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바로쓰기본부, 시민 대상 '약 보관·사용 실태' 조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 8228;최창욱, 이하 약본부)는 시민 대상 ‘의약품 보관 및 사용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약본부는 식약처로부터 수임한 2022년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생활낚시박람회에서 26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이수 여부 ▲의약품 복용 시 용법& 8228;용량 준수 여부 ▲부작용 발생 시 약사 및 의사와 상담 여부 ▲의약품 보관장소 여부 등이 문항에 포함됐다. 약본부 측은 이날 설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만화로 제작된 약 바로쓰기 십계명 홍보 전단지와 기념품(치솔·치약 셋트)을 전달했다. 본부에 따르면 참여한 시민들은 만화로 제작된 홍보 전단지에 관심이 많아 가족들과 함께 읽어보겠다고 하는 등 올바른 의약품 복용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설문조사를 준비한 이애형& 8228;최창욱 본부장은 “설문조사를 통해 국민들이 의약품 복용 용법& 8228;용량을 준수하고 부작용 발생시 반드시 약사& 8228;의사와 상의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의약품을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설문조사를 위해 시민들과 인터뷰를 진행한 서현석(삼육대 약대)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 홍보차장은 “미래 약사로서 국민 대상의 의약품 보관 및 사용 실태조사 설문조사 참여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면서 “약대생으로서 약사직능에 대한 실질적 책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됐다”고 했다. 한편 약본부에서는 올해 하반기에도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설문조사에 대한 분석 자료는 향후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을 개선하는데 참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2-07-05 09:39:35김지은 -
서울시약, 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46명 배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공동협의회(공동대표 서울시약사회장 권영희, 경희대약대학장 임동순)가 46명의 프리셉터를 배출했다. 공동협의회는 3일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46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지난 2013년부터 프리셉터 교육을 실시해 현재까지 총 593명의 약국 프리셉터를 배출했다. 권영희 공동대표는 “보건소, 식약처, 복지부 등 공직에 지원하는 약사수가 점점 줄고 있다. 약사정책 담당자들이 한약사로 대체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약사로서의 다양한 분야의 경험은 개국약사로서 역량을 키우는데 큰 밑거름이 된다. 프리셉터 교육 시 선배약사로서 약국 개설 단계부터 겪게 될 다양하고 많은 경험들을 가르쳐 좋은 약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잘 교육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임동순 공동대표는 “프리셉터 교육은 미래의 약사들을 교육하는 최전선에서 여러분들이 일을 해주기 위해 받은 교육인 만큼 향후 실무실습 학생들을 잘 지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리셉터 교육은 약학대학 6년제 약대생들을 교육하기 위한 필수교육으로 지역약국 실무실습 교육 기준에 적합하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약학대학 및 약학실무실습의 세부교육방안(방준석 숙명여대 교수) ▲성희롱 예방교육(함경진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부장) ▲교안구성 및 활용, 커뮤니케이션 및 멘토링(김종윤 동덕여대 교수) ▲효과적인 실무교육을 위한 교수법(정은경 경희대 교수) ▲프리셉터의 역할과 책임 및 효과적인 학생관리(김은영 중앙대 교수) ▲학생 평가방법(김명규 이화여대 교수) ▲프리셉터 시뮬레이션(김선영 곰달래약국 대표약사)을 주제로 열렸다.2022-07-05 09:17:53정흥준 -
"국민병 위식도역류질환,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위식도역류질환(GERD,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급증하고 있는 질환 중 하나다. 내시경 검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 100명 중 7~9명은 ERD와 NERD를 포함한 포괄적 의미의 위식도역류질환을 겪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이 같은 이유로 GERD는 우리나라 1·2차 의료기관에서 가장 관리 비중이 높은 질환이 됐다. 김기승 부산 굿메디내과 원장은 "GERD는 최근 소화기 분야의 가장 큰 이슈다. 질환의 진단 범위가 굉장히 포괄적인 만큼, 정확한 진단과 최적의 약물 사용에 중점을 두고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흡연, 비만, 서구화된 식습관은 GERD 환자라면 반드시 개선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당장의 증상이 심한 경우 PPI test를 진행, 위산분비억제제(PPI)를 사용해 증상의 호전 정도를 확인해 진단한다"고 덧붙였다. PPI는 GERD에 가장 핵심적인 약제로, 진단을 위한 PPI test, 경험적 치료, 초기 치료와 유지 요법에도 모두 이용되는 약제다. 다양한 종류와 제형이 개발돼 있어 선택의 폭이 비교적 넓다. 