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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부천 심야약국서 전국 약국 유세 마무리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2번)가 호 별 방문이 가능한 마지막 날, 부천과 구로 약국을 찾아 약사들과 만났다. 김 후보는 3일 부천 자율 심야약국인 바른손 약국(대표약사 김유곤), 공공 심야약국인 새현대약국(대표약사 박재성) 등 부천, 구로 약국을 끝으로 방문 선거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심야약국 두 곳을 방문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심야약국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김유곤 약사, 박재성 약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심야약국 운영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9년간 자율적으로 365일 심야약국을 운영해 온 김유곤 약사는 건강을 걱정하는 김 후보에게 건물 재건축으로 심야약국이 일정기간 중단될 것이 고민이라고 말했다. 김유곤 약사는 김 후보에게 응원 메시지를 담은 편지를 건네며 "선거 과정에서 얻는 상처에 굴하지 말고 끝까지 선전하라"고 격려했다. 새현대약국 박재성 약사는 대학원생 약사 네 명과 함께 심야 시간대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김 후보는 "심야약국의 좋은 모델이다. 심야약국 전국 확대를 위해 대한약사회장이 되면 공중보건약사제도 도입 및 차등수가제에 따른 약국 삭감 분을 공공적인 약사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후보는 제주도에서 시작해 자신의 약국이 있는 부천, 서울 구로 지역 약국을 마지막으로 방문 선거 운동을 마무리했다. 김 후보는 "약사회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과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 준 전국의 회원약사님들께 감사드린다. 그 마음을 잘 담아 선거에서 승리해 회원들의 열망을 반드시 실천하는 대한약사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18-12-03 19:00:02정혜진 -
70세 여약사 콤비, 탁구대회서 노익장 과시"처음엔 삶에 활력을 갖고 주변 약사들과 화합하기 위해 탁구를 시작하고 동호회를 만들었죠. 5년째 매일같이 탁구를 치다보니 대회 욕심도 생기더라고요. 큰 기대는 안 했지만, 꾸준한 훈련이 젊은 후배 약사들과 겨뤄 이기는데 주효했던 것 같아요." 70세 여약사 콤비가 서울약사 탁구연합회 주최 탁구대회에서 40대~50대 약사들을 제치고 은배부 복식 3위를 수상해 화제다. 도봉·강북구 탁구동아리 '탁포유' 소속 최영자(70, 이대), 이영숙(70, 이대) 약사가 그 주인공이다. 이 약사들은 탁구 입문 5년여 만에 처음으로 대회에서 수상 영예를 안아 주변 약사들을 놀라게 했다. 선후배 지간인 최영자 약사와 이영숙 약사는 약대 졸업 후 강북구에서 약국을 운영하며 친분을 이어 갔다. 특히 최 약사는 1982년 개국. 강북구 인수동에서 37년째 약국을 운영 중으로, 지역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쌓아왔다. 최 약사와 이 약사는 바쁜 약국경영 환경 속에서 건강과 활력을 챙기면서 동료 약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찾는 데 뜻을 모았다. 인근 북한산을 가볍게 오르는 수준의 등산이 자신들이 해왔던 운동의 전부였던 두 약사는 시간, 장소 구애없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탁구를 선택했다. 이미 탁구를 꾸준히 즐겨온 동료 약사들이 많은 점도 두 약사가 탁구에 도전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두 약사는 도봉·강북구 소속 동료 약사 8명과 함께 탁구 동아리 '탁포유'를 창단학고 훈련에 나섰다. 최 약사는 "약사들이 약국에 매여 틈틈이 운동하기가 어렵다. 나부터도 쉽지 않았고 탁포유를 창단한게 탁구에 빠져 운동에 매진하게 된 배경"이라며 "서브, 리시브, 스매시 정도 기본적인 탁구용어만 알고 주변 약사들과 탁구를 배워나갔다"고 말했다. 6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탁구채를 처음 잡았지만, 반복된 연습과 일평균 2시간 가량 훈련은 두 약사의 순발력을 높였다. 탁구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대회에 나간 것도 두 약사의 탁구 잔근육을 키웠다. 지난달 강동구에서 열린 서울약사 탁구연합회 대회에서 두 약사가 은배부 3위를 수상한 배경이다. 탁구연합회 손효환 회장은 "구력이 비교적 짧은 초급연차 은배부 수상이지만, 고령의 여약사 선배들이 젊은 약사를 제치고 3위를 따낼 것이라곤 예상치 못했다"며 "수상 당시 선배 약사들의 승리에 다들 놀랐다. 꾸준한 훈련량을 엿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 약사는 "5년 넘게 탁구를 꾸준히 치면서 대회도 몇 번 나갔지만 입상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저보다도 이 약사가 실력이 좋은데, 둘이 호흡을 잘 맞춰 매일 2시간 넘게 훈련한 결과일 것"이라고 했다. 