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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25일 간호사 인권침해 개선 방안 토론회국회인권포럼(홍일표 대표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하는 '간호사 인권침해 실태 및 개선방안' 토론회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복지부와 노동부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간호사의 인권침해 실태를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곽월희 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이 '간호사 인권실태와 제언'을 주제로 발제를 맡는다.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를 좌장으로 한 지정 토론에는 ▲송재찬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 ▲오선영 보건의료노조 정책국장 ▲천정환 변호사협회 사업이사 ▲오준엽 쿠키뉴스 기자 ▲현장간호사 ▲곽순헌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 ▲최태호 노동부 근로기준정책과장 등이 참여한다.2019-01-24 18:52: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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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약, 내달 16일 총회…서용훈 2기 집행부 출범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는 최근 전주 라루체에서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정기총회 상정 안건 등을 의결했다. 회의에 앞서 서용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부장 자리를 다시 한 번 믿고 맡겨준 이사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에 대한 봉사와 약사 직능을 다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회무를 하겠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이어 2018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 세출결산에 관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에 대해 검토했다. 특히 도약사회관 1층에 팜 허브 라운지 개설과 사용 활성화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한편 도약사회는 내달 16일 오후 5시 전주 풍남관광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용훈 회장 취임식을 진행한다.2019-01-24 18:43:05강신국 -
대전 분회장…중구-구선회, 대덕구-김병훈, 동구-최종혁구선회 회장(55, 충북대) 이 대전 중구약사회장 재선에 성공했다. 구약사회는 최근 BMK컨벤션웨딩홀에서 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선출했다. 구선회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건강한 이웃과 따뜻한 약손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 존경받는 약사 상 확립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올해 예산안 5035만원과 위원회별 사업계획도 승인했다. 또한 형편이 어려운 학생 3명에게 회원들이 모금한 복지만두레 기금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총회에는 오진환 대전시약사회장, 차용일 대전시약사회장 당선자,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서명석 중구의회의장, 이은권 국회의원, 한길호 공단 중부지사장, 구기희 중구보건소장, 이중화 중구의사회장, 김문석 중구치과의사회장, 이정원 중구한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제8회 중구약사대상= 선일약국 오호균 ◆대전광역시약사회장 표창= 은행약국 이상필 ◆대전광역시중구청장 표창 = 선일약국 오호균, 이화당약국 김영희 ◆대전광역시중구의회 의장 감사패 = 선일약국 오호균 ◆대전광역시중구의회 의장 표창 = 한사랑대흥약국 양명환, 고려약국 허명숙, 정문약국 전윤옥 ◆ 중구약사회장 감사장 = 중구보건소 주무관 이승주, 동화약품 과장 김선용 ◆중구약사회장 표창패 = 참조은약국 최상수, 대우약국 정인숙 대전 대덕구약사회장에 김병훈 약사(46, 충남대)가 선출됐다. 구약사회는 최근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강당에서 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선출했다. 