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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사회장배 스크린 골프대회 김선호·김옥림 약사 우승[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윤종배) 골프 동호회(회장 문금란) 주관으로 지난 5일 계양구 유림골프클럽에서 열린 ‘제3회 인천광역시인천시약사회장배 스크린 골프대회’에서 남자부 김선호, 여자부 김옥림 약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시약사회는 올해로 3회 째 겨울 실내에서 즐기는 스크린 골프대회를 열고 회원 약사들과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있다. 윤종배 회장은 “올해 유난히 추운 겨울로 만나지 못했던 회원들을 직접 만나 뵙고 운동도 함께하며 저녁 식사 시간을 통해 친목을 다질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회원 약사님들이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금란 시약사회 골프동호회장은 “회원 약사들이 만나고 운동할 기회를 제공해 주신 윤종배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대회가 계속 지속 될수록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해 운동으로 친목도 다지고 건강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인천 약사 34명과 광동제약 최보현 지역장, 일양약품 유용관 팀장, 녹십자 최지훈 팀장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인천광역시약사회장배 스크린 골프대회 수상자] ▲우승: 김선호(남자부), 김옥림(여자부) 약사 ▲준우승: 최봉수(남자부), 박은숙(여자부) 약사 ▲아차상: 김현학(남자부), 최은희(여자부) 약사 ▲리어 : 송영만 (남자부), 김인나(여자부) 약사 ▲롱기 : 양승현 (남자부), 박윤정(여자부) 약사2026-02-10 09:59:48김지은 기자 -
시민단체의 원내 약국 감사청구...대구에선 무슨일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구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인 굿모닝병원 내 약국 개설과 관련한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보건소가 지난해 12월 22일부로 병원 1층에 위치한 '미소온누리약국' 개설을 허가했는데, 이를 두고 시민단체까지 가세해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연대 감사청구, 왜?= 남구 대명동 소재 굿모닝병원은 지난해 12월 서구 내당동으로 이전했다. 이 과정에 남구에 있던 약국도 함께 이전해 왔다. 대구참여연대는 "병원 내 약국을 개설하는 것은 의약분업의 근간을 허무는 행위"라며 "병원 내부에서 약국으로 직접 연결되는 통로는 없었지만 병원 건물 내에 약국이 있고, 병원 현관을 나와 같은 건물 내에 있는 약국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구조"라며 "병원과 약국이 물리적·기능적으로 독립돼 있지 않아 사실상 병원의 구내약국과 같은 형태로 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약국을 개설하려는 장소가 의료기관의 시설 안 또는 구내인 경우'는 물론 '의료기관의 시설 또는 부지의 일부를 분할·변경 또는 개수해 약국을 개설하는 경우를 금지한다'는 약사법의 취지에도 어긋난다는 것. 또한 제보에 따르면 작년 11월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에 ▲이 약국은 굿모닝병원이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기 전에도 동일한 구조로 운영됐고, 굿모닝병원 개설자와 금전적 교류가 있다는 의혹이 대구 약사사회에 널리 퍼져있고 ▲굿모닝병원이 약국 개설과 관련된 법적 제한을 회피하기 위해 토지, 건물의 명의 이전 등 편법을 취하고 있다는 문제 제기가 이뤄졌고, 서구보건소 역시 굿모닝병원 개설자와 부동산 소유자인 세종주식회사의 대표이사가 동일임을 인지, '개설 등록신청이 오면 법령에 따라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사실이 있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등록을 허가했는데, 이는 일반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렵다"며 "서구보건소와 굿모닝병원간 부당한 결탁이나 특혜가 있지 않았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감사원에 ▲미소온누리약국 개설등록처분 과정 전반의 위법·부당 여부 ▲병원과 피감사기관 간 유착·특혜 여부 및 재량권 남용 여부 ▲병원과 약국간 부정한 담합 여부 등에 대해 조속히 감사를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참여연대는 "위법 및 특혜 등의 사실이 확인된다면 해당 처분의 시정과 징계, 재발 방지를 위해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는 바"라고 당부했다. 