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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의원+약국 메디컬존 내주 입찰...월세 1500만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역사내 메디컬존 조성을 위해 다음주 합정역을 시작으로 면목·학동·장승배기역 입찰을 잇달아 진행한다. 앞서 역삼역, 종로3가역 메디컬존과 마찬가지로 의원과 약국을 한 명의 낙찰자가 통계약하는 방식이다. 낙찰자가 의원 또는 약국을 운영할 수 있고, 나머지 미운영 상가는 전대차 계약으로 운영할 의·약사를 찾으면 된다. 공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합정역 메디컬존(의원, 약국)의 임대료는 월 1400~1500만원으로 책정돼있다. 의원 125m²(38평), 약국 60m²(18평)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감정평가액은 약 9억으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쟁입찰이기 때문에 최종 낙찰가는 변동될 수 있다. 이달 말 낙찰자가 결정되면 약 5개월의 준비 기간을 갖고, 내년 상반기에 본격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일정대로 낙찰이 이뤄지면 150일의 준비기간을 주기로 했다. 만약 일정대로 진행된다면 내년 초에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며 “다만 준비가 더 빨리 이뤄지면 그보다 먼저 운영을 시작해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합정역에는 이미 한 곳의 약국이 운영 중이지만 메디컬존 조성으로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한약사 운영 약국이라 처방 조제도 불가능하다. 이 관계자는 “기존 약국이 있기는 하지만 거리가 떨어져 있어서 같은 입지로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합정에 이어 면목과 학동, 장승배기역의 입찰은 모두 8월 중에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이미 감정평가를 마쳐 면목과 학동은 합정역과 유사한 임대료로 입찰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단 장승배기역은 약 30% 가량 감정평가액이 낮아 임대료는 약 1000만~1100만원에서 입찰이 이뤄질 예정이다. 메디컬존 입찰엔 의사 또는 약사 면허 자격을 가진 사람만 참여할 수 있다. 법인으로서 입찰에 참가할 때도 법인 대표가 의사나 약사 면허를 소지해야 한다.2022-07-13 11:46:44정흥준 -
내달 4차 접종 본격화…판매 주춤했던 AAP 고개드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정부가 4차 접종 카드를 꺼내 들면서 주춤했던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수요가 다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약국가에서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일일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과 정부 정책에 따라 시시각각 자가검사키트와 상비약 수요 등도 영향이 있다는 게 약국가의 설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재유행에 대비해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추가되는 4차 접종 대상은 50대 연령층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등이다. 오미크론 유행 이후 백신 접종자와 감염자의 면역 감소 시기가 도래했고, 전파력이 높은 신종변이인 BA.5 확산으로 재유행이 우려되고 있어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 접종 대상 확대를 검토했다는 설명이다. 정부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3차 접종을 완료한 인구는 31.4%로 추산된다. 4차 접종은 내달 1일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사전 예약은 오는 18일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본부 회의에서 "4차 접종은 코로나 중증화로 진전을 예방할 수 있다"며 "정부는 대상 국민들의 백신 접종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약국가는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늘며 관련 상비약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지역 A약사는 "6월 말을 기준으로 매일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와 상비약 등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3, 4차 접종이 본격화되면 아무래도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수요는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에서도 4차 접종을 놓고 맞아야 하나, 안 맞아도 되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접종률을 속단하기는 어렵지만 확산세가 강해질 수록 접종률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게 이 약사의 예상이다. B약사도 "8월 중순에서 9월 말 하루 최대 20만명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은 정부가 예측하는 피크 때까지 관련 수요가 계속될 것이라는 얘기가 아니겠느냐"면서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우려된다"고 말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와 상비약 등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약사들 역시 재고 확보에 비상이다. B약사는 "언론에서 키트가 품절이라고 하지만 아직 재고가 있는 상황이다. 