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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머시에 뿔난 약사들 'NO Emart' 상표출원 추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이마트가 'NO Pharmacy'를 상표 출원하자, 이에 반발하는 약사들이 ‘No Emart’를 상표출원하기까지 이르렀다. 이마트는 정확한 사업계획이나 일정이 나온 것은 아니라며 상표권 논란을 수습하려고 했으나 일선 약사들의 반감은 계속되고 있다. 앞서 대한약사회는 이마트의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전국 2만 3000여개 약국에 ‘노이마트’ 포스터를 게시하고 불매운동에 나서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경기도약사회 또한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마트는 약국을 부정하는 뜻이 아니라 정확한 사업계획이나 일정 없이 상표권 등록을 한 것이라며 논란을 수습하고자 했다. 하지만 일선 약사들의 반감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서울 A약사와, 제주 B약사는 ‘No Emart’ 상표출원을 내놓으며 이마트의 태도를 비판하고 있다. A약사는 “NoEmart는 Neptune Over Earth mart의 줄임말로, 지구를 넘어서 우주에서 유통업을 하게될 경우를 대비해 상표출원만 해두려고 한다. Emart에 대한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지는 않으니 오해하지 말아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B약사는 “이마트는 약사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약의 전문가로서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있는 삶의 터전을 대기업이 무시하고 짓밟았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약사들의 목소리를 듣고, 빨리 상표등록을 취소하고 사과하기 바란다”면서 “아프지 말고 병원가지 말자는 의미로 NO HOSPITAL, NO DOCTOR라는 상표도 아이디어 회의에서 나왔는지 묻고 싶다”라고 비판했다. 또다른 C약사도 “NO JAPAN을 ‘일본은 없다’로 받아들이는 국민은 없다, 대한민국을 무시하는 일본에게 우리의 저력을 보여주자는 강한 거부감과 의지가 담긴 구호다”라며 “NO PHARMACY의 의미에 대해 PHARMACY는 약국이 아니라 약이라는 의미로 쓴 것이고, 약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으로 건강습관을 관리하자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은 노파머시(NoPharmacy) 브랜드는 약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표현한다는 문제도 심각하지만 약학이라는 학문을 부정하는 이미지는 도저히 묵과할 수가 없는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약사법에 의해 약국이 아니면 약국의 명칭이나 이와 비슷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돼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2021-02-23 23:22:10정흥준 -
검찰, 명찰로 약사 사칭한 한약사 구약식 30만원 처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명찰을 하고 약사를 사칭한 한약사에게 구약식 30만원 처분이 내려졌다. 23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17일 약사회가 고발한 사건에 약사법 위반혐의를 적용 이같이 처분했다. 구약식은 피의 사실이 인정되지만 그 사실이 경미해서 정식재판이 필요 없을 때 검사가 내리는 처분이다. 약사회는 한약사 개설약국 512곳을 전수조사하고 불법 사례 취합해 고발을 진행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해 결과가 속속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가 고발하기로 불법사례는 현장조사 결과 명찰 또는 가운 미착용 등 약사 사칭행위, 면허증 미게시 등 '국민 알 권리 침해 사항', 무자격자 조제 및 복약지도, 전문약 복용 환자에 대한 복약지도, 일반약에 대한 잘못된 정보 전달 등 '국민 안전 위협 및 책임 불분명 우려 사항', 한약장 미구비, 약사 개설약국과 구분할 수 없는 약국명칭 사용 등이다. 또한 약사회는 23일 Pharm IT 3000을 무단으로 사용한 한약사가 개설한 6개 약국에 대해 즉각 사용중지와 이후 재사용하지 않겠다는 확약서 및 사과문 제출을 통보했다. 