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업 "PIT3000 고도화해 재탄생시키겠다"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2번)가 4일 PIT3000을 고도화해 재탄생시키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아울러 후보자가 누구인가와 상관없이 약사사회의 자산으로써 PIT3000을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새 집행부가 탄생하면 약국 행정 및 전산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기 위해 PIT3000 신규 버전 출시는 물론 혁신적인 고도화 작업이 필요하다"며 "특히 사용 회원들이 가장 고충을 겪고 있는 A/S 문제를 대폭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중앙선관위 정책토론회에서 최 후보에게 이를 질의한 것은, PM2000을 지난 20년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문제 삼았다기보다 PIT3000 불편사항을 모르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라며 "본인의 공약인 자동응답시스템 도입은 IT기술을 활용해 A/S의 절차를 시스템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해 회원 만족도를 높이는 혁신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의 PIT3000 원스톱 A/S 공약에 대해 최 후보는 "주중과 주말에도 중단 없는 A/S를 약정원의 협력업체와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 불편의 근본적인 원인과 현황을 모르는 비현실적 공약"이라고 비판했었다. 이에 김 후보는 "선거라고 해서 상대 후보의 모든 정책을 반대만 해서는 안된다"며 "PIT3000의 발전적인 방안에 대해 최 후보 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고민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PM2000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개발 배포한 PM2000은 약국관리프로그램의 보험청구 기능을 선도하고 의약분업 정착과 약사직무 수행에 있어 견인차 임무를 수행해왔다. 타 프로그램의 사용비용 억제 기능까지 담당하며 전체 회원의 이익과 약사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의약분업을 맞아 약국 전산환경의 변화를 예측하고 준비했던 PM2000이 이제 미래지향적 프로그램으로 재탄생시켜야 하는 새로운 변화의 시점에 와있다"며 "PM2000을 개발한 당사자 입장에서 PIT3000은 과도한 상업성을 배제하고 회원들에게 실익이 돌아가고 봉사하는 수단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정책 방향을 밝혔다. 또 최 후보에게도 "후보자 중 누가 당선되든지,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약정원 상담실 통화를 위해 온종일 전화기에 매달려 정상적인 약국업무가 불가능한 회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이를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8-12-04 14:03:37정혜진 -
최광훈 "대한약사회 중부권 분원 설치" 약속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1번)는 지방 분권시대를 맞아 대한약사회 분원(업무출장소)을 중부권에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4일 업무출장소를 통해 대관업무와 회무 효율성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최 후보는 "현재 복지부가 세종시, 식약처가 오송에 위치한 관계로 대한약사회의 대관업무에 시간적, 지리적 비효율성이 발생하고 있다"며 "중부권에 사업출장소 역할을 할 분원을 설치해서 대관업무와 회무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최 후보는 "중부권에 대한약사회 분원이 생기면 대관업무뿐 아니라 약사회 지부별 정책협의나 지방의 학술교육과 의약품 안전사용강사 교육 등에서 효율성이 더욱더 증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후보는 "분원 설치는 별도의 입주공간을 얻거나 중부권 약사회관을 활용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8-12-04 14:00:34정혜진 -
[인천] 최병원 "약국에 도움, 경영지원팀 운영할 것"인천시약사회장 선거 최병원 후보(1번)는 당선되면 지부 내 약국 경영에 도움이 되는 경영지원팀을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 최 후보는 "회원 약국을 돌면서 조제료 할인, 환자 유인 행위, 근처 의원과 담합 등 고질적 불법행위를 비롯해 크고 작은 고객 민원 등으로 마음이 무거워졌다"며 "한편으로 회원을 위해 약사회가 해야 할 일이 많음에 대한 책임감도 느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그 안에서도 전산관리 프로그램을 스스로 구축해 스마트한 약국을 운영하는 회원이나 동물약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회원, 제품별 특화된 POP로 약국경영에 활기를 불어넣는 회원 등 많은 약국의 경영 사례를 배울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회장이 되면 약국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영지원팀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영 노하우가 있는 약사들을 영입해 그 역할을 극대화하도록 하겠다"며 "경영지원팀은 약국 민원을 해결하는 약국고충지원과 상품진열 등 약국 내 인테리어 상담, 자문 세무사의 합법적 절세 방법을 통해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2018-12-04 13:51:10김지은 -