다만 실시간으로 재고가 급변하고 있고, 포비딘, 코푸시럽, 콜대원, 시네츄라 등을 구비하려는 약국들이 많다 보니 검색어 상위권을 코로나 관련 약들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포비딘인후스프레이, 포비딘요오드액, 시네츄라시럽, 코푸시럽, 코푸정, 콜대원 코프·콜드·노즈·키즈 코프·키즈 콜드·키즈 노즈 등이 모두 품절이거나 재고가 넉넉지 않다는 것. C약사는 "한치 앞도 내다 보기 힘든 상황이다. 다만 확진자가 재증가하고 일반 감기 환자들도 증가하는 데다 11일부터 본인부담금까지 발생하다 보니 약국마다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어제부터 오늘까지도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하려는 줄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관련 처방도 연거푸 나오고 있다. 여기에 여름휴가 시즌까지 겹치며 약국 역시 바빠졌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청은 이달 중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 등 먹는 치료제 94만2000명분을 추가로 구입해 복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구용치료제의 경우 약값은 정부가 부담하되, 65세 이상 1000원, 65세 미만 2000원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하게 될 전망이다.2022-07-13 11:37:39강혜경 -
거리두기 없는 방역대책...치료제·일반약·키트 '꿈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코로나 19 확진자가 13일 기준 4만명을 돌파했다. 신규 확진자 수가 4만명을 넘긴 것은 지난 5월 11일(4만 3908명) 이후 63일 만이다. 이에 약국도 지루하게 이어져 온 코로나와 사투를 다시 시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정부는 거리두기 없이 예방접종 확대와 코로나 치료제 적극 처방을 대책으로 내세웠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 등 먹는 치료제를 약 78만명분 보유하고 있다. 정부는 이달 내로 먹는 코로나 치료제 94만2000명분을 더 구입할 계획이다. 처방 기관도 지난 1일 호흡기환자진료센터 7275곳에서 처방하도록 했고 이달 내로 종합병원 327곳·병원급 692곳 등에서 먹는 치료제를 처방할 수 있도록 확대할 방침이다. 8일 기준 먹는 치료제를 조제하는 전담약국 수는 993곳이다. 정부는 먹는 치료제 신약인 사비자불린 도입도 검토 중이다. 사비자불린은 미국 제약사 베루가 개발한 약이다. 위약 대비 사망 상대위험도를 55% 감소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 약의 임상적 효과성, 기존 치료제와의 대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입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여기에 감기약 등 일반약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유명 감기약 중 상당수는 품절 상태다. 아울러 코로나 진단키트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다는 게 약사들의 설명이다. 특히 11일부터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본인부담금 정부 지원이 중단된 것은 약국에도 부담이다. 9월까지 확진자가 최대 20만명까지 올라 갈 것이라는 예상치가 나오는 상황에서 그동안 내지 않던 본인부담금이기 때문에 환자 저항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경기 수원의 P약사는 "정부 홍보가 너무 부실하다.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는 포스터라도 제작해 배포했어야 했다"면서 "지침만 내놓고 현장에 맡겨 버리면 고충은 일선 약사들이 떠 안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의 강남의 K약사도 "일반약, 진단키트 수급 등에 경고등이 들어오고 있다"면서 "여기에 약국 직원과 근무약사의 코로나 감염 등도 걱정된다"고 말했다.2022-07-13 11:21:20강신국 -
의원+약국 '메디컬존' 합정역 등 4곳에 추가 설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지하철 역사내 메디컬존이 올해 6곳으로 확대된다. 이달 역삼역과 종로3가역 운영을 시작으로, 합정·면목·학동·장승배기역에 메디컬존 조성을 추진한다. 오늘(13일) 서울교통공사는 이달 역삼역과 종로3가역에 메트로 메디컬존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종로3가역은 약국이 먼저 운영되고 의원은 추후 개업 예정이며, 역삼역은 14일부터 약국과 의원이 동시 운영을 시작한다. 메디컬존은 주말을 포함해 매일 아침 9시 30분에서 저녁 8시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지하철을 이용하다가 몸이 불편하거나, 대부분의 병원이 운영시간을 넘긴 퇴근길에도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교통공사는 이달 18일 6호선 합정역을 시작으로 7호선 면목역, 학동역, 장승배기역에 추가로 메디컬존 사업 임대차 계약 입찰을 진행한다. 메디컬존 경쟁 입찰엔 의사 또는 약사 면허 자격을 가진 사람만 입찰할 수 있다. 법인으로서 입찰에 참가할 때도 법인 대표가 의사나 약사 면허를 소지해야 한다. 정선인 서울교통공사 신성장본부장은 “지하철 역사에서 의원을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제 개혁 노력 끝에 메디컬존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여 시민들의 건강 복지 함양 및 편의를 증진함과 동시에 공사의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하철 역사내 의원과 약국 입점이 가능해진 건 지난 2020년 12월 국토교통부 고시 이후부터다. 꾸준히 의원, 약국수가 증가해 6월 30일 기준으로 의원 4개소, 약국 30개소가 입점해있다.2022-07-13 10:22:19정흥준 -