약사회는 공문을 통해 Pharm IT 3000은 본회 소유물이자 저작권이 등록된 정품소프트웨어(c-2019-035875호)로 저작권법으로 보호받는 프로그램으로 회원 신고를 하고 약국을 개설한 회원에게만 사용 권한을 부여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초기 설치시 이러한 사실이 명기된 사용 약관에 동의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일부 한약사가 개설한 약국에서 회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Pharm IT 3000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처방전을 입력, 조제 및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는 일련의 과정을 행한 것은 명백한 저작권법 위반으로 형사상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도 통보했다. 또한, 약사회는 해당 한약사 개설 약국에 Pharm IT 3000 프로그램 사용을 즉각 중지하고 사과문과 함께 향후 재사용하지 않겠다는 확약서를 3월 3일까지 회신하라고 요청했다.2021-02-23 20:59:35강신국 -
"개국 준비 이렇게"…팜택스, 전약협과 27일 세미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갓 약사면허증을 발급받은 새내기 약사들이 주목할 만한 강의가 있다. 약국세무전문 팜택스(임현수 공인회계사)가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와 손잡고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개국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의는 △개국을 위한 약국 입지분석(한상민 센츄리21메디칼팀 대표 공인중개사) △개국자금마련(이현수 기업은행 팀장) △개국절차와 약국 세무(임현수 팜택스 개발자 공인회계사/세무사) △실 사례로 보는 약국경영(김성진 세명약국 약국장) 등 순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에 맞물려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300여명이 넘는 신청자가 지원해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 팜택스는 전국의 관리약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개국세미나도 오는 4월말~5월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1-02-23 20:51:01강혜경 -
약사가 직접 앱으로 회원신고→면허신고제도 연동[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들이 직접 웹과 앱으로 회원신고를 하면, 4월부터 의무화되는 면허신고 업무도 수월해진다. 대한약사회가 첫 면허신고제를 앞두고 구축한 회원관리시스템(웹& 8231;앱)과 정보 연계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약사회는 약사들이 직접 회원신고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웹과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는 22일 오픈했으며, 앱(안드로이드)도 2월말 오픈을 준비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사이트 오픈 후 벌써 약 6200여명의 약사들이 회원신고를 했고, 이중 약 75%인 4600여명의 약사들은 웹사이트로 직접 신고를 마쳤다. 23일 약사회 약사면허관리원은 출입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올해 회원신고 방법과 면허신고제 준비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는 온라인(모바일 등) 신고를 권장하도록 하되, 지부와 분회 상황을 고려해 서면 신고도 병행하기로 했다. 또한 온라인 신고는 2018~2020년 회원신고 이력이 있는 약사들에게만 한정한다. 모바일앱은 안드로이드로 먼저 2월말에서 3월초에 제공될 예정이다. 다양한 온라인 신고 방법을 제공해 회원 편의를 높인다는 취지다. 회원들은 웹과 앱을 통해 면허번호만 입력하면 기존 정보들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신고가 가능하다. 다만 약사회 지부와 분회의 연회비 납부, 연수교육 평점관리 등의 역할은 그대로 유지된다. 김준수 약사면허관리원장은 "지부와 분회의 역할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행정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했다"면서 "새로 구축하는 시스템이다보니 올해만큼은 지역 사무국의 업무가 늘어날 수 있다.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다. 미리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4월 8일부터 의무화되는 3년 주기 약사 면허신고제도 회원신고 당시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약사회는 면허신고제 시행을 위한 ‘면허신고 사이트’를 5월 또는 6월에 오픈할 계획이다. 