참여연대는 원내약국 같은 위법이 허용되면, 환자의 건강보다는 병원과 약국과의 관계 유지가 우선시돼 약의 효능이나 주의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이 생략되는 등 시민의 건강권이 침해되고, 병원 건물 내부에 약국이 있으면 환자는 자연스럽게 그곳으로 가게 돼 다른 약국을 선택할 권리가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병원과 약국이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가 되면 굳이 필요하지 않은 약을 추가하거나 장기 처방을 유도해 결국 건강보험료가 낭비되고, 건강보험 수가 인상의 원인이 되며 장기적으로는 대형병원 내에 약국이 독점적으로 운영되면 성실하게 운영되던 인근의 작은 약국의 폐업을 초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저하된다는 주장이다. ◆지역 보건소 "법률자문 등 약사법 검토해 판단"= 대구 서구보건소는 개설 허가에 있어 법률자문 등 약사법 전반에 관한 사항을 검토했다고 답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물 내 약국 뿐만 아니라 의료기기상, 편의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이 위치해 있다는 부분도 어필했다. 대구시약사회 역시 자체 판단 결과 문제의 소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설명이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근린시설로 개설이 불가할 이유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2026-02-10 06:00:49강혜경 기자 -
약사회, 기형적약국 외부자본 개입 여부 들여다본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창고형 약국 등 이른바 ‘기형적 약국’에 대한 대한약사회의 대응 기조가 구체화되고 있다. 초기에는 난매와 가격 경쟁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최근에는 외부 자본 개입과 실질적 지배 구조 여부 등 구조적 문제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노수진 대한약사회 총무·홍보이사는 최근 전문언론 브리핑에서 “기형적 약국 문제는 회원들이 가장 시급하게 체감하는 사안”이라며 “약사회가 무엇을 하고 있느냐는 지적이 많다는 점도 알고 있다”고 운을 뗐다. 노 이사는 “그간 지자체와의 면담, 공문 협조 요청, 불법·위법 요소 모니터링, 법 개정 추진 등 할 수 있는 모든 범위에서 대응해 왔다”면서도 “다만 사안의 특성 상 일일이 공개적으로 밝히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던 점은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난매에서 ‘외부 자본 개입’ 의혹으로…감시 초점 이동 약사회에 따르면 지난해 5~6월 등장한 초기 창고형 약국의 특징은 유명 품목을 활용한 가격 경쟁, 이른바 ‘난매’였다. 약국에서 보기 어려운 카트 도입 등 대형 유통매장과 유사한 운영 방식은 약사와 환자 간 상담 과정을 사실상 삭제했다는 점에서 충격을 줬다. 그러나 최근에는 양상이 달라졌다는 게 약사회의 진단이다. 개설 및 운영 과정에서 외부 자본이 개입하거나, 전대 및 실질적 지배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대형 유통업계가 약국을 ‘마지막 보루’로 인식하고 있다는 현실도 공공연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약사회는 ▲외부 자본이 개설 자금을 부담하고 약사는 실질적 부담을 지지 않는 구조인지 ▲인력 채용·매입 구조·가격 정책에 비약사가 관여하거나 지시하는 정황이 있는지 ▲급여 의약품 조제를 회피하거나 특정 비급여 중심으로 운영하는지 ▲타 매장 영수증 제시 시 할인 등 연계 판매 행위가 있는지 등을 중점 모니터링하고 있다. 노 이사는 “실제 관련 사례를 확보했고, 법률 검토를 거쳐 고발 및 민원을 준비 중”이라며 “연락처 등이 명확한 경우 국민신문고에 즉시 민원을 제기한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앞서 기형적 약국 개설에 따른 회원 피해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 약국 인근 100m 이내 약국 534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응답 약국 10곳 중 8곳이 피해가 심각하다고 답했으며, 절반 이상은 두 자릿수 매출 감소를 겪었다고 응답했다. 특히 비수도권 지역에서 매출 감소 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 약사들은 사입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일반약을 판매하는 행태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지목했다. 단순한 경제적 손실을 넘어 지역 주민과 쌓아온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는 점에서 정신적 피해 역시 크다고 호소했다는 게 약사회의 전언이다. 현재 기형적 약국 방지를 위한 법안 5건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다만 처리 속도가 더디다는 점에서 현장의 답답함도 크다. 노 이사는 “국회와 복지부 모두 사안의 심각성에는 공감대를 갖고 있다”며 “법안을 병합해 실효성을 높이고, 2월 중 법안소위 상정을 목표로 실무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가격 경쟁은 약국 혁신 아냐”…약사 주도 혁신 병행 약사회는 구조적 대응과 함께 일선 약국의 혁신 역시 병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노 이사는 “수백 평 규모 창고형 약국은 넓은 공간과 카트를 앞세워 가격 경쟁을 부추길 뿐, 전혀 새로운 모델이 아니다”라며 “이를 혁신으로 포장하는 데 대해 일선 약사들이 분노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가격 경쟁은 구시대적 산물”이라며 “시대가 요구하는 진짜 약국의 모습을 회원들과 함께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약사회는 권역별 ‘약사 주도 약국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권영희 집행부 취임 직후 진행한 권역별 토론회와 같은 방식으로, 약사 주도의 혁신 모델을 구체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노 이사는 “약국이 어떤 시스템을 갖추고 있느냐에 따라 회복의 정도도 달라질 수 있다”며 “근본적 대응과 함께 약사 직능의 본질을 지키는 혁신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6-02-10 06:00:45김지은 기자 -