다만 학계에서는 PPI 제제 장기 복용 시 칼슘 흡수를 방해해 골절 위험 등 부작용 문제가 몇 년 전부터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환자 별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안전한 복용을 유도하기 때문에, 장기 복용에 따른 골절 위험이나 골다공증 위험이 일부 야기되지만 해당 약물을 장기 복용하는 모든 환자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고 조언했다. 또한 "가장 효과적인 약물 옵션으로 꼽히는 PPI는 일반적으로 4주~8주 복용을 권고한다. 위산 억제 효과나 안전성, 내성 문제 등에 있어 관련 임상근거들이 충분히 나와있고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면서 안전하게 PPI 제제를 조절해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약물치료도 중요하지만 GERD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생활습관이다. 김 원장은 "GERD 환자들이 약을 먹고 나면 편해지기 때문에 원인 교정을 잘 안 하려고 하지만 약을 평생 먹을 수는 없다. 증상이 좋아지면 그걸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재발을 막기 위한 생활습관 교정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장 좋은 방법은 배에 받는 중력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특히 식사하고 바로 눕거나 흡연, 과식, 야식하면 안 된다. 약이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많이 먹는다면 치료가 더 늦춰진다"고 부연했다.2022-07-05 06:00:02어윤호 -
공공심야약국 홍보나선 약사회, 약국 포스터 부착 안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사회가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대국민 홍보를 위해 4일 회원약국에 포스터를 부착해달라며 협조 요청했다. 또한 휴임지킴이약국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시간 정보가 제대로 입력돼있는지 점검해달라고 안내했다. 약사회는 회원 문자를 발송해 “휴일 및 야간시간대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의약품의 안전한 복용을 증진하기 위해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를 통해 약국 운영시간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며 운영시간 변경시 수정을 당부했다. 약사회는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or.kr)에 정확하게 입력돼 있는지 점검해달라”고 요청했다. 약 자판기 실증특례 무력화와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 저지를 위해선 정보의 정확한 안내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또 약사회는 “7월 1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약사회에서 제작한 홍보 포스터 1·2를 약국 내·외부에 부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2022-07-04 19:07:49정흥준 -
아쿠아밴드·자외선 차단제…약국 온라인몰 속속 기획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급격히 무더워진 날씨에 약국 전용 온라인몰들도 속속 여름 상품 이벤트에 돌입하고 있다. 여름철 약국에서 판매가 많은 아쿠아 밴드, 자외선 차단제, 모기 관련 제품부터 혈당 측정기 등 의료기기 할인 이벤트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더샵은 4일부터 10일까지 ‘여름 인기상품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여름 마스크부터 혈당 측정기, 아쿠아 밴드, 일동 후디스 제품 등을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이다. 더불어 탑헬스케어가 약국에 유통 중인 다양한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도 할인된 가격에 약국에 판매하고 있다. 일동샵은 이달 말까지 ‘혈당계 여름맞이 폭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팜, 제이엠, 헬스인팜, 제이웰팜, 천지인팜, 대성메디케어 등 의료기기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신제품 특별 기획 이벤트와 쿠폰, 특정 카드 적용 시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는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HMP몰은 여름에 판매가 많은 자외선 차단제, 보습제, 건강보조식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여름맞이 특가 할인 이벤트를 전개 중이다. 유리아쥬, 바이오덤, 닥터스미스, 아이비웰니스 등 업체가 관련 제품을 10%에서 최대 35%까지 할인된 가격에 약국에 판매하는 이벤트이다. 팜페이몰은 7월 한 달 간 건강, 의료용품 업체인 아신팜과 함께 하는 여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신팜에서 약국에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 주문 금액 별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숙취 해소 제품 관련 이벤트를 진행 중인 온라인몰도 있다. 유팜몰은 최근 나인BS업체와 함께 ‘거리두기 해제, 끝없는 술자리 숙취 해결’을 타이틀로 관련 제품을 별도로 모아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령제약의 팜스트리트는 자사 숙취 해소제인 엑스솔루션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2022-07-04 17:49:55김지은 -