김 원장은 "4월 8일부터 면허신고제가 실시된다. 앞서 실시된 사례를 보면 혼란스러운 점도 있었다.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 특히 회원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면허신고를 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을 고민해왔다"라며 "면허신고 사이트가 오픈되면 회원관리 시스템으로 신고된 정보들을 활용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회원관리시스템으로 집계되는 자료를 토대로 의미있는 연구 및 통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원신고 시스템으로 약사면허 활용처 등 전 주기에 대한 추적관리가 되기 때문에 보다 의미있는 빅데이터가 축적된다는 의미다. 한편, 온라인 회원신고 웹페이지는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팝업과 배너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약사회는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는 구글 크롬과 엣지 브라우저를 권장하고 있다.2021-02-23 17:58:02정흥준 -
인천시약, 노파마시 상표출원 규탄…"철회하라" 성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가 신세계 이마트의 노파마시 상표출원을 규탄하고,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인천시약은 23일 긴급 온라인 상임이사회를 열고 회원 일동으로 성명을 채택했다. 노파마시는 약국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와 약국을 경쟁자로 표방하는 것으로 보이기에 충분하다는 것. 인천시약은 "신세계이마트는 다른 직능 직역에 대한 최소한 예의조차 상실한 기업이었다는 것에 실망을 감출 수 없다"며 "상표 출원을 철회하고 8만약사에게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시약은 "약국은 의약품이라는 공공재를 공급하고, 국민들이 몸이 불편할 때 제일 먼저 찾는 장소"라며 "이러한 곳을 상대로 공산품, 식품을 유통하는 회사가 다른 직능을 적대적으로 깎아내리는 표현을 통해 기업이익을 꾀하는 것은 상생경영이 아니다"라고 규탄했다.2021-02-23 17:36:47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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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들은 왜 약국개업 입지로 반월당을 선택했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반월당 지하상가 약국가의 한약사 약국개설, 의약품 난매에 대한 문제제기는 지난 20일 대구시약사회 대의원총회에서도 거론됐다. 반월당 약국 10곳 가운데 절반이 한약사 약국이며, 이곳 약국들의 난매로 일반 회원약국에까지 피해가 가고 있다는 것이다. 데일리팜이 직접 확인한 결과 반월당 지하상가 한약사 개설 약국은 5곳이 아닌 '6곳'으로 확인됐다. 주목할 만한 점은 지난해 5개 약국이 개설허가를 받았고, 이중 4곳의 개설자가 한약사라는 점이다. 한약사 개설 약국은 지난해 2월과 8월, 11월, 12월에 각각 허가를 마치고 '약국'으로 성업중이다. 반월당 약국가, 어쩌다 골칫거리 됐나 반월당 지하상가에 처음 약국이 개설된 것은 2011년이다. 대구 도시철도 1, 2호선이 만나 유동인구가 많지만 처음부터 '괜찮은 입지'는 아니었다. 이곳에 가장 먼저 입성한 A약사는 6년간 경쟁없이 약을 판매하고 조제도 했다. 처방에 종속되는 형태가 아닌 나름의 약국을 운영하겠다던 A약사는 8평(26.4㎡) 규모의 약국을 개설했다. A약사는 "약국이 잘 됐다. 첫날 약을 진열하는 데도 손님들이 몰려왔다. 이때만 하더라도 1~2군데 정도 약국이 더 들어올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두번째 약국은 2017년 8월 개설됐다. 2018년 3월에는 약국 2곳이 추가 개설되며 총 4개가 됐다. 약사와 한약사가 각각 개설 허가를 받았다. 한약사 개설 약국에서 A약사 약국 근무 직원 2명을 모두 스카우트했다. A약사는 "직원들은 대략적인 매출규모와 주력 판매품목 등을 알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불거졌다. 내 약국보다 거의 모든 제품을 싸게 팔기 시작하며 약값이 엉망이 됐다"고 말했다. 1년 뒤인 2019년 10월 두번째 한약사 약국이 개설됐고, 지난해인 2020년 한약사 약국 4곳이 연달아 문을 열었다. 코로나로 인해 전반적인 약국경기가 좋지 않았지만 몇달 새 연달아 약국이 개설된 것이다. A약사는 "한약사들이 들어오면서 의약품 가격, 권리금, 월세, 직원관리 등 전반에 걸쳐 빨간불이 켜졌다"고 말했다. 불과 10년 새 권리금은 2~3억원을 호가하며 10배 가까이 치솟았고, 월세 역시 배 이상 뛰었다는 게 A약사의 주장이다. 