경기도약-일본 가나가와현약제사회, 통합돌봄 학술교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는 지난 6일 일본의 재택약료(방문약료) 선진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자매결연 단체인 일본 가나가와현 약제사회(회장 나가츠 마사노리)와 함께 돌봄통합사업 등 양국 약사 현안을 논의하는 학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 단체가 지난 2008년 6월 우호협력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18년간 이어 온 교류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특히 오는 3월 한국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경기도약사회가 일본 재택약료 현장을 탐방하는 과정에서 공식 교류행사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연제덕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양국 약사회가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 돌봄은 결국 사람을 중심에 두는 일이다. 국경을 넘어 이어진 공감과 대화가 지역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는 약사들의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경기도약사회 방문단을 환영해 준 가나가와현 약제사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나가츠 마사노리 회장은 "지난해 경기약사학술대회에 일본 방문단을 초대하여 따뜻하게 맞아준 데 감사드린다"며 "오늘 만남이 형식적인 국제교류를 넘어 지역돌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동료로서의 연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진 학술세션에서는 윤선희 경기도약사회 부회장(돌봄통합위원회)이 ‘지역돌봄 통합사업’을 주제로 한국이 직면한 초고령사회와 지역돌봄의 과제, 지역사회 내 약사의 역할과 준비과정을 발표했다. 이어 가나가와현 측에서는 ▲ 이소자키 데츠오 재택의료 담당 의사가 ‘의사 관점의 지역포괄케어’ ▲ 코바야시 히로타다 재택약료 담당 약사가 ‘다직종 협력 속 약사의 역할’ ▲ 와타나베 소히로 가나가와현 보건의료국 의료기획과장이 ‘지역 의료체계 구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발표자들은 직역과 제도는 달라도 지역돌봄은 한 분야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현장 협력과 제도적 뒷받침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준비된 질문을 넘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오간 질의응답을 통해 양국이 처한 고민의 본질이 서로 닮아 있음을 확인했다. 교류회에는 연제덕 회장을 비롯해 윤선희‧김성남 부회장, 이경아, 임지미, 백민옥 위원장, 한국의약통신 정동명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일본 돌봄사업 탐방을 주도한 윤선희 부회장은 “이번 교류가 한국형 지역돌봄 모델 구축과 약사 직능 확대의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국의 경험을 토대로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6-02-09 23:00:36강신국 기자 -
충북도약, 문화복지위 신설…인력 채용 통한 사무국 역량 강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충청북도약사회(회장 박상복)는 지난 7일 도약사회관에서 2025년도 최종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회무를 결산하고 올해 주요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사회에서는 2025년도 회무보고, 회의 개최 현황, 회원 현황 및 각 위원회별 사업 실적 보고가 차례로 진행됐다. 2025년 기준 충북 지역 전체 약사회원 수는 청주분회 699명을 포함해 총 127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도약사회는 기존 S컨벤션센터의 운영 중지에 따라 올해 총회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엔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도약사회는 2025년 세입·세출 결산과 옥천군 분회 이성희 이사→박인옥 이사로 변경 문화복지위원회 신설에 따른 박은미 위원장(전 보험위원장) 임명 보험위원회장에 한상욱 전 청주시분회 총무이사 보선 등을 의결했다. 