김병훈 신임 회장은 "회원약사들을 위해 봉사하는 회장이 되겠다"며 "약사회무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창진 직전 회장도 "산적한 문제를 회원들의 단결된 힘으로 막아내자"며 "새 집행부에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2973만원의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총회에는 오진환 대전시약사회장, 차용일 대전시약사회장 당선자, 박정현 대덕구청장, 이성호 근로복지공단대전병원장, 송재기 대덕구의사회장, 이동훈 대덕구한의사회장, 임재덕 신임 대덕구한의사회장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대전광역시약사회장 표창 = 엑슬루약국 강장원 ◆대덕구청장 표창= 오동중앙약국 이현하 ◆대덕구약사회장 감사장 = 대덕구보건소 주무관 윤나라, 건강보험공단 동부지사 차장 이재연, 대웅제약 사원 김형준, 지오영 부장 손종득 ◆대덕구약사회장 표창장 = 동남약국 전은주, 서한약국 류수경, 이편한약국 정지현 ◆공로패 = 동인당약국 이국안 ◆공로상 = 세미약국 이문범, 대전약국 안영남 ◆우수반회 표창 = 신탄반회 최종혁 약사(49, 충남대)가 대전 동구약사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구약사회는 최근 태화장에서 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선출하고 4302만원의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최종혁 회장은 "올해는 지금까지 인내하고 공들여온 노력이 풍성한 결실을 맺고 무슨 일이든 이뤄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3년간 회원을 섬기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총회에는 오진환 대전시약사회장, 차용일 대시약사회장 당선자, 황인호 동구청장, 이장우 국회의원, 김기성 동구보건소장, 강상원 동구의사회장, 김영권 동구치과의사회장, 이원구 동구한의사회장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대전광역시약사회장 표창 = 푸른태평양약국 안병모 ◆동구청장 표창 = 해오름약국 임경아, 용운태평양약국 김명철 ◆동구약사회장 감사장 = 동구보건소 주무관 안중국, 한미약품 과장 공준배 ◆동구약사회장 표창 = 구세약국 손대원, 낭월우리약국 이진한 ◆우수반회 표창 = 중앙반회2019-01-24 17:40:1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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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생이 본 약대신설 추진…"정부, 엉터리 행정"정부가 약대생 견해를 전혀 묻지 않거나 배제한 채 '제약산업 연구약사·병원 임상약사' 육성을 위한 약대 신설을 강행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졸업 후 제약사와 병원 등 취업 진로를 직접 밟을 당사자는 약대생인데도 정작 정부는 약대생 소통없이 일방적으로 제약·병원약사 육성책을 펴 실패율을 스스로 높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24일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 김용현(30, 단국대) 회장은 데일리팜과 인터뷰에서 "정부는 미래 진로에 가장 고민이 많은 약대생에게 왜 제약·병원약사를 선택하지 않느냐는 기본적인 질문조차 안 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직접 제출한 의견서와 질의서에도 기계적인 답변으로 일관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복지부·교육부가 10년 전 15개 약대를 신설했는데도 왜 기대했던 제약·병원약사 배출에 실패했는지 원인 분석에 나서지 않은 것은 큰 실수이자 엉터리 행정이라고 했다. 또 김 회장은 복지부·교육부가약대생 3702명이 모은 약대 신설 정책 관련 의견서와 질의서에 구체적으로 답하기 보단 보도자료 수준의 원론적 대응으로 일관했다며 분노했다. 쌍방소통 없는 정책이 제약·병원약사를 키울 성공적 해결책이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도 꼬집었다. 김 회장은 지난 2014년 이화여대약대 배승진 교수가 발표한 '6년제 졸업 약사의 직능' 자료를 근거로 약대생들과 젊은 약사의 1순위 희망 진로가 '병원약사'라고 강조했다. 실제 배 교수가 약대생 239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해당 연구에 따르면, 약대 졸업 후 가장 가고싶은 취업지는 병원 약제부로 30%가 원한다고 응답했다. 병원약사 뒤를 이어 두 번째로 희망자가 많은 진로는 21.6% 응답률을 보인 제약사였다. 약국개국은 19.7%를 기록, 세 번째에 등극하며 병원과 제약사에 밀렸다. 다만 입학 연령(약대생 나이) 별 희망 진로 선호도는 차이가 컸다. 