직원들의 급여 역시 껑충 뛰었다. A약사는 "우리 약국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한약사 개설 약국으로 옮기고, 또 다시 다른 한약사 개설 약국으로 몸값을 올려 스카우트 되며 급여도 뛰었다. 그런가 하면 한약사 개설 약국에서 근무하던 한약사가 또 다른 약국을 개설하는 등 복잡한 구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직원·약사간 소위 '새끼치기'가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약사는 "결국에는 내 직원들 조차 믿기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며 "한약사 개설 약국이 몇년 간 운영됐는데도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게 방증된 셈"이라며 "한약사가 약국을 운영하고 일반약을 판매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본보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들어오면 노다지?…약사들은 '갸우뚱' 그렇다면 이곳은 계속해 약국이 개설될 만큼 매출 역시 담보되는 노다지일까. 지역 약사들은 '그렇지 않다'고 분석하고 있다. 지역의 한 약사는 "반월당 약국들은 마진을 거의 보지 않은 채 사입가에 약을 판매하고 있다. 역매품이 있기는 하지만 초기 투자비용과 월세, 인건비 등을 감안하면 남는 게 많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곳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역시도 수익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반월당 약국 가운데 한 곳은 "대구발 신천지 등을 겪으며 이전 만큼 손님이 많지 않다. 상가 내 다른 업종들도 장사가 잘 되지 않는다. 약국 역시 코로나 이전과 비교할 때 매출이 많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코로나 이전에는 불티나게 판매되던 10T단위 감기약, 파스 같은 일반약도 이전만큼 판매되지 않는다는 것. 지역의 또 다른 약사는 "약사들이라면 들어가지 않는 자리다. 월세와 급여 등을 빼고 나면 손에 쥐는 돈은 얼마 되지 않을 테지만 한약사들은 월 300만원만 되더라도 약국을 차린다고 하더라"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 약사는 "이곳을 소개하는 전문 브로커도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말했다. A약사는 "추가로 얼마든지 더 약국이 개설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가 내 다이소가 이전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며 "출혈경쟁에 파국을 맞게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유명 영양제 약국 공급 거부…반품도 잇따라 반월당 상가 내 약국간의 경쟁도 치열하다. 일반약 난매로 지탄 받고 있지만, 내부에서도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대표적인 예가 제약회사의 약국 공급 거부다. A약사의 약국을 찾은 한 소비자가 광고 품목인 영양제를 찾았지만 약국에는 특정 품목이 없었다. 대신 같은 회사의 다른 라인 제품만 구비돼 있었다. 약사는 제약회사에 공급을 요청했다. 하지만 제약회사는 '해당 품목은 한약사 약국에 들어가는 역매품이라 불가하다'고 답했다. 일반약이 한약사 약국에만 공급된다는 사실에 분노한 약사는 소비자원에 고발조치했고, 담당자는 부랴부랴 약국을 찾아 공급을 약속했다. A약사는 "한약사에게만 약을 주고 약사에게는 약을 주지 않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며 "일부 제약사의 경우 가격을 지켜주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제약사가 대다수"라고 말했다. 특히 이곳의 경우 주고객층 가운데 노인이 많다 보니 '노골적인' 가격 저항이나 할인판매로 인한 반품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옆 약국에서 더 싸게 판다더라, 모두 환불해 달라'는 가격경쟁이 상가 내 약국에서도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사입가대로 판매가 되다 보니 약사회도 속수무책이다. 조용일 대구시약사회장은 "반월당 약국들이 원가를 받으니 조사를 나간들 처벌할 방법이 없다. 원가 이하로 판매한다면 하루에 10번이라도 고발조취를 하겠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말했다.2021-02-23 14:22:45강혜경 -
