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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약, 심신 치유 가을맞이 산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가 회원들과 함께 가을맞이 산행을 개최했다. 구약사회는 16일 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함께 걸으며 그간 다하지 못했던 대화를 나누고, 심신을 위로했다. 김인혜 회장은 "청명한 하늘과 단풍으로 물든 이 곳 주상절리 길에서 회원들의 미소를 보니 무척 행복하다"며 "오늘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단풍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산행에는 3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2022-10-19 14:53:50강혜경 -
월세 1000만원...매약성지 종로5가에 약국자리 나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성지로 통하는 종로5가 약국거리 신규약국이 보증금 1억, 월세 1000만원에 임대로 나왔다. 기존 약국 자리가 아니라 분양홍보관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종로5가 약국들 가운데서도 메인으로 꼽히는 보령약국이나 온유약국 등에서는 조금 벗어나 있고, 코로나19로 부침을 겪었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등으로 약국 매출도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게 지역약국가의 설명이다. 18일 지역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이 자리에는 '약국 임대문의, 1층 급임대'라는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82.5㎡(25평) 규모로 1층과 2층을 모두 사용하는 조건"이라며 "인근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으로 사용되다가 약국으로 세를 놓았다"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월세가 1000만원이다 보니 겁을 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인근에 평수가 더 작은 약국들도 월세가 700만원선에 형성돼 있다"며 "6개월 동안 임대료를 500만원에서 시작해 600만원, 700만원, 800만원, 900만원, 100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등 유동적으로 조절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연말 지하의 임대차 계약이 끝나면 지하와 1층으로 가격을 낮춰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다는 것. 이 관계자는 "우선 2년을 계약하고 이후에 운영 상황 등을 봐가며 10년까지 임대료 조정이 가능하다"며 "이미 몇몇 약사들이 접촉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역 약사들은 가능성은 있지만 쉽지 않은 자리라는 평가다. 매물로 나온 자리가 약국거리 가운데서는 끝 쪽에 위치해 있고 신규 고객 확보 등에 대한 리스크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약국거리에만 20~30여곳의 약국이 자리를 잡고 있고, 바로 인근에도 3곳이 연달아 위치해 있다 보니 경쟁에 대한 부담 역시 져야 한다는 것. 인근 약사는 "3곳이 운영되다가 최근에 재개발로 인해 1곳이 이전을 하며 현재는 2곳이 운영되고 있다. 종로5가이다 보니 일반약 판매가 주를 이루지만 인근 치과와 가정의학과에서 나오는 처방이 있어 분산해 흡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도 "코로나19를 겪으며 종로5가 약국들이 부침을 겪었다가 최근에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이전 대비 80% 정도까지 유동인구는 늘어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일반약 매출은 60% 정도 밖에 회복되지 않았다"며 "이전 상황으로 회복되기 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약사는 "인근 약국들도 커다란 변화는 없다. 종로5가 약국들이 대체로 오래됐다 보니 역량에 따라 충분히 가능성은 있는 자리지만 주변 시세보다 임대료가 높게 책정돼 있어 적임자를 찾는 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유행, 재유행을 겪으면서 대체로 가정 내 상비약을 비축해 둔 경우가 많다 보니 종로5가 약국들도 매출이 줄었었다. 추석 이후 영양제 매출이 반짝 증가하긴 했지만 다시 관련 매출이 평년세를 보이고 있다"며 "유동인구 증가와 매출 회복까지는 추가적으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2022-10-19 11:51:33강혜경 -
최광훈-약준모, 결별 수순…각서 공개로 번지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장동석 회장의 대한약사회 전문위원직 사임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장 회장의 사임으로 사실상 최광훈 집행부와 약준모 간 연대가 끊어지면서 추후 약사회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약준모 관계자들에 따르면 연일 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장 회장의 약사회 전문위원직 사임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약준모 임원단이 논의 중인 안건에는 현재 약사회 임원으로 활동 중인 약준모 인사들의 동반 사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광훈 회장의 당선 이후 약준모 측은 20여명의 소속 인사를 약사회 임원으로 추천했고, 이중 10여명이 임원으로 활동 중이었다. 