입학연령이 35세 이상인 경우 개국 선호도는 무려 71.4%에 달했다. 19세~24세 입학연령이 13.6%의 개국 선호를 보인 것과 5배가 넘는 격차다. 김 회장은 "정부가 진짜 제약·병원약사 육성에 뜻이 있다면 곳곳에 숨어있는 인재들이 왜 진출을 꺼리는지, 약대생이 주저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캐물었어야 한다"며 "2011년도 약대 입학정원 490명이 늘어나고 15개 약대가 새로 지어졌다. 하지만 신설 약대를 졸업한 약사 대부분이 개국을 택했다"고 피력했다. 김 회장은 "약대를 늘렸지만 약대생을 약학 연구와 임상 분야에 집중하게 만드는 정책은 부족했고, 전문성을 높인 6년제 약사들은 포부를 갖고 입사했다가도 곧 퇴사하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이런 맥락에서 약대 정원 증원과 신설은 제약·병원약사를 확대할 수 없다. 실패한 정책을 그대로 되풀이하는 꼴"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김 회장은 약대생들이 진로선택 시 제약사·병원 급여나 약사 수당 등 경제적 측면에만 매몰된 결정을 하진 않는다고 했다. 합리적인 급여나 근무 환경이 갖춰졌다면, 무조건 높은 월급을 좇기 보다는 6년 간 약학교육을 받으며 쌓은 전문성을 국민 건강을 위해 펼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지 여부가 약대생 진로 결정에 매력으로 다가온다는 설명이다. 김 회장은 "큰 포부를 갖고 제약사, 병원에 입사한 새내기 약사는 병원 지하 자동조제기가 조제한 약을 단순 검수하거나, 환자 의무기록을 보며 의사와 소통하려 안절부절 못하는 약사의 모습을 보며 사기가 꺾인다"며 "약사가 병원 팀 의료 일원으로 당당히 환자에게 약을 설명하고, 의사와 상호 존중·토의하는 환경이 당연시 돼야 제약·병원약사 선호가 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6년제 약대 도입 후 여러해가 흘렀는데도 실무실습 교육이 체계화되지 않은 점도 문제"라며 "병원 강의실에 앉아 약 정보를 단순 검색하고, 제약사 생산라인에 앉아 제품을 포장하거나, 세미나실에서 기업 홍보를 듣는 사례가 많다. 약대 실무실습이 졸업 후 실무와 직접 연계되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부연했다.2019-01-24 16:45:24이정환 -
약국체인 가맹계약서에 '오너리스크' 배상책임 신설기업 오너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가맹점까지 손해를 입는 일명 '오너리스크'가 발생할 경우 가맹점이 본사에 배상책임을 물을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24일 외식, 도·소매, 교육서비스, 편의점 4개 업종 프랜차이즈 업체에 적용되는 표준가맹계약서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약국은 물론 사실상 거의 모든 프랜차이즈 업종에 적용되는 규정인 셈이다. 약국도 의약품 도소매 업종에 해당하므로, 약국이 프랜차이즈에 가맹할 때 확인해야 할 표준가맹계약서에 '오너리스크' 배상책임 등 이번 개정안 내용이 적용된다. 특히 편의점은 위약금을 감면받을 수 있는 '점주의 책임이 아닌 경우로 계약을 해지할 경우'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들이 새로 포함돼, 본사와 점주 간 불평등 요소로 꼽혔던 지나친 위약금 문제가 다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4개 업종에 모두 적용되는 개정안에는 오너리스크 내용 외에도 ▲현행 법령에 맞게 영업지역 변경요건 개정 ▲가맹본부의 준수사항에 보복목적의 불이익 제공행위 및 보복조치 금지 규정 신설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공정위에 따르면 '표준가맹계약서' 활용률은 2018년 현재 91.8%에 달한다. 공정위는 "임원의 위법행위 등에 대한 가맹본부의 손해배상책임이 있음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오너리스크 배상책임 계약서 기재를 의무화 하는 가맹사업법 개정(2018.10.16.) 내용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업종 표준계약서에 일반적 배상책임 외에 오너리스크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조항을 추가했다. 앞으로 가맹본부나 임원의 위법행위 등으로 인해 이미지 실추, 매출액 급감 시 가맹점주는 계약서 기재사항을 근거로 적극적인 권리 행사를 할 수 있으며, 가맹본부의 일탈행위도 방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가맹본부의 준수 사항에 보복목적의 관리·감독 금지만 규정됐으나, 다양한 보복행위 유형을 포괄할 수 있도록 보호 범위를 확대했다. 공정위는 "법 상 보복조치 외에도 보복목적의 근접출점, 출혈판촉행사, 사업자단체 활동 등을 이유로 한 불이익 제공행위를 금지하도록 규정했다"며 "이는 보복조치 금지조항 신설(2018.1.16.개정) 및 가맹본부의 보복목적의 불이익 제공행위에 대한 시정조치 사례 등을 반영한 것으로, 가맹점주의 정당한 권리구제 수단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정위는 "이번 표준가맹계약서 개정 내용이 개별 가맹계약에 반영될 경우, 가맹사업자의 오너리스크를 줄이고, 영업지역 보호 등 가맹점주의 권익 보호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편의점 표준계약서 개정을 통해 편의점주의 희망폐업 시 위약금 감면 부담을 줄여주고 명절·경조사 시 휴무신청도 자유롭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19-01-24 12:12:16정혜진 -