의협 회관 신축기금 43억 돌파...9월 완공 목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12일 현재 이촌동 회관신축 기금 43억4885만원 모금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5월 10일 한광수 고문의 1000만원 기금 납부로 시작된 회관신축 기금 모금 행진은 398명의 개인 회원과 225개 단체의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의협 퇴직 직원 모임인 사우회와 전& 8231;현직 국장과 팀장 등 의협 직원 8명이 기부에 힘을 보태는 등 다양한 모금 동참으로 목표액 100억원 대비 43%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의협은 9월말 건물 사용 승인 추진 중이다.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회(위원장 박홍준)에 따르면 현재 이촌동 회관 신축공사는 지붕층 바닥 철근배근, 전선관 매립 및 콘크리트 타설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외부 창호 설치가 7월 말경 완료 예정이고, 이후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앞두고 있다. 한편, 골조공사 및 외부 창호 설치가 마무리된 이후 시작될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통해서는 1층 로비를 역사전시 공간으로 꾸미고, 회원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기금을 납부한 회원 및 단체별 명단을 게시할 납부자 ‘도너월’(Donor Wall)을 제작해 1층 중앙전시실에서 대강당으로 이어지는 공간에 금장 구조물로 전면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 제1기 회관신축추진위원회에서 정한 기금 5억원 이상 납부자의 경우 회의실 네이밍, 10억원 이상 납부자는 대강당 네이밍을 부여하는 등 기금납부자 예우 방침에 따라 고액납부자의 경우에는 별도 예우하게 된다.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은 "지금까지의 누적 모금액은 지난 2017년 10월 용산임시회관으로 이전해 회관신축을 추진한 이후로 5년여의 기간 동안 위원회 소속 모든 위원들의 헌신과 협회 임직원의 노력이 한데 뭉쳐 일궈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의협회관 신축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2-07-13 09:17:38강신국 -
마포구약, 치매안심센터와 협약 맺고 치매가족 복약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가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가족 복약 교육 등에 나선다. 구약사회는 12일 오전 11시 마포구치매안심센터와 '노인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약사회와 센터는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촉진을 위한 지역주민 관련 정보 제공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방지 ▲치매진원센터 사업 각종 홍보 협력 등을 진행키로 했다. 또 가족 프로그램으로 가족에게 치매 환자의 안전한 복약상담과 투약 방법 등에 대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혜란 회장과 박일순·이경희 부회장, 심현지 위원장이 참석했다.2022-07-12 17:54:15강혜경 -
코로나 치료제 처방 2~3배 증가...바빠진 거점약국[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자 지역 거점약국들도 치료제 처방 건수 증가를 체감하는 중이다. 특히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더블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자 하루 1~3건 나오던 치료제 처방이 2~3배 늘어났다. 아직은 재고 여유가 있고 늘어난 처방도 일 6~7건에 불과하지만, 이달 일 확진자가 10만명까지 증가할 수 있단 전망도 있어 작년 품귀 현상이 되풀이될까 우려하고 있다. 최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먹는 치료제 국내 재고량은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 합산 약 78만개다. 상반기엔 오미크론으로 잠시 확산세를 보였지만 안정을 찾으며 6월 일 확진자는 1만명 미만으로 줄어들었다. 치료제 처방건수도 일 1~3건씩 나오거나, 그마저도 처방이 이뤄지지 않는 날이 많았다. 하지만 확진자가 다시 4만명에 육박하자 처방 건수 증가도 심상치 않다. 서울 A거점약국은 “그동안은 하루 1~2건 처방이 나오고 있었고, 그마저도 처방이 없는 날도 있었다. 근데 이번 주 들어 처방이 일 6~7건으로 늘어났다”면서 “초창기에 들어와 재고로 남아있는 치료제 중엔 유효 기한이 임박한 제품들도 있었는데 이참에 순서대로 조제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A거점약국은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강하고, 증상도 더 세게 오는 거 같다.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변이를 거듭할수록 전파력은 세지고, 치명도는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번엔 좀 특이하다”며 “아직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빠르게 늘어나는 걸 보니 가을, 겨울에는 훨씬 많아질지도 모르겠다”고 우려했다. 이어 “보건소에도 수요가 많아지니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냐고 물었는데, 일단은 문제 없고 관내 약국에도 남는 재고들이 있어 조절이 가능하단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 작년엔 국내 치료제 재고량 확보와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거점약국들이 품귀 현상을 겪어야 했다. 이대로 더블링이 계속되면 3,4분기엔 거점약국 품귀가 되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또 다른 서울 B거점약국도 치료제 처방 빈도로 확진자 증가 추이를 느끼고 있었다. B약국은 “확진자가 늘긴 늘어난 거 같다. 이번 주부터 확실히 처방이 늘어났다.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합쳐서 하루 7,8건 나온다. 얼마 전까지 1,2건이었다”고 했다. 이에 정부도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치료제 추가 도입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13일)은 정부는 치료제 추가 도입, 격리의무 해제, 거리두기 지침 변경 등을 포함하는 방역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2022-07-12 17:11:18정흥준 -