부산시약, 서면총회로 올해 사업계획 확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22일 제5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한 결과 상정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시약사회는 지난 9일 각 대의원에 총회유인물과 서면결의서를 등기발송해 22일까지 결의서를 접수받았고, 총 대의원 239명 중 185명의 결의서가 접수됐다. 시약사회 총회의장단(의장 최창욱, 부의장 박정희& 8231;이은상)은 서면 결의서 결과 확인을 위해 22일 오후 7시 30분 약사회관에서 의장단& 8231;감사단& 8231;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안건 심의 서면 진행 결과 ▲2020년도 제58회 서면 정기총회 회의록 ▲2020년도 주요업무 및 사업실적 보고 ▲약사가운 지원금 지급에 관한 건 ▲감사보고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 ▲2021년도 사업계획(안)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분회 정기총회 건의사항 및 대약에 건의할 사항 등 전체 안건이 만장일치 또는 과반수 찬성으로 통과됐다. 특히 변정석 회장의 선거 공약이었던 약사가운의 경우, 2020년 신상신고 회원 중 약사회가 선정한 제작업체를 통해 가운을 실제로 주문하는 회원에 한해 지원금 3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대한약사회 건의사항으로는 ▲원내 주사제 처방전 표기 ▲공적마스크 면세 추진 또는 대안 강구 ▲DUR 통한 대체조제 간소화 및 대체조제 법제화 ▲약국 단순 업무과실 관련 과도한 행정규제 현실화 ▲성인 가루약 조제 최대일수 제한 및 조제수가 현실화 ▲약국 건기식 소분 허용 ▲한약사 문제 적극 대처 ▲단일성분 및 복합제 처방 시 용량 표기 ▲모든 처방약 제품코드 표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환자 약국 대응 매뉴얼 제공 ▲정부 및 지자체의 확진자 방문약국 보상계획 현실화 ▲다빈도 처방약 소포장 생산 ▲심평원, NIMS 약국 문의응대 전용 전화 개설 등이 접수됐다. 시약사회 건의사항으로는 ▲불용약 상시 반품 및 신속한 정산 ▲시약-분회 소통 강화 ▲한약사 개설 약국의 일반약 난매 지속적 점검 ▲본부금 할인 약국 척결 ▲온라인 교육 상시 운영 ▲약사가운 지원 관련 전 회원에 혜택 돌아가도록 회비 인하 등 방안 강구 등이 접수됐다.2021-02-23 13:59:00정흥준 -
전남대병원 약사 7명 채용...신입 연봉 5200만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23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전남대병원은 정규직 약사 7명을 채용한다. 초봉 5200만원이며 경력에 따라 급여는 인상된다. 주 5일 근무로 원서 접수는 2월 17일부터 3월 2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전남대병원 홈페이지 온라인접수를 활용하면 된다. 일산차병원도 주간 정규직 약사를 모집한다. 조제 및 처방감사, 의약품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종합병원 근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2월 28일 23시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은 임시직 약사를 채용한다. 분만휴가 대체 근무로 올해 6월까지 3~4개월 근무자를 뽑는다. 주 5일 8시간씩 근무하며 업무시간은 협의가 가능하다. 채용시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전북 전주에 위치한 엠마오사랑병원도 약사를 모집한다. 입원 환자는 99명으로 근무시간은 주 5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 16시간 이상 파트타임도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받는다. 울산복음요양병원은 주 16시간 근무약사를 고용한다. 급여와 근무시간은 조정이 가능하다. 채용시까지 접수를 받으며 전화 지원도 가능하다. 청주씨엔씨재활요양병원은 주 5일 근무약사를 채용한다. 이메일과 팩스, 우편 및 방문 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채용시까지 모집한다. 양진의료재단 평택성모병원은 토요일 전담약사를 1명 모집한다. 시급은 세전 3.5만원을 지급한다. 종합병원 이상 경력자와 장기근속 가능자를 우대한다. 채용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화성에 위치한 아라의료재단 남양베드로요양병원에서 약사를 고용한다. 주 16시간에서 주40시간 탄력적으로 가능하며, 근무시간과 경력에 따라 급여가 결정된다. 내년 4월 개원 예정으로 161병상이 운영된다. 채용시까지 원서 접수를 받는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1-02-23 13:44:15정흥준 -