안산도 공공심야약국 운영…영동·세화온누리약국 지정경기도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오는 2월부터 공공심야약국 2곳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상록구 본오동에 위치한 영동약국과 단원구 선부동 소재 세화온누리약국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안산에도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365일 운영되는 공공약국이 생기게 됐다. 시는 이번 조치로 의약품 취약시간대 전문약사 복약지도로 오남용과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시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약사회가 자율 운영하는 휴일지킴이약국은 실제 운영 여부를 매번 확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는 반면, 시가 지원하는 공공약국은 시민에 안정적으로 공공약료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 운영으로 안전하고 편한 보건의료서비스가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2019-01-24 11:53:12이정환 -
약사들 의기투합 '플랫폼 약국' 사업 시작젊은 약사들이 의기투합해 플랫폼과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약국사업을 시작했다. 남창원, 김병주 약사를 주축으로 한 플랫폼약국 '드럭머거 스토어(DMS)'는 23일 판교메리엇 코트야드룸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약국 시장 진출을 알렸다. 이번 드럭머거 스토어는 개국 약사들과 병원 전문 업체 메타포뮬러와 협력해 만든 약국 모델로, 기존 체인약국과는 차별된 ‘플랫폼 약국’을 표방하고 있다는게 업체 설명이다. 이번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약사들은 현재 경쟁력이 약화되는 약국 상황을 개선하고 새로운 모델을 창출, 약국이 주치 약사 역할을 하는 동시에 경영을 활성화하겠단 취지를 밝혔다. DMS 남창원 기획이사는 "약국 매출 구조가 처방전에 편중되면서 고객과 유대관계가 약화되고, 약 이외 시장이 약국에서 이탈되고 있다"면서 "영양제 시장이 매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반면 약국은 6%도 안되는 점유율을 갖고 있고, 주 소비층인 20~30대는 온라인이나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남 이사는 "약국 경쟁력을 강화하고 약사가 해야 할 직능을 극대화하는게 사업 취지"라며 "약물 부작용에 신경쓰고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영양 솔루션을 제공, 차별화된 사후관리, 동네 주치약사가 되는 게 드럭머거 스토어가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드럭머거 스토어는 기존 체인 약국과는 달리 가맹 약국들에 콘텐츠 위주 서비스를 제공하겠단 방침이다. 협력업체인 메타포뮬러와 맞춤형 유전자검사(DTC)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관리하는게 그중 하나다. 약국에서 시행하는 검사는 병의원에서 하지 않는 자가 검사 서비스를 주축으로 하는데 피부 나이, 운동 타입, 모발 미네랄 검사 등이다. 업체는 검사 결과에 따라 개별 유전자 타입에 맞는 운동, 건기식, 영양소 등을 약국에서 상담하고, 맞춤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메타포뮬러 김종철 대표는 "이미 일부 약국에서 DTC검사를 하고 있지만 드럭머거 스토어에서는 단순 결과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결과에 따라 개인의 맞춤 식단, 영양제 등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유전자 검사는 현재 약사를 굳이 통하지 않아도 소비자 본인이 할 수 있도록 돼 있는 것이다. 병원과 갈등을 빚을 만한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 매출 플랫폼은 가맹 약국이 고객과의 유대를 지속하면서도 매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라는게 약사들의 설명이다. 