이중에는 해임된 허지웅 약사공론 전 사장과 이번에 전문위원직을 사임한 장동석 회장이 포함됐다. 약준모 운영위원 중 일부는 허 전 사장의 해임과 장 회장의 사임까지 일련의 인사 문제의 책임이 최광훈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측에 있다고 보고, 현재 활동 중인 다른 약준모 출신 임원들의 동반 사퇴를 고려하고 있다. 더불어 선거 운동 당시 장동석 약사와 최광훈 회장 간에 작성된 일종의 ‘단일화 합의문’의 공개 여부도 고려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와 약준모 관계자들에 따르면 해당 합의문은 최 회장이 당선됐을 시 약준모 추천 인사를 임원직에 기용하는 등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약사공론 사장은 약준모 추천인사로 한다'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는 것. 약준모 한 인사는 “장 회장 사임 이후 2차례 이상 운영위원들 간 회의가 진행됐는데, 그 안에서 동반 사퇴 여부의 집중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안다”면서 “자진 사퇴를 두고 현재 활동 중인 임원들의 생각이 모두 같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운동 과정에서 단일화 조건으로 최광훈 회장과 장동석 약준모 회장 간 합의 문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장 회장의 사임으로 현 약사회 집행부와 약준모 간 연대에 일정 부분 금이 간 만큼 이 문서의 공개 여부도 고려 대상이 되지 않겠나. 현재 활동 중인 임원들의 동반 사퇴 여부에 따라 문서 공개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일련의 사태에 대해 약사회 인사들 사이에서는 결국 약사회 조직의 한계가 증명됐다는 반응이 흘러나온다. 그간 견제, 비판 세력으로 약사사회 발전을 추구해 왔던 약준모가 ‘안에서의 개혁’을 주장하며 집행부에 대거 승선했지만, 그 뜻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추후 약준모가 기존의 약사회 견제 세력으로 스탠스를 돌아설 지도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지역의 한 약사는 “약준모가 재야 단체로서 약사회 활동을 견제하고 비판하는 자세를 취하며 약사사회 발전을 추구했다면 현 운영진은 약사회에 직접 참여해 안에서부터 개혁하고 발전을 이끌겠다는 뜻을 가졌다”면서 “기존 약사회 내부 조직과 동문 집단의 벽을 넘지 못하고 밀려난 셈”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만약 임원진 동반 사퇴까지 이어지게 되면 약준모가 기존의 약사회 견제 세력 역할로 회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현 약사회 집행부에도 일정 부분 부담이 따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2022-10-19 11:51:33김지은 -
인기 없는 학동역 메디컬존...의원+약국 세 번째 유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학동역에 조성하는 메디컬존(의원+약국)이 세 번째 유찰되면서, 장승배기역 입찰 일정도 약 한 달 이상 지연되고 있다. 19일 오전 개찰 결과 학동역 메디컬존은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아 또다시 유찰됐다. 복수 입찰자가 참여하며 입찰 경쟁을 벌였던 역삼·종로3가·합정·면목역과 상반된 분위기다. 공사 측은 학동역 입찰 이후 장승배기역 입찰을 잇달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희망자가 나타나지 않으며 차질을 빚고 있다. 올해 6곳으로 확대하려고 했던 메디컬존 조성 계획도 삐걱거리고 있다. 학동역은 7호선 중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지만, 다른 메디컬존 조성역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유동인구가 적은 편이다. 9억141만원이라는 기초 감정가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재입찰 여부는 내부 검토 후 결정할 예정이다. 학동역 메디컬존은 의원 145㎡(44평), 약국 76㎡(23평)로 조성된다. 입찰 자격 조건은 의사 또는 약사여야 하며, 법인의 경우 대표자가 의사 또는 약사 면허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감정가인 기초금액 9억141만원을 월세로 환산하면 1523만원이다. 낙찰자가 운영을 하지 않을 경우 전대 계약을 통해 의약사를 구해야 한다. 메디컬존으로 의원과 약국이 지정 업종이기 때문에 직영 또는 전대 계약 시 다른 업종을 입점시킬 수 없다. 공사 측은 낙찰자가 선정되면 150일의 운영 준비 기간을 주며, 이 기간 동안에는 임대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의원과 약국은 모두 5년 계약이다. 기간 만료 후엔 갱신 청구로 5년을 추가해 최대 10년까지 운영이 가능하다. 공사 측 관계자는 “재입찰 여부는 관련 부서와 다시 논의를 해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2022-10-19 11:48:20정흥준 -