도약사회는 또한 올해 사업계획안과 사무국 인력 충원과 사회 공헌 사업 확대를 골자로 하는 새해 예산안을 심의했다. 도약사회는 올해 사무국 직원을 추가 채용해 교육사업 전담, 회지 발간, 각 분회 사무 보조 등 회원 서비스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건비 예산을 증액 편성했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충북마약퇴치운동본부 지원금 중 일부를 충청북도교육청 학생 마약예방교육 지원사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청소년 마약 예방에 약사회가 적극 앞장서겠다는 의지다. 한편, 회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도 지부회비는 동결하기로 최종 의결했다.2026-02-09 21:02:07강신국 기자 -
창고형약국 저가공세 차단...표준소매가 도입 논의 '솔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기형적약국 확산으로 박리다매가 현실화되자, 표준소매가 제도 부활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다. 즉 현행 판매자 가격 표시제 대신 표준소매가 제도로 돌아가자는 이야기다.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는 지난 7일 도약사회관에서 2026년 제1차 분회장회의를 열고 기형적 약국 확산과 한약사 현안 대응, 2026년도 지부 주요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광민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참석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기형적 약국과 한약사 문제에 대한 대한약사회의 대응과 국회 약사법 등 관련법 개정 추진 현황 등에 대해 보고하고, 분회장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분회장들은 경기도 내 기형적 약국 개설(예정) 현황을 공유하고, 지난해 말 지부에서 실시한 회원 대상 ‘기형적 약국 대응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표준소매가 제도 부활(정찰제 도입) ▲제약사 수익구조 개선(할증제 개편) ▲대국민 인식 개선 및 홍보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표소가로 돌아가면 난매 처벌이 명확해지기 때문에 저가 공세에 나선 창고형약국들은 판매가격을 통한 환자 유치 행위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계산이 깔려있는 것. 또한 한약사 현안과 관련해 국회에 발의된 ‘교차 고용 금지’ 법안의 의의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재 진행 중인 한약사 문제 해결 촉구 릴레이 시위와 약사법 개정 촉구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오는 21일 개최되는 지부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기형적 약국 및 한약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연제덕 회장은 "지금은 약국의 공공성과 약사 직능의 전문성을 지켜내기 위한 중대한 분기점이다. 회원 생존권을 위협하는 기형적 약국과 한약사 문제에 대해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각오로, 법·제도 개선과 정책 대응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대한약사회, 분회와의 결집된 연대를 바탕으로 실질적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광민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기형적 약국 확산과 한약사 문제로 인한 회원들의 우려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대한약사회는 신속한 법 개정 추진과 함께 행정·정책적 대응을 병행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분회장들은 중장기적인 약사법 개정도 중요하지만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현장에서 즉각 적용 가능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데 공감하고, 단기 대응 전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대체조제 사후통보 전산화 시행 ▲2026년도 주요 행사 일정 수립 등 주요 회무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2026-02-09 20:43:15강신국 기자 -