약사코드 제도를 도입, 가맹 약국에 고유 코드를 제공하면 약사코드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약사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소비자는 해당 약사코드를 활용해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거나 각종 유전자 검사 신청을 할 수 있는 구조다. 소비자가 입력한 약사 코드를 통해 발생한 매출은 해당 약사의 적립금이 되고 이것은 현금으로 사용하거나 제품을 사입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남 약사는 "소비자가 제품을 재구매하면 약국을 방문하지 않아도 약사 코드를 활용하게 되는데 그러면 약국에는 자동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라며 "약국에서는 약사코드로 소비자 구매 내역, 이력 등을 확인해 매출을 관리하는 동시에 소비자 관리를 계속 해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남 약사는 "병원에선 이미 활용 중이고, 성공적인 곳들도 있다. 시대가 변화한 만큼 약국도 새로운 무기가 필요하다"면서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유전자 검사, 깐깐한 제품, 온라인 플랫폼으로 약국이 건강관리 기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약사들은 약국에서도 소비자형 콘텐츠, 플랫폼이 필요한 시대가 됐다며 드럭머거 스토어를 통해 이를 실현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DMS 김병주 이사는 "병원, 약국도 이제 일방적 소통이 아닌 고객과 양방향 소통을 해야 생존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며 "소비자형 콘텐츠, 플랫폼이 필요한데 약사들의 이런 활동을 함께 만들고 또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는 "운영 중인 참약사약국을 드럭머거 스토어 1호점으로 등록했다"면서 "건기식, 영양제 시장이 약국 밖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가운데 유전자 검사 등을 매개로 다시 약국 안으로 끌어오기 위해서라도 약사들이 주도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2019-01-24 11:33:24김지은 -
부산 연제구약, 정현판 회장 연임 확정부산 연제구약사회(회장 정현판)는 23일 더파티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열어 정현판 현 회장(50, 경성대 약대)의 연임을 확정했다. 정현판 회장은 "부족하지만 회장이라는 중요한 직책을 맡아 회원과 소통하며 발전하려 노력했고, 지역사회 봉사도 지속해 왔다"면서 "앞으로 회원단합과 편안한 약국경영 환경을 이뤄 연제구약사회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 회원 모두 함께해 달라"고 당선 소담을 밝혔다. 또 신임 총회의장에 신동기 전회장을 선출했으며, 남기탁& 8231;홍계주 감사는 연임키로 했다. 최창욱 부산시약회장은 "연제구약사회는 시약을 위해 회관건립기금을 쾌척하고, 지역사회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해줬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전한다"며 "회장직에서 물러나지만 약사회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석 62명으로 성원된 총회는 2018년 세입·세출결산 2295만5978원을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인 본인부담금 할인, 복약지도 교육, 무료 투약사업, 회원단합대회 등과 예산안 2455만6844원을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이밖에 연제구약사회 장기근속 회원인 강낙성(하나약국), 이정옥(삼화약국), 강호동(강약국), 김철곤(동원약국), 조정희(태광약국) 회원에게 금배지를 전달하고, 연제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최창욱 부산시약회장, 사공필용 연제구보건소장, 주원식 신협이사장, 각구 분회장, 제약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부산시약회장 표창=홍계주(아람약국) ▲연제구청장 표창=이혜은(시민약국) ▲연제구약사회장 공로장=심지훈(약사신협), 제정모(동화약품)2019-01-24 10:50:36정혜진 -