이 약사도 "최 약사가 이대약대 선배님이다. 우리는 매일 약국을 마치고 밤 8시께부터 11시까지 3시간씩 탁구장에서 훈련을 했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집중만 잘한다면 수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운동이라곤 인근 북한산을 가볍게 오르는 수준의 등산이 전부였다. 탁구를 접하고 탁포유를 창단하면서 스포츠에 관심이 커졌다"며 "수상의 매력을 안 이상 탁구도 더 열심히 칠 것"이라고 했다. 두 약사는 동료 약사들에게 지나치게 약국 일에만 매진할 게 아니라 탁구 같은 스포츠로 머리를 식히며 생활의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수상의 맛을 본 두 약사들의 다음 목표는 우승이다. 쉽지 않겠지만 지금껏 해온 훈련량을 다시 소화하며 내년도 봄에 있을 대한약사회 탁구대회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두 약사는 "이번 대회에서 복식 경기만 하루에 3게임을 쳤다. 연습량과 쌓아온 실력, 운이 모여 수상한 경험을 토대로 다음 출전 대회에서는 우승을 기대하며 훈련할 것"이라며 "약사들의 활동 반경이 좁은 약국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다. 약국 문을 열고 나와 탁구 등으로 삶의 여유를 갖길 바란다"고 했다.2018-12-03 17:59:39이정환 -
약사회, 장애인 건강부스 운영...맞춤 복약상담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이경숙·김종희)는 지난 30일 광주 Y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18년 장애인과 시민한마당'에 참가해 장애인을 위한 건강 부스를 운영했다. '2018 장애인과 시민한마당'은 전국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광주광역시 거주 장애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벌인 행사다. 여약사위원회는 행사에 건강부스를 마련해 장애인에게 약에 대한 궁금증을 상담하는 등 간접 방문 약료서비스를 실시했다. 또 참석자들에게 건강기능식품(홍삼Q)과 약바로알기 팸플릿을 제공했다. 후원물품은 12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과 준비한 구급키트 등도 제공했다. 봉사활동에는 이경숙·김종희 여약사위원장, 노은미 위원과 정현철 광주광역시약사회장, 윤정미 부회장(여약사회장), 장수원 부회장, 박춘배 부회장(총무이사 겸임), 신은옥 여약사이사, 박미향 동구약사회 여약사이사, 정은혜 서구약사회 여약사이사, 황화영 북구약사회 여약사이사, 김동순 광산구약사회 여약사이사가 참여했다.2018-12-03 17:57:03정혜진 -
[부산] 변정석 "4차산업혁명 시대 올바른 약사상은"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후보(1번)가 4차산업혁명 시대 약사의 역할을 강조하고 나섰다. 변 후보는 3일 공감·소통을 잘하고 복약지도 실력을 높이기 위해 상대를 이해하는 인문학적 소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변 후보는 "자동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4차산업시대에 경쟁력을 가지려면 환자와의 인간적인 공감, 소통 능력이 중요하다"며 "심리, 종교, 가정문제 등 환자의 질환 너머에 있는 문제점을 이해하기 위한 강좌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변 후보는 "사회문제는 다차원적이다. 단지 약과 병만 안다고 우수한 약사가 되긴 힘들다. 인간을 이해하고,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자질을 높이는 맞춤형 강의를 동영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을 '회원들의 인문학적 자질을 높이는 데 준비된 사람'이라며 "약학에 대한 학술과 더불어 인간을 이해하는 인문학이 만날 때 우리 삶은 풍요로워지고 커뮤니케이션은 원활해진다"며 "회원들과 소통하고 고충을 잘 이해하는 변정석 후보는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새로운 도약으로 회원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2018-12-03 17:48:13정혜진 -