수원시약, 상임위원회 별 주요 사업계획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지난 7일 상임이사 워크숍을 열고 위원회 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먼저 총무위원회는 제2차 회원약국 에어컨 청소사업, 반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제2차 의약품 공동구매사업을 약국위원회는 문제약국에 대한 관리강화, 의약품 부작용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 등을 토의했다. 사회참여위원회는 사회공헌사업 사업점검 및 추진, 향후 2년간의 자선 다과회 개최 계획을 약국경영지원단은 회원약국 정보제공 및 경영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문화·특별위원회는 하반기 문화탐방 개최, 연수교육위원회는 오는 3월 22일 제1차 약사연수교육 개최 방향 수립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의약품 안전교육위원회는 기존 의약품 안전관리사업,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사업, 공단 다 제 약물 관리사업 참여와 올해 새롭게 진행되는 돌봄 통합 약료사업 등에 대해 의했으며, 더불어 매년 증가하는 사업에도 꾸준히 활동하는 강사진에 대한 지원방안도 논의했다. 이번 분임토의를 통해 논의된 주요 사업은 오는 3월 22일 제1차 이사회를 통해 추가 논의하게 된다. 김호진 회장은 "약사 사회가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우리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극복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이에 올해 회무 계획을 잘 만들어 성실히 회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2026-02-09 20:19:49강신국 기자 -
부산시약, 1차 이사회...21일 대의원총회 안건 심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최근 시약회관 7층에서 2026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주요 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변정석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약사 직능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이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는 21일 열리는 정기 대의원 총회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신상신고 회원이 3200여 명에 육박하면서 약사 회무가 그에 비례해 늘어났지만 회원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를 바탕으로 성실히 회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약사회는 △이사 보선 △상임이사 인준 △제약·도매·수출입·동물약품 경영자, 관리약사 2026년도 지부 신고비 결정 추인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예방사업 부산지부 자체 사업 시행 △2026년 제64회 정기 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을 원안대로 심의했다. 아울러 양근용 약국이사의 사퇴 및 박성환 약국이사 선임, 2025 마약류 및 약물오남예방사업 결산 보고를 진행했다.2026-02-09 20:11:07강신국 기자 -
서울 강서구약, 상반기 추진 사업 논의…기부동참 독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신성)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윤지연, 위원장 유수연)가 5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상반기 추진 사업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물품 기부에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윤지연 부회장은 "올해 첫 회의를 통해 상반기 사업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는 만큼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물품 기부와 상반기 사업들에 위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13명의 여약사위원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눴으며, 약사회 발전과 지역 보건 향상을 위해 하반기까지 이어질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2026-02-09 18:08:05강혜경 기자 -
연구·기고 한권에…약준모 3번째 약료정책보고서 발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박현진, 이하 약준모)가 작년 한 해 동안의 활동과 정책자료들을 모은 '약료정책보고서'를 발간했다. 정책보고서 발간은 이번이 세번째다. 보고서는 연구보고서와 기고문 두 가지 파트로 나뉘었는데, 연구보고서 파트에서는 읍면 및 농어촌 지역의 보건의료 수요 조사, 80~90년대 일반의약품 가격 조사, 대체조제 의약품 관련 지역약국 현황, 국가별 OTC 접근성과 마약류 처방률 연관성, 편의점 24시간 운영 규제완화 주장 관련 비판 등이 담겼다. 기고문 파트에는 의료취약지의 현실, 영리 플랫폼 중심 원격의료 비판, 창고형 약국을 바라보는 약사의 철학, 섣부른 약배송 제도화에 대한 국민건강 위협 우려, 새로운 약사회 집행부에 대한 조언, 편의점 상비약 관련 마약성 진통제 소비 안전성 우려 등으로 구성됐다. 박현진 약준모 회장은 "상업화 영리화 열풍 속에서 약사 및 약국이 한국사회에서 어떠한 역할로 존재해야 할지를 진지하게 고민할 시점"이라며 "약준모는 2025년 한 해 동안도 치열하게 사회 현안에 대해 근거에 기반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2026-02-09 17:33:39강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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