부산진구약사회장에 조건호 당선...득표율 61.4%부산진구약사회장 경선에서 조건호 후보(52, 경성대)가 당선됐다. 23일 열린 부산진구약사회 제57회 정기총회에서 조건호 후보는 97표(61.4%)를 얻어 61표(38.6%)를 획득한 윤태원 후보에게 승리했다. 조건호 신임회장은 "진구 개금에서 근무약사로 약사의 첫 발걸음을 시작해 약사 인생 22년을 진구와 함께 했다"며 "시약 총무직을 수행하며 부산 전체 회원과 최일선에서 같이 호흡한 값진 경험을 살려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답하겠다. 모두가 하나 되는 분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총회의장 손규환 부의장, 감사에는 박근영 이사가 선출됐고, 조태현 감사는 연임됐다. 시약 및 대약 파견대의원은 총회의장과 신임회장에 위임했다. 김승주 직전 회장은 "반듯한 분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 회원들의 큰 울타리가 되기 위해 많은 도전도 했다. 지난 3년간의 모든 경험과 기회는 회원 여러분이 주신 것이다. 감사함을 안고 떠난다"고 인사했다. 최창욱 부산시약회장은 "진구약사회는 회관건립기금을 쾌척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약사의 위상을 높이는 분회다. 3년간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했지만 회원들의 눈높이에는 부족한 점도 있었을 것이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총 회원 356명 중 참석 150명, 위임 56명으로 성원된 총회는 2018년 세입·세출결산 4138만201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5000여만원을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이밖에 부산진구에 이웃사랑성금 100만원과 국민보험공단에 저소득층 장기요양보험 본인부담금 지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최창욱 부산시약회장, 유연희 부산시약부회장, 정규섭 부산진구보건소장, 박희정 부산여약사회장, 각 구 분회장, 유통제약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부산시약사회장 표창=박동룡(동광약국) ▲부산진구청장 표창=김영수(가야로약국) ▲부산진구약사회장 표창=박근영(예그린약국), 고의경(보광프라자약국), 김경진(새대웅사약국) ▲부산진구약사회장 감사패=성문경(복산나이스), 송병효(우정약품), 정진산(부산진구보건소), 그린스토어2019-01-24 10:44:24정혜진 -
경기도에 '우리회사 주치의' 생긴다…전국 첫 사업경기도에서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주치의사 사업이 전국 최초로 시작된다. 경기도는 민선7기 핵심 공약인 '우리회사 건강주치의 사업' 시행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 노동자 건강증진 조례안'을 24일 입법 예고했다. 입법 예고된 조례안에는 건강주치의 사업 시행을 위해 필요한 ▲노동자 건강증진 기본계획 수립 ▲노동자 건강증진센터 설치 운영 ▲건강관리지원단 및 위원회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도는 경기도의료원 내에 '경기도 노동자 건강증진센터'를 설치해 노동자 건강관리 지원의 거점 역할을 수행토록 하고, 시군보건소 44곳과 고용노동부 근로자건강센터 5곳 등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회이다. 도내 50인 미만 사업장에 근무하는 노동자, 자영업자, 특수고용직 노동자,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일반 및 특수) ▲검진결과를 활용한 사후관리 ▲개인 집중사례 관리 ▲건강 관련 사업장 위해도 평가 ▲작업장 환경 개선 컨설팅을 진행해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도는 우리회사 건강주치의 사업이 시행될 경우, 그동안 제대로 건강관리를 하지 못했던 노동자들의 건강권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 환경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지역 보건의료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경제의 원동력인 노동자의 권익을 증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조례안이 도의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도의원 및 관련기관 등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는 내달 13일까지 조례안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오는 3월 도의회에 조례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도내 50인 미만 사업장은 약 84만곳에 사업장 근로자는 328만여 명에 달하고 있지만 현행 산업안전보건법 상 보건관리자를 선임할 의무가 없어 사업장 근로자들에 대한 건강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2019-01-24 10:40: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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