카드단말기 업체, 사인위조해 약국 몰래 계약연장신용카드 단말기 업체와 약국 간 크고 작은 갈등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약국에서는 약국장의 사인을 영업사원이 위조, 약사 몰래 계약이 연장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인천의 A약사는 최근 신용카드 단말기 업체와의 소송에서 업체 측이 제시한 단말기 값과 계약을 해지한 기간 만큼의 월 사용료를 비롯해 업체가 제공한 지원금 등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사실상 업체가 약사를 대상으로 한 소송에서 판사는 100% 업체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 약사는 이번 판결을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우선 A약사는 2012년 해당 업체와 카드 단말기 사용 계약을 체결할 당시 계약서에 사용 기간에 대해 따로 정하지 않고 명시도 안했었다. 4년 넘게 기계를 사용한 후 약사는 계약서에 따로 사용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았던 만큼 다른 단말기 업체와 새로 계약을 하고 해당 업체에는 계약 해지 통보를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회사는 A약사에게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해 왔고, 배상 금액에는 기계 고장으로 AS를 받던 중 당장의 수리가 불가하다며 추가로 약국에 설치하고 간 여분의 기계값까지 포함돼 있었다. 소송 과정에서 약사는 처음 계약 당시 사용기한을 명시하지 않았던 점을 내세웠다. 하지만 이에 대해 업체는 약사가 계약을 연장하겠단 새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며 증거 자료를 제시했다. 해당 계약서는 약사도 알 수 없는 것이었고, 약사는 평소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고 친필 사인을 사용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한 증거자료도 다수 제출했다. 이후 9개월간 재판에 불출석하며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던 업체는 급기야 약사가 직접 사인한 계약서가 있다며 다시 증거로 제출했다. 누가봐도 A약사 사인과 유사했지만, 약사는 해당 계약서에 사인한 기억이 없었다. A약사는 "기계를 사용하고 3년쯤 지나 AS를 받았을 때 직원들이 우리약국 도장을 찍어간 적이 있었다"며 "이것 외에는 4년 사용하는 기간 동안 따로 계약서를 쓰거나 가져온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사인을 한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알아보니 사인의 경우 감정을 받으면 70~80%만 유사해도 같은 사인으로 보더라"며 "우리쪽에서는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감정을 받지 않았더니 판사는 그 사인을 약사가 한 것으로 보고 업체가 청구한 배상 금액을 사실상 모두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약사는 또 "두대 기계값에 사용료, 단말기 지원금까지 더해 배상 금액이 상당하지만 소송 기간 겪을 어려움이나 고통을 고려해 항소를 결정하기도 쉽지 않은 형편"이라며 "단말기 업체의 무조건식 소송이 늘고 있는 만큼 동료 약사들이 같은 피해를 입을까봐 제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의정부지방법원에서는 글로벌밴사가 일선 약국 약사를 상대로 낸 위약금 청구 소송에서 “양측 간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기간 판결한 바 있다. 해당 사건 역시 업체가 계약을 해지하는 약사를 향해 친필 사인한 계약 연장 계약서가 존재한다고 주장했고, 해당 계약서는 약사가 평소 사용하던 사인과는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판결 건의 경우 업체가 육안으로 보기에도 약사가 직접 사용하는 사인과는 다른 방식의 사인을 사용했고, 법원은 업체가 제시한 계약서에 쓰인 약사 서명과 일반적으로 약사가 사용하는 서명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한 바 있다. 지역의 한 약사는 "카드단말기 업체의 수법도 날로 교묘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약국 상호인을 몰래 찍는 사례와 더불어 이제 사인까지 위조해 소송 자료로 활용하고 있고, 개별 약국의 대응이 쉽지 않은 상황인 만큼 약사사회의 공동 대응 등이 필요해 보인다"고 강조했다.2018-12-03 16:38:08김지은 -
광진구약, 보건소와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간담회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병원약사위원회(부회장 한은경, 병원약사이사 오윤경)는 30일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단장 오윤경)과 보건소 관계자들이 만나 간담회을 진행했다. 조영희 회장은 "매년 15명의 강사가 80여 차례 약물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열정은 24개 분회 중 가장 뜨겁다"며 "여약사위원회 한은경 부회장과 오윤경 병원약사이사를 비롯한 강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년 간 광진구에서는 초·중·고교,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60여개소에서 교육을 받은것으로 집계됐다. 간담회 결과, 내년에는 노인복지관 성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초등학생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교육을 실시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조영희 회장, 한은경 여약사부회장, 오윤경 병원약사·심혜경 문화홍보이사, 건국대학교병원 지미선·최재희 회원, 김미원 회원, 광진구보건소 임정현 의약무팀장 외 1명이 참석했다.2018-12-03 14:58:51정혜진 -