KPAI, '코로나 후유증 환자 약국 상담' 주제로 대면강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소장 양덕숙·이하 KPAI)는 지난 10일 200여명 약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대 약학대학 대강당에서 ‘KPAI 실전 마스터 과정 8탄-코로나 후유증에 따른 약국 대처방안’ 세미나를 진행했다. KPAI 측은 지난 2020년 3월 마스크 대란을 시작으로 펜데믹에 약국들이 처했던 상황을 정리하고 코로나 엔데믹 시대 속 약국의 코로나 환자 대처와 예방법 등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엄준철 약사는 "최근 벌어지는 상황을 볼 때 코로나 증후군에 따른 대처가 필요하다"며 "통증이나 브레인포그 증상부터 기침 등 코로나 2~3개월 후에도 지속되는 증상에 일반약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 폭증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철 박사의 코로나 감염에 취약하고 후유증 빈도가 높은 만성질환자의 염증에 대한 강의와 이준 약사의 암에 대한 개괄적 이론과 생활습관, 항암 푸드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KPAI는 이날 강사로 나선 김명철 박사가 고혈압 당뇨등 합병증에 대한 영양요법과 혈액순환 기전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국내 모든 혈관확장제 기전을 한면으로 정리해 현장에서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또 최해륭 약사는 후유증인 상기도 감염으로 오는 기침, 가래, 역류성 질환에 대한 비타민 D, 오메가3, 아연/셀레늄 등 도움되는 영양요법과 황금해, 삼칠신통, 원기대보왕, 하이당가이버 등 건기식에 대해 소개했다. 심범석 약사는 동물의약품인 심장사상충 백신, 구충제 등의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최경희 약사와 김은주 박사는 코로나 후유증의 임상사례와 복약지도 팁을 설명했다. 양덕숙 소장은 "코로나 이후 첫 대면 강의임에도 많은 약사님들이 참석해 감사드린다"며 "정부도 코로나 후유증에 대한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약국도 관심을 갖고 학술정보와 더불어 처방약, 일반약, 건기식, 한방제제를 구비해 고통받는 환자들에 도움을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양 소장은 “KPAI는 오는 9월에도 대면 강의를 준비하고 있고 온라인 강의도 구축하고 있다”며 “실전 마스터 과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22-07-12 16:47:00김지은 -
구로구약, 회원 약사·지역 주민 함께한 자선콘서트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최흥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수원, 이사 남예인)는 지난 9일 오류아트홀에서 ‘구로구약사회 자선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자선콘서트에는 구약사회 회원 약사를 비롯해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과 윤건영 국회의원, 각 구 분회 등 내·외빈과 그간 분회의 후원을 받아온 시설 관계자, 청소년 등 170여명의 약사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흥진 회장은 “이번 자선음악회는 코로나 기간 동안 수고하신 회원 약사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마음과 그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자선 모금에 대한 보답의 의미가 함께 담겨 있다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 자리에 참석한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도 그간 약사의 역할에 성실히 임한 구로구약사회 회원 약사들에게 격려를 보냈다고 전했다.2022-07-12 16:34:38김지은 -
양천구약, 어르신종합복지관에 의약품 후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가 어르신종합복지관에 의약품을 후원했다. 구약사회는 12일 양천어리신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비타민제와 파스, 마스크, 상처밴드 등 700여명분 상당의 의약품을 기탁했다. 최용석 회장은 "올해는 더위가 일찍 찾아와 어르신들이 많이 힘드셨을 줄 안다"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보다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승호 관장은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흔쾌히 의약품을 지원해 준 양천구약사회에 감사한다"면서 "더위에 돌봄공백과 불균형한 식사를 하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용석 회장과 여윤정 여약사회장, 김대성 총무위원장, 강혜옥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 약사회는 또 이날 신규 개설 약국을 방문해 명찰과 가운을 전달하며 회무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2022-07-12 16:10:29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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