김정태 강동경희대 약제실장, 병원약사회장 선거 단독 입후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제27대 병원약사회장 선거에 김정태(56·강동경희대 약제실장) 수석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다음달 15일 전자투표를 거쳐 차기 회장으로 추대될 전망이다. 김정태 부회장은 “최근 몇 년간 병원약사들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 환경 속에서 환자와 국민 곁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해왔다.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바를 잘 파악하고 나아가야 할 것”이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부회장은 “또한 고령화 시대에 따른 환자 군의 변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약사 직능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지난 30년 간 병원약제부와 병원약사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단체에서도 직무 개발과 연관된 업무를 쌓아왔다. 그는 “의사, 약사, 간호사로 구성된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발족을 위한 빌기인으로 참여해, 최근 회장직을 무사히 수행했다. 아시아 지역 약사들로 구성된 아시아-태평양 종양약학회의 한국 보드멤버로 활동하며 한국 조직위원장으로 성공적인 학회를 치른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직종, 국제적 학술활동을 밑바탕으로 이제는 병원약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며 출마를 결정하게 됐다. 회원들과 함께 미래 병원약사를 위해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 부회장은 병원약사회에서 특수연구이사와 대외협력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전문약사 법제화TF위원, 창립40주년 기념 TF위원장도 맡았었다. 이번 집행부에서는 수석부회장을 맡아왔다. 단독 입후보이기 때문에 11월 15일 찬반 투표로 추대될 예정이다.2022-10-19 10:54:53정흥준 -
"케겔운동 알려줄게요"...환자 몸 더듬은 약사 집행유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생리불순 처방환자에게 케겔운동을 가르쳐 준다며 몸을 만진 약사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 약사는 운동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것일 뿐 강제추행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은 최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약사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과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을 이수하라고 판시했다. 사건을 보면 A약사는 2021년 4월 경 약을 조제 받으러 온 B씨(여· 26)에게 "자궁에 좋은 운동이다"라고 말하며 B씨의 아랫배에 손을 갖다 대어 문지르고 "자궁이 약한 사람들은 허벅지에 살이 많이 찐다"며 양쪽 허벅지와 엉덩이를 손으로 수 회 만져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약사는 "피해자의 아랫배를 문지르거나 허벅지와 엉덩이를 수 회 만진 사실이 없다"며 "피해자에게 케겔 운동법을 알려주는 과정에서 피해자의 아랫배와 허벅지를 1,2회 누른 사실이 있는데, 이는 운동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었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법원은 "증거물과 조사 내용을 종합하면 피고인에게 고의가 있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고 판시했다. 법원은 "고소장 제출 경위와 진술 내용, 고소장 제출 이후의 상황을 보더라도 피해자가 피고인을 무고할 만한 동기나 이유가 없어 보인다"며 "설령 피해자가 피고인에게 (키켈운동)방법을 물어보았다고 해도 피고인이 말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의 아랫배, 허벅지, 엉덩이 등에 손을 대는 방식으로 그 방법을 알려줄 것이라고는 예상하기 어려웠다고 보이는 만큼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행해진 추행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법원은 "피고인은 피해 회복을 위한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며 "다만 피고인에게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만큼 이를 감안해 형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2022-10-19 10:46:39강신국 -
건기식협회, '건식투데이'서 식약처 행정 혁신방안 등 소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가 건기식 산업과 정책 동향, 회원사 소식 등을 담은 협회지 '건식투데이 2022 가을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식의약 분야 신기술 및 신산업 발전에 맞춰 식약처에서 시행하고 있는 행정 혁신방안에 대한 소개가 담겼으며, 이와 함께 지난 8월 확정된 '식의약 규제 혁신 100대 과제' 중 건기식 관련 개선 사안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오재준 식약처 식품표시광고정책과장 인터뷰를 통해 소비자 안전과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목표로 한 표시·광고 관련 정책 등이 담겼다. 특히 내년 1월 1일 시행을 앞둔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 배경과 예상 기대효과 등이 자세히 담겼다는 것. 협회 관계자는 "회원사 탐방 코너에서는 개인 맞춤형 건강 솔루션 앱을 론칭하는 등 건기식 산업 트렌드를 주도하는 풀무원건강생활 황진선 대표 인터뷰가 실렸으며, 유관기관으로는 산업계 신제품 R&D 관련 지원으로 건기식 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는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을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외에도 기능성식품 질병위험감소표시의 국제 기준화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주제로 진행된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정책 세미나 내용을 소개하고, 건기식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개설, 회원사 대상 홈페이지 Q&A 서비스 개설 등 소식으로 채워져 있다"고 설명했다.2022-10-19 10:06:03강혜경 -