서울 중구약, 중부경찰서와 간담회 갖고 치안 협조 당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가 중부경찰서와 간담회를 갖고 나홀로약국 등의 특별 순찰을 당부했다. 구약사회는 지난달 28일 김순보 중부경찰서장과 만난 자리에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진력하는 경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치안 협조를 요청했다. 김인혜 회장은 "주민과 지역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경찰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약사회도 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아동·노인 학대 등을 적극 발굴하고 협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김순보 서장은 "여성 및 약자가 보호받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약사회에 늘 감사하다"면서 "늦은 시간까지 주민들을 위해 건강 지킴이를 자처하는 약사님들이 위험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또 약사회와 경찰은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인혜 회장과 이선민 부회장, 변수현 부의장, 김영로 약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2-07-04 17:24:07강혜경 -
"또 배달약국?"...알고보니 건기식 통신판매 사업장[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잇따르는 배달전문약국 개설에 약사사회가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번 개설되면 폐업이 쉽지 않은 데다, 접근이 쉽지 않은 곳에 소리 소문 없이 생겨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신규 개설 약국에 대해 약사회와 주변 약국들 역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배달과는 아무런 관계 없는 약국이 배달전문약국으로 의심 받는 사례까지 생겨나고 있다. 서울 A약국을 놓고 최근 배달전문약국에 대한 의혹이 불거졌다. A약국이 배달전문약국으로 추정된다는 제보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파악한 결과 이 약국은 배달전문약국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전문약국 의혹이 불거진 이유는 먼저 입지를 꼽을 수 있다. 빌딩 지하에 위치해 있기는 하나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고, 같은 건물 내에 병의원이 전무하다는 데 있다. '약'자 간판과 약국 이름 등이 명시돼 있기는 하지만 불투명 코팅지로 가려져 있어 내부를 식별할 수 없고, 포털 사이트에서도 해당 약국에 대한 검색이 이뤄지지 않다 보니 의심을 살 수밖에 없었다. 앞서 배달전문약국으로 의심을 받았다가 휴업에 들어간 G구의 B약국과 외형적으로는 유사한 형태였다. A약국은 2017년 개설 허가를 받았으며, 개설자 역시 약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약국 대표번호로 통화를 시도했으나 전화 연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다만 해당 약국은 처방전을 받기 위한 약국이 아닌 통신판매업 등을 위한 사업 소재지로서 허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또 심평원 약사 등록은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A약국이 오래 전 개설됐고, 회원 신고 문제로 몇 차례 약국을 방문하고 연락을 시도했었다. 약사회가 파악한 바로는 해당 약국은 통신판매업을 통한 건기식 판매가 한창 유행했을 당시 개설 됐던 곳으로 처방전을 받는 형태의 약국은 아니다"라며 "통신판매 등록이 필요했고, A약국을 사업지로 활용하던 것이 와전돼 오늘날과 같은 의혹을 낳은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약국이 아닌 약국에 대해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A약국이 약국이라는 간판을 달고 있지만 사실상 약국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를 약국으로 볼 수 있느냐는 것이다. 당시 통신판매업을 하기 위해 허가를 받았고, 현재까지도 정상 영업 상태를 유지해 오고는 있지만 배달전문약국이 이슈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약국이 아님에도 약국으로 오인하게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C약사는 "배달전문약국이 잇따라 허가를 받고 영업을 하고 있지만 이와 관련한 대책이 전무한 상황이다. 정부 역시 보편적인 약국의 기능을 수행하지 않으면서 배달만 하는 배달전문약국에 대해서는 불법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지만 당장 약사회 차원에서 이를 막을 수 있는 수가 없는 게 사실이다 보니 약사들이 중심이 돼 옥석을 가려내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모호한 약국 개설 기준과 간판 사용 여부 등에 대한 손질이 시급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2022-07-04 17:06:00강혜경 -
화성시약, 정명근 시장·권칠승 의원과 정책 간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이진형)는 지난 2일 약사회관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권칠승 국회의원(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 앞서 이진형 회장은 정명근 시장 취임을 축하하는 꽃다발을 전달하고 화성시와 약사회 관련 지방자치시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정책제안서에는 ▲화성시 폐의약품 수거사업 지자체로의 업무이관 ▲공공심야약국 지원 등 ▲ 소아청소년 진료 병의원과 연계된 심야약국 도입 확대 ▲공공심야약국 경찰 순찰 등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진형 회장은 "시장 취임 후 화성시 약사회관을 방문, 약사회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준 정명근 시장님께 감사하다"며 "정책 제안서를 통해 약사회 현안 관련 내용을 심도 있게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정명근 시장은 "코로나 펜데믹을 거치면서 화성 시민의 건강과 보건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약사들의 헌신과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오늘 정책간담회를 통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약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칠승 의원(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함께 참석해 약사회 임원진과의 덕담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전차열, 김종민, 윤정화, 이창용, 조성희 부회장과 상임이사 7명, 경기도의원 및 화성시의원 등이 참석했다.2022-07-04 15:27:08강신국 -