[대구] 조용일 "회원 요구, 공약과 다르지 않았다"대구시약사회장 선거 조용일 후보(3번)는 4일 약국방문 선거 유세를 마감하고 대구시 회원들의 요구사항이 제시했던 공약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절실히 체감했다고 전했다. 조 후보는 대구시 회원들은 반월당 지하상가 약국들의 난매행위와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 행위 그리고 계명대 재단부지 약국개설에 어느 것보다 높은 관심과 우려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최근 특사경에 의한 반월당 문제약국의 기소 등 일부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 문제에 대해 해결에 자신이 있다고 회원들을 설득, 많은 공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또 조 후보는 "어느 후보도 하지 못하는 시약사회 상근이라는 어려운 결단을 한 것에 대해 많은 회원이 지지를 확인했다"고 소개했다. 조 후보는 "남은 선거기간에도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진실되고 추진력 강한 후보라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2018-12-04 13:47:06강신국 -
[서울] 한동주 "전성분 표시제 행정처분 유예 환영"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한동주 후보(2번)는 4일 정부의 전성분 표시제도 행정처분 유예를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 후보는 "지난 15일 전성분표기 의약품 판매 의무화 유예가 시급하다고 밝힌 바 있다"며 "일선 약국가에 구체적인 공지나 홍보 없이 갑작스레 전성분 미표기약 판매 시 규제를 단행하면 약사 불편과 혼란이 유발될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전성분 표기 의무화 실시에 앞서 약국이 제대로 준비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취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회장이 되면 문제점 해결에 앞장서서 약국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2018-12-04 13:39:20김지은 -
[서울] 양덕숙, 강남 심야약국 방문해 약사 격려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양덕숙 후보(1번)는 약국 방문 선거가 마무리되는 3일 저녁 11시경 심야에 운영 중인 강남구 제일그랜드약국(이순희)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순희 약사가 운영 중인 이 약국에서 양 후보는 약사를 격려하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고 전했다. 양 후보는 "편의점 약 문제로 약사사회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심야약국 운영은 편의점 약의 확대를 저지하고 약사의 신뢰를 유지하는 중요한 대안"이라며 "전국에 심야약국이 늘어난다면 편의점 약 문제는 원점으로 되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 후보는 "야간에 약국 문을 열고 환자를 맞아주는 일이 단순 편의점 약 문제 해결 방안을 넘어 약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심야약국은 약사 개인, 약사회 과제가 아닌 국가적 국민보건 의제로 다뤄져야 한다. 그런데도 약사들 책임으로만 몰고 가는 정부 방침은 이해할 수 없는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가 병원 응급실 운영을 지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심야약국 또한 그런 관점에서 국가 지원과 지자체 협력이 필요하다"며 "약사사회 희생만 강요할 것이 아니라 약사와 국민이 유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부가 선도해야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18-12-04 13:34:50김지은 -
[대전] 황영란 "마약시스템, 행정처분 유예해야"대전시약사회장 선거 황영란 후보(2번)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행정처분 기간 연장을 촉구했다. 황 후보는 4일 "현재 약국에서 많은 혼란과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마통시스템이 오는 31일 행정처분 유예기간이 만료된다"면서 "처분 유예 연장을 식약처에 요청한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약국들은 향정 수량 불일치에서 오는 불안과 업무 가중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행정처분 기간 종료 후에 있을 처벌에 대해 불안 또한 크다. 새로 당선되는 대한약사회장이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는 시스템 개선을 이뤄내고 난 이후 행정처분 유예기간이 연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후보는 "회원의 어려움에 즉각 응답하는 약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대한약사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식약처도 행정처분 유예기간 연장에 대한 입장을 빠른 시간 안에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2018-12-04 13:34:07강신국 -