종로구약, 회원약사 걷기대회 통해 친목 도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종로구약사회(회장 허인영) 문화체육위원회(위원장 박애숙)는 지난 16일 전 회원 걷기행사를 갖고 화합을 도모했다. 구약사회는 코로나19로 확산으로 그간 중단했던 행사를 3년만에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참가한 약사들은 이날 경신고등학교를 출발해 와룡공원, 삼청공원 둘레길 코스를 돌며 친목을 다졌다. 이번 행사에는 구약사회 자문위원을 비롯해 회원 약사들이 참여했으며, 권영희 서울시약회장, 황금석 부회장이 참석해 격려했다.2022-10-19 09:34:53김지은 -
치협, 보건의료단체협의회 탈퇴...의·병협과 새 단체 구성[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에 참여하고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보건의료노조와 함께 연대했던 보건의료단체협의회 활동을 중단하고,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와 함께 새로운 보건의료단체협의회 결성을 추진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치협의 탈퇴 이유는 보건의료노조가 간호법 제정에 대해 대한간호협회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치협은 "그동안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의 실행을 위한 보건의료단체협의체에 보건의료노조와 함께 참여해 공동의 권익을 위해 연대해 왔다"면서 "그러나 보건의료노조에는 간호사 뿐만 아니라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응급구조사, 간호조무사도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다. 보건의료노조가 소속 회원의 의견을 외면한 채 일방적으로 간호사 편만 들며 간호법 제정을 지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치협에 앞서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보건의료단체협의회' 활동 중단을 선언했으며, 간호법 저지 13개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를 중심으로 의협과 병협이 참여하는 새로운 보건의료단체협의회를 결성하겠다고 지난 4일 선언한 바 있다.2022-10-19 08:58:39강신국 -
약사회-식품안전정보원, 건기식 이상 사례 관리 업무 협약[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와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임은경)은 18일 오후 3시 약사회관에서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약사회와 식품안전정보원은 건강기능식품 안전성 강화를 위한 약사 대상 이상 사례 관련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개설하는 등 이상 사례 보고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사회는 최근 건기식에 대한 관심이 늘고 관련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건기식 섭취로 인한 소비자 이상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약국에서 이상 사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협약을 통해 식품안전정보원는 국내 건기식 이상사례 관리 체계와 보고 방법 등에 대한 교육 자료를 제작해 약사회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후 약사회는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해당 교육을 회원 약사들에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필요하면 지부 연수교육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 약사회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광훈 회장은 “건기식으로 인한 이상 사례를 예방하고 올바르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전문가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비자가 건기식 상담 파트너로 약사와 약국을 확실하게 인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임은경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과 교육을 통해 소비자 접점에서의 이상사례 수집, 보고에 관한 약사와 약국의 역할을 기대한다”면서 “정보원은 보고된 이상 사례 정보의 조사·분석으로 소비자가 보다 안전하게 건기식을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건기식 이상 사례 보고는 식약처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https://www.foodsafetykorea.go.kr) 내 통합민원상담-건강기능식품 이상 보고-온·오프라인 보고 바로가기& 8211;영업자 보고에서 가능하다.2022-10-19 08:20:3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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