광주 특사경, 사용기한 경과약 진열 약국 7곳 등 적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 민생사법경찰과(특별사법경찰)는 의약품 사용기한 경과약을 판매 목적으로 진열한 약국 7곳을 적발했다. 또 무면허 영업행위를 한 불법미용업소 20곳을 적발해 행정처분과 사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사경은 지난 5월 30일부터 한 달 간 미용업소와 약국 등을 대상으로 위법행위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사용기한이 경과된 조제용 의약품 또는 한약재 등을 판매 목적으로 진열한 약국 7곳이 적발됐다. 이외에도 무신고, 무면허 영업행위를 한 미용업소 20곳도 덜미를 잡혔다. 위반 행위별로 ▲무신고 및 무면허 미용업 영업 9건 ▲의료기기 및 전문의약품 등을 사용한 유사의료행위(반영구화장 등) 11건 ▲사용기한 경과 의약품 또는 한약재 조제·판매 목적 진열 7건 등이다. 적발된 A약국은 사용기한이 300일 지난 전문의약품을 조제실 내 진열대에 판매 목적으로 진열하고, B한약사 약국은 사용기한이 1년 이상 지난 청호, 토사자, 산초 등 조제용 한약재를 판매 목적으로 진열다. 적발된 업소는 해당 자치구에 통보해 행정처분하도록 하고, 대표자는 민생사법경찰과에서 직접 조사해 사법조치할 계획이다. 김현 시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일상회복에 접어들면서 시민들의 미용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됨에 따라 무신고·무면허 영업, 유사의료행위가 증가하고 있고, 의약품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이번 단속을 실시하게 됐다”며 “시민 건강을 위협하고 소비자를 기만하는 민생침해 사범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앞으로도 시민 건강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2-07-04 14:55:26정흥준
-
영남대 약학대학 부산동창회장 조태현 연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부산동창회(회장 조태현)는 2일 오후 6시 부산호텔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태현 회장 연임을 확정했다. 조태현 회장은 “47년 동안 동창회 명성과 위상이 부산 약사사회에 자리매김했다. 현재 250여 동문이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면서 “엔데믹과 함께 모교방문행사, 모교장학회, 리더스포럼, 골프동호회, 개국지원단 등 대면소통회무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 회장은 “동창회 자산인 젊은 동문들이 선배들이 만들어온 명문 동창회의 위상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한길 영남약대 총동창회장은 “부산동창회는 영남약대 동창회 중 선후배 단합이 잘되고 조직적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동창회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약학관 신축을 통해 전통있는 영남약대 동문의 저력을 증명했다. 동창회를 구심점으로 모교와 동창회가 발전해나가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은 류장춘 부회장이 대독한 격려사를 통해 “정부가 약 자판기와 공공심야약국이라는 상반되는 두 정책을 동시에 시행하려는 것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정책”이라며 “약 자판기 특례사업이 추진 동력을 상실하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저지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총회는 임원 선출을 통해 조태현 회장과 손규환·구대수 감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또 2021년도 세입세출결산액 2083만 5674원을 승인했으며 올해 사업인 ▲동문가족 가을야유회 ▲선후배 화합의날 ▲여동문회 행사 지원 골프동호회 신설과 정기 회원골프대회 개최 ▲리더스포럼 지원 ▲개국지원단 신설과 회원 개국 지원활동 등에 따라 예산 3000만원을 통과시켰다. 총회에선 신입회원 소개와 델리카토 현악 4중주단의 공연이 펼쳐지는 등 동문간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엔 이한길 영남약대 총동창회장, 류장춘 부산시약사회 부회장, 각 재부약대동문회장, 제약도매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공로상: 우인숙 최유식 감사패: 김건우(유한양행)2022-07-04 14:04:46정흥준
오늘의 TOP 10
- 1"원료를 바꿀 수도 없고"...1150억 항생제 불순물 딜레마
- 2동국제약 효자 된 더마코스메틱…연 매출 1조 원동력
- 3정부, 필수약·원료약 수급 불안 정조준…"제약사 직접 지원"
- 4의약품 수출액 3년 만에 신기록…미국 수출 3년새 2배↑
- 5"렉라자+리브리반트, EGFR 폐암 치료 패러다임 전환"
- 6식약처, 항생제 클래리트로마이신 불순물 변이원성 검토
- 7온화한 12월 감기환자 '뚝'…아젤리아·큐립·챔큐비타 웃었다
- 8[기자의 눈] 침묵하는 지역약사회, 약사는 과연 안녕한가
- 9장비만 팔지 않는다…GE헬스케어의 AI 승부수 '플랫폼'
- 10경기도약, 3월 통합돌봄 시행 대비...조직 정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