인천시약, 약국 복약상담용 탁상달력 배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작년 일반약 복약상담용 탁상달력을 제작한 데 이어 올해엔‘다빈도 처방 약물 복약 상담용 탁상달력’을 1월초 제작해 배포했다. 올해는 다빈도 처방 약물을 중심으로 처방 약물의 기전과 함께 복약지도에 필요한 핵심요소들을 넣어 질병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시약사회 김명철 학술이사(약학박사)가 수년간 진행한 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핵심 내용만 정리했다. 또한 김 이사는 3월 5일 탁상달력을 활용한 학술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철 이사는 “다빈도 약물을 복용하는 처방전을 접수하는 환자들에게 복약지도 시 달력을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이사는 “학술강의는 2시간 안에 마친다는 것이 불가능할 수 있으나 많은 고민 끝에 슬라이드 120장 정도로 준비했다”라고 강의 계획을 밝혔다. 이번 달력 제작 배포와 관련해 조상일 시약사회장은 “뜻 깊은 달력을 제작하게 된 것은 서울시약사회를 비롯한 13개 지부가 함께 제작해 제작비 등이 절감됐기에 가능했다”면서 “달력 제작에 함께한 지부들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한 달력을 제작하고 배포하는 데 끝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강의가 필요하다고 느껴 인천을 비롯한 달력 제작에 참여한 지부에도 탁상 달력 활용 강의를 ZOOM을 통해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인천 회원을 대상으로 한 ZOOM 화상 강의 일정은 3월 5일(금) 오후 8시 50분부터 11시 20분까지 진행 할 계획이다. 강의 신청은 3월 3일(수) 오후 6시까지 시약사회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2021-02-23 13:14:54정흥준 -
광주시약 "약사전문성과 공공 역할 강화 주력"[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 총회의장 유재신)는 20일 오후 5시부터 제3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온라인 Zoom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정현철 회장은 "'약사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란 시대가 요구하는 화두에 답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올해 약사의 전문성과 공공의 역할을 사회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처방검토로 약사전문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고 나아가 공공심야약국, 다제약물 관리사업, 의약품안전사용교육과 사회공헌 공익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회원을 위한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과 온라인 연수교육도 진행한다. 비대면을 지속해야할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회무는 온라인으로 적극 대응하고, Zoom을 활용한 회의와 교육을 대폭 강화한다. 이날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서구갑 송갑석, 동구남구갑 윤영덕, 동구남구을 이병훈, 서구을 양향자, 북구갑 조오섭, 북구을 이형석, 광산갑 이용빈, 광산을 민형배 광주지역 국회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강기정 전 정무수석 등이 영상 인사를 전달했다. 축하 영상은 홈페이지에 개제해 전 회원이 시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회의에 앞서 그동안 위상과 약사회 발전을 위해 수고한 회원과 약업종사자에게 표창패, 감사패 및 공로패가 수여됐다. 특히 유진약품과 백제약품의 협조로 수여되는 제19회 남송약사대상은 김정우 광주광역시 동구약사회 총회의장에게, 제35회 초당약사대상은 임형택 광주광역시약사회 정책협의위원에게 수여됐다. [총회 수상자 명단] ◆대한약사회장 표창패 : 양홍철(에덴약국), 이은경(광주일곡병원) 약사 ◆광주광역시약사회장 감사패 : 윤수림(광주광역시청 감염병관리과 주무관), 정선호(심평원 광주지원 심사평가부장), 박봉규(광동제약 지점장), 변동룡(태전약품판매 지점장), 최강영(광주지오팜 차장) ◆광주광역시약사회장 표창패 : 최후균(동구분회 이사), 나인주(우리네약국), 김미숙(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박래수(운암프라자약국), 김양금(피보약국) 약사 ◆광주광역시약사회장 공로패 : 강진승(대학온누리약국), 김철우(백림약국), 김유완(뉴욕약국), 정경훈(정겨운약국) 약사2021-02-23 12:57:55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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