매 행정지도 및 행정처분 강력 실시, 약대증원 철회'를 요구하는 4대 민생 '보, 중, 실, 철' 요구 1인 시위를 벌였다. 최 후보는 "방문보건업 약사참여, 편의점약 품목확대 저지, 한약사 일반약 판매 행정처분, 약대증원 철회(보,중,실,철) 등은 가장 시급한 4대 민생현안"이라며 "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약사직능 창출부터 약권 수호는 큰 차질을 빚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후보는 "경기도약사회에 국내 처음으로 조례제정을 통해 도예산 지원을 받아 방문약사제를 실시한 경험과 약사회 안전상비약 저지 위원장을 맡아 약권수호 투쟁을 해온 전략으로 4대 민생현안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2018-11-26 14:38:16정혜진 -
[서울] 한동주, 책 돌린 양덕숙 후보 선관위에 제소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한동주 후보(2번)는 26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양덕숙 후보와 약학정보원,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를 불법선거운동으로 제소하고, 엄중한 처벌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 후보 측은 "KPAI는 선관위가 선거중립의무자로 지정한 단체임에도 양덕숙 후보 저서 2권을 김성철 직무대행 이름으로 서울 전 약국과 회원에 택배로 배송했다"며 "KPAI는 선거관리 규정 5조 2항의 선거중립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후보 측은 "양덕숙 후보는 불법 홍보를 위해 본인 저서 2권을 KPAI를 통해 배포한 것인데, 이는 선거관리 규정 31조에 규정된 배포가 금지된 홍보물 배포로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며 "배포한 책자의 정가 1만 3000원과 택배비를 고려하면 선관위 규정 제35조 '누구든지 선거에 관하여 금품 등의 기부를 하거나 금품 등의 기부를 받을 수 없다'는 조항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이어 "양 후보의 저서에 대해 출판기념회 장소에서만 배포하도록 한 선관위의 결정을 완전 무시하는 불법, 탈법 선거운동"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 후보 측은 서울시약사회 선관위에 KPAI는 선거중립의무 준수 위반, 양덕숙 후보에 대해선 불법홍보물 배포, 기부행위 금지 조항 위반으로 제소한다고 밝혔다. 한 후보 측은 약학정보원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한 후보 측은 "약정원이 PIT3000 메뉴얼을 우편으로 계속 배포하고 있다"며 "약정원 역시 선거중립의무 위반으로 제소하고, 양 후보에 대해서도 불법홍보물을 통한 선거운동을 해 이 역시 규정위반으로 보고 선관위에 제소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난 10월 18일 서울시약 선관위는 PIT3000 배포를 통한 사전 선거운동에 대해 주의를 준 바 있고 계속되면 경고 등 징계처분할 것을 결정한 바 있다"며 "하지만 양 후보는 약정원을 이용해서 우편발송 등 불법선거운동을 지속하고 있어, 제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덕숙 후보는 이와 같은 불법, 탈법 선거운동에 대해 회원 앞에 백배 사죄하고 약사회 미래를 위해 법을 준수하는 공정한 선거문화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018-11-26 14:37:39김지은 -
김대업, 괴한 침입 포항약국 찾아 안전대책 약속김대업 후보가 괴한 침입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약국을 찾아 재발 방지 대책을 약속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2번)는 경북 포항 지역에 지난 6월 9일 괴한이 침입, 근무 중이던 약사와 직원을 칼로 위해해 결국 직원이 치료도중 사망하는 불행한 일이 발생했던 포항 오천 소재의 피해 약국을 26일 오전 방문했다. 김 후보는 당시 상황을 청취하고, 일선약국의 크고 작은 폭력사태가 계속되면서 약사들이 불안감에 떨고 있는 현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안전한 약국' 대책이 필요하다며 공감했다. 김 후보는 "특히 여약사가 혼자 운영하고 있는 '나홀로약국'은 치안에 더욱 취약하다는 점을 들며 오랫동안 제기되어왔던 사안인 만큼 이제라도 관련 안전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가 검토하는 대책은 편의점에 설치된 '원터치 비상벨' 시스템 도입이다. 원터치 비상벨은 계산대 아래에 설치된 발판을 누르면 112 핫라인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5초 안에 112로 자동신고돼 경찰이 출동하는 서비스다. 비상벨 표지판이 설치되면 보안에 대한 시각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 후보는 "또 약국 폭행에 대한 처벌조항을 강화해서 경각심을 높이는 것도 해결 방안이 될 것"이라며 "약사회가 회원 울타리가 돼 주고, 위로가 돼 줘야 하는데 경상북도약사회와 포항시약사회가 그런 역할을 아주 잘하고 계셔서 너무 감사하다. 대한약사회장이 되면 우리 전 회원들에게 반드시 그런 대한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2018-11-26 14:30:09정혜진 -
[서울] 양덕숙 "상비약 판매 편의점 감독 강화해야"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양덕숙 후보(1번)는 편의점 상비의약품 파내 확대 저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현재 판매 중인 약에 대한 관리감독을 요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양 후보는 "편의점 약으로 인한 약국의 경제적 손실과 더불어 상비약이 넘어간 과정부터 문제"라며 "상비약 판매업 등록 시 단 한번 교육으로 약사 면허를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유약한 집행부가 들어서면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억압에 쉽게 이겨낼 수 없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그런 외압은 소신과 배짱이 있는 후보가 지부장이 돼 회원들을 보호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없어져야 할 편의점약 제도가 존속하는 한 현재의 편의점 약품 판매업 등록을 형식적으로 해선 안된다"며 "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사후 관리를 위해 엄격한 절차를 거치게 해 국민건강권과 약사의 면허가 업신여겨지게 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양 후보는 현재 상비약을 판매 중인 편의점주와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의약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점주에게는 교육을 24시간 이상으로 하고 교육 내용에 기초 약물학, 병리 및 해부생리, 기초 생약학 등 최소한의 약물에 대한 기초지식을 갖추게 해야 한다"며 "직원에게도 동일한 이수를 받게하되 시간을 줄여주는 방향으로 하고 인증제로 교육의 질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시에 편의점 약 판매 시 판매 장부를 작성하고 식약처에 연계 보고를 하도록 해 사후 부작용 관리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18-11-26 14:21:5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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