동대문구약, 연극 관람하며 한 해 마무리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추연재) 총무위원회(부회장 이진우, 위원장 우승희)는 지난 1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2018년 송년의 밤을 열었다. 동대문구약은 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연극공연 '더플레이 댓 고우즈 롱'을 준비해 회원 및 회원 가족 125명이 관람했다.2018-12-03 14:57:50정혜진 -
[인천] 조상일 "고령 회원 새 시스템 방문지원"인천시약사회장 선거 조상일 후보(2번)는 60세 이상 고령 회원 약사들을 위해 새로운 약국업무시스템을 전문가가 방문해 일대일 밀착 지도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정부 차원에서 새로운 의무조항으로 시스템이 개발되고 강제화 되고 있는데 고령의 회원들은 전산으로 이뤄지는 업무를 새로 익히기 어렵단 점에서 이번 공약을 착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그 예로 최근 약국에서 고령 회원 뿐만 아니라 대부분 약사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실행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지역 내에서 시스템을 먼저 습득한 약사가 주위 선배 약사 약국을 일과 후 직접 방문해 정착시킨 모범사례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 밖에도 주기적인 개인정보자율점검, 산재나 보훈 등 희소 케이스 청구 등도 직접 찾아가는 방문지도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피력했다.2018-12-03 14:57:10김지은 -
부천시약,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3300만원 조성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 여약사위원회(회장 윤선희)는 1일 시약사회관에서 회원 약사와 외부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선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지난달 초부터 한달여간의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220여명 회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이 이날까지 3300여만원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시약사회 측은 "평소 부천시약사회 사회참여 사업에 대한 회원들의 지지도가 이번 행사에서 빛을 발한 결과"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로 19회째 이어지고 있는 부천시약사회 그림대회, 유치원 약물 오남용 교육관, 공공심야약국, 부천시 방문 약료 조례안 통과 후 안정적으로 진행 중인 방문약료 사업 등 그간 사회 참여 활동 소개 영상 상영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부천시립합창단의 공연과 참여한 약사 회원들간 친목의 시간이 진행됐다. 시약사회는 이번 자선의 밤 행사를 통해 모금된 3300여만원 기금은 부천시 관내 어려운 이웃과 단체를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8-12-03 14:34:28김지은 -
최광훈 "소송 리스크로부터 약사회·재산 지키자"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1번)가 민·형사 소송으로부터 약사회를 지키자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3일 투표용지 발송일을 맞아, 이미 민사 소송을 방어하기 위해 회원의 혈세인 회비가 상당금액 지출됐고 책임자 인신구속 구형과 약학정보원 법정최고벌칙금, 부당이득 과징금 16억원을 구형받은 상황이라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최 후보는 "만약 구형대로 선고 되면, 약사회는 큰 혼란과 분열이 불가피하고 재산 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소수 임원의 비밀스런 독점사업으로, 투명하지도 못하고 법적 정당성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벌인 리더의 정책실패와 리스크 관리부실로 약사사회가 입은 피해가 상당하다"고 지적했다. 최 후보는 이어 "국민과 복지부앞에 당당한 리더십을 세우는 것이 한약사 문제, 약대 신설 및 증원 위기, 편의점약 품목확대 위기 등 3대 약사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첫 관문"이라고 밝혔다.2018-12-03 14:30:37정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