최광훈, 경기 성남서 약국·병원 유세 마무리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1번)는 3일 경기도 성남의 회원약국과 서울대 분당병원 방문을 끝으로 회원 방문 선거운동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3일부터 근 한 달 동안 하루 150여 곳의 회원약국과 병원 방문을 했다. 최 후보는 "방문할 때마다 따뜻한 환대와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회를 밝혔다 최 후보는 "회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고충은 한약사 문제와 일반의약품 난매약국, 면대약국 문제, 불용재고약 처리문제, 불법편법약국 개설문제였다"며 "회원들의 고충이 가장 큰 민생 현안은 회장에 당선이 되면 가장 시급한 과제로 우선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 후보는 "난매약국 문제는 도서정찰제처럼 공공상품인 의약품에도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정부 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한약사 문제는 이미 해법이 나와 있는 만큼 즉각적으로 실행해 한약사의 약권 침해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4일부터 약국 방문 강행군으로 지친 심신을 잠시 달래고 선거 참모들과 이후 선거전략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18-12-04 13:10:48정혜진 -
대형 문전약국 장기환자 가루약 조제 거부 '이슈화'일부 문전약국의 가루약 조제 거부가 사회적 이슈화 될 전망이다. 서울시 환자권리옴부즈만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서울시 소재 상급종합병원 문전약국의 가루약 조제 현황을 주제로 3회 환자권리포럼을 개최한다. 환자권리옴부즈만에 따르면 인구 고령화에 따라 음식이 식도 내에서 내려가다가 지체되거나 중간에 걸려서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 삼킴곤란(dysphagia)을 겪는 노인 환자들이 늘고 있다. 또한 유아·어린이 환아 중에는 필름이나 코팅정으로 된 알약을 복용하는 것을 싫어하거나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지만, 장기간의 가루약 처방을 받은 환자나 보호자들이 일부 상급종합병원 문전약국에서 가루약 조제를 요청했다가 거부당하는 의료민원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 실제 상급종합병원 문전약국들이 가루약 조제를 거부하면 또다시 동네약국에 가야 하고 동네 약국에서도 거부하면 환자나 보호자들이 집에서 직접 알약을 갈아서 복용하고 있어 환자의 의약품 접근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울시 환자권리옴부즈만은 포럼을 열어 이에 대한 개선책을 논의한다. 환자권리옴부즈만 이은영 사무국장은 '서울시 소재 상급종합병원 문전약국 가루약 조제 현황 실태조사 결과'를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서울시 소재 상급종합병원 문전약국 가루약 조제 개선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토론회에는 서울시약사회 김예지 학술위원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정책실 엄승인 상무, 법무법인 지향 이은우 변호사, 동아일보 이진한 의학전문기자, 울산대 의대 예방의학과 이상일 교수, 식약처 의약품정책과 정현철 사무관, 복지부 약무정책과 윤병철 과장,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 나백주 국장이 참여한다. 한편 서울시 환자권리옴부즈만은 서울시 소재 상급종합병원 문전약국 실태조사와 가루약 조제가 많은 질환의 환자 또는 보호자 대상 설문조사, 서울지역 약사 대상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가루약 조제가 필요한 환자들의 의약품 접근성 현황과 약국 이용자 중 가루약 조제가 필요하지 않은 환자들의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 문제에 대한 실태를 파악했다. 조사는 가루약 조제가 가능한지 서울시 소재 13개 상급종합병원 총 128개 문전약국에 질의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또한 가루약 조제가 많은 질환의 환자단체 협조를 받아 환자 또는 보호자 총 323명을 대상으로 약국에서의 가루약 조제 거부 경험에 대해서도 질의했다.2018-12-04 11:56:18강신국 -
투표용지 약국 도착…약사 유권자 22040명 표심은?4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서울 성북, 서초를 비롯해 인천과 경기지역 약국에 투표용지가 도착하고 있다. 이에 따라 4일부터 전국 약국과 병원 등 유권자 기표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재빈)는 지난달 31일과 1일 이틀에 걸쳐 봉투 봉함작업을 진행, 3일 정오쯤 선거 공보물과 투표 안내사항, 투표용지(온라인투표 신청자는 투표용지 없음)가 포함된 우편물을 전국으로 발송했다. 익일특송으로 발송된 우편물은 서울 성북구와 서초구 등 주요 지역과 수도권인 인천, 경기 수원지역 등에 4일 오전 도착했다. 늦어도 5일까지는 전국 유권자에게 배송될 전망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4일 오전 11시쯤 우편물을 받아 봉투를 열어 내용물을 확인했다"며 "마음을 이미 정해놓은 터라 바로 투표한 후 회송봉투를 발송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39대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오는 13일 저녁 6시 마감되며 우편과 온라인투표로 나눠서 진행된다. 우편투표 유권자는 2만 2040명, 온라인투표 유권자는 9745명이다.2018-12-04 11:31:33정혜진
오늘의 TOP 10
- 1"제약사는 포기, 식약처는 방치"…지사제 사태가 남긴 상처
- 2누구 주식 샀을까…헷갈리는 한미약품 대주주 연대 퍼즐
- 3바뀐 규정 덕에…보령, 혁신형 인증 취소 위기 모면한 사연
- 4고혈압 3제 신규 조합 등장...트루셋 제네릭 또 시장 진입
- 5삼진제약 조의환, 두 아들에 27만주 증여…2세 지분 4%대로
- 6"팬데믹은 또 온다"…K방역 최전선 40인의 행정기록
- 7"약국은 파트너"…서영재 대표의 리쥬비 브랜드 비전
- 8약사회 "약국·한약국 구분 국민 알권리"…서울역 캠페인
- 9"이젠 폐암 정밀치료 시대"…렉라자 맞춤형 치료 전략의 진화
- 10공정위, '수술 후기 뒷광고' 유